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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기 가득’ 하남시, 공원과 길가에 계절꽃 9만7,000본 식재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업’을 통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이 봄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반석교회 앞 교통섬과 초이동 교통섬 등 9개소의 교통섬에 꽃잔디·금잔화·팬지 3종 약 1만9,000본을 식재하는 ‘봄꽃 식재 사업’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달부터 지난해 11월 직영사업으로 시청 앞 신장근린공원 1호, 미사호수공원 및 미사누리공원 2호에 6만8,000본 규모로 식재한 튤립과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튤립을 감상한 한 시민은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봄꽃 향기를 맡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시민들이 웃음지을 수 있는 삶의 행복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 점점 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주는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꽃을 심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께서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주하는 화분과 화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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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의정부시, 2024년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개최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0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제2회‘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직동공원 내 암벽등반장(클라이밍장)에서 5~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〇✕퀴즈와 주관식 문제의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 우승자를 가려낸다. 우승자에게는 의정부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이날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7회 어린이 환경사생대회’와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878-75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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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의정부시,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4월 8일부터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흥선 에코리움(Eco-利-um)은 단독주택지 분리배출 거점시설 및 친환경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이다.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능동 제3공영주차장(가능로 17) 내에 조성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지의 배출 편의성 증대와 친환경 물품 판매를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흥선 에코리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마을 공동체 엄마샘 아뜰리에품앗이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의정부 Re-born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 4월 한 달은 분리배출일을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흥선 에코리움은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거점 배출시설이다.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탄소중립 실현 주체인 마을 공동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참여‧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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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 본격 운영
    ▶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노원환경재단’에서 위탁운영 ▶ 정책 전문가와 함께 공공-민간 탄소중립실천 지원하며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50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해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작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 기관으로 <노원환경재단>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전문가를 채용하여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민간의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지원, 구민 참여 및 자원연계, 지역특화 연구 등이 있다.   먼저 정책지원 기관으로서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분야 주요 계획에 따른 이행 주체의 평가와 점검을 통해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구의 정책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점검토록 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의 도입도 검토한다.   구민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구민의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정량화하는 등 구민 참여를 지원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연구와 실증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와 구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이행 전략 토론회, 공론화 등을 거쳐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특화사업 추진에도 동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현재 수립하고 있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따라 탄소중립형 재개발, 공공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4등급 이상 적용, 미니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보급 등 건물 분야의 탄소중립 실행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통분야에도 전기차 충전기 7천 대 보급과 전기 이륜차 구입 지원,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막중한 가운데 우리구가 탄소중립도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센터가 실질적인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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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단독] 이천시 저수지 물고기 떼죽음 악취발생
    [배석환 기자]=오늘 이천시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해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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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의정부시, 제4차 생태환경 전략회의 개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7일 시장실에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제4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담당부서 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추동공원 개선방안 ▲자일산림욕장 운영안 ▲생태하천 조성안 ▲귀락마을 개선사업 등을 다뤘다.   또한,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걷고 싶은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 목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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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실시간 환경 기사

