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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488억원 신청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4개 분야 51개 사업의 488억원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신청 내역은 ▲농정분야 68억원 ▲경종·원예·유통분야 291억원 ▲산림·축산분야 79억원 ▲기반조성분야 50억원으로, 올해 예산 398억원에서 23% 증가한 수치이다. 부담 주체별 사업비는 국비 380억원, 지방비 71억원, 융자 9억원, 농민 자부담 28억원 등이다. 이 예산은 경기도와 농식품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신청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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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농막은 전체 면적 20㎡ 이하로 제한하고 농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 개정으로 농지전용허가 없이 전체 면적 최대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했고 층수는 1층으로 제한(층고 4m 이내), 주차장 1면 설치(노지형 13.5㎡), 데크 설치(최대 연장 외벽 1.5m 이내),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허용한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어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존치기간은 3년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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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접수 17일부터 시작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공익적 기능을 유지·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주시민 중 여주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이상 거주하고, 여주시에서 연속 1년(또는 여주시 연접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전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어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고용근로)하는 임직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반기별 30만원씩 여주시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은 이번 신청·접수를 포함하여 연 2회(3~4월, 9~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농정과 농업정책팀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으로 농어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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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사육농가 생산비 부담 낮춘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13억 원 투자 하천 유휴부지 활용 야초(들풀) 생산도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소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을 위해 국산 조사료 자급률 확대에 적극 나선다. 한우와 젖소 등 되새김가축을 기르는 축산농가에서는 풀 사료인 조사료가 필수적이나, 국내 생산 환경이 열악해 매년 많은 양의 수입 건초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료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축산농가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소 사육농가의 건초값 부담을 낮추고, 자급 조사료 생산 이용 확대를 위해 2025년에 총 13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조사료 생산 장비 및 종자를 지원하고, 600여 개 소 사육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여주축협 조사료단지에 약 17억 원을 투자해 트랙터와 풀베기 장비 등 조사료 생산 장비 16대를 공급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120ha 규모의 조사료단지에서 약 2,5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해 소 사육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하천 유휴부지를 활용한 야초(들풀) 생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에는 24ha 규모의 하천에서 야초를 사료화했으며, 2025년에는 이를 50ha로 확대해 소 사육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논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 면적도 확대한다. 30ha의 논에 옥수수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국내산 자급 조사료 생산을 늘리는 한편, 벼 재배 면적 조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배합사료 및 수입 건초 가격 상승에 대응해 자급 조사료 생산을 늘리고, 야초 등 부존자원을 적극 활용하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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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3월 6일(목)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축산업 경영에 필요한 경비를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이고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 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 매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경기도 내에 있는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이며, 농업인은 최대 3억 원, 농어업법인은 5억 원으로 연리 1%에 농업인은 3년 거치 5년, 농업법인은 2년 만기 균분 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4월 9일(수)까지 거주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 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진흥기금의 경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를 못 받는 경우가 있다”라며, 신청 전 NH농협 이천시지부를 방문하여 은행을 통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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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품목별연구회 회장단 협의회 연찬 교육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3. 6.(목) ~ 3. 7.(금),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 품목별연구회 회장단 협의회 연찬 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 교육에서는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38개회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발전을 위한 2025년 연구회 활동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여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상기온과 갑작스러운 폭설 등 재해에도 연구회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지역 농업 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여주시와 농업인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여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최예숙 회장단협의회 회장도 품목별 연구회 발전에 새로 구성된 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여주 농업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품목별농업인 연구회는 농촌진흥청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훈령, 여주시 조례와 운영지침에 의해 육성되고 있는 학습단체로서 38개 품목별 연구회에 2,1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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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반기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동시 일제접종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3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17일부터 상반기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동시 일제접종을 2주 앞당겨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매년 4월과 10월 2회에 걸쳐 실시했으나, 구제역의 확산과 럼피스킨 발생 위험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 동시 일제접종을 2주 앞당겨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에서 사육 중인 소 19,000두로,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과 소규모 농가에 공수의 5명이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진행하며, 자가접종을 원하는 농가는 공무원 입회 하에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염소 1,018두에 대해서도 공수의를 동원해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하며, 두 종류의 예방백신 동시접종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게 위해 접종 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조근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이 전라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지역을 출입한 사람과 차량, 공기 감염 등으로 관내 유입이 가능하다”며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백신 접종과 농가 소독이 필수적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백신 접종과 농가 소독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신속한 백신 접종을 통해 구제역 및 럼피스킨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축산 농가에서는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과 농가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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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반기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동시 일제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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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구제역 이상 無 차단방역 총력(긴급 예방접종 실시)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3일 전라남도 영암, 무안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로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구제역 백신 긴급 일제 접종실시등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4월 1일부터 계획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2주 앞당겨 지난 14일부터 시작했으며, 접종 대상은 소 농가 1,169호, 90,651두, 염소농가 116호, 3,680두 등 총 1,285호, 94,331두이다. 