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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및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공원에서 공공비축미 포대벼 9만4천160㎏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 결정된다. 중간 정산금은 전년보다 1만원 오른 4만원(40㎏)으로 매입 직후 농가에게 지급하고 차액분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산 가격은 40㎏/포 기준 특등 7만2천440원, 1등 7만120원, 2등 6만7천10원이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올해 쌀 작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 및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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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농촌진흥 분야 3개 부서(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의 평가회는 매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5회 이천시농업인대상을 비롯하여 26건의 유공자 표창 및 대회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농촌 비전을 결의하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또한 박종인 기술보급과장과 홍찬의(원로 농업인), 양순(여성농업인), 박노영(청년농업인)의 4인으로 구성된 패널이 함께하는 4인(人) 4색(色) 토크콘서트도 많은 호응받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회는 농업 기술 보급사업 실적 발표뿐만 아니라 성과물 전시를 통하여 농업인들이 올해의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희범 회장은 “농업경제와 농촌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물꼬가 트이고, 농업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식탁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과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바로 농업인”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당부하였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과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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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민을 위한 무기질비료 3백억을 즉각 책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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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양평군 치유농장 현장방문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관내 치유농장에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장애인복지관, 치유농업연구회 관계자 등과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사회서비스 연계 농장 사례 점검을 위해 강상면에 위치한 천연쟁이꽃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해 자연·농촌 자원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의 심리·정서 지원, 신체기능 증진, 사회적 유능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연쟁이꽃뜰 치유농장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콘텐츠(국립원예특작과학원, 2023)’를 적용해 1년 단위(4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텃밭 만들기, 농작물 심고 가꾸기, 요리 만들기, 수확 등 계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의 인지 능력과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실제로 치유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주위의 도움을 받는 비중이 줄고, 공격성 등 문제행동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 농장주의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시설 확대로 양평군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고,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복지시설뿐만아니라 다양한 대상자들이 치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평군에 치유농업의 긍정적 가치와 효과를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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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 성황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려동물 가족과 군민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스탬프 퀴즈 투어 등 각종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보호자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응급처치 필수상식과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반려동물 산책, 생활훈련 등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이날 진행된 현장 미용 서비스, 기초건강검진, 질의응답 시간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반려동물과 많은 추억을 쌓고 새롭게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지속해서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과 군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양평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반려동물에 대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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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기회소득 신청기간 연장 및 사업대상 기준 완화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접수 기간을 10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사업 대상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기준을 ▲신청 기간을 10월 31일까지로 연장, ▲농업경영체 등록기준일을 10월 31 신청 마감일까지로, ▲거주기간을 이천시에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으로, ▲영농기간을 이천시에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으로 완화하였다. 특히 청년농어민 중 40세~50세 미만인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인 자만 대상이었으나, 농업경영체 등록 기간 기준을 폐지하여 50세 미만의 모든 농어민을 대상자로 확대하였다. 신청은 위의 요건에 부합하는 농업인 중에서 신청 마감일(10월 31일)까지 경영체가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이 대상이며 이들에게 지원금은 4분기 동안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그 외 농업인에게는 기존과 같이 월 5만 원을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사용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된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농어업과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미래에 투자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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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 체결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지난 6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 및 근로자 무단이탈 발생으로 인한 제한 조치 등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계절근로자 송출국을 다각화하고자 라오스와의 사전 협의 후 이뤄졌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국장은 “라오스에서 올해 한국에 파견한 계절근로자가 약 6,000명에 이를 정도로 계절근로사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계절근로자 송출로 인한 외화 수입으로 라오스 경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안성시와도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 정세 변화와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교류가 경제, 문화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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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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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165명 농업 전문인력 배출한 그린농업대학 19기 졸업식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9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그린농업대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밭작물과·전통발효과 졸업생, 주요 내빈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졸업식사·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생은 구희숙 씨 외 57명이며, 김미경 씨 외 11명이 개근상을, 박미경 씨 외 7명이 교육 참여 우수 및 자치활동 공로 등으로 표창을 받았다. 