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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접수 시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9월 27일부터 2024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을 활용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미래에 투자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만 50세 미만 청년농어민, △귀농․귀어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이 이다. 또한 이천시에 연속 2년 이상 거주하고 이천시에서 연속 1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에 종사하여야 한다. 지원금은 월 15만 원(4/4분기 최대 4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소득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며, 농업경영체 등록자만 지원받을 수 있어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한 농민들은 미리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 문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 ☎ 644-4126/2329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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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황도 품평회, 유수연 농가 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하고 이천시 복숭아연구회가 주관한 ‘제28회 장호원황도 품평회’에서 장호원읍의 유수연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품평회는 9월 20일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호원황도의 품질을 평가하고 우수한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상을 차지한 여성농업인 유수연 씨의 출품 복숭아는 당도, 균일도, 색택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장호원황도는 엘버타(Elberta) 품종에서 접목 변이를 통해 탄생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보다 크고 맛이 좋아 1994년 정식 명칭으로 등록된 이후 이천시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수확까지의 관리 기간이 길고 수확 전 낙과가 잦아 재배가 까다로워, 이번 품평회는 농가의 노력이 더욱 돋보인 자리였다. 장호원 복숭아 품평회에서 출품된 복숭아들은 심사위원들의 계측심사와 외관 심사를 거쳐 상위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유수연(장호원), 금상은 이종찬(장호원), 은상은 정재신(장호원), 동상은 최동옥(부발읍), 장려상은 이인숙(장호원)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의 수상자들은 예년에 비해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이 많아 이천시 과수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수상작들은 축제 동안 연구개발과 1층 전시홀에 전시되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이천시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 “기후 변화와 같은 농업 환경의 위협 속에서도 이천시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보급 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진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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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대월농협 고추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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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월 15만원(총 45만원) 4분기 분(9~12월)을 12월에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신청 시작일(9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farmbincome.gg.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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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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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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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소득기술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월 2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 25개 사업(30개소)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그 중 우수사례인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을 주제로 추진되었다.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은 2024년 지역맞춤형 작목개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들에게 지하수살균장치와 배지함수율측정기를 지원하였다. 여주시 양액재배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로부터 유입되는 병원균들로 인한 토양병(풋마름병, 시들음병 등)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살균장치를 도입하여 원수로부터 유입되는 균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지함수율측정기는 작물의 실시간 무게 변화, 급/배액량, 뿌리주변의 온•습도 등을 측정해 작물 뿌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기이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량 증가 및 품질향상, 경비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관련 신기술 지도사업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여주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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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소득기술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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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MOU 체결 국가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접의 목표는 근로자의 실제 역량과 적응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 라오스 캄무안주에서 약 300명, 캄보디아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석하였으며, 여주시 농정과장 및 담당자와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 관계자들이 면접 과정에 참여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체력 검사,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절차가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함으로써, 여주시의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직접 방문하여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 공급망을 더욱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용철 농정과장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여주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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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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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등 344농가 19,542두에 대하여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및 럼피스킨에 감수성 있는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의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 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럼피스킨 백신은 국가에서 전액 무상 지원된다. 특히, 접종 누락개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염수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을 실시한다. 