또한, 공수의사 등 관내 수의사 10명, 염소 포획단 4명, 총 14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3월 31일까지 관내 전체 소 및 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긴급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소규모 및 염소 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전업규모 이상(소 50두, 돼지 1,000두)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구입 비용의 일부를(보조 70%, 자담 30%) 지원하여, 농가의 백신 구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역차량(19대)을 총동원하여 매일 축산농가 주변 도로 및 접경지역 주요도로에 대해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죽면(일생로 63)과 안성2동(옥산동 362)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아울러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매년 구제역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추진, 전담 공무원제 및 공수의를 활용한 주기적 예찰 실시, 소독약품 및 생석회 공급 등 각고의 노력으로 안성시는 지난 2019년 1월 이후 구제역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2년 만에 국내에서 구제역이 재발생한 만큼 구제역 예방을 위해 우제류 전 농가에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은 철저한 검역을 거쳐 안전이 확인된 제품만 유통(판매) 됨에 따라, 안성시 대표 축산물인 한우, 한돈을 안심하고 소비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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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구제역 이상 無 차단방역 총력(긴급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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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5년 춘계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2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하여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하여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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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5년 춘계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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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긴급 구제역 백신 접종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전남 영암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유입 차단 방역을 위해 긴급 구제역 백신접종을 소, 염소 등 우제류 농가에 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접종은 소, 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백신접종대상은 관내 소, 염소 등 우제류 전체(소 3만2천330마리, 염소 2천635마리)중 2개월 이하 송아지를 제외한 전 두수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지며, 시은 오는 31일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단, 50두 이상 전업농은 22일까지 완료) 백신 접종은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에 대해서는 관내 공수의사를 투입해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농가는 자가 접종한다. 돼지는 기존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춰 농가에서 자체 접종 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4주가 지난 6월부터 백신 항체 형성여부 일제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염소 60% 이상)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농가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차단할 수 있는 만큼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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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고생 '아침간편식' 사업 11개교로 확대... "건강한 하루 시작" 선언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 이번 확대 조치로 총 11개 학교에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는 지난해 3개교 시범사업 대비 267% 증가한 규모다.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6종의 다양한 아침간편식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해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실제 아침간편식을 제공받은 한 고등학생은 “평소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간편식을 먹으며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더욱 믿을 수 있고 맛도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산 쌀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보라 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침간편식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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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고생 '아침간편식' 사업 11개교로 확대... "건강한 하루 시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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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청년 축산리더(ALL 300)’ 출범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 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축산 관계자 및 청년 축산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 축산리더 ALL 300(ALL 300, Anseong Livestock Leader 300)’ 육성 프로그램은 안성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축산냄새 등 환경문제 해결, ESG 경영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시작되는 청년 축산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기수로 32명의 청년 축산인이 선발돼 본격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관리(악취 저감·스마트 축산·탄소중립·질병 예방) ▲경영 역량 강화(정보통신·유통·마케팅·세무·인적자원 관리) ▲선진지 벤치마킹(바이오가스 시설, 스마트 축산시설) ▲행정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구성돼 있어, 청년 축산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축산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 축산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농가 경영주의 평균 연령은 약 67세로,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은 1%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 축산인 육성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 축산인은 “전통적인 축산업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 축산과 친환경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소값 하락,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열심히 배우고 경쟁력을 키워 안성 축산을 전국 최고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축산업은 국민의 필수 단백질을 생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농축산업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청년 축산인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안성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청년 축산인들이 대한민국 축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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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청년 축산리더(ALL 300)’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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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성황리에 종료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2023.03.13.