  • 양평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양강이야기”사업 완료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공공미술 프로젝트 “양강이야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설 자리를 잃어 어려움을 겪은 예술인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미술협회 양평지부의 3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양평을 배경으로 한 소설 ‘여울넘이’의 챕터별 주제를 표현한 9개 미술 작품을 양근천변 산책로 일원에 설치했다.   소설 ‘여울넘이’는 조선 18대 왕 현종의 어머니인 왕대비의 국상을 맞이해 뱃길로 대여(大輿) 운반을 위해 뱃길을 가로 막는 대탄바위를 없애려는 사람들과 남한강과 그 바위에 기대어 살아가는 양근 지역 사람들의 갈등이 이야기의 큰 줄거리다.   첫 번째 작품인 ‘세곡선’은 기존 와글와글음악회 공연장의 노후된 계단을 보수하며 중앙 부분에 세곡선 배와 강을 표현한 트릭 아트 작품으로 김태규, 강윤정, 곽광분, 표찬용, 김창환, 김태걸, 배상욱, 신창섭, 안치홍, 정충일, 황한나 작가가 참여했다.   두 번째 작품인 ‘속빈 거북’은 견고한 재질과 형형색색의 타일로 제작된 작품으로 비탈길을 오르는 거북이의 모습에서 오늘날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내일을 향한 묵직한 희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강성봉 김경희 정경수 작가가 참여했다.   세 번째 작품은 ‘동패와 단패’로 소설 속 주인공인 동패와 단패의 만남을 주제로 한개의 장면을 3개의 레이어로 구성, 작품을 멀리서 바라볼 때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관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병춘, 안문훈, 홍명숙 작가가 참여했다.   네 번째 작품인 ‘나그막’은 소설 속 나그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철판을 커팅한 후 컬러풀한 색상을 도색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최용대, 구명회 작가가 참여했다.   다섯 번째 작품은 ‘대사공들’이다. 나무쐐기를 이용하는 조각 기법으로 화강암 조각에 당대 고난에 찌든 민중들의 삶의 얼굴을 현실감있게 표현했다. 이정수, 이태경, 윤현경, 조명숙 작가가 참여했다.   여섯 번째 작품인 ‘거슬러 오르는 사람들’은 물고기들이 선단을 보호하며 인도하는 장면을 스테인레스 스틸 조각 작품을 통해 역동적으로 형상화했다. 정하응, 최운영, 최옥경 작가가 참여했다.   일곱 번째 작품인 ‘대탄바위 사람들’은 대탄 바위를 부수는 석공과 군졸들, 그리고 이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지역민들의 모습을 세 장면으로 나눠 표현했다. 안경문, 이윤호, 김상섭, 정일랑, 이우설 작가가 참여했다.   여덟 번째 작품 ‘낭청정동설’은 양강(남한강)의 물줄기가 힘차게 튀어오르는 형상을 푸른색 물결과 돌, 바위 등으로 표현한 대형 부조 벽화 작품이다. 박초승, 박기성, 김영대 작가가 참여했다.   아홉 번째 작품 ‘총호사의 고민’은 오봉일월도를 응용해 표현한 벽화 작품으로 쌀과 항아리를 실은 세곡선이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장은숙, 염기현 작가가 참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은 물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가 개선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양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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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여주시 세종로 중앙화단, 여름꽃으로 새단장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여름을 맞이하여 세종로 한글거리 중앙화단을 여름 꽃들로 새단장 했다.     지난 3월 산림공원과는 세종로 중앙화단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봄꽃으로 화단을 꾸며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해 봄꽃을 대신할 원예식물(수국류, 메리골드, 미니백일홍 등) 2,000여본으로 중앙화단을 꾸며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화단을 보며 건강한 여름맞이를 하고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종로 중앙화단 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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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 나서
    [여주시 이계찬기자]=제26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여주시 각급 기관 및 유관단체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에 나섰다.   ‘ 탄소중립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 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일 신륵사 둔치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 및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인식 증진과 친환경 생활실천 다짐의 출발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여주시 착한이웃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환경운동연합(대표 이동순), 여강길(대표 장주식 장보선) 등 지역 환경 관련 단체 및 지역 각급 유관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사농 전기중 선생의 ‘탄소중립’ 붓 퍼포먼스로 시작된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서는 참가자들이 미래세대와 지구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 6가지인 ▲바로 지금 나부터 ▲ 생활 속 에너지 절약 ▲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쓰레기 분리 배출 ▲가까운 거리 도보와 먼 거리 대중교통 이용 ▲ 친환경 녹색제품 사용, 저탄소 생활 실천 등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식을 기점으로 여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라인)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홍보활동 등 탄소중립 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항진 시장은 “ 이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며 지구 온도가 1도 올라가게 되면 자연재해 등 심각한 기후변화를 초래하게 되는 만큼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지구를 되살리고 모두의 삶을 바꿀 수 있음을 인지하고 더 늦기 전에 시민 모두가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 실천과 행동으로 동참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선언식이 끝난 후 신륵사 둔치 정화활동에 나선 참가자들은 차량통행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이자 여주시의 랜드마크로 기대될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여주시 공직자들도 각 읍ㆍ면ㆍ동 구역을 정해 일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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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여주시 북내면, 소중한 지구를 위해 앞장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윤성)은 6월2일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북내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 그리고 금당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천연기념물인 백로, 왜가리가 번식하고 국보 4호인 고달사지 승탑이 있는 북내면의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환경의 날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북내면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한덩어리 북내면”, “마음이 편안한 북내면” “내일이 있는 북내면”이라는 북내면의 슬로건을 제창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하며 뜻깊은 행사를 기획한 북내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농번기라 바쁜 일정에도 다 함께 참여해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제 우리는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 우리가 환경을 훼손시키며 경제발전을 위해서만 힘썼다면 이제는 우리의 후대를 위해 각자 실천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라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자.”