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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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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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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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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농복합 도시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온 이천시의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친환경 농법 확대와 농업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특히 매월 463가지의 잔류 농약 검사와 디엔에이(DNA) 검사, 성분·품위 검사 등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이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제공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를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쌀’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천쌀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은 3년 연속 실적을 올리고 있고, 쌀 디저트, 쌀 도넛, 쌀 누룽지,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단순한 농산물 브랜드를 넘어 이천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혁신을 지속하여 추진한 선제적 농업정책과 품질관리, 홍보, 인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는 선제적 농업정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재고 쌀 없이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준 결과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실 소속 농어촌 농어업특별위원회 평가 ‘농어촌 삶의 질 최고 도시’로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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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국 지자체 최초
▶ 김보라 안성시장 역점시책 축산냄새 5개년 저감대책 추진 순항 ▶ “스마트 청년후계농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축산 대안 마련” 승양농장 사진/안성시청 제공 신촌1농장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합동으로 개발한「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해 건립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어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농가 준공식 이후 4개월만이며 올해 안으로 준공될 스마트 무창축사는 총 6개소로 3개소(돼지농장)는 준공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소(돼지 2, 육계 1)는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 무창축사 1, 2, 3호 농장 모두 2세 청년후계농인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에서는 ‘23~‘27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안성시 양돈농가의 10% 이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확산(기존 노후화된 개방형 축사를 철거하고 냄새 없는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하고, 40% 이상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낡고 오래된 민원다발 농가 등에 대하여는 이전 철거로 폐업을 유도하는 등 농가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통시설로는 무창형 중앙집중배기, 워싱타워(에어워셔, 바이오필터), 액비순환시스템(미생물 활성화 처리), CCTV, 자동 급이‧급수시스템, ICT 냄새측정장치, 8대방역시설 등을 갖추어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무창축사로 건축되었으며, 기존 낡은 개방형 축사 대비 축산냄새가 80~100%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요 특징으로는 스마트 무창축사 2호 농장(돼지)은 입기형태를 분만사는 측벽입기, 임신사는 지하채널입기 2가지 모델을 동시에 적용하여 온도에 민감한 자돈을 위해 돈사 적정 온․습도를 ICT로 자동제어 하였으며, 스마트 무창축사 3호 농장(돼지)은 자부담 10억을 추가 부담하여 액비저장탱크를 3,400톤 규모로 증설하고 효과적인 액비순환 및 분뇨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스마트한 사육환경 개선으로 PSY(모돈 마리당 연간 출산 새끼돼지 수)는 OECD 평균 29두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우리나라 평균인 21두보다 30% 이상 높은 수치로 농장 생산성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축사 외부 위험요인 차단과 수준 높은 방역관리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등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안성시 ESG 상생축산의 비전을 달성하고, 축산냄새 해결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는 농가 경쟁력까지 갖춰 안성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 축산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다.”며 강조하였고, 또한, “스마트 축산 확대 및 보급으로 청년 후계농을 차세대 리더로 만들고, 농촌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농촌 소멸에 대응한다면 지속가능한 축산의 대안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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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쌀 품종 대체 사업 1차 현장 평가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1차 현장 평가회를 북내면, 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지난 8월 27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현장평가회는 1차와 2차 평가회로 진행되며, 1차 평가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찾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고 기존의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과학식량원 · 경기도농업기술원 · 여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 2년 차 시험에 도입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직접 참여하는 품종선발을 통하여 기존의 보급종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할 것”이라 밝혔으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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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2024년도 밭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는 가남읍, 세종대왕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구마, 밭작물 농업인 24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밭농사 시범사업은 10개 사업, 11개소 추진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및 잡곡 신품종 조기확산 시범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호풍미’는 기존의 호박고구마 ‘호감미’와 ‘풍원미’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며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을 통해 외래종을 대체할 우수한 국내육성품종 ‘호풍미’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소담찰’ 수수 등 신품종 잡곡류를 보급하여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5농가 6.5ha가 참여하고 있으며 잡곡의 자급률 및 생산, 유통량 증대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밭작물분야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신품종을 많이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가 경영 안정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품질의 여주 고구마, 잡곡류 생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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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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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고삼면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이연구회원, 오이연합회원,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현황, 시범효과 평가, 시범 농가 도입 효과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시에서 지역 특화 품목으로 오이 육성을 위해 수경재배 시설 조성 및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고품질 오이 생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 요인으로는 수경재배 시설 조성을 통해 줄 유인, 수확, 잎 제거 등 오이 농작업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요하여 농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일사량에 비례하여 양액을 공급하는 일사제어시스템도 도입하여 오이의 적정 수분을 공급해주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농가 모니터링부터 교육, 컨설팅, 실증 시험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단계적인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통해 미래세대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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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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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동자개 치어 방류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등증대 기여를 위해 동자개 치어 91,533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1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로 다슬기 25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번식을 유도하는 등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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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동자개 치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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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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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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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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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도작 드론항공방제로 병해충 해결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수도작 211농가 141ha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차 항공방제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7,800만원 투입해 수도작 141ha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하며, 2차 항공방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추진 예정이다. 이번 항공방제는 쌀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멸구류, 나방류, 먹노린재 등의 각종 병해충을 예방하고 농가의 경영부담 및 인력부족에 대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공동 항공방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전년 48농가, 37.1ha에 대비해 올해 211농가, 141ha로 확대 지원하여 관내 수도작을 하는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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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도작 드론항공방제로 병해충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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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활짝’
