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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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2024년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서면 양수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주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한강유역환경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역물관리 위원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그림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통해 깨끗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군수는 그림 공모전 시상에 참석한 이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서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모두가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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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광주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도 다졌다.   방 시장은 “수도권 2천7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우리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중앙정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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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ㆍ투명 페트병ㆍ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20일까지 전화, 방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주민센터(031-870-7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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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단장 여화선)’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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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사업비 120,900천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하여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기부담금(28 ~ 66만원)을 납부하여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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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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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실시간 환경 기사

  •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 범군민 청소 문화 확산 앞장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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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병원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기주수목)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의 가는 선충으로서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수액이동을 저해하여 나무를 죽게 하며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66ha)를 병행 실시하여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이천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신둔면(용면,인후,수광,마교,고척,장동,남정,수하,지석,소정,도암,수남,도봉), 마장면(관,회억,양촌,장암,목,표교,이치,오천,작촌,덕평,각평,해월,이평), 백사면(경사,도립,송말,현방,조읍,신대), 호법면(매곡,동산,주박,단천), 동지역(관고,사음,송정) 40개 리·동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이동금지구역으로 원천적으로 이동이 금지되나 재선충병 예방약제를 주사하였거나 다른 예방조치를 하여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 확인증을 받은 굴취된 소나무류(조경수 및 분재 용도에 한정) 등에 한정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외 지역에서도 소나무류 이동시 이천시 공원녹지과에 소나무류생상확인 신청서를 신청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천시 공원녹지과장은 “후대에게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불법입목 벌채와 이동을 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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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양평군, 19일까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관련 설문 진행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설문은 군민들의 탄소중립 관련 인식도를 조사하고 탄소중립 정책 선호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군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양평톡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설문 결과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길잡이가 될 우리 군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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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자전거 친화도시 노원구
    ▶ 3월1일 구민 자동 가입 ‘자전거보험’, 2023년까지 3,259명, 총18억여 원 지급 ▶ 무료 자전거스팀세척 서비스 구민들 만족도 높아...총 3개소 운영 ▶24년 6월 서울시 최초 자전거 문화센터 착공,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 허브공간으로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자전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노원구의 자전거 이용률은 서울시 자치구 1위로 자전거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또 세계 여러 도시들도 자전거 친화 정책을 도입중인데, 중소형 승용차를 대신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닐 경우 100km당 17kg의 이산화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는 이러한 탄소중립시대의 실천에 동참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노원구민 자전거보험 무료 가입이다. 구는 2015년 서울시 최초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가입을 시작했다.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을 포함해 노원구 공공자전거(191대)를 빌려 타는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까지 총 3,259명에게 총 18억여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노원구 자전거 교실>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8월 제외) 자전거 안전수칙, 올바른 자전거 타기 방법 등을 교육하여 자전거를 타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접수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자전거 스팀세척기 운영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정책 중 하나다. 스팀세척기를 사용해 자전거에 묻은 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척 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노원구민은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자전거는 물론 산악용, 유아용 자전거도 세척이 가능하다. 1년 간(운영기간 기준, 2023년 3월~2023년 11월) 8,034명이 이용했다.   오는 6월에는 서울시 최초 자전거문화센터를 착공한다. 2025년 9월 완공이 목표다. 지상 4층 건물로 ▲1층은 자전거 정보센터 ▲2층은 미니어처 자전거 전시 카페 ▲3층은 VR 자전거 체험관 ▲4층은 다목적 교육관으로 ▲옥상 정원은 당현천 파노라마 전망의 힐링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다. 자전거문화센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구민들이 자전거를 다방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제1회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며 자전거 체험존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4월 예정인 <제2회 차 없는 거리 축제>에서도 거북이 자전거 대회, 밸런스 자전거 체험, 이색자전거 체험 전시, 자전거 발전기체험 등 자전거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구민들이 자전거 친화도시를 체감하는데 한 발짝 다가설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개인이 탄소중립에 가장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자전거 이용이다. "라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친화도시 노원, 2050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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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4-02-14
