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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및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공원에서 공공비축미 포대벼 9만4천160㎏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 결정된다. 중간 정산금은 전년보다 1만원 오른 4만원(40㎏)으로 매입 직후 농가에게 지급하고 차액분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산 가격은 40㎏/포 기준 특등 7만2천440원, 1등 7만120원, 2등 6만7천10원이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올해 쌀 작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 및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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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농촌진흥 분야 3개 부서(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의 평가회는 매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5회 이천시농업인대상을 비롯하여 26건의 유공자 표창 및 대회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농촌 비전을 결의하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또한 박종인 기술보급과장과 홍찬의(원로 농업인), 양순(여성농업인), 박노영(청년농업인)의 4인으로 구성된 패널이 함께하는 4인(人) 4색(色) 토크콘서트도 많은 호응받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회는 농업 기술 보급사업 실적 발표뿐만 아니라 성과물 전시를 통하여 농업인들이 올해의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희범 회장은 “농업경제와 농촌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물꼬가 트이고, 농업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식탁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과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바로 농업인”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당부하였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과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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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민을 위한 무기질비료 3백억을 즉각 책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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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양평군 치유농장 현장방문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관내 치유농장에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장애인복지관, 치유농업연구회 관계자 등과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사회서비스 연계 농장 사례 점검을 위해 강상면에 위치한 천연쟁이꽃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해 자연·농촌 자원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의 심리·정서 지원, 신체기능 증진, 사회적 유능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연쟁이꽃뜰 치유농장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콘텐츠(국립원예특작과학원, 2023)’를 적용해 1년 단위(4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텃밭 만들기, 농작물 심고 가꾸기, 요리 만들기, 수확 등 계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의 인지 능력과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실제로 치유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주위의 도움을 받는 비중이 줄고, 공격성 등 문제행동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 농장주의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시설 확대로 양평군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고,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복지시설뿐만아니라 다양한 대상자들이 치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평군에 치유농업의 긍정적 가치와 효과를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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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 성황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려동물 가족과 군민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스탬프 퀴즈 투어 등 각종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보호자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응급처치 필수상식과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반려동물 산책, 생활훈련 등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이날 진행된 현장 미용 서비스, 기초건강검진, 질의응답 시간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반려동물과 많은 추억을 쌓고 새롭게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지속해서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과 군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양평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반려동물에 대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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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기회소득 신청기간 연장 및 사업대상 기준 완화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접수 기간을 10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사업 대상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기준을 ▲신청 기간을 10월 31일까지로 연장, ▲농업경영체 등록기준일을 10월 31 신청 마감일까지로, ▲거주기간을 이천시에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으로, ▲영농기간을 이천시에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으로 완화하였다. 특히 청년농어민 중 40세~50세 미만인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인 자만 대상이었으나, 농업경영체 등록 기간 기준을 폐지하여 50세 미만의 모든 농어민을 대상자로 확대하였다. 신청은 위의 요건에 부합하는 농업인 중에서 신청 마감일(10월 31일)까지 경영체가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이 대상이며 이들에게 지원금은 4분기 동안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그 외 농업인에게는 기존과 같이 월 5만 원을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사용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된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농어업과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미래에 투자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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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7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원계정 분야 우수사례로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절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지방시대 종합계획 이행에 크게 이바지했거나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에 전파 시 파급력이 우수한 성공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천쌀의 화려한 변신 메이드인 이천쌀 가공산업 육성’을 주제로 이천쌀 소비 방법 다양성 확보 및 쌀 가공산업의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천쌀 가공상품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이천쌀 가공 창업 농업인 육성 ▲농산가공산업 활력화를 위한 지도사업 및 홍보마케팅 추진 등이 있다. 노재덕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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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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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및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공원에서 공공비축미 포대벼 9만4천160㎏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 결정된다. 중간 정산금은 전년보다 1만원 오른 4만원(40㎏)으로 매입 직후 농가에게 지급하고 차액분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산 가격은 40㎏/포 기준 특등 7만2천440원, 1등 7만120원, 2등 6만7천10원이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올해 쌀 작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 및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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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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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점검 실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과와 축산정책과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 합동점검(‘24. 11. 11. ~ 11. 15.)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재활용신고 업체 중 15개소를 선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 민원 유발 시설, 주요하천 인접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 가축분뇨 배출·처리 관련 시설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과다 살포 및 부숙되지 아니한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 투기하는 행위 ○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등 ○ 배출시설 변경허가 또는 변경신고 없이 규모를 증설하는 행위 ○ 준공검사 미이행 상태로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용 행위 ○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방류수 수질기준, 악취 기준 등) 준수 여부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시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하여 엄중 처벌할 계획으로, 농가에서는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법령 위반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자체 점검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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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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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집행율 제고 및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선정하여 우수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성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유기질비료 품질 점검, 친환경농자재 보급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2020년 수상 이후 4년 만의 수상이다. 이상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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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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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산사태 예방 대응으로 시민 생명‧재산 지킨다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매년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한 산사태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11월 5일 ‘제2회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은 총 4개소(낙양동 산81번지 외 3개소)다. 산림청 기초조사를 토대로 용역을 거쳐 산사태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 위원회 심의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결정했다. 