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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브랜드’시상에서 산자부장관상 영예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2024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 제도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영예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과 농업 및 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이천농산물의 탁월한 맛과 품질을 상징하는 브랜드로써. 이번 수상은 브랜드의 높은 품질 기준과 소비자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엄격한 생산 기준을 준수해 왔다. 또한,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 관계 기관,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산물의 고부가가치산업화에 더욱 힘쓰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품질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시행령 제5조에 의해 매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에 대하여 정부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1차 농산물 생산에서 2차 가공식품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며, 3차 서비스 및 농업의 관광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번 수상을 계기로 이천시의 주력 농산물인 쌀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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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착공식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1일 북부권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조성하기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 영농 기계화를 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조성하고 있다. 북부, 중부, 남부 농기계 클러스터 조성의 마지막 단계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조성한다. 북부권 농업인들은 임대 농기계 사용 불편에 따라 북부권에 임대사업소 설치를 시에 꾸준히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신둔면 도암리 일원에 연 면적 2,542㎡(부지 면적 12,186㎡) 규모로 북부분소를 조성하기 위해 착공했다. 북부분소는 농기계 보관창고, 농기계 교육장, 세척동·정비고 등 관련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사업비는 국비 4.5억 원 포함 총 80여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소에는 북부지역 농작물 재배 특성에 맞는 트랙터 동력파쇄기, 동력제초기, 탈곡기, 관리기, 파종기 등 40종 150대를 배치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북부분소의 운영은 내년(2025년) 12월 사업소를 완공한 뒤 이듬해(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북부권 분소를 세워 지역민들의 농업 편의를 한층 개선할 것”이라며 “북부분소 완공으로 이천시 3개 권역 농기계 클러스터가 완성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수요가 많고 부담이 큰 고가의 농기계를 계속 구비 해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방안을 더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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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수상 쾌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9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이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이 생산자단체 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품질을 기반으로 뛰어난 수출 실적을 기록한 농식품 수출 유공 11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이천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은 생산자단체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여 수상자가 되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수삼․홍삼을 홍콩과 일본에 수출하여 12만 달러를 기록하며 1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고 장호원농협은 복숭아, 배를 홍콩과 대만에 수출하여 24만 달러를 기록하며 2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온과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한 두 농협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면서 “이천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이천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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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주농협RPC는 여주시와 프리미엄 쌀 생산재배와 판매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8회의 생산시기별 재배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매한 여주쌀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 분석의 정확성을 위해 시간 단위로 검사하며 단백질함량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프리미엄 여주쌀 출시 및 신세계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농협 RPC 관계자는 “쌀의 등급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 지질, 수분함량 총 4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다. 질소비료 등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하지 않으면 쌀의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며 재배 과정에서부터 여주 농업인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고, 여주시와 농협이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하였기에 이룰 수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2시,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는 신세계 도곡점에 방문하여 여주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의 입점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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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서 펼쳐진 한돈 농가의 화합과 비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주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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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지난 12월 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대신면 젖소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 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그는 “축산 농가가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에서 28일 내린 폭설 피해로 농업분야 74억원, 축산분야 55억원 가량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읍면동별로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치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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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ⵈ 관내 농업인 ‘격려’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하고 한 해 동안 힘든 농사일로 ‘구슬땀’을 흘린 관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벼농사, ▲콩, ▲오이 및 토마토, ▲사과, ▲대추, ▲화훼, ▲버섯, ▲양봉, ▲농업인 리더, ▲양주 쌀 식문화, ▲청년 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치유 농장, ▲농업 법률 상식, ▲농업 최신 경향, ▲농업 세무, ▲지역 먹거리 활성화 등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총 17회의 걸쳐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과 전년도 영농상 문제점 개선, 품목별 신기술 등 핵심 영농 기술의 신속한 보급,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이날 농업인 리더반 교육을 개설하여 우리 지역 농업 리더인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AI시대 농업인 문학’을 주제로 한 교육이 함께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힘든 농사일을 마무리하신 후 교육에 참여하시는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내년 농사계획을 잘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일자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추가로 교육을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양주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031-8082-7212, 7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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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ⵈ 관내 농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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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12월 1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3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감액률을 합산하여 지급액의 10%부터 최대100%까지 감액해 지급한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1,272명 (지급면적 8,300ha) 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7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시행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소농직불금 지급액이 120만원에서 10만원 인상하여 130만원이 지급되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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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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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브랜드’시상에서 산자부장관상 영예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2024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 제도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영예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과 농업 및 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이천농산물의 탁월한 맛과 품질을 상징하는 브랜드로써. 