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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축협'성과와 결실의 2025년...여주축산의 미래를 활짝 열다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경제위축과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선택을 받아 총 440억원의 사업비로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작하여 2027년도 사업완공을 목표로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추진은 그동안 주민반대로 2차례 무산된 이후 민선8기의 공약사업으로 중점관리되어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어렵게 확보한 국비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 만큼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 상생시설로 악취없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립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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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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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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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경기도 최초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제4회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모가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진)이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콩 재배 농가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우수 생산단지 발굴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 재배 기술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 생산단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제4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역시 우수한 단지가 많았음에도 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상은 경기도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개최 이래 경기도의 첫 수상으로, 수도권 국산콩 재배 농가들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농가들이 논콩 재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이천시 콩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우직하게 노력하던 모가영농조합법인이 경기도 최초로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 입상하기까지 기울인 노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콩 재배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여 고품질 국산 콩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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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3년 주기로 신청하며, 신청 물량은 ‘26년부터 ‘28년까지 연도별 공급지역에 1회 공급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규산, 석회)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나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중금속오염을 예방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사업지원 자격 및 요건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농업경영체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정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토양개량제는 선정심사를 거쳐 ▶2026년 마장면, 대월면, 설성면, 율면 ▶2027년 신둔면, 호법면, 모가면, 동 지역 ▶2028년 장호원읍, 부발읍, 백사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사업선정자는 공급 시기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천시의 건강한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농사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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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성과 평가에서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도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평가는 한 해 동안 농촌 지도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농촌진흥 및 지도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여기서 이천시는 농업인 역량개발 교육,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재해 및 병해충 초기대응,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과 이천시 농업인들이 합심해 농업 발전 및 지도사업 전반에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천 농업과 농촌 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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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북어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 인삼,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및 수산물 중점 품목인 명태, 조기, 전복, 옥돔, 활참돔, 활방어, 활 암컷대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 혼동 및 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판매업체의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해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음식점,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최소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원산지 표시 제도 이행 현황을 점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환경과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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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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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ⵈ ‘근로자·농가 교육’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14일 오전 경기 양주시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난을 해결해 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올해 양주시와 해외 업무협약(MOU)을 통해 처음 입국한 계절 근로자들로 라오스 14명, 캄보디아 10명 등 총 24명이며 관내 농가 13곳에 배정돼 최대 8개월 동안 근무할 예정이다. 이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외국인 근로자들과 고용주인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간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소방 안전, 범죄 및 마약 관련 예방 교육과 근로기준법 및 인권침해 예방 교육 등 고용주를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적정 주거 환경 제공과 최저 임금 준수 등의 고용 조건이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 및 근로자·농가 교육 시행을 통해 인력난에 시름이 깊은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계약 종료 후 본국으로 출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 농가와 근로자가 서로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법무부에서 도입한 제도이다. 올해 시는 총 5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이는 작년 406명보다 23%가량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작년 474명의 근로자가 입·출국 했으며 사업 중 이탈률이 2% 미만을 기록하는 등 법무부가 정한 이탈률 5% 미만의 우수 지자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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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ⵈ ‘근로자·농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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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지난 11.27.~28. 대설로 인해 안성시에 평균 60cm의 눈이 쌓이며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대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예정이며,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으로 집계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재난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의 축산경영 안정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비나 복구인력을 동원하여 시설복구도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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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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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월 20일(월)부터 2월 16일(목)까지 2025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많은 가운데 여주시로 2020년 1월 1일 이후에 귀농‧귀촌을 했거나, 향후 귀농‧귀촌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기초영농기술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2025년 귀농아카데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자 또는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에 의해 선발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담당자 장수정 주무관은 ‘귀농아카데미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연중 문의가 가장 많은 교육중 하나이다. 이번년도도 많은 교육생 접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년 귀농아카데미는 대면교육으로 주 2회(목,금요일), 총 8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거나 교육농기계팀(☎ 031-887-37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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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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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맞이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 개최로 지역 농업 활성화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설맞이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청년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협력해 추진됐다. 장터에서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먹골배 △딸기를 비롯해 청년농부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한다. 청년농부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상품을 직접 설명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시 농산물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농산물과 가공품을 시식하며 남양주시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장터를 통해 청년농부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는 남양주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부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리”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남양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청년농부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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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맞이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 개최로 지역 농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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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제6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포스터/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월 12일까지 제6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가로, 도시농업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 교육인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해야 하고,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증 1종을 취득해야 해당 자격이 주어진다. 