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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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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 범군민 청소 문화 확산 앞장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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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 열어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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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실천에 나서
▶ 2023년 환경의 날 행사 시, 노원구민 설문 통해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정 ▶ 1월과 2월의 실천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 실천 이벤트를 통한 노원구민 탄소중립 참여 유도, ESG 가치 확산에 나서...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공감대를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에 최종 선정되었다. 5개 분야, 총 35개의 수칙 중 노원구민이 설문에 참여해 10가지를 뽑았고, 전문가들이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하기▲저탄소 전기제품 사용하기 ▲가정 전력 사용량 줄이기 ▲전기차 수소차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수돗물 및 온수 사용량 줄이기 ▲도시숲을 조성하고 우리집과 우리마을 푸르게 가꾸기 ▲ 탄소중립을 배우고, 알리고 나누기다. 실천 주제는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과 함께 2개월마다 변경해 제시한다. 구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과 2월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참여 방법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일천보 이상 걷기 중 하나를 실천 후 인증샷을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등록 방법도 간단하다.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창 하단의 QR 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인증샷과 탄소중립실천을 약속하는 글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2월 29일까지며 이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발표일은 3월 8일이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행사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하였다. 올해에는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 배출량를 상쇄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한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노원구민의 열정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노원구민의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노원의 탄소중립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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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비봉산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최근 비봉산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비봉산 전역에 걸쳐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을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하여 포획활동 일자 및 시간과 등산로 통제 안내를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 게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총기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후 실시한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 환경과 직원 11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8마리가 동원되었으며, 대형 야생멧돼지 3마리를 포획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포획을 계기로 적극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예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농작물 피해와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3명을 구성하여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200마리, 고라니 2,347마리, 비둘기 11,568마리를 포획하였으며,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설치 지원 및 야생멧돼지 포획틀 30개소 운영·관리 등 농작물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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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미세먼지 제5차 계절관리제 시행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미세먼지 기저농도를 낮추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조치를 하는 것으로, 매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는 우선,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의 운행이 전면 제한되고 공공청사 에너지 수요관리강화, 공공차량 2부제 시행,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등 공공부문의 선도감축과 수송·산업·생활 등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미세먼지 오염원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에 군은 「경기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 따라 군 여건에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계획을 세워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겨울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기 정체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 경제활동 증가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예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계절관리 기간에는 군민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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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ㆍ투명 페트병ㆍ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20일까지 전화, 방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주민센터(031-870-7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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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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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단장 여화선)’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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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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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사업비 120,900천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하여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기부담금(28 ~ 66만원)을 납부하여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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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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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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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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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거복지센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신청 알림
-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인「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일명 ‘쓰레기집’에 거주하여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고 사고 위험에 취약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관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5호, 접수기간은 올해 10월 12일까지이며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비는 호당 최대 350만원 이내이고, 상황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문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또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특화사업 담당자(☎ 031-6190-150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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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거복지센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신청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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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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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ㆍ투명 페트병ㆍ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20일까지 전화, 방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주민센터(031-870-7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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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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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단장 여화선)’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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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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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사업비 120,900천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하여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기부담금(28 ~ 66만원)을 납부하여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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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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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31-644-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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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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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거복지센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신청 알림
-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인「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일명 ‘쓰레기집’에 거주하여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고 사고 위험에 취약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관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5호, 접수기간은 올해 10월 12일까지이며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비는 호당 최대 350만원 이내이고, 상황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문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또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특화사업 담당자(☎ 031-6190-150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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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거복지센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신청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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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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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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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를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7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양평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자동차(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와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한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주소로 접속해 차량 전면(번호판)사진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12월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에는 61명이 참여해 30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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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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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 중립 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 중립 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제도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337대이며 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소유자 1인당 1대만 참여 가능하고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광주시민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탄소 중립 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올해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모집 대수가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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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 중립 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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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서 자원순환 실천 선언 ▶ 범군민 청소 문화 확산 앞장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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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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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병원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기주수목)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의 가는 선충으로서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수액이동을 저해하여 나무를 죽게 하며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66ha)를 병행 실시하여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이천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신둔면(용면,인후,수광,마교,고척,장동,남정,수하,지석,소정,도암,수남,도봉), 마장면(관,회억,양촌,장암,목,표교,이치,오천,작촌,덕평,각평,해월,이평), 백사면(경사,도립,송말,현방,조읍,신대), 호법면(매곡,동산,주박,단천), 동지역(관고,사음,송정) 40개 리·동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이동금지구역으로 원천적으로 이동이 금지되나 재선충병 예방약제를 주사하였거나 다른 예방조치를 하여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 확인증을 받은 굴취된 소나무류(조경수 및 분재 용도에 한정) 등에 한정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외 지역에서도 소나무류 이동시 이천시 공원녹지과에 소나무류생상확인 신청서를 신청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천시 공원녹지과장은 “후대에게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불법입목 벌채와 이동을 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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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