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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서면 양수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주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한강유역환경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역물관리 위원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그림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통해 깨끗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군수는 그림 공모전 시상에 참석한 이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서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모두가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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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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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 범군민 청소 문화 확산 앞장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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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 열어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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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실천에 나서
▶ 2023년 환경의 날 행사 시, 노원구민 설문 통해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정 ▶ 1월과 2월의 실천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 실천 이벤트를 통한 노원구민 탄소중립 참여 유도, ESG 가치 확산에 나서...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공감대를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에 최종 선정되었다. 5개 분야, 총 35개의 수칙 중 노원구민이 설문에 참여해 10가지를 뽑았고, 전문가들이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하기▲저탄소 전기제품 사용하기 ▲가정 전력 사용량 줄이기 ▲전기차 수소차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수돗물 및 온수 사용량 줄이기 ▲도시숲을 조성하고 우리집과 우리마을 푸르게 가꾸기 ▲ 탄소중립을 배우고, 알리고 나누기다. 실천 주제는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과 함께 2개월마다 변경해 제시한다. 구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과 2월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참여 방법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일천보 이상 걷기 중 하나를 실천 후 인증샷을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등록 방법도 간단하다.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창 하단의 QR 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인증샷과 탄소중립실천을 약속하는 글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2월 29일까지며 이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발표일은 3월 8일이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행사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하였다. 올해에는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 배출량를 상쇄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한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노원구민의 열정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노원구민의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노원의 탄소중립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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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비봉산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최근 비봉산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비봉산 전역에 걸쳐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을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하여 포획활동 일자 및 시간과 등산로 통제 안내를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 게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총기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후 실시한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 환경과 직원 11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8마리가 동원되었으며, 대형 야생멧돼지 3마리를 포획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포획을 계기로 적극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예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농작물 피해와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3명을 구성하여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200마리, 고라니 2,347마리, 비둘기 11,568마리를 포획하였으며,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설치 지원 및 야생멧돼지 포획틀 30개소 운영·관리 등 농작물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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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서면 양수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주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한강유역환경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역물관리 위원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그림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통해 깨끗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군수는 그림 공모전 시상에 참석한 이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서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모두가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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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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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도 다졌다. 방 시장은 “수도권 2천7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우리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중앙정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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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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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ㆍ투명 페트병ㆍ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20일까지 전화, 방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주민센터(031-870-7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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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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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단장 여화선)’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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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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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사업비 120,900천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하여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기부담금(28 ~ 66만원)을 납부하여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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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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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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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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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마을 방방곡곡 노란 유채꽃 만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3월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유채꽃 종자 300㎏을 시민과 단체에 공급·파종하여 마을입구, 하천변, 공원 등 여주시 여기저기에 노란 유채꼿이 활짝 피었다. 이번에 만발한 유채꽃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유채(중모 7001, 중모 7002, 보춘)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를 통해 2020년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재배한 유채꽃의 종자를 채종하여 공급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여흥동 부녀회에서는 소양천 일원에 유채를 심어 경관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유채 일부를 김치로 만들어 의료봉사자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여주시 전역에 피어있는 꽃들이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여주시가 더욱 활기찬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라재현 주무관은 “꽃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기분을 좋게하는 특징이 있다. 아름다운 꽃들이 여주시에 많이 심겨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보급과에서는 화훼류 재배농업인과 연계하여 매년 꽃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기정화식물인 케나프 모종과 2020년 당남리섬에서 채종한 메밀 종자를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있다. 