밭작물과·전통발효과 과정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25회 100시간의 학사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토양 △미생물 △농기계 △밭작물 재배 기술 △전통 장·전통주·전통 식품 등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됐으며, 현장 교육을 통한 맞춤형 강의로 운영됐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9기까지 총 2,165명의 농업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2025년 교육 과정은 내년 1월 초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속되는 이상기후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농업 여건 속에서 농업인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 경험을 토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새롭게 도약하는 남양주 농업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졸업생을 대표해 답사를 전한 이진우·이응경 씨 부부는 “그린농업대학 과정을 통해 농업은 단순한 직업이 아닌 자연과의 소통이며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라는 것을 깨달았고, 농업기술센터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스마트농업과정은 지난 7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6회 76시간 동안 스마트팜 관련 이론과 현장 교육을 통해 농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11월 1일 여주 피크니코 농장에서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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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165명 농업 전문인력 배출한 그린농업대학 19기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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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천시 10대 작물」 선정 및 영농지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기술보급분야 적극행정 실천의 하나로 이천시 주요 농작물 10품목을 선정하고 재배 매뉴얼을 제작․보급하여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천하고 있다. 선정된 10대 작물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2023년 기준) 관내 재배면적(ha)과 농가 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작물 순으로 벼, 고추, 들깨, 콩, 고구마, 복숭아, 참깨, 옥수수, 배추, 대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물의 재배 매뉴얼을 소책자 형태로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표준재배력, 병해충관리, 비료 주기 등 하나의 작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모든 농사 정보를 담고 있다. 재배 매뉴얼 소책자는 농업기술센터 본소 및 영농기술팀(중부․북부․남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 지역농협에 비치되어 있으며, 농사 정보가 필요한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술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술 지도를 계속 추진하여 이천시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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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천시 10대 작물」 선정 및 영농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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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1일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 강당에서‘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했다.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송만회)가 주최·주관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이선노), 4-H 의정부시본부(회장 홍순배), 생활개선 의정부시연합회(회장 김향금)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농업인들의 역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한 시장 표창도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만회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사명감과 열정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농업이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기초산업이며, 미래산업”이라며, “그간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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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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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내달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2월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된 농지만 신청 가능하며,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유기질비료는 포대(20kg)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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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내달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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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매도시 영양군에서 온 맛 좋고 영양가득한 농특산물 보러오세요”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재배된 사과와 건고추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생산된 사과, 배, 샤인머스켓,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착한송이버섯 등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은 경북 동북부 태백산맥 내륙 산간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울창한 산림과 접해있는 비탈진 농경지에서 농산물이 재배된 덕분에 빼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복권 이벤트를 통해 영양군의 농특산물과 장바구니를 획득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onsim.cyso.co.kr)을 통해 영양군의 특산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어렵게 키워낸 소중한 농산물들을 하남 시민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작은 장터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건강한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바쁜 일상 속에서 제대로 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영양군도 한번 찾아주시면 정성껏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행사는 하남 시민에게 건강하고 질 높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영양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양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9월 영양군과 K-컬처 사업 성장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양 지자체는 우수행정 정책공유 및 공연과 문화유산의 상호 교류 확대, 직거래장터 운영·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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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매도시 영양군에서 온 맛 좋고 영양가득한 농특산물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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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인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수요조사 실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도 농업인 교육과정 선정에 앞서 이천 시민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월 7일(월)부터 11월 8일(금)까지 5주간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장․단기 교육과정(이천농업생명대학, 품목별 교육과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조사 참여는 홍보물에 게재된 큐알(QR)코드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참여마당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응답자는 관심 있는 교육 분야, 교육과정, 교육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농업인대학, 품목기술교육,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2025년도 이천시 농업 교육과정 개설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이천시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이천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농업인대학 3개 과정, 품목별 재배 기술 교육 등을 추진 중이며, 2024년 9월 기준 6,534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농업인대학에서는 교육 이수 후에도 이력 관리, 추수 교육 등을 통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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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전시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쌀문화축제」기간인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모가면 어농리 소재)에서 제22회 사과․배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천시는 농업인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질 향상을 제고하고 과수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에 열리는 품평회에서 당도, 중량, 경도, 균일도, 모양, 색택 등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사과와 배를 선발한다. 이후 16일부터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전시하여 행사 기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이천시 과수의 우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 사과․배 품평․전시회를 통해 이천시 사과․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과․배 품평․전시회의 출품물은 사과 품종(후지) 15과/5kg, 배 품종(신고) 11과/7.5kg 의 규격으로 10일~14일 오후 6시까지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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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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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소득기술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월 2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 25개 사업(30개소)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그 중 우수사례인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을 주제로 추진되었다.