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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축협'성과와 결실의 2025년...여주축산의 미래를 활짝 열다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경제위축과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선택을 받아 총 440억원의 사업비로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작하여 2027년도 사업완공을 목표로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추진은 그동안 주민반대로 2차례 무산된 이후 민선8기의 공약사업으로 중점관리되어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어렵게 확보한 국비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 만큼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 상생시설로 악취없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립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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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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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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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경기도 최초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제4회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모가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진)이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콩 재배 농가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우수 생산단지 발굴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 재배 기술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 생산단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제4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역시 우수한 단지가 많았음에도 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상은 경기도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개최 이래 경기도의 첫 수상으로, 수도권 국산콩 재배 농가들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농가들이 논콩 재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이천시 콩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우직하게 노력하던 모가영농조합법인이 경기도 최초로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 입상하기까지 기울인 노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콩 재배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여 고품질 국산 콩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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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3년 주기로 신청하며, 신청 물량은 ‘26년부터 ‘28년까지 연도별 공급지역에 1회 공급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규산, 석회)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나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중금속오염을 예방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사업지원 자격 및 요건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농업경영체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정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토양개량제는 선정심사를 거쳐 ▶2026년 마장면, 대월면, 설성면, 율면 ▶2027년 신둔면, 호법면, 모가면, 동 지역 ▶2028년 장호원읍, 부발읍, 백사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사업선정자는 공급 시기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천시의 건강한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농사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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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성과 평가에서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도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평가는 한 해 동안 농촌 지도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농촌진흥 및 지도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여기서 이천시는 농업인 역량개발 교육,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재해 및 병해충 초기대응,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과 이천시 농업인들이 합심해 농업 발전 및 지도사업 전반에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천 농업과 농촌 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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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으로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하여 도시지역에서 거주했으며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인 자,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당해 연도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또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농지 및 농기계 구매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별 최대 3억 원 이내로 지원할 수 있으며 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매 자금으로는 세대별 최대 7,500만 원이다. 금융 지원 형태로는 2차 보전사업으로써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 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기한으로는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031-644-4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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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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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참석 및 산림박람회 유치 건의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에 참석해 임상섭 산림청장, 배재수 산림과학원장, 전국 산림·임업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산림 분야의 발전과 협력을 논의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의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열린 환담에서 방 시장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적극 건의했다. 방 시장은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수도권 개최는 지난 2009년 경기도 안산 이후 16년만”이라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산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 시장은 광주시 관내 국유림 내 임도를 활용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임도 걷기 체전’ 행사에 임상섭 산림청장을 초청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방 시장과 남성현 전 산림청장이 임도 개설 현장에서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숲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환담은 배재수 산림과학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방 시장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산림과학원과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과 너른고을 휴양림 조성 사업 등 산림문화시설 확충에 주력하며 산림 분야 선도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는 지속 가능한 산림 활용과 시민 중심의 산림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협력해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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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참석 및 산림박람회 유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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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2회, 매주 화요일 및 금요일 주 2회 총 50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생태 텃밭, ▲작물과 토양, ▲텃밭 정원 설계 교육 및 실습, ▲챗GPT를 활용한 도시농업, 교육 계획안 작성 등 이론 및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기준은 2025년 1월 1일 기준 현재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시민으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도시농업 전문가 교육 이수자, 도시농업 관련 활동 또는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어야만 한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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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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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북어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 인삼,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및 수산물 중점 품목인 명태, 조기, 전복, 옥돔, 활참돔, 활방어, 활 암컷대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 혼동 및 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판매업체의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해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음식점,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최소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원산지 표시 제도 이행 현황을 점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환경과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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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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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ⵈ ‘근로자·농가 교육’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14일 오전 경기 양주시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난을 해결해 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올해 양주시와 해외 업무협약(MOU)을 통해 처음 입국한 계절 근로자들로 라오스 14명, 캄보디아 10명 등 총 24명이며 관내 농가 13곳에 배정돼 최대 8개월 동안 근무할 예정이다. 이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외국인 근로자들과 고용주인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간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소방 안전, 범죄 및 마약 관련 예방 교육과 근로기준법 및 인권침해 예방 교육 등 고용주를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적정 주거 환경 제공과 최저 임금 준수 등의 고용 조건이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 및 근로자·농가 교육 시행을 통해 인력난에 시름이 깊은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계약 종료 후 본국으로 출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 농가와 근로자가 서로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법무부에서 도입한 제도이다. 올해 시는 총 5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이는 작년 406명보다 23%가량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작년 474명의 근로자가 입·출국 했으며 사업 중 이탈률이 2% 미만을 기록하는 등 법무부가 정한 이탈률 5% 미만의 우수 지자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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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ⵈ ‘근로자·농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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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지난 11.27.~28. 대설로 인해 안성시에 평균 60cm의 눈이 쌓이며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대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예정이며,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으로 집계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재난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의 축산경영 안정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비나 복구인력을 동원하여 시설복구도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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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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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 신청 접수