- ▶ 유기·유실 동물 및 피학대 동물보호 관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추진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 교실 개최 ▶ 시민과 반려동물 공존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기반을 다지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2023년 10월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 제정 후 지난 4월 ‘양주시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이어가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위 조례들은 동물들의 적정한 보호 및 관리와 생명 존중, 반려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하며 ▲동물 학대 방지 및 동물복지, 반려 문화 조성에 관한 시장의 책무, ▲동물복지계획 수립,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지정, ▲유기 동물의 보호 및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옥정 및 회천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자연스레 증가하며 관련 복지 사업에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문화 교실 개최,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돌봄 취약 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등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기틀을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과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기 위해 길고양이 대상 중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국경없는 수의사회 합동 마당 개·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확립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며 상생할 수 있고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우리 시가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반려 문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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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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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공동 광역방제 추진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퇴촌면 토마토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토마토 문제 해충에 대한 1차 친환경 광역방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퇴촌면 일대에 대규모 재배단지가 형성돼 있는 광주시 토마토는 봄 작기와 가을 작기로 연중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광역방제는 가을 작기에 문제가 되는 토마토 황화 잎 말림 바이러스병(TYLCV)의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토마토 뿔나방(가칭)을 효율적으로 방제하고자 추진됐다. 시설하우스 내부는 농가에서 자체 방제하고 주변 해충 서식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 차량을 이용해 동시에 방제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7월 말에 2차, 8월 초에 3차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 친환경 재배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 약제와 미생물(bt제)을 사용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공동·광역방제는 10월 담배가루이 발생 밀도와 바이러스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해충 전반에 대한 개체수를 최소화해 효율적인 친환경 재배를 가능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민‧관 협력 방제를 지속 추진해 광주시 특산품인 고품질 토마토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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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공동 광역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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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들 마을로 농촌체험하러 오세요
- 안내서/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서경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먹거리체험, 문화체험, 장체험, 영농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먹거리체험은 전통주 만들기, 청국장 음식체험, 잣두부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다식 만들기, 환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떡메치기), 사계절 김치 담그기, 묵체험, 김장체험 등이 있고, 문화체험은 계절별 나무심기, 그린테라피, 염색, 허브스머지 스틱 만들기, 숲,생태체험활동 도자기 만들기, 족욕, 꽃차 체험활동 등이 있다. 그 밖에 장만들기 체험은 청국장 만들기, 꼬마메주 만들기, 된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이 있고, 계절 영농 프로그램으로 봄(3월~5월)에는 딸기수확체험, 토마토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6월~9월)에는 미꾸라지 잡기, 감자수확체험, 옥수수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가을(10월,11월)에는 고구마 수확체험, 벼타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서경들 마을 관계자는 “서경들 마을은 품질 좋은 명품쌀과 메주콩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2007년 슬로푸드 사업에 지정되어, 숲마을, 장마을, 농어촌 인성학교로 인성 함양과 오감만족을 위한 체험을 운영 중이며, 특히 오감체험은 시각, 미각, 후각, 청각, 촉각과 같은 감각을 자극해 주어 우리나라 전통의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직접 경험함으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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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들 마을로 농촌체험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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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담찰옥수수 맛보러 오세요”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찰옥수수 신품종 ‘도담찰’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평로컬푸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담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추진한다. 도담찰옥수수는 2022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양평군에 기술 이전한 신품종으로, 과피가 얇고 찰기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군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포장 옥수수를 시범 판매하며, 다른 품종과 비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가공업체와 협력해 도담찰을 활용한 약과, 카스텔라, 쿠키 등의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당 행사를 통해 양평군민 모두가 양평 옥수수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고품질 양평 찰옥수수가 지속적으로 판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행사와 연계해 지역 소비자와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도담찰의 활용 방법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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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담찰옥수수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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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2차 교육 추진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은 8월 9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2차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GAP) 기본교육으로 진행되며 안성시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안성시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GAP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인증을 연장해야하는 농업인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인 분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2차 GAP교육을 진행한다.”며“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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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2차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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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접수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8월 9일까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지원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1.1.) 이전부터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해 왔으며, 2023년에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업(법)인이다.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8월 9일까지 지급 신청서와 증빙서류(농업인경영체등록확인서, 협정 발효일 이전 생산 증빙서류, 2023년 생산·판매실적 등)를 갖추어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급 여부와 지원 규모는 서면·현장조사·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결정되며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상 농가는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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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전략적인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식품 분야 발전 방향과 정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농·식품 분야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진행 상황 △남양주시 농업농촌의 현황·특성을 분석한 비전과 목표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 농업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전략이 담긴 핵심적인 사업이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라며 “아울러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추진 전략도 구체화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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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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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전문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기본교육 및 2023년 이전 강소농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하는 이번 교육은 기본교육과 연계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을 추진하여 중소농업경영체의 경영분석과 역량확대를 위해 스마트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코칭,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8월 7일(수)부터 10월 30일(수)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3시 30분 ~ 17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44시간으로 회차당 4시간씩 11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교육시간은 과정별로 스마트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 20시간,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코칭 16시간,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4시간으로 나누어진다. 교육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에 방문 접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교육신청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교육 신청서 1부를 기간내에 제출하여야 한다. 그 밖의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031-678-3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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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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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시, 안성지역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은 지난 19일 경기도와 안성시가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담당 공무원과 안성시 담당 공무원, 원산지 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상인 소장은 “여름 휴가철 농수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목적으로 이번 합동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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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시, 안성지역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