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은 2024년 지역맞춤형 작목개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들에게 지하수살균장치와 배지함수율측정기를 지원하였다. 여주시 양액재배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로부터 유입되는 병원균들로 인한 토양병(풋마름병, 시들음병 등)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살균장치를 도입하여 원수로부터 유입되는 균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지함수율측정기는 작물의 실시간 무게 변화, 급/배액량, 뿌리주변의 온•습도 등을 측정해 작물 뿌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기이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량 증가 및 품질향상, 경비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관련 신기술 지도사업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여주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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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소득기술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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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MOU 체결 국가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접의 목표는 근로자의 실제 역량과 적응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 라오스 캄무안주에서 약 300명, 캄보디아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석하였으며, 여주시 농정과장 및 담당자와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 관계자들이 면접 과정에 참여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체력 검사,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절차가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함으로써, 여주시의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직접 방문하여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 공급망을 더욱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용철 농정과장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여주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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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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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등 344농가 19,542두에 대하여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및 럼피스킨에 감수성 있는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의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 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럼피스킨 백신은 국가에서 전액 무상 지원된다. 특히, 접종 누락개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염수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을 실시한다. 돼지는 기존 구제역 백신접종 일령에 맟줘 농장에서 자체 접종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기준(소80%, 염소60%, 번식돈60%, 비육돈30%) 미만일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 럼피스킨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접종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고 철저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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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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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6일~3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소 동물병원에서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제 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동물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외 지역 내 읍·면·동 순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광견병은 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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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30일 2024년도 곤충 분야 기술 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곤충 분야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 흥천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곤충 관련 농업인과 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곤충 분야 시범사업으로 6개 사업(8개소)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 및 산업 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2024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공모사업으로 품질이 균일한 곤충 먹이원의 효율적 생산을 위해 투입-발효-건조에 필요한 친환경 미생물 발효 배합기 및 곤충원료 이송을 위한 설비 등을 가용하여 안정적인 곤충 먹이원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산업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사업은 산업곤충을 활용한 건조-착유-파쇄-분쇄-배합-포장의 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구축하여 곤충을 건조한 분말, 착유 오일 등의 곤충 가공 산물을 판매하여 농가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곤충 분야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곤충 먹이원 고품질 단일화를 통한 양질의 곤충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산업곤충을 이용한 가공 기술의 표준화로 가공 제품의 신회도 향상 및 상품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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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축산페스티벌’에서 종합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여 도내 시군 및 축산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축산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개량의 성과를 확인하고 도시민과 축산인들의 ‘교류의 장’ 역할을 해온 전통 행사인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가 포함되어 한우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우 1, 2, 3부)에 총 84두가 출전하였다. 이천시는 이 대회에서 출품한 한우 총 5두 중 최우수 2두, 우수 1두가 입상하여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문별로는 최우수 미경산우(백사면 김근수), 최우수 번식암소 1부(부발읍 권영복), 우수 번식암소 2부(설성면 장민수)에서 수상하여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등 이천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하신 농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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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강수현 시장)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정원 가꾸기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 간의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관내 나리농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차 현장 심사에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100cm×180cm 규모의 텃밭 정원을 각각 설치했다. 이날 도시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이 식물의 배치, 표현의 독창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한 결과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도시 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시민들 간의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양주시 도시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031-8082-72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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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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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29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 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9일 봉선사에서 반려동물 유기를 방지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에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 동물 프로필 사진 전시가 진행되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들이 나온 남양주시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기 동물 입양 상담과 함께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하며, 반려견 배변 케이스 등의 펫티켓 홍보물을 증정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유기 동물 입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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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29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