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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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소득기술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월 2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 25개 사업(30개소)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그 중 우수사례인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을 주제로 추진되었다.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은 2024년 지역맞춤형 작목개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들에게 지하수살균장치와 배지함수율측정기를 지원하였다.   여주시 양액재배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로부터 유입되는 병원균들로 인한 토양병(풋마름병, 시들음병 등)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살균장치를 도입하여 원수로부터 유입되는 균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지함수율측정기는 작물의 실시간 무게 변화, 급/배액량, 뿌리주변의 온•습도 등을 측정해 작물 뿌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기이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량 증가 및 품질향상, 경비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관련 신기술 지도사업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여주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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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여주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MOU 체결 국가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접의 목표는 근로자의 실제 역량과 적응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   라오스 캄무안주에서 약 300명, 캄보디아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석하였으며, 여주시 농정과장 및 담당자와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 관계자들이 면접 과정에 참여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체력 검사,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절차가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함으로써, 여주시의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직접 방문하여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 공급망을 더욱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용철 농정과장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여주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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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등 344농가 19,542두에 대하여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및 럼피스킨에 감수성 있는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의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 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럼피스킨 백신은 국가에서 전액 무상 지원된다.   특히, 접종 누락개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염수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을 실시한다.   돼지는 기존 구제역 백신접종 일령에 맟줘 농장에서 자체 접종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기준(소80%, 염소60%, 번식돈60%, 비육돈30%) 미만일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 럼피스킨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접종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고 철저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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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복지
    2024-10-02
  • 양주시, 16일~3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소 동물병원에서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제 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동물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외 지역 내 읍·면·동 순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광견병은 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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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복지
    2024-10-02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30일 2024년도 곤충 분야 기술 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곤충 분야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 흥천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곤충 관련 농업인과 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곤충 분야 시범사업으로 6개 사업(8개소)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 및 산업 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2024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공모사업으로 품질이 균일한 곤충 먹이원의 효율적 생산을 위해 투입-발효-건조에 필요한 친환경 미생물 발효 배합기 및 곤충원료 이송을 위한 설비 등을 가용하여 안정적인 곤충 먹이원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산업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사업은 산업곤충을 활용한 건조-착유-파쇄-분쇄-배합-포장의 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구축하여 곤충을 건조한 분말, 착유 오일 등의 곤충 가공 산물을 판매하여 농가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곤충 분야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곤충 먹이원 고품질 단일화를 통한 양질의 곤충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산업곤충을 이용한 가공 기술의 표준화로 가공 제품의 신회도 향상 및 상품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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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축산페스티벌’에서 종합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여 도내 시군 및 축산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축산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개량의 성과를 확인하고 도시민과 축산인들의 ‘교류의 장’ 역할을 해온 전통 행사인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가 포함되어 한우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우 1, 2, 3부)에 총 84두가 출전하였다.   이천시는 이 대회에서 출품한 한우 총 5두 중 최우수 2두, 우수 1두가 입상하여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문별로는 최우수 미경산우(백사면 김근수), 최우수 번식암소 1부(부발읍 권영복), 우수 번식암소 2부(설성면 장민수)에서 수상하여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등 이천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하신 농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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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 축산업
    2024-10-02

실시간 농축산 기사

  • 남양주시, 추석명절 대비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명절 기간 수요가 많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소고기, 돼지고기, 대추, 곶감, 조기, 동태, 과일, 고사리, 한과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점검과 전자매체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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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 성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유수현)가 주최하고 흥만소(대표 박승미) 주관, 이천시 후원으로 개최한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가 8월 24일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은 ‘이천쌀’로 만든 빵, 음료 등 쌀을 주제로 한 디저트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흥만소 등 이천의 대표적인 쌀 디저트 브랜드와 춘천의 감자빵 등 각 지역의 특산품을 주제로 한 로컬 디저트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디저트 홍보 부스와 더불어 룰렛 돌리기, 3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청년들이 좋아하는 빵과 복고풍 감성의 행사장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과 청년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이천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로 우리 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이천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의 지역 상표 홍보와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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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에 도전하세요~!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6일까지 이천시 알찬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고, 지역농협에서는 지역별 1명을 선발하여 이천시농업기술센터로 추천한다. 