이번 수상은 브랜드의 높은 품질 기준과 소비자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엄격한 생산 기준을 준수해 왔다. 또한,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 관계 기관,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산물의 고부가가치산업화에 더욱 힘쓰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품질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시행령 제5조에 의해 매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에 대하여 정부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1차 농산물 생산에서 2차 가공식품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며, 3차 서비스 및 농업의 관광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번 수상을 계기로 이천시의 주력 농산물인 쌀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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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착공식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1일 북부권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조성하기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 영농 기계화를 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조성하고 있다. 북부, 중부, 남부 농기계 클러스터 조성의 마지막 단계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조성한다. 북부권 농업인들은 임대 농기계 사용 불편에 따라 북부권에 임대사업소 설치를 시에 꾸준히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신둔면 도암리 일원에 연 면적 2,542㎡(부지 면적 12,186㎡) 규모로 북부분소를 조성하기 위해 착공했다. 북부분소는 농기계 보관창고, 농기계 교육장, 세척동·정비고 등 관련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사업비는 국비 4.5억 원 포함 총 80여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소에는 북부지역 농작물 재배 특성에 맞는 트랙터 동력파쇄기, 동력제초기, 탈곡기, 관리기, 파종기 등 40종 150대를 배치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북부분소의 운영은 내년(2025년) 12월 사업소를 완공한 뒤 이듬해(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북부권 분소를 세워 지역민들의 농업 편의를 한층 개선할 것”이라며 “북부분소 완공으로 이천시 3개 권역 농기계 클러스터가 완성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수요가 많고 부담이 큰 고가의 농기계를 계속 구비 해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방안을 더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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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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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우수상’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4년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확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시상을 통하여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안성시는 ‘과학농업으로 농업인의 안성맞춤 도시 안성시’를 주제로 10월 18일 공모를 시작하여 10월 25일 1차 서류심사와 10월 29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받고, 이에 따른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안성시는 2021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여 다음해인 2022년부터 본격 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올 한해 자체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등 농산물 안전성분석을 1,000여건 넘게 분석 진행하였다. 이상인 소장님은 “이번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으로 안성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약잔류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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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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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6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 모집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6일부터 관내 농업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제26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26주년을 맞이하는 친환경농업대학은 지금까지 2천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평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2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20명, 농촌융복합산업과 20명으로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이다. 청년농업인(만39세 이하)은 우선 선발하고 본 대학을 3회 이상 졸업한 자와 농산물가공(기초)와 창업과, 귀농귀촌농업과(전 신규농업과) 졸업자는 동일과정 지원이 불가하다.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4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 등록기간은 내년 2월 10일일부터 14일까지이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전문농업과는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귀농귀촌농업과는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며, 농산물 가공과는 우리밀을 이용한 제과, 제빵 과정, 농촌융복합산업과는 농촌관광,치유농업,마케팅을 아우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농업교육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교육팀(031-770-3600, 3601, 3606)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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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메가쇼 참가 ‘여주대왕님표’ 홍보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메가쇼에 참가해 여주시 농특산물과 여주 우수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 여주대왕님표를 홍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최초 쌀산업 특구인“대왕님표 여주쌀” 등 여주 대표 농특산물과 여주 땅콩을 이용해 만든 여주땅콩슈, 스마트팜 재배 청정 바질을 이용한 바질페스토 등을 시식·판매하는 등 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주지역 우수 농특산물 대표브랜드인 여주대왕님표 홍보를 위한 롤렛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주시 농정과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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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메가쇼 참가 ‘여주대왕님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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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공약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및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양주시 농업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에서 생산된 먹거리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으로 시는 지역 먹거리가 더욱 사랑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양주시의회의장상 등 7분야 49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지난 1964년 처음 제안했으며,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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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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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물보호센터 지정 신청 공고 게시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반려동물 보호와 유기 동물 구조의 질을 높이고자 동물보호센터 지정 신청 공고를 게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내 유기 동물 보호 및 구조 업무를 담당할 동물보호센터를 새로 지정하고 시민들의 반려동물 보호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가 지정하는 동물보호센터는 유기 동물의 구조, 보호, 입양 등이 주된 업무이며 이외에도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기 동물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동물보호센터로 지정될 기관의 조건을 명시한 공고문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지정 희망 기관은 광주시의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 및 인력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은 2025년 3월부터 공식적으로 동물보호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동물보호센터 지정이 광주시 내 유기 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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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물보호센터 지정 신청 공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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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 1등 대상 