돼지는 기존 구제역 백신접종 일령에 맟줘 농장에서 자체 접종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기준(소80%, 염소60%, 번식돈60%, 비육돈30%) 미만일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 럼피스킨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접종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고 철저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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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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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6일~3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소 동물병원에서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제 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동물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외 지역 내 읍·면·동 순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광견병은 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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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6일~3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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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30일 2024년도 곤충 분야 기술 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곤충 분야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 흥천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곤충 관련 농업인과 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곤충 분야 시범사업으로 6개 사업(8개소)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 및 산업 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2024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공모사업으로 품질이 균일한 곤충 먹이원의 효율적 생산을 위해 투입-발효-건조에 필요한 친환경 미생물 발효 배합기 및 곤충원료 이송을 위한 설비 등을 가용하여 안정적인 곤충 먹이원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산업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사업은 산업곤충을 활용한 건조-착유-파쇄-분쇄-배합-포장의 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구축하여 곤충을 건조한 분말, 착유 오일 등의 곤충 가공 산물을 판매하여 농가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곤충 분야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곤충 먹이원 고품질 단일화를 통한 양질의 곤충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산업곤충을 이용한 가공 기술의 표준화로 가공 제품의 신회도 향상 및 상품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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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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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축산페스티벌’에서 종합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여 도내 시군 및 축산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축산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개량의 성과를 확인하고 도시민과 축산인들의 ‘교류의 장’ 역할을 해온 전통 행사인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가 포함되어 한우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우 1, 2, 3부)에 총 84두가 출전하였다. 이천시는 이 대회에서 출품한 한우 총 5두 중 최우수 2두, 우수 1두가 입상하여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문별로는 최우수 미경산우(백사면 김근수), 최우수 번식암소 1부(부발읍 권영복), 우수 번식암소 2부(설성면 장민수)에서 수상하여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등 이천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하신 농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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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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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통한 이천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 교육생을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가로, 도시농업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 교육인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을 수료해야 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증 1종을 취득해야 해당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으로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 농업관련 교육 이수자, 영농경력자 등 면접을 통해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이천시도시농업교육관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총 80시간 운영된다. 희망하는 이천시민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3월 15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친환경원예팀에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교육신청 문의사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친환경원예팀(031-644-415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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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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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운영
- [이천시 이승철기자]=시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인화물을 사전제거 하겠다는 방침이며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인화물 제거반이 농부산물 파쇄를 진행하며,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에서도 상반기 내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춘우 산림공원과장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부산물 파쇄운영과 동시에 불법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산림공원과 최용수 / ☎ 031-64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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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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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생 모집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3일(금)까지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 견학도 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료자 중 스마트농업 가능자, 창업이 가능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스마트온실, 양액재배 시스템,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설치 등) 구축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구축하여 여주시의 높은 농업 생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다음 달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5회차(68시간)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거나 교육농기계팀(☎ 887-37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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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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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여주부시장,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 ▶ 양계농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 방역 강화조치 이행 철저 당부 조정아 여주시부시장이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주시 이계찬기자]=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현장을 방문해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철새의 북상에 따라 철새 이동 증가와 관내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과거 사례를 고려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양계농가의 차단방역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초소 근무자의 근무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살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시는 고병원성 AI 방역 강화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하고 산란계 AI 다발 지역 방역관리의 강화와 함께 잔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및 가금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와 방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광역방제기 2대와 방역차량 10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양계농장 진입로 등 주변에 대한 소독 강화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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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여주부시장,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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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전국에서 첫 모내기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품질로 앞서가는 대한민국 명품쌀’의 재배지인 경기 이천시가 15일 14시 30분경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예로부터 역사적인 밥맛을 이어온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관하고, 이천시지역농협주최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이 심어졌다. 