이천쌀 명인은 벼 재배지 현장평가와 쌀 외관 품위, 단백질 함량, 식미치 등 기계분석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선정하며 금상, 은상, 동상, 참가상을 받게 된다.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시상식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중인 10월 17일에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며, 2022년에 시작하여 제1회 명인(모가면 김영일), 제2회 명인(부발읍 김흥원)이 선정된 바 있다.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천시는 벼 품종 국산화를 위해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가장 적합하며 품질이 좋은 벼 품종을 선발하였고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외래품종이던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히 대체하여 종자 독립을 했다.   이천시 재배품종 ‘알찬미(중생종)’는 ‘해들(조생종)’과 더불어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국내 육성 품종으로 밥맛, 외관 품질, 재배 안정성이 높아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수한 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고 농업인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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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의정부시,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닭고기, 과일바구니,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송편), 동태, 명태, 오징어, 조기, 참돔, 낙지 등이다.   점검 기간 중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며,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전자 장터(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점검(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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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안성시,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 배정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3일 관내 축산 농가 83농가에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금액 9,927,436천원을 배정완료하였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융자금액 배정 대상자는 2024. 10. 10.(목)까지 해당 읍면동에 방문하여 사료구매정책자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발급받아 사료구매계약서 또는 구매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농·축협에 방문하여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대출금은 대출기관에서 직접 사료공급업체로 입금되고, 기한내 대출 미실행시 반납조치되므로 꼭 해당기간에 농·축협에 방문해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과 이자비용 감면효과를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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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광주시,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취급 업소 특별 단속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관내 축산물 제조·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비롯해 축산물이력제 이행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우고기, 갈비 등 다소비 품목에 대한 축산물 안전성 확보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유무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 기준 적절성 유무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및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 ▲판매업소 이력번호 표시 등이다.   점검 대상은 광주지역에 소재한 대형마트, 정육점 등의 축산물 주요 구매처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추석 명절 전 축산물 취급 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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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이천시, 치유농업 전문과정 수료생 38명 배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8월 23일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치유농업 분야 이론 수업, 실습, 현장 견학 등 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총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이천시 맞춤형 농촌 치유농장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재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이천시민들이 치유농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과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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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추석 대비 동력 예초기 점검 및 수리 지원…내달 27일까지
    사진/농업기술센터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성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27일까지 ‘동력 예초기 점검·수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장에서 농기계 정비 요원이 바로 점검 및 수리를 진행,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처리가 가능한 대민 서비스다.   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27일까지 동력 예초기의 신속한 점검 및 수리를 위한 전담 수리팀을 구성, 농기계정비실에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 내 농기계정비실에 방문하면 즉시 접수가 가능하며, 남양주시 관내에 농지를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예초기 점검을 지원한다. 수리비용 발생 시 부품값만 내면 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안면 보호대와 보안경 사용 등 동력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성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성묘를 앞두고 동력 예초기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농기계 정비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동력 예초기가 없는 시민들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예초기’를 하루 1만 원, 최장 3일까지 임대 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 농업기계운영팀(☎590-4565, 4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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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농협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시민의 건강증진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사진/남양주시 제공   [이종윤 기자]=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백성희)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21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농협 남양주시지부는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에 쌀을 제공하고,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제공받은 쌀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최근 아침밥을 먹지 않는 가구가 많아지는 만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우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성희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늘어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활용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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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양주시, 연곡저수지 재해위험 지정 해제.. 안전한 저수지로 거듭나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백석읍 연곡리 소재의 재해위험 저수지인 '연곡저수지'에 대한 정비 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곡저수지'는 지난 1956년 조성된 저수량 25천 톤 규모의 노후 저수지로 2018년 9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재해위험(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약 28억 원(국비 8억 원, 도비 1.6억 원, 시비 1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방 그라우팅(콘크리트 주입), 제방 성토, 여수로 신설 및 준설 등의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관계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비 사업의 적정성 및 최종 해제 가능 여부 검토를 거쳐 최근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가뭄 또는 우수기 대비 용수저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 시 2차 피해 가능성을 해소해 재난 발생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연곡저수지 정비 사업이 완료되어 집중 호우시 우려되는 저수지 붕괴, 사면 유실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4년까지 연곡저수지 주변 환경 개선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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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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