  • 환경을 살리는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증대상 품목은 식량·채소·과수·특용작물 등 농산물 58개 품목이며,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산물인증(유기농․무농약) 또는 GAP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작물재배, 다겹보온커튼재배, 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등의 영농자재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지원사업 참여 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수수료 및 인증심사비용을 지원받게 되어 인증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은 없다.   저탄소인증 농산물은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농산물 브랜드 차별화 및 환경보호 운동 등에 의한 소비자 수요 증가로, 인증을 취득하는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저탄소농산물인증은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윤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동시에 농가의 소득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인증제이다.”며 앞으로 저탄소농산물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탄소농산물인증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생산지원팀(☎031-678-2934)에 문의 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뉴스
    • 환경
    2024-02-07
  • 양평군,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 열어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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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노원구,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실천에 나서
    ▶ 2023년 환경의 날 행사 시, 노원구민 설문 통해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정 ▶ 1월과 2월의 실천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 실천 이벤트를 통한 노원구민 탄소중립 참여 유도, ESG 가치 확산에 나서...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공감대를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에 최종 선정되었다. 5개 분야, 총 35개의 수칙 중 노원구민이 설문에 참여해 10가지를 뽑았고, 전문가들이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하기▲저탄소 전기제품 사용하기 ▲가정 전력 사용량 줄이기 ▲전기차 수소차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수돗물 및 온수 사용량 줄이기 ▲도시숲을 조성하고 우리집과 우리마을 푸르게 가꾸기 ▲ 탄소중립을 배우고, 알리고 나누기다.   실천 주제는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과 함께 2개월마다 변경해 제시한다. 구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과 2월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참여 방법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일천보 이상 걷기 중 하나를 실천 후 인증샷을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등록 방법도 간단하다.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창 하단의 QR 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인증샷과 탄소중립실천을 약속하는 글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2월 29일까지며 이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발표일은 3월 8일이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행사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하였다. 올해에는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 배출량를 상쇄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한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노원구민의 열정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노원구민의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노원의 탄소중립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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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안성시, 해빙기 가축분뇨 적정처리 홍보 및 특별점검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퇴·액비 시비가 많은 해빙기에 가축분뇨 악취와 수질오염을 저감 하고자 2024년 해빙기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하여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홍보를 하고, 특별점검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분 퇴·액비를 완전 부숙 시키지 않고 무단 살포하는 경우 농촌환경을 오염시키며, 농지에 야적된 가축분뇨 또는 퇴비가 우천 및 침출수로 인하여 수질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시는 “축산농가가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고 안성시 홈페이지, 네이버밴드 ‘안성시 축산인 나눔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성시청 환경과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퇴‧액비 살포시 활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점검반을 운영하여 가축분뇨 배출 및 재활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 관리 여부에 대하여 점검하고, 농지에 가축분 퇴비 등 불법야적 행위, 가축분 침출수의 공공수역 유출 등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특별 단속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충분히 부숙시킨 퇴비를 사용하고 퇴비를 농지 살포 후 신속한 경운작업으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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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안성시, 녹지대에 연말연시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잃기자]=안성시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봉산로터리, 한주오거리, 당왕사거리 교통광장 3곳의 녹지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여 도심이 환하게 밝혀진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지와 인접한 3곳에 눈을 형상화한 흰색 조명과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주황색 조명을 로터리 및 광장녹지대 수목에 설치하여 겨울에 걸맞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성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빛 장식을 통해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격려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분들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야간 경관조명은 2024년 2월까지 도심지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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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안성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적극 추진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지난 12월 01일부터 내년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제4차 계절관리제(‘22년12월01일~‘23년03월31일)기간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4㎍/㎥로 3차 계절관리제(‘21.12.01.~’22.03.31.) 기간의 농도 32㎍/㎥에 비해 2㎍/㎥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시는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내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 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수송부문, 산업부문, 생활(농축산업)주변부문, 취약계층 건강보호, 외부 협력강화 및 정보제공 체계 구축 5개 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대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금회 제5차 계절관리제 동안에는 공공부문 차량2부제를 비상저감조치 시행시 운영하고, 2024년 3월말부터 아양1로와 아양2로에 설치된 클린앤쿨링로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5등급 중 저감조치 미조치 차량을 운행하여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하며, 조기폐차, 저공해조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심화되는 시기로 더욱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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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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