전국 첫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월16일과 20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다.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영하권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모내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어 소각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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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전국에서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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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 모집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월 28일(화)까지 2023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e-비지니스 농업 마케팅교육 과정으로, 유튜브와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마케팅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e-비지니스 농업 마케팅교육 과정은 농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유튜브 활용 영상 촬영 및 편집 방법, 스마트스토어 운영전략 등의 교육 내용으로 변화하는 온라인 농식품 시장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3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6회차로 64시간의 중장기 교육으로 진행된다.(5~6월 농번기·휴가철 방학) 교육생은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에 의해 선발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거나 교육농기계팀(☎ 887-37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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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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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농약선정 심의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3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가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선정을 위해 2023년 국가관리 병해충·돌발병해충 농약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과수화상병 세균으로 인한 과수농가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어, 과수화상병에 감염될 경우 장미과 식물의 잎, 꽃, 과일 등이 검게 변하고 식물 전체가 말라죽어 심할 경우 과원 전체를 폐원해 매몰 처리해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매년 농약 선정 심의회 개최를 통해 방제약제 선정 및 관내 농가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 양평군에서는 과수(사과, 배) 총 82ha, 159농가를 대상으로 월동기와 개화기 전·후 생육단계에 따른 3단계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1차 방제 유기농업자재 약제는 2023년 3월 15일까지, 2·3차 방제 약제는 4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이정범 농업기술과장은 “경기도에서도 사과·배 과원에 화상병이 꾸준히 발생되는 상황에서 화상병 약제 선정을 통해 신속한 약제 공급 및 살포로 2023년 화상병의 적기 방제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농업기술과에서는 약제방제 외에도 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정밀 예찰과 전염원 차단을 위한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제 적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 설치, 병해충 관리 매뉴얼 배포와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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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농약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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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제24기 신입생 105명 선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4기 신입생 모집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총 138명이 지원해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친환경농업대학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선발규정에 명시된 평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신입생 선발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0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2023년 제24기 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 기초과정,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이 편성돼, 교육생들은 3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시간씩 31회의 학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귀농·귀촌을 위한 전문농업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창업 지도 과정을 편성했다.”며,“지역 농업인과 군민들의 농업기술의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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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농협, 대손충당금 보도 언론사에 ‘법적 대응’ 예고
- [배석환 기자]=청운농협이 10일 모 언론사의 '손익을 늘리기 위해 대손충당금 2년 연속 사용' 보도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멸 위기 지역으로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청운농협은 자산규모 1089억7000만 원으로 양평군 소재 농협 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다. 모 언론사가 제기한 문제는 크게 △손익을 늘리기 위해 2021년에 4억 원, 2022년에 4억 5000만 원의 대손충당금 사용 △주력 사업인 농·축산물 판매 매출이 2021년 대비 19%가량 감소 △2021년도 감자박스 제작비 일부 부실 회계 처리 등이다. 이에 대해 청운농협 관계자(조합장, 상임이사·금융전결권자, 채권 실무과장, 총무기획담당자, 경제사업부 관계자)들은 “대손충당금은 필요하다고 아무 때나 인출 해 회계 처리해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 아니다.”며 “또한 필요 이상의 대손충당금은 중앙에서도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청운농협의 대손충당금 비율은 156%(2022년 12월 기준 20억 여원)”라며 “양평군 동부지역 농협들의 대손충당금 비율은 A농협 135%, B농협 116%, C농협 158% 등으로 청운농협 대손충당금 적립금 비율은 평균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 대손충당금 8억5000만 원 이익잉여금 적립…농협 전체 자산에는 변함없어 이어 “모 언론사에서 제기한 8억5000만 원의 대손충당금은 2021년 연체채권 감축에 따른 충당금 요적립액 4억 원과 2022년도 대출채권 매각(농협자산관리회사 위탁)에 따른 충당금 요적립액 4억5천만 원으로 정상적인 농협회계 절차 규정에 따라 당해연도 회계 처리된 것”이라면서 “충당금 8억5천만 원은 이익잉여금(법정적립금, 사업준비금, 법에의한 이월금, 미처분이월금) 적립으로 청운농협 전체 자산에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축산물 판매 매출 19% 감소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수해와 잦은 비로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 물량이 줄었고, 또한 매출액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양동면 축산농가가 축사를 폐업하면서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감자박스와 관련해서는 “2020년도에 청운면 감자 작목반(23농가)에서 감자박스 6200장(1180만 원 상당)을 제작 의뢰해 자부담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23농가 중 22농가 1130만 원은 정상적으로 정산되었으나, 비룡리 1농가(50만 원)가 농협 담당자와 정산 관련하여 의견 차이가 있어 결국 경제사업부 실무 담당자와 담당 상무가 사비로 각각 25만 원씩 50만 원을 메꿔 넣어 정상 회계처리된 것”이라고 밝혔다. 청운농협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보도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전화 연락이나 문자는 전혀 없었다”면서 “모든 결재가 전산으로 처리되는데 어떻게 은근슬쩍 회계처리를 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처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농협에서 상대 흠집 내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사회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합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는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상대를 흠집 내는 선거가 아닌 공명정대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청운농협(사진)이 모 언론사가 악의적 왜곡 보도를 했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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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농협, 대손충당금 보도 언론사에 ‘법적 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