시는 11월 중 해당 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고시를 통해 내년에 재해예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대상지는 23개소이며, 국비 보조 등을 통해 사방댐 설치와 계류보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우기철을 대비해 철저한 비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산지의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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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산사태 예방 대응으로 시민 생명‧재산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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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농촌진흥 분야 3개 부서(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의 평가회는 매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5회 이천시농업인대상을 비롯하여 26건의 유공자 표창 및 대회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농촌 비전을 결의하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또한 박종인 기술보급과장과 홍찬의(원로 농업인), 양순(여성농업인), 박노영(청년농업인)의 4인으로 구성된 패널이 함께하는 4인(人) 4색(色) 토크콘서트도 많은 호응받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회는 농업 기술 보급사업 실적 발표뿐만 아니라 성과물 전시를 통하여 농업인들이 올해의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희범 회장은 “농업경제와 농촌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물꼬가 트이고, 농업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식탁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과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바로 농업인”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당부하였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과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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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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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4-H연합회(회장 박상윤)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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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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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초 음식 분야 명인 선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24년 9월 6일(금), 여주시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실기심사를 거쳐 웅골손두부 김순옥대표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쌀, 고구마, 참외, 가지 등의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을 발굴하여 여주 음식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여주 음식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음식 명인 선정을 위해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하였고 조리실,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8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고·서류 접수를 하였으며,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사실조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9월 6일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는 관계공무원 2명, 시의원 1명, 마케팅 전문가 1명, 음식 전문가 5명 등 음식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들은 대상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인과 업소에 대한 소개, 출품 요리에 대한 스토리와 조리 방법 등의 설명을 들으며 음식을 맛보고 명인 후보와 음식을 평가했다. 특히 김순옥대표는 여주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 땅콩, 가지 등을 주원료로 여주쌀강정, 여주산병, 땅콩두부, 땅콩청국장, 가지선, 참외 장아찌, 서리태 땅콩 콩국수, 고구마순김치, 삼색고구마묵, 진상주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후보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을할 때 너무 즐겁다는 김순옥대표는 “여주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며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며 노력을 많이 했다. 아침마다 그날 쓸 농작물을 수확해 가지고 와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 음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년 여주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된 음식 분야 명인은 명인 칭호와 함께 오는 9월 23일 여주시민의 날 음식분야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되며, 관련 조례에 따라 대표축제 음식 부스 참가 자격 부여, 여주시 대표 맛집 추천, 인터넷 홈페이지 등록 등 대내·외 홍보 등 지원이 뒤따른다.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농정과 농산유통팀(031-887-24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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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초 음식 분야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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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민기본소득 9월 23일부터 추가신청 접수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024년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 접수를 한다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 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서, 이천시에 최근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서 최근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는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지원금은 매월 5만 원씩 연 최대 60만 원으로 산출하여,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누어 30만 원씩(2회)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된다.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하더라도 상반기 지급분을 소급받을 수 있고, 지원요건을 만족하는 달(월)부터 산출한다. 지역화폐의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농·축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에 대한 접수는 3월에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대상이며, 이미 상반기에 신청한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12월 중에 하반기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된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고 농업경영체 등록자만 지원받을 수 있어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한 농민들은 미리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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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민기본소득 9월 23일부터 추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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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월 15만원(총 45만원) 4분기 분(9~12월)을 12월에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신청 시작일(9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farmbincome.gg.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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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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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접수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0월 11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청자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면서, 양주시에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작물 재배업, 축산업, 임업 등 실제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해당 거주지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9월 19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백만 원 이상인 농민 또는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및 청년 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 받는 경우 환수 조치 및 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걸쳐 12월에 지급하며 기준 자격을 만족한 달부터 소급하여 지급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상반기 신청을 받아 6,020명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해 1~6월분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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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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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2차 현장 평가회 성료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5일,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의 일환으로 북내면과 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2차 현장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여주시의 주요 농업인 단체인 여주시쌀연구회, 4-H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농협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여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 중 여주지역 대표 품종을 찾기 위한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다. 이날 2차 평가회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육성 프로그램의 취지에 따라 농업인과 유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잘 적응하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특성에 대하여 면밀히 관찰하고 평가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인 농업인뿐만 아니라 유통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여주시는 대표 품종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여주쌀 대표 품종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내년 시험을 설계할 것이라 밝혔으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여 미래 쌀산업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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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2차 현장 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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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축사악취 데이터로 관리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고질적 문제로 제기된 축사악취에 대한 근절대책으로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자료화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사악취는 여러 화학성분이 뒤섞인 복합악취로써 사람마다 체감하는 악취의 강도가 주관적이며 풍향, 날씨, 기온 등 환경요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민원 해소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천시는 이번 악취 데이터 관리로 화학성분 중 대표적으로 악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암모니아에 기준점(10ppm)을 맞춰 각 농장을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부지경계선을 기준으로 10ppm을 초과하는 농가를 관리 대상 농가로 지정하여 암모니아 수치가 낮아질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조치를 할 방안이다. 이천시 담당자는 “모든 축산 농가의 악취를 데이터화하여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개별 농장에서도 암모니아 수치를 낮추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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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축사악취 데이터로 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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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2024년도 밭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는 가남읍, 세종대왕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구마, 밭작물 농업인 24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밭농사 시범사업은 10개 사업, 11개소 추진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및 잡곡 신품종 조기확산 시범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호풍미’는 기존의 호박고구마 ‘호감미’와 ‘풍원미’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며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을 통해 외래종을 대체할 우수한 국내육성품종 ‘호풍미’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소담찰’ 수수 등 신품종 잡곡류를 보급하여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5농가 6.5ha가 참여하고 있으며 잡곡의 자급률 및 생산, 유통량 증대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밭작물분야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신품종을 많이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가 경영 안정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품질의 여주 고구마, 잡곡류 생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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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