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환경
-
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서면 양수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주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한강유역환경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역물관리 위원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그림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통해 깨끗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군수는 그림 공모전 시상에 참석한 이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서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모두가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 범군민 청소 문화 확산 앞장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양평군,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 열어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노원구,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실천에 나서
▶ 2023년 환경의 날 행사 시, 노원구민 설문 통해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정 ▶ 1월과 2월의 실천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 실천 이벤트를 통한 노원구민 탄소중립 참여 유도, ESG 가치 확산에 나서...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공감대를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에 최종 선정되었다. 5개 분야, 총 35개의 수칙 중 노원구민이 설문에 참여해 10가지를 뽑았고, 전문가들이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하기▲저탄소 전기제품 사용하기 ▲가정 전력 사용량 줄이기 ▲전기차 수소차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수돗물 및 온수 사용량 줄이기 ▲도시숲을 조성하고 우리집과 우리마을 푸르게 가꾸기 ▲ 탄소중립을 배우고, 알리고 나누기다. 실천 주제는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과 함께 2개월마다 변경해 제시한다. 구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과 2월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참여 방법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일천보 이상 걷기 중 하나를 실천 후 인증샷을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등록 방법도 간단하다.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창 하단의 QR 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인증샷과 탄소중립실천을 약속하는 글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2월 29일까지며 이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발표일은 3월 8일이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행사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하였다. 올해에는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 배출량를 상쇄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한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노원구민의 열정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노원구민의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노원의 탄소중립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
안성시, 비봉산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최근 비봉산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비봉산 전역에 걸쳐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을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하여 포획활동 일자 및 시간과 등산로 통제 안내를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 게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총기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후 실시한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 환경과 직원 11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8마리가 동원되었으며, 대형 야생멧돼지 3마리를 포획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포획을 계기로 적극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예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농작물 피해와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3명을 구성하여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200마리, 고라니 2,347마리, 비둘기 11,568마리를 포획하였으며,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설치 지원 및 야생멧돼지 포획틀 30개소 운영·관리 등 농작물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이천시, 생태계 복원사업 큰 호응
- ▶ 민관합동 “생태교란 식물 제거의 날 행사”도 개최 예정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교란식물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단풍잎돼지풀은 6·25전쟁 당시 유입된 귀화식물로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금년도 4월부터 복하천과 중리천 주변에 서식하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생태계 교란식물은 종자가 싹을 틔워 활착되기 전 뿌리까지 제거해야 토종식물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기에 봄철 작업을 시작해, 8월까지 외래식물 제거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인 제거를 진행할 방침이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뿌리까지 제거하는 일은 수작업이 요구되는 만큼 생태환경 보존에 관심이 많은 주민 봉사단의 노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23년도에는 6월에 중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구간과 복하천변을 중심으로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 약 3Km 73,900㎡에 걸쳐 집중 제거 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24년도에는 “생태교란 식물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자원봉사자와 환경단체, 환경관련 업체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건전한 식생이 자라는 자연생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생태교란식물 제거에 함께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관 합동 작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하천과 수질환경 개선 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생태계 복원사업 큰 호응
-
-
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서면 양수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주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한강유역환경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역물관리 위원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그림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통해 깨끗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군수는 그림 공모전 시상에 참석한 이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서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모두가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
-
광주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도 다졌다. 방 시장은 “수도권 2천7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우리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중앙정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
- 뉴스
- 환경
-
광주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
-
-
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ㆍ투명 페트병ㆍ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20일까지 전화, 방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주민센터(031-870-7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환경
-
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
-
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단장 여화선)’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환경
-
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
-
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사업비 120,900천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하여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기부담금(28 ~ 66만원)을 납부하여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실시간 환경 기사
-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4월 22일 '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이끌어 내는 전국 규모의 범국민 캠페인인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중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대표적인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실시하며,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의 소등은 물론 공동주택 및 상가 등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을 알리며, 여주시민도 해당 기간 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이미지를 다짐과 함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 #탄소중립영향력, #기후변화주간, #일상탄력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텀블러·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이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구의 날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후변화주간이 끝나더라도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
- 환경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
-
이천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2.~ 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이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예정이며 기업 및 가정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제14회 기후변화주간(4.22.~4.28.)에는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2.~4.28.(월 휴무) ▲이용료:1,2인용 무료, 3,4인용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며 주말에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일시:4.23.~4.24. ▲장소:신둔천 자전거대여소)한다. 또한,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 실시(▲일시:4.28. ▲장소:아트홀 옥상 주차장), 생활 속 탄소중립 집중 홍보 캠페인(▲일시:4.22.~4.28. ▲장소:복하천, 신둔천)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민간단체에서는 지구의 날 이벤트(▲기간:4.22.~4.30. ▲주관: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의:636-2886), 하천변 쓰레기 집중수거(▲기간:4.22.~4.28. ▲장소:복하천, 신둔천 ▲주관: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를 추진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 실시
