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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대월농협 고추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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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월 15만원(총 45만원) 4분기 분(9~12월)을 12월에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신청 시작일(9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farmbincome.gg.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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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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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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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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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농복합 도시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온 이천시의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친환경 농법 확대와 농업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특히 매월 463가지의 잔류 농약 검사와 디엔에이(DNA) 검사, 성분·품위 검사 등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이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제공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를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쌀’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천쌀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은 3년 연속 실적을 올리고 있고, 쌀 디저트, 쌀 도넛, 쌀 누룽지,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단순한 농산물 브랜드를 넘어 이천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혁신을 지속하여 추진한 선제적 농업정책과 품질관리, 홍보, 인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는 선제적 농업정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재고 쌀 없이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준 결과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실 소속 농어촌 농어업특별위원회 평가 ‘농어촌 삶의 질 최고 도시’로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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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대농갱이 치어 방류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 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천여 마리, 쏘가리 3만1천여 마리, 동자개 9만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으며, 향후 다슬기 25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묘 방류는 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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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대농갱이 치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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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월 12일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현재까지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10일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가 긴급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 내 소 농가 11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소 농가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소독약품 1,600통, 생석회 1,260포, 매개곤충 방제약품 2,030통 및 파리끈끈이 9,900개를 공급하였으며,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하여 상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럼피스킨 발생상황은 신속한 초동조치 및 민·관이 힘을 모아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 “각 농가에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임상예찰, 소독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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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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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여주시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의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사람 중 변동사항이 없는 사람은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여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여주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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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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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 하반기 운영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3회씩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총 6개소의 공동주택단지(아파트)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3회씩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주택단지의 아파트관리소장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팩스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가정에서 쉽게 분갈이나 해충방제 등의 관리가 힘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관리받고 전문적인 관리기술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문의사항 발생 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031-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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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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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도․소매상과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및 기타 표시 대상 품목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위반 사항 확인을 통한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유통․판매․가공업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가격표시 여부 등이며 지난해 추가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5개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손창연 농산유통팀장은 “원활한 지도점검을 위하여 관내 업체(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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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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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4-H연합회(회장 박상윤)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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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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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로컬푸드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로컬푸드 주식회사(대표 오광석, 이하 로컬푸드)는 지난 3일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로컬푸드는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꿈을 가지고 출발하여 10년 동안 생산자에게는 더 많은 이윤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안전하며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로컬푸드는 한국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를 하고 있으며, 개장 1년 차인 2015년 연 매출 22억 원 달성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2023년에는 연 매출 66억 원을 돌파하고 185,771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기관 인사와 농업 관계자 그리고 누구보다도 로컬푸드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로컬푸드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의 축하 인사와 로컬푸드가 걸어온 10년의 과정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로컬푸드 성장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로컬푸드는 안전한 먹거리로 이천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지난 10년 동안 노력하고 고생하신 생산자 농업인과 한국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원 그리고 로컬푸드를 애용해 주시는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오광석 대표이사(現 한국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는 “지난 10년 동안 로컬푸드를 유지해 올 수 있게 도와주시고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생산자 농업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우리 미래 세대에게 좋은 먹거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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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로컬푸드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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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 선정 … 사업비 10억 확보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2일 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여주시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 로 참가해 최종 5개소에 포함되어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여주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을 중심으로 고구마, 땅콩 등을 융복합해 시장성 있는 지역 특산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생산-가공-유통-전문가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브랜드화해 홍보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상품을 여주시 대표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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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 선정 … 사업비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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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사업 연장 모집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9월 말까지 연장해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위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맞춤 지원하는 정책으로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농가별 소득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각 분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시설·장비 구입 비용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경기도 내 주소지와 사업장에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중 연간 소득자료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9월 30까지 주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발이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농업정책과 신성장농업팀(8008-4420) 또는 광주시 농업정책과 푸드플랜팀(760-45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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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사업 연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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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렸던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했다.