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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손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남양주시 다산2동, 황금산 나무 심기 행사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다산2동(동장 강호갑)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윤성한)와 함께 황금산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원병일 전 시의원을 비롯해 다산2동 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황금산 일대에 편백나무 150주를 심었다.   윤성한 회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2동의 상징인 황금산에 심은 편백나무가 지속적인 관리와 육성을 통해 멋진 편백숲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봄철 산불 예방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척사대회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등 행사를 주관했다. 또한,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효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경로당을 방문‧위로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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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꽃향기 가득’ 하남시, 공원과 길가에 계절꽃 9만7,000본 식재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업’을 통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이 봄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반석교회 앞 교통섬과 초이동 교통섬 등 9개소의 교통섬에 꽃잔디·금잔화·팬지 3종 약 1만9,000본을 식재하는 ‘봄꽃 식재 사업’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달부터 지난해 11월 직영사업으로 시청 앞 신장근린공원 1호, 미사호수공원 및 미사누리공원 2호에 6만8,000본 규모로 식재한 튤립과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튤립을 감상한 한 시민은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봄꽃 향기를 맡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시민들이 웃음지을 수 있는 삶의 행복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 점점 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주는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꽃을 심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께서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주하는 화분과 화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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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의정부시, 2024년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개최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0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제2회‘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직동공원 내 암벽등반장(클라이밍장)에서 5~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〇✕퀴즈와 주관식 문제의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 우승자를 가려낸다. 우승자에게는 의정부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이날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7회 어린이 환경사생대회’와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878-75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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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의정부시,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4월 8일부터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흥선 에코리움(Eco-利-um)은 단독주택지 분리배출 거점시설 및 친환경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이다.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능동 제3공영주차장(가능로 17) 내에 조성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지의 배출 편의성 증대와 친환경 물품 판매를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흥선 에코리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마을 공동체 엄마샘 아뜰리에품앗이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의정부 Re-born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 4월 한 달은 분리배출일을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흥선 에코리움은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거점 배출시설이다.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탄소중립 실현 주체인 마을 공동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참여‧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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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 본격 운영
    ▶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노원환경재단’에서 위탁운영 ▶ 정책 전문가와 함께 공공-민간 탄소중립실천 지원하며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50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해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작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 기관으로 <노원환경재단>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전문가를 채용하여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민간의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지원, 구민 참여 및 자원연계, 지역특화 연구 등이 있다.   먼저 정책지원 기관으로서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분야 주요 계획에 따른 이행 주체의 평가와 점검을 통해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구의 정책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점검토록 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의 도입도 검토한다.   구민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구민의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정량화하는 등 구민 참여를 지원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연구와 실증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와 구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이행 전략 토론회, 공론화 등을 거쳐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특화사업 추진에도 동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현재 수립하고 있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따라 탄소중립형 재개발, 공공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4등급 이상 적용, 미니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보급 등 건물 분야의 탄소중립 실행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통분야에도 전기차 충전기 7천 대 보급과 전기 이륜차 구입 지원,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막중한 가운데 우리구가 탄소중립도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센터가 실질적인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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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단독] 이천시 저수지 물고기 떼죽음 악취발생
    [배석환 기자]=오늘 이천시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해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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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실시간 환경 기사

  • 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ㆍ투명 페트병ㆍ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20일까지 전화, 방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주민센터(031-870-7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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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단장 여화선)’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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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사업비 120,900천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하여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기부담금(28 ~ 66만원)을 납부하여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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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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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신청 알림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인「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일명 ‘쓰레기집’에 거주하여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고 사고 위험에 취약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관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5호, 접수기간은 올해 10월 12일까지이며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비는 호당 최대 350만원 이내이고, 상황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문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또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특화사업 담당자(☎ 031-6190-150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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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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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양평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를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7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양평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자동차(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와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한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주소로 접속해 차량 전면(번호판)사진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12월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에는 61명이 참여해 30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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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광주시, 탄소 중립 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 중립 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제도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337대이며 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소유자 1인당 1대만 참여 가능하고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광주시민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탄소 중립 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올해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모집 대수가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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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 범군민 청소 문화 확산 앞장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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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병원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기주수목)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의 가는 선충으로서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수액이동을 저해하여 나무를 죽게 하며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66ha)를 병행 실시하여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이천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신둔면(용면,인후,수광,마교,고척,장동,남정,수하,지석,소정,도암,수남,도봉), 마장면(관,회억,양촌,장암,목,표교,이치,오천,작촌,덕평,각평,해월,이평), 백사면(경사,도립,송말,현방,조읍,신대), 호법면(매곡,동산,주박,단천), 동지역(관고,사음,송정) 40개 리·동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이동금지구역으로 원천적으로 이동이 금지되나 재선충병 예방약제를 주사하였거나 다른 예방조치를 하여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 확인증을 받은 굴취된 소나무류(조경수 및 분재 용도에 한정) 등에 한정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외 지역에서도 소나무류 이동시 이천시 공원녹지과에 소나무류생상확인 신청서를 신청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천시 공원녹지과장은 “후대에게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불법입목 벌채와 이동을 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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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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