•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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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나무심기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13일 가족봉사단 연합, 어린이행복나눔 봉사단 등과 어둔동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 연합, 어린이행복나눔 봉사단,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가족봉사단의 오카리나 등 재능나눔 공연을 시작으로 낙엽송 300여주를 식재하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되었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했는데 매년 가족들과 봄나들이로 나무심기 활동을 하고싶다”며 “어린 묘목에 네임텍도 달아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황금같은 주말에 환경살리기에 동참해주신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쑥쑥 크듯이 오늘 심은 작은 나무가 시간이 지나 울창한 숲을 이뤄 쾌적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V-에코 프로젝트, 양말목 새활용 공예 등 다양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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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양주시, ‘54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전국 동시 소등 행사 동참ⵈ 오는 4월 22일 시행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시청, 직속 기관, 사업소, 12개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소등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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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후손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남양주시 다산2동, 황금산 나무 심기 행사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다산2동(동장 강호갑)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윤성한)와 함께 황금산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원병일 전 시의원을 비롯해 다산2동 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황금산 일대에 편백나무 150주를 심었다.   윤성한 회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2동의 상징인 황금산에 심은 편백나무가 지속적인 관리와 육성을 통해 멋진 편백숲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봄철 산불 예방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척사대회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등 행사를 주관했다. 또한,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효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경로당을 방문‧위로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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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꽃향기 가득’ 하남시, 공원과 길가에 계절꽃 9만7,000본 식재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업’을 통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이 봄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반석교회 앞 교통섬과 초이동 교통섬 등 9개소의 교통섬에 꽃잔디·금잔화·팬지 3종 약 1만9,000본을 식재하는 ‘봄꽃 식재 사업’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달부터 지난해 11월 직영사업으로 시청 앞 신장근린공원 1호, 미사호수공원 및 미사누리공원 2호에 6만8,000본 규모로 식재한 튤립과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튤립을 감상한 한 시민은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봄꽃 향기를 맡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시민들이 웃음지을 수 있는 삶의 행복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 점점 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주는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꽃을 심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께서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주하는 화분과 화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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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의정부시, 2024년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개최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0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제2회‘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직동공원 내 암벽등반장(클라이밍장)에서 5~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〇✕퀴즈와 주관식 문제의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 우승자를 가려낸다. 우승자에게는 의정부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이날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7회 어린이 환경사생대회’와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878-75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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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의정부시,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4월 8일부터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흥선 에코리움(Eco-利-um)은 단독주택지 분리배출 거점시설 및 친환경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이다.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능동 제3공영주차장(가능로 17) 내에 조성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지의 배출 편의성 증대와 친환경 물품 판매를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흥선 에코리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마을 공동체 엄마샘 아뜰리에품앗이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의정부 Re-born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 4월 한 달은 분리배출일을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흥선 에코리움은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거점 배출시설이다.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탄소중립 실현 주체인 마을 공동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참여‧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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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실시간 환경 기사

  • 이천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실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 유도 및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휴대폰은 지역번호+128), 환경보호과(031-644-2357), 당직실 031-644-22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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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13일 이천 동지역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 과제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해마다 각 읍면동 현장을 순회하는 이 교육은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원들의 잠재역량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천연 염색 스카프, 천연비누, 천연 조미료, 다육 화분, 천연 진드기 기피제 등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당면 영농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교육, 농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농촌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했다.   김종숙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장은 “바쁜 농번기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로 새로운 이천을 건설하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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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부발읍 무촌리, 새로운 변화로 빛을 밝히다.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부발읍은 무촌권역 마을가꾸기사업의 시작으로 연이은 연계사업추진으로 마을 주요 도로 거리환경개선과 범죄에 노출된 소외된 공간의 어둠을 밝히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부발읍의 상징꽃인 천일홍은 영원한 사랑의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14개 법정리를 규모에 따라 크로 작은 열주등을 거리에 설치하여 각 마을주민의 열정을 빛으로 표현하였고, 부발읍의 동서남북으로 나뉜 48개 마을이 모여 하나의 빛을 내는 상생가로등을 행정복지센터 입구 양쪽으로 설치하여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또한, 우범지역 환경개선(주막거리벽화), 거점 분리수거장 3개소, 별가족 소원터널, 주민쉼터(커뮤니티공간)를 설치하는 생활공간의 편의와 거리이미지 개선에 주력했다.   무촌리 곳곳에 범죄에 노출된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무촌3리 군부대 뒷길의 어둠을 밝혀생활 공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또한, 범죄예방(CEPTED)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이천시 주택과의 첫 번째 사업대상지로 매칭되어 디자인을 완료했다. 어둠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외된 곳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노력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무촌시가지는 폭넓은 도로면적으로 유휴공간이 많아 주차가 용이하고, 시야확보가 용이한 곳이다. 이를 활용해 주차환경개선, 띠녹지 조성 등 주민생활공간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부발읍장은 이러한 크고 작은 사업들로 무촌리 시가지의 노후 건축물이 개선되고, 신축건물이 들어서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었고, 민관이 함께 발맞춰 가며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남겨진 과제를 함께 이루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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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양평군 환경사업소, 인구증가 대비한 하수처리용량 확보 순항 중
    ▶ 지평 등 4개소 신규 공사 발주와 8월 중 5개소 일괄 공사착공 추진 ▶ 창대 등 6개소 신․증설 위한 설계용역 발주, 7월 중 용역 착수 추진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환경사업소에서는 오는 7, 8월 중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공사 5개소와 설계용역 6개소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사착공 대상은 ▶지평 공공하수처리시설 1,000㎥/일 증설 ▶서종 명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70㎥/일 증설 ▶옥천 갈현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50㎥/일 신설 ▶양동 고송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90㎥/일 신설 ▶지평 무왕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80㎥/일 신설 등 5개소로 24년 말까지 준공이 목표로 총 공사비는 429억 3천만 원이다.   또한, 양평읍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등 개발사업에 대한 하수처리 물량확보를 위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양평 하수처리구역을 분리해 창대 하수처리구역으로 신설하는 기본계획 승인을 득했다. 이를 통해 양평읍의 하수처리 물량을 분산하고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3년 앞서 시행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선제적 하수처리물량 확보 등 하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읍 하수 처리물량 추가확보의 시급성에 대해 여러 차례 환경부를 방문하는 등 창대 하수처리장 증설 등 신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많은 사업에 지역발전과 관내 인력, 장비, 자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금년도에 양서, 서종, 강하, 삼성리 4개소 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한 국비 433억 원(총 사업비)을 확보한 바 있으며, 설계용역을 진행해 내년에도 4개소를 신규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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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모두 함께 실천해요!