(월)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16.(목)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650명 중 75%에 해당하는 486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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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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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교육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5일 2023년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임원개선과 2023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품질 가지 생산을 위한 적기 병해충 방제기술 대한 교육도 추진되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오이연구회 담당자 황우철 주무관은“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오이 관련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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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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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전후하여 4개 동(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농부산물 파쇄작업을 3월 중순부터 4월말까지 2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인화물을 사전제거 하겠다는 방침이다.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며, 불법소각자에게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파쇄 신청지 소재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인화물 제거반을 구성하여 파쇄작업을 추진한다. 농부산물 파쇄기 운영은 산림인접지 100미터 이내 고추, 깨 등의 농작물을 경작하는 고령 농가를 우선으로 시행한다. 이춘우 공원녹지과장은 “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영농부산물 처리에 고심하는 소규모 고령 농가에 도움을 주고 소각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소각행위 근절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공원녹지과 성동재 / ☎ 031-64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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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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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5일 농업생명대학 입학생 및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3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개강식과 학사운영에 대한 교육과정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2023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과정을 개설했으며 1월 2일부터 입학생을 모집한 결과 총 119명이 지원하였고 학업계획서 및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112명을 선발했다. 입학생은 과정별로 △농업마케팅과 28명, △생활농업과(귀농‧귀촌) 41명, △친환경농업과 22명, △소득작목과(밭작물) 21명이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35주간 운영되며 전문농업인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교육을 통해 다양한 전문기술 습득과 더불어 학우들과 좋은 인연을 맺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이천농업을 이끌어갈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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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월 14일(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총 68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장 운영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정보통신신기술(ICT)을 융합한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상·하반기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에게 창업지원도 할 계획에 있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차세대 농업 운영 방식인 만큼, 청년농은 물론 모든 세대의 농업인의 관심이 많았다.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오니, 하반기에도 많은 접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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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 개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만큼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성림 지도사는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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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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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 현장,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방문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13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천시 백사면 소재 한우농가(동민농장) 및 부발읍 소재 이마트후레쉬센터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동민농장(대표 임현성)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맥주박을 활용하여 사료비 35%를 절감하는 등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에 앞장서는 선진농장이고, 이마트후레쉬센터는 연간 약 6만톤의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농산물물류센터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치솟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지역 수제맥주공장(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과 지역한우단체와의 MOU를 체결하여 맥주박을 활용해 한우사육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 가능성을 토대로 이마트후레쉬센터와 협력하여 가공, 포장과정에서 폐기되는 농식품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에서 농촌진흥청과 수요자 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의 성과 보고를 가졌다. 이천시는 이천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22년 ‘해들, 알찬미’품종으로 완전교체를 하였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천시 농업현장 방문을 통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화 가능성과, 연구성과를 현장에 잘 적용한 우수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이성호부시장은 “이번 농촌진흥청장 방문을 계기로 향후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 운영에 노력하고, 농업인의 현장애로 목소리 청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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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2023.03.13.(월) 연양동을 시작으로 3.16.(목)까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찾아 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실시하였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991명으로,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접수와 함께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 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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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곤충산업진흥연구회 교육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곤충산업진흥연구회 현장기술교육을 지난 3월 9일 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2017년 결정하여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여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현장기술 교육내용은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과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사례교육』으로 축산미생물팀 김상민 팀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은 다양한 먹이원에 따른 고품질 굼벵이 먹이제조 방법 및 급여기술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 사례교육은 농업 관련 치유농장의 운영 및 시범사업 선정사례 교육으로 연구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곤충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단백질 음료 개발 시음회를 가졌으며 빠른시일내에 신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밝혔다. 곤충산업진흥연구회 담당자 김민재 주무관은 “이번 곤충산업연구회 기술교육 및 시범사업 선정 사례 설명회를 통해 자체적인 곤충먹이원기술의 확립과 곤충을 이용한 치유농장 유치로 여주시 곤충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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