수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7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1등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 지치단체와 산불 관계 기관의 공동 협력으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내 13개 시·군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의는 산불 발생 시 각 시·군의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구성과 운용방법을 숙달하고, 시군별 산불진화 역량 향상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는 등 초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 및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실질적인 진화 기술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입증하며 높은 현장진화 대처능력을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회에서 요구된 신속한 산불 진화장비 운용 기술과 현장 대응 훈련을 완벽히 수행하며 참가한 1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1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의 경진 과정은 산불진화차량부터 100미터 지점까지 진화 호스와 간이 수조를 설치하고, 반환점을 돌아 다시 2차 펌프를 가동하여 100미터의 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도착지점에서 50리터의 물통에 담수하는 과정을 가장 빠른 시간에 완수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상황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지의 산불진화능력과 주요 산불진화장비의 가동 기술을 평가하는 과정으로서, 시는 참가 시군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평가 과정을 완수하여 1등 대상을 차지하며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산불진화 실무 능력과 평소 지속적인 진화훈련을 바탕으로 한 고도의 산불진화 능력을 입증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불 진화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림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양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이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을 지속하며, 산림 보호와 재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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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 1등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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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7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원계정 분야 우수사례로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절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지방시대 종합계획 이행에 크게 이바지했거나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에 전파 시 파급력이 우수한 성공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천쌀의 화려한 변신 메이드인 이천쌀 가공산업 육성’을 주제로 이천쌀 소비 방법 다양성 확보 및 쌀 가공산업의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천쌀 가공상품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이천쌀 가공 창업 농업인 육성 ▲농산가공산업 활력화를 위한 지도사업 및 홍보마케팅 추진 등이 있다. 노재덕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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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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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및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공원에서 공공비축미 포대벼 9만4천160㎏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 결정된다. 중간 정산금은 전년보다 1만원 오른 4만원(40㎏)으로 매입 직후 농가에게 지급하고 차액분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산 가격은 40㎏/포 기준 특등 7만2천440원, 1등 7만120원, 2등 6만7천10원이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올해 쌀 작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 및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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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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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점검 실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과와 축산정책과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 합동점검(‘24. 11. 11. ~ 11. 15.)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재활용신고 업체 중 15개소를 선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 민원 유발 시설, 주요하천 인접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 가축분뇨 배출·처리 관련 시설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과다 살포 및 부숙되지 아니한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 투기하는 행위 ○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등 ○ 배출시설 변경허가 또는 변경신고 없이 규모를 증설하는 행위 ○ 준공검사 미이행 상태로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용 행위 ○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방류수 수질기준, 악취 기준 등) 준수 여부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시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하여 엄중 처벌할 계획으로, 농가에서는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법령 위반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자체 점검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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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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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집행율 제고 및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선정하여 우수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성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유기질비료 품질 점검, 친환경농자재 보급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2020년 수상 이후 4년 만의 수상이다. 이상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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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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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산사태 예방 대응으로 시민 생명‧재산 지킨다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매년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한 산사태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11월 5일 ‘제2회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은 총 4개소(낙양동 산81번지 외 3개소)다. 산림청 기초조사를 토대로 용역을 거쳐 산사태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 위원회 심의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결정했다. 시는 11월 중 해당 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고시를 통해 내년에 재해예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대상지는 23개소이며, 국비 보조 등을 통해 사방댐 설치와 계류보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우기철을 대비해 철저한 비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산지의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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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산사태 예방 대응으로 시민 생명‧재산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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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농촌진흥 분야 3개 부서(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의 평가회는 매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5회 이천시농업인대상을 비롯하여 26건의 유공자 표창 및 대회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농촌 비전을 결의하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또한 박종인 기술보급과장과 홍찬의(원로 농업인), 양순(여성농업인), 박노영(청년농업인)의 4인으로 구성된 패널이 함께하는 4인(人) 4색(色) 토크콘서트도 많은 호응받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회는 농업 기술 보급사업 실적 발표뿐만 아니라 성과물 전시를 통하여 농업인들이 올해의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희범 회장은 “농업경제와 농촌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물꼬가 트이고, 농업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식탁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과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바로 농업인”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당부하였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과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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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