    [이천시 이승철기자]=2021년 12월25일부터는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지역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시행되어 무색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류와 별도 구분하여 배출해야 하나 현재 분리배출 실적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70개소) 설치하였으며,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에 투명페트병 전용봉투 30L를 제작하여 1인 5매까지 무상 배부할 예정이다. (※ 6월말부터 읍면동 통해 배부)   투명페트병 전용봉투에는 무색 투명페트병 외에 유색 페트병 및 일반 플라스틱은 함께 담으면 안 되며,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소진 시에는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또한 투명페트병(또는 캔) 무인 회수기를 기존 이수흥공원에 이어 설봉공원어린이놀이터에도 2대를 설치 확대했다.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또는 캔) 1개를 넣으면 10포인트씩 적립되고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자원순환 기계이다.     시 관계자는 “의류, 가방 등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써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관련한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발굴 확대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도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 올바른 투명페트병 배출방법  내용물 비우고 물로 헹구기 → 라벨제거하기 → 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 → 투명 봉투 등에 담아 별도로 분리배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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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이천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등 안전점검 실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의 옥외광고물을 중점 대상으로 이천시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폭우·강풍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위치에 설치된 광고물 및 대형광고물 등을 대상으로 손상, 결함, 기능적 위험요인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중대 위험 요소 발견 시에는 보수, 보강, 철거 등 안전조치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방침이며, 광고주 및 관리자의 자율적인 안점점검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이천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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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이천시, 원격모기감시장비 설치 운영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원격모기감시장비인 디지털모기측정기(DMS)를 7대를 설치했다.   원격모기감시장비(디지털모기측정기)는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해 모기를 유인, 채집하는 장비로 채집한 모기의 개체수를 자동 계수해 시스템에 제공한다.   측정기를 통해 채집한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할 때 주변에 모기서식지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주변에 대한 유충 및 성충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방역 후 개체 수 상황을 분석해 추가적인 방제를 진행하는 등 원격모기감시장비를 활용하여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효율적인 모기방제를 기대 할 수 있다.   이천시는 설봉공원, 온천공원, 부발종합운동장 등 7곳에 원격모기감시장비를 설치했으며 해당 장비를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진성동 보건소장은 “원격모기감시장비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모기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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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생활 속 누구나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오는 6월 5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여주 장날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누구나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법인 ‘장바구니 사용’과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환경과와 자원순환과가 함께 추진하였다.   시는 5일장 이용객에게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장바구니를 나눔하고 이용을 적극 권장하였으며, 생활 부문에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부여하는 ‘탄소포인트 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탄소제로(C-Zero) 여주 만들기’를 위해 함께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으로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2021년에 단독주택에 확대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에 대해, 시민에게 홍보 전단지와 투명페트병 별도분리배출 봉투를 배부하며 올바른 자원재활용 실천을 당부했다.   아울러 홍보 전단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전광판 및 현수막, 대형마트 시정홍보TV 등을 통해 여주시민에게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는 것은 시민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이며,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주 시민의식 개선 및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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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여주시 2022년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완료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에서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2022. 3.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여양로 터미널사거리~상동사거리 구간 기존 가로띠녹지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변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있는 수목(소나무, 회양목, 명자나무, 영산홍)을 정비하고, 다양한 수목(에메랄드그린, 흰말채나무)과 초화류(가우라, 구절초, 금계국, 맥문동, 바위취, 백리향, 붉은수크령, 수호초, 옥잠화)를 새롭게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하굣길을 만들하고자 한다.   아울러 여흥초등학교 맞은 편에 있는 도시숲의 시설물을 보수하고 기존 소나무 이식과 주목을 새롭게 식재하여 쾌적한 녹색 쉼터를 학생 및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겨울철 제설제·추위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11월부터는 볏짚방풍벽을 설치하고자 한다.   박대우 산림공원과장은 “여흥초등학교 등하굣길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학환경을 제공하고, 가로수(은행나무)· 상동걷고싶은거리와 연계한 도심 내 녹지 축을 구축하여 미세먼지·폭염 등 최근 심해지는 환경 문제에 해결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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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4월 22일 '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이끌어 내는 전국 규모의 범국민 캠페인인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중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대표적인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실시하며,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의 소등은 물론 공동주택 및 상가 등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을 알리며, 여주시민도 해당 기간 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이미지를 다짐과 함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 #탄소중립영향력, #기후변화주간, #일상탄력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텀블러·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이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구의 날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후변화주간이 끝나더라도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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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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