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대한 안내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주시 ‘귀농 정책지원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등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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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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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농복합 도시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온 이천시의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친환경 농법 확대와 농업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특히 매월 463가지의 잔류 농약 검사와 디엔에이(DNA) 검사, 성분·품위 검사 등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이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제공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를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쌀’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천쌀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은 3년 연속 실적을 올리고 있고, 쌀 디저트, 쌀 도넛, 쌀 누룽지,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단순한 농산물 브랜드를 넘어 이천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혁신을 지속하여 추진한 선제적 농업정책과 품질관리, 홍보, 인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는 선제적 농업정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재고 쌀 없이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준 결과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실 소속 농어촌 농어업특별위원회 평가 ‘농어촌 삶의 질 최고 도시’로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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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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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 지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인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실적 등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이외에 환경영향,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는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ISO 9001 : 2015/ESEG MS : 2023)로 지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방침이다. 이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가 ISO 인증이다. ISO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식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하며, 기업 이미지의 개선과 더불어 ESG 관리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두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전직원이 4개월간의 교육과정과 6개월간의 실무절차를 거쳐 이를 이루어냈다. 원동학 센터장은 “농촌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전국 최초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촌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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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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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추석 명절 대비 주요 수입 수산물에 대한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2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입 수산물 제조·판매업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이며 명태, 오징어, 조기 등 제수·선물용 품목과 참돔, 낙지 등 원산지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이들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 및 거래내역서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벌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점검을 철저히 해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부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며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점검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031-770-2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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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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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 개강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사과 재배 활성화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을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적합 지역 북상으로 관내 사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사과 재배 활성화와 양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사과나무의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병해충 진단과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필요한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상반기 사과 교육 이수자 및 관심 농업인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관내 사과 품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과반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사과 농가 재배 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사과 교육의 연계 과정인 이번 교육을 위해 지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SNS(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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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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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추석 성수기 축산물 이력제점검 및 위생점검 실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축산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점검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축산물의 유통 투명성과 안전성을 위해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이력관리대상 축산물 취급업자 등 축산물 이력제 의무 이행 주체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이력제 표시 사항 △작업장 청결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선물 세트 상품의 표시 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등 축산물 위생 관련해 관련법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법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차후 점검 대상에 우선 포함해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물의 소비량이 많은 추석 성수기를 맞아 축산물 이력제 유통단계 이행 상황 점검과 위생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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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추석 성수기 축산물 이력제점검 및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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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국 최초‘산림재해예방용 무인드론’ 협약체결 및 시연회 개최
- ▶ 강 시장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재해예방 관리에 중추적 역할 기대 민․관협약 무인드론설치 운용 전국 지자체 최초 모범사례 될 것”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9일 양주시 산림과와 무인드론설치운용사 간에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찰과 현장관리를 위한 무인드론 시범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연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무인드론설치 운용사인 ㈜한빛드론(대표 홍민균), 에이스원드론교육원(대표 이기원)및 산림재해업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드론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장소 사용 등 설치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지원하며, ㈜한빛드론은 무인드론 설치 담당과 설치 후 데이터 수집 등 프로그램 공유 및 활용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에이스원드론교육원에서는 운영 중 유지보수 및 관리할 것을 협약하고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민관협력 사례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10년 사이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30%나 늘어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우리 시도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진화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드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서 체결 이후 참석자들은 시청 옥상으로 자리를 옮겨 무인드론의 이착륙 작동과정과 산불발생 상황을 가상한 현장탐색활동을 직접 재현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한 드론 ‘DJI DOCK2’는 최신 완전자동화 드론으로 설치 반경 5km를 완전 무인 자동화하여 사람이 하던 산불감시, 장마 후 법사면 산사태 징후 감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인명 수색 등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고 혹독한 기후 및 환경 조건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해 안전성을 높이고 신속한 정보공유로 공동대응 및 상황 대응 능력 등 효율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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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국 최초‘산림재해예방용 무인드론’ 협약체결 및 시연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