라며 환경보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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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이천시, ‘2050 탄소중립’ 공동 선언 동참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5월 24일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특별세션 행사(비대면)에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였다.   이번행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5.30.~31.)에 앞서 열린 녹색미래주간(5.24.~29.) 개막식의 특별세션이며 전국 243곳 광역‧기초 지방정부와 ‘2050 탄소중립’ 공동 선언을 하였다.   전국 지방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국민 모두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 발굴‧지원 최우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함께 실현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공감대 확산 ▲탄소중립을 위해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의 내용으로 선언하였다. (※탄소중립이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는 등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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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이천시 100 여개 단체 결성한다
    [이천시 이승철기자]=26일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들의 ‘2050탄소중립 선언’을 한 가운데 경기 이천시의 시민사회단체등이 <기후위기대응 이천시민네트워크(이하 ‘이천기후네트워크)>를 결성한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박경미/이하 ‘이천지속협) 주관으로 6월 3일 이천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사에는 이천시의 100 여개 시민사회단체등이 참가한다.   “지구가 살아야 사람도 살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될 이 날 행사는 방역수칙준수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참여단체 대표자(대리인) 1인씩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천지속협 박경미 상임회장은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을 위해서 우리 시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행동을 결의하는 의미가 있다.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이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의지와 실천이 모인다면 반드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텀블러 등 다회용 용기를 지참하여 ‘일회용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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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이천시, 지역사회 공조를 통한 쓰레기 불법투기 관리 강화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에 따르면, 깨끗한 주거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민원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해에만 3,673건의 단속을 실시하고 이중 1,642건은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그 금액만도 일억천만원에 달한다.   전담 단속반 운영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전용 감시카메라 89대, 방범용 카메라, 기타 단속용 카메라도 병행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단속 공백시간대, 인적이 드문 곳, 감시카메라 사각지대 등을 이용한 교묘한 불법투기가 단속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단속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분위기를 조성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공조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관리를 강화한다.   먼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신고 편의를 증진하고 쓰레기 배출에 대한 통·리장과 지역주민들의 현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며, 통·리장 중심으로 마을 스스로 주도적으로 쓰레기 배출장을 상시 점검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투기가 집중되는 하절기(6월~8월)에 시청과 읍·면·동이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증설,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단속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으며,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이 깨어 있어야 함으로 시민들 스스로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모든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길 부탁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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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여주마을 방방곡곡 노란 유채꽃 만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3월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유채꽃 종자 300㎏을 시민과 단체에 공급·파종하여 마을입구, 하천변, 공원 등 여주시 여기저기에 노란 유채꼿이 활짝 피었다.   이번에 만발한 유채꽃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유채(중모 7001, 중모 7002, 보춘)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를 통해 2020년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재배한 유채꽃의 종자를 채종하여 공급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여흥동 부녀회에서는 소양천 일원에 유채를 심어 경관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유채 일부를 김치로 만들어 의료봉사자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여주시 전역에 피어있는 꽃들이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여주시가 더욱 활기찬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라재현 주무관은 “꽃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기분을 좋게하는 특징이 있다. 아름다운 꽃들이 여주시에 많이 심겨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보급과에서는 화훼류 재배농업인과 연계하여 매년 꽃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기정화식물인 케나프 모종과 2020년 당남리섬에서 채종한 메밀 종자를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있다.  분양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소득기술팀(887-3731~5)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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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참게 방류 행사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참게 치어 9만 1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참게 치어는 1~2년 후에 성어로 성장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참게치어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해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참게를 약 73만 1천여 마리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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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이천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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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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