-
-
여주시, 음식물류 수거함 세척관리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공동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여름철 악취와 해충 등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음식물류 수거용기에 대한 세척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종량기기 및 동지역 음식물류 수거용기는 총 2천여 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관리인이 상주하는 공동주택에 비해 상가, 골목 등에 설치된 수거용기는 관리인이 없어 위생 상태가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처럼 종량기기 및 수거용기에 남아 있는 음식 잔재물은 악취와 해충을 유발하는 동시에, 부식으로 인한 기기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문제가 되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에서는 전문 용역업체를 통한 고압스팀과 소독제를 활용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세척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연중 기온이 높은 하절기(6~8월)에는 2회 실시하고, 수거 용기를 세척 할 때 발생하는 음폐수는 음식물 자원화시설로 반입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GPS를 설치한 자동세척차량 2대를 투입해 작업 운영경로를 수시로 확인 감독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자칫, 악취 발생과 해충꼬임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수거용기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 힘써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환경
-
여주시, 음식물류 수거함 세척관리 실시
-
-
여주시 가로수 메워심기 공사 착공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쾌적한 보행환경과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조성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여흥․중앙․오학동 도시계획도로 내 고사로 가로수가 빠진 구간 메워 심기 공사를 3월 11일 착공하였다. 이번 가로수 메워심기 공사는 3월 11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에 완료하고자 하며, 사업비 41백만원을 들여 왕벚나무 외 2개 수종(느티나무, 이팝나무) 134주를 식재하고 기존에 심은 가로수 100주에 비료를 주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활착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여주시에서는 동 지역 내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변유원지길 외 2개 노선 가로수(느티나무, 이팝나무) 208주를 전정하였으며 생육상태가 불량한 42주는 비료를 주었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도시열섬효과를 완화시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가로 경관을 향상하여 여주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한다. 박대우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가로수는 도시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환경
-
여주시 가로수 메워심기 공사 착공
-
-
양평군, 23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 국비 신청
- ▶ 20개소, 1,016억여 원에 대한 국비지원 신청 ▶ 전액 확보시 2030년 인구증가(목표인가 약 16만명)에 대한 하수처리 물량 확보 양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3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 및 계속사업 20개소, 1,016억여 원에 대한 국비(도비,수계기금포함) 지원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 간 수차례 환경부 및 관할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국비확보에 대한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특히, 국비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하수도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조기 신청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코자 한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총사업비 433억 원의 양서·서종·강하·삼성리의 경험을 토대로 국비지원 우선순위 선점을 위해 ‘23년도 신규사업 대상지의 설계용역을 위한 자체예산 40억 원을 금변 제1회 추경에 반영했다. 이번에 반영한 설계용역 예산은 신규 하수처리장 8개소에 대한 설계와 각종 기반시설(도로 및 개발사업 등) 유치에 따른 하수처리 물량 수요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반영을 위한 설계과업을 포함했다. 분뇨처리장 이전위치도 특히, 양평읍 양근리 일원의 양평읍 도시개발 및 악취 등으로 주민생활불편을 야기하는 양평분뇨처리장 이전과 신규 아파트 단지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한 창대처리장 증설 등 군의 장래 처리장 부지확보와 하수처리 물량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방위적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2023년 이후 하수처리 물량확보로 수도권 제일의 전원도시로 주민들이 살기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양평군, 23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 국비 신청
-
-
여주시, 2022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2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마을공동농기계 구입 등 30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은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등 특별대책지역과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 오학동 등 수변구역 일부 지역으로 10개 면·동이다. 여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일반지원사업비 98억원을 지원받아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은 면·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사업내용으로는 마을공동농기계 구입 등 131개 소득증대사업에 49억2천만원, 마을공동부지 매입 등 168개 복지증진사업에 27억6천만원, 장학기금 적립 등 2개 육영사업에 2천만원, 하천정화활동 등 6개 오염물질정화사업에 2억6천만원, 가계생활비 지원 등 직접지원사업에 19억원을 지원하며, 세부사업계획은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역적·대단위 지역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특별지원사업에는 ‘남한강변 자연생태 경관농업단지 기반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기금 6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여주시 환경과에서는 “주민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한강수계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환경
-
여주시, 2022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
-
양평군,‘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보급사업 추진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15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기자동차 465대(승용 380, 화물 85)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의 구매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전년 보급대수인 230대와 대비해 200% 이상이 증가한 수치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평 친환경정책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신청일 이전에 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며, 보조금은 차종별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 2백만원, 화물차는 최대 2천 3백만원, 그리고 수소전기자동차는 3천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5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이후 관련 절차는 판매대리점에서 대행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위해 금년에도 군비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yp21.go.kr)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환경과(☎031-770-2256)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환경
-
양평군,‘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보급사업 추진
-
-
이천시,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 제설작업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 날 이천시 전역에 시간당 1~3cm의 강한눈이 예보되어 있어, 언덕길, 결빙구간 등 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특보에 따라 제설장비 35대, 제설인력 118명을 투입해 이천시 전역에 제설재를 살포하고 결빙취약구간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도로열선 등의 제설시스템을 총 가동하여 교통안전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간당 내리는 눈의 양이 많고, 영하권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운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니 겨울철 재해대책기간동안 시민들의 내 집 앞 눈치우기와 출퇴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 제설작업 실시
-
-
이천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 추진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2년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2년도 사업량은 총 2,580대(일반 2,570대, 저소득층 10대)로 2022. 01. 01. 이후 이천시 내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일반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이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서류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대상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검토하여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단, 저소득층으로 신청 시 저소득층 증명서류(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등)를 제출해야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보일러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에 한한다. 보일러 인증현황은 환경표지 홈페이지(http://el.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이천소식>일반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 추진
-
-
이천시, 이천환경사업소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갈산동 소재 이천환경사업소 주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그 간에 악취방지시설 3개소를 추가 설치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악취의 원인과 주변 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 배출물질에 대한 모니터링·분석을 통해 악취저감 대책을 마련하고자 악취 상시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지원을 받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이천환경사업소 5개 지점에 실시간 악취측정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하는 악취 모니터링시스템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악취물질(황화수소, 암모니아, 복합악취 등)에 대해 반도체센서를 통해 감지할 수 있으며,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기상정보까지 측정하여 악취이동 경로까지 파악할 수 있어 악취 발생원을 명확히 할 수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발생악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후속 조치를 통해 인접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이천환경사업소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