- [천정수 기자]=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보급, 농가 경영개선,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 및 안전한 농장관리 실천을 위한 2025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2025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은 12개 사업 12개소로 대표적으로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보급 시범, 청년 농업인 4-H회원 스마트 팜 기술 보급 시범,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 보급 시범, 농촌 치유 농장 육성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광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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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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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ⵈ 관내 농업인 인력난 해소 ‘기대’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올해 베트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해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들의 일손 부족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라오스,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시 도입된 계절근로자 규모는 총 234명으로 파종기 및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일손 부족 사태에 큰 도움을 주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관내 농가들이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번기에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의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렇듯,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관내 농가들의 수요가 자연스레 증가하며 지난 2024년에는 474명, 올해에는 계절근로자 도입 신청 인원이 53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시는 성공적인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 및 캄보디아 등 양국과 MOU를 재체결하는 동시에 신규 협력 국가인 베트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외국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3개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2025년부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농가들의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내 농가들은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근로자는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게 되는 등 농가와 근로자 간 상생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2024년 10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계절근로자(E-8)의 체류 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했다. 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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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ⵈ 관내 농업인 인력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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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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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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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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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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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양파·마늘 변경사항 신고하세요!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소장 손병철, 이하 농관원)은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양파·마늘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등록정보에 대한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어업경영체법」제4조에 따르면 재배품목과 면적, 재배농지 등 등록정보의 중요사항이 변경되면 농업경영체가 본인의 정보를 변경등록 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 변경등록의 중요성에 대한 낮은 인식 등의 이유로 변경등록을 제때 하지 않은 사례도 많았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대표적인 동계작물인 양파·마늘을 시작으로 중요 농작물 파종·식재 시기를 정기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집중 홍보를 통해 농업경영체가 변경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콜센터(1644-8778), 온라인서비스(agrix.go.kr), 농관원 사무소에 전화ㆍ방문 등 또한, 농관원은 정기변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양파·마늘 자조금 단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논의 과정을 통해 ①자조금 단체가 보유한 경작신고 등을 등록정보 현행화에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외에도 ②신청절차 간소화, ③교육 및 홍보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정보공유는 자조금 단체가 최근에 양파․마늘이 심겨진 농지로 파악한 농지정보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보 매칭 후 아직 품목등록을 하지 않은 농업경영체에게 이번 변경신고 기간에 품목변경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신청절차 간소화는 농업경영체가 양파·마늘 자조금 단체에 경작신고서 제출 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에 동의하면 별도의 신청서 제출 없이도 변경등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 양파ㆍ마늘 의무자조금 경작신고서 서식을 개선하여 2025년 경작신고자부터 적용 마지막으로 교육 및 홍보 분야에서는 농관원과 양파·마늘 자조금 단체가 주산지 지역 농업인 대상 현장 설명회 통합 운영, 농업인 상담과 제도 홍보 등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향후 농관원은 양파·마늘 정기 변경신고 운영 경험을 토대로 벼·사과·배 (하계작물: 4월~6월), 무·배추(추계작물: 9월) 등 생산·유통관리에 중요한 품목에 대한 정기 변경 신고를 활성화해 나갈 구상이다. 이를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농정의 기초 데이터 역할에 더 충실할 수 있도록 고도화 시킬 것이다. 농관원 손병철 소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더 높이려면 농업경영체의 자발적인 변경등록이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본인의 농업경영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제때 변경사항을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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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 포스터/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잡곡, 고추, 마늘·양파 등 10과목의 농업기술교육과 농정시책, 로컬푸드 2과목의 농업정책분야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2시간~4시간 교육이 추진되고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안성시민, 타시군 시민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안성시 보개원삼로 219)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오전 교육의 경우 09:30~11:30, 오후 교육의 경우 13:30~16:30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교재의 경우 1인 1부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상인 소장은 “지난 대설로 인하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처음으로 1월 중 진행하게 되었다”며 “2025년 영농설계를 위하여 관내 농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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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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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 안내
- [이대권 기자]=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은 농작업안전, 치유농업, 교육농장, 농산물가공을 육성하기 위해 13개 사업 17개소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농작업안전 분야에는 농작업 위험요인 컨설팅 및 예방교육, 안전편이장비 지원사업이 있으며, 치유농업 분야에는 치유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장 환경조성 등이 있다. 또한 교육농장 분야에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지원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농산물가공 분야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 지원과 온라인 포장재 개발 지원 등이 있다.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 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다. 사업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생활자원팀(☎ 031-887-37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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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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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내수 경제 둔화와 고유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당초 2024년 12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감면 기간을 조정해 올해에도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면 기간 연장은 농업인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했으며 농업기계 사용 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근창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들이 겪는 어려운 시기에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이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기계 사용 시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나 기타 문의는 농업기계팀(760-2245, 2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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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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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안내
- 포스터/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시행 공고에 따른 신청자를 모집한다. 2025년도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역별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수요자 중심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총 48개 사업, 72개소에 총사업비 27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접수장소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기술보급과, 농업기술상담소에 비치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 부서와 해당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와 3월 초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공고문이나 사업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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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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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8일부터 실시
-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8일부터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초 운영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작목별 최신 연구 및 핵심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영농기술 분야(배, 딸기, 들깨, 스마트팜 등) △농업경영 분야(농업인핵심리더, 청년농업인 스마트스토어 입체마케팅 등) △농촌자원 분야(농작업 안전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치유농업 등)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 맞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와부농협 조안지점, 수동농협에서 진행되며, 농업 기술 전문가, 농업 관련 기관 강사 등이 강의를 맡아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남양주 지역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 농업인육성팀(☎031-590-4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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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8일부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