본 교육은 오는 2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맞춤랜드 공공텃밭 등에서 총 22회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총 88시간(이론 43시간, 실습 45시간)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도시농업의 가치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인재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안성시민은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조하여 2월 12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 농촌자원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031-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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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제6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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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우수상’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4년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확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시상을 통하여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안성시는 ‘과학농업으로 농업인의 안성맞춤 도시 안성시’를 주제로 10월 18일 공모를 시작하여 10월 25일 1차 서류심사와 10월 29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받고, 이에 따른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안성시는 2021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여 다음해인 2022년부터 본격 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올 한해 자체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등 농산물 안전성분석을 1,000여건 넘게 분석 진행하였다. 이상인 소장님은 “이번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으로 안성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약잔류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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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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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6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 모집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6일부터 관내 농업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제26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26주년을 맞이하는 친환경농업대학은 지금까지 2천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평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2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20명, 농촌융복합산업과 20명으로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이다. 청년농업인(만39세 이하)은 우선 선발하고 본 대학을 3회 이상 졸업한 자와 농산물가공(기초)와 창업과, 귀농귀촌농업과(전 신규농업과) 졸업자는 동일과정 지원이 불가하다.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4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 등록기간은 내년 2월 10일일부터 14일까지이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전문농업과는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귀농귀촌농업과는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며, 농산물 가공과는 우리밀을 이용한 제과, 제빵 과정, 농촌융복합산업과는 농촌관광,치유농업,마케팅을 아우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농업교육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교육팀(031-770-3600, 3601, 3606)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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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6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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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道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산림정책 및 산림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산림정책(특수·우수 시책, 홍보실적 등), 산림 재해(산불방지, 산사태 예방), 산림자원(조림, 목재 이용, 임도), 산림휴양, 산림병해충, 산지 관리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및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 숲 교육대회 개최, 숲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목재 문화체험장 및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운영, 산불 예방 및 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림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 분야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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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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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수상 쾌거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9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이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이 생산자단체 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품질을 기반으로 뛰어난 수출 실적을 기록한 농식품 수출 유공 11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이천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은 생산자단체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여 수상자가 되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수삼․홍삼을 홍콩과 일본에 수출하여 12만 달러를 기록하며 1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고 장호원농협은 복숭아, 배를 홍콩과 대만에 수출하여 24만 달러를 기록하며 2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온과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한 두 농협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면서 “이천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이천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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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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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가현장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5일 농가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모바일×홈’ 방식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간소화된 장비로도 고품질의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과 주식회사 그립컴퍼니가 협력해 진행한 이날 방송은 양평군에서 실시한 ‘농식품가공 전문가 라이브커머스 심화 교육’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들과 전문 쇼호스트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들은 그간 쇼호스트들과 일대일 교육 과정을 통해 제품별 판매 기획, 홍보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관리 등 다양한 실무 능력을 익혔으며, 실제 방송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루터치즈 △광이원 △초필당을 포함, 방송에 참여한 3개 업체 각 업체는 제품 생산 현장을 배경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양평군 기업들이 지켜온 청렴 정신과 정직한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가공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평의 우수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의 생생함과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신뢰받는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의 성장과 유통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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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가현장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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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폭설 피해농가 농기계 임대료 전액지원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되었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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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폭설 피해농가 농기계 임대료 전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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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 등 영예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지난 12월 4일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경기도 최초 산사태 재해방지 수상이며, 앞서 여주시는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시민용),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공무원용),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설치” 와 전국 최초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청 및 경기도청에서 산사태 방지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발표하고 읍·면·동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그리고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 사전대피 실시 등 시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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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 등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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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더 밝은 희망찬 2025년 농업설계를 위해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시임원과 읍면지구 농단협 임원 등 30여명이 지난 12월 4일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는마당에 250여명의 회원이 쌍용거줄다리기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여주시농단협 활동이 예년과 다르게 두드러졌으며, 희망찬 2025년 농단협의 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김현태 회장(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하여 과거부터 지겨내온 농사의 추억이 담겨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며 교육 소감을 밝히면서 고품질 여주 농산물이 생산 판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에도 여주시농단협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며,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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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먹거리 마당 운영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부스와 행사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5일간 직접 경제효과만 약 97억 원으로,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 38% 상승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라며 “내년 축제 실행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5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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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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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주농협RPC는 여주시와 프리미엄 쌀 생산재배와 판매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8회의 생산시기별 재배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매한 여주쌀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 분석의 정확성을 위해 시간 단위로 검사하며 단백질함량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프리미엄 여주쌀 출시 및 신세계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농협 RPC 관계자는 “쌀의 등급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 지질, 수분함량 총 4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다. 질소비료 등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하지 않으면 쌀의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며 재배 과정에서부터 여주 농업인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고, 여주시와 농협이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하였기에 이룰 수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2시,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는 신세계 도곡점에 방문하여 여주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의 입점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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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