분양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소득기술팀(887-3731~5)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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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마을 방방곡곡 노란 유채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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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참게 방류 행사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참게 치어 9만 1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참게 치어는 1~2년 후에 성어로 성장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참게치어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해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참게를 약 73만 1천여 마리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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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참게 방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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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이천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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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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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꿈틀’, 연이은 마을 환경미화 활동 펼쳐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인 “꿈을 담는 틀”(이하 꿈틀)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8일 국수 재활용 집하장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17일에는 국수역과 양서면사무소 국수출장소 인근 화단을 청소년들이 직접 조성하며 화사한 봄 풍경을 제공했다. 이러한 꿈틀 청소년들의 연이은 마을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꿈틀에서는 앞으로도 ‘가을 국화 축제를 위한 국화 키우기’, ‘친환경 수세미 키우기 작은 농부 프로젝트’ 등 지역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청소년 문화공간 꿈틀에서 지역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해주고 있어 고맙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 꿈틀은 양서면 국수출장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서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문의 031-77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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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꿈틀’, 연이은 마을 환경미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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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연보라빛 향기』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에 연한 보랏빛의 게걸무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에 식재한 게걸무가 최근 연보라빛 꽃을 피워 편안한 느낌을 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연보라색 게걸무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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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연보라빛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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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후변화 늦추기 위한 2050 탄소중립에 동참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4일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날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행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의 하나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장,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장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유럽연합(UN), 미국, 일본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작년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양평군은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1년 3월 ‘기후위기 대응 실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주민체감형 스마트 폴 설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평군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며,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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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후변화 늦추기 위한 2050 탄소중립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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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동영상 제작
- [이천시 이승철기자]=쓰레기를 종이류,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으로 따로 따로 분리하여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환경부에 따르면 잘못된 상식으로 재활용되지 못하는 쓰레기는 무려 70%나 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복잡해 보이는 쓰레기 분리배출을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이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블로그 등을 통하여 제공한다. ‘재질이 섞인 물건은 분리배출’, ‘이물질 제거 후 분리배출’, ‘재활용품이 아닌 것 구분하기’. 이 세가지 원리를 이해하고 쓰레기를 배출하면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을 아름답게 보존할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시민,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에 홍보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자막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영상 주소: https://url.kr/nomx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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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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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외래식물 제거에 구슬땀 흘려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협의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임승자)에서는 지난 20일 송현리, 월산리, 지평리 일원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가시박 등 외래식물 제거활동을 실시 했다. 지평면새마을 남․여 협의회 40여 명은 이른새벽부터 1년생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강하고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저해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가시박은 5월과 6월사이에 빨리 뽑아줘야 하며, 가시박 열매가 열리기 전에 최대한 빨리 작업을 실시해 외래식물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외래식물 제거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집중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역내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외래식물 제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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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외래식물 제거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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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유채꽃 향기’ 바람에 날리고
- [여주시 이계찬기자]=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용담천 주변에 노란색 유채꽃이 피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3월 산북면과 산북면농업인상담소에서 파종한 유채꽃 종자가 초여름 화창한 날씨를 맞아 노란 꽃망울을 하나 둘씩 터뜨리고, 주변에는 하얀색 나비와 꿀벌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용담천 주변 산자락에서 코끝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걷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초록색으로 변신한 산과 들판은 피로한 눈을 시원하게 만든다. 유채꽃 향연은 용담리와 상품리에 이르는 3km 용담천을 비롯해 98번 지방도 광여로 옆에 자리 잡은 텃밭농장 5,000㎡ 면적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용담리 366-7에 위치한 텃밭농장은 산북면 상품3리 이우청 새마을지도자가 도시인들의 감자캐기 체험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소나무와 정자가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란 유채꽃은 용담천 걷기와 함께 코로나-19에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용담천을 따라 상품리에서 용담리까지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떠나는 걷기여행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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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유채꽃 향기’ 바람에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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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명예환경감시원 모집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21일까지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고 감시하는 환경지킴이로 활약할 명예환경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환경감시원 제도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양평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홍보함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환경오염 감시 기능을 극대화하고자 도입한 환경 거버넌스 정책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하면 되고,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관심 갖고 성실하게 활동할 의지가 있는 만 19세 이상의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되면 2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환경오염행위 예방·감시·신고, 환경 보전을 위한 주민 지도, 우리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홍보, 지역 환경문제와 군 환경정책에 대한 여론 수렴·건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예환경감시원 제도는 우리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민·관이 동반자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군의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라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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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명예환경감시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