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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대월농협 고추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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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월 15만원(총 45만원) 4분기 분(9~12월)을 12월에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신청 시작일(9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farmbincome.gg.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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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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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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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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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농복합 도시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온 이천시의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친환경 농법 확대와 농업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특히 매월 463가지의 잔류 농약 검사와 디엔에이(DNA) 검사, 성분·품위 검사 등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이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제공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를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쌀’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천쌀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은 3년 연속 실적을 올리고 있고, 쌀 디저트, 쌀 도넛, 쌀 누룽지,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단순한 농산물 브랜드를 넘어 이천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혁신을 지속하여 추진한 선제적 농업정책과 품질관리, 홍보, 인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는 선제적 농업정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재고 쌀 없이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준 결과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실 소속 농어촌 농어업특별위원회 평가 ‘농어촌 삶의 질 최고 도시’로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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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월 12일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현재까지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10일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가 긴급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 내 소 농가 11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소 농가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소독약품 1,600통, 생석회 1,260포, 매개곤충 방제약품 2,030통 및 파리끈끈이 9,900개를 공급하였으며,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하여 상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럼피스킨 발생상황은 신속한 초동조치 및 민·관이 힘을 모아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 “각 농가에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임상예찰, 소독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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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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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여주시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의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사람 중 변동사항이 없는 사람은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여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여주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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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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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 하반기 운영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3회씩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총 6개소의 공동주택단지(아파트)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3회씩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주택단지의 아파트관리소장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팩스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가정에서 쉽게 분갈이나 해충방제 등의 관리가 힘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관리받고 전문적인 관리기술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문의사항 발생 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031-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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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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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도․소매상과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및 기타 표시 대상 품목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위반 사항 확인을 통한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유통․판매․가공업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가격표시 여부 등이며 지난해 추가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5개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손창연 농산유통팀장은 “원활한 지도점검을 위하여 관내 업체(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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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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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4-H연합회(회장 박상윤)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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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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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초 음식 분야 명인 선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24년 9월 6일(금), 여주시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실기심사를 거쳐 웅골손두부 김순옥대표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쌀, 고구마, 참외, 가지 등의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을 발굴하여 여주 음식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여주 음식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음식 명인 선정을 위해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하였고 조리실,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8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고·서류 접수를 하였으며,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사실조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9월 6일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는 관계공무원 2명, 시의원 1명, 마케팅 전문가 1명, 음식 전문가 5명 등 음식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들은 대상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인과 업소에 대한 소개, 출품 요리에 대한 스토리와 조리 방법 등의 설명을 들으며 음식을 맛보고 명인 후보와 음식을 평가했다. 특히 김순옥대표는 여주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 땅콩, 가지 등을 주원료로 여주쌀강정, 여주산병, 땅콩두부, 땅콩청국장, 가지선, 참외 장아찌, 서리태 땅콩 콩국수, 고구마순김치, 삼색고구마묵, 진상주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후보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을할 때 너무 즐겁다는 김순옥대표는 “여주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며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며 노력을 많이 했다. 아침마다 그날 쓸 농작물을 수확해 가지고 와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 음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년 여주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된 음식 분야 명인은 명인 칭호와 함께 오는 9월 23일 여주시민의 날 음식분야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되며, 관련 조례에 따라 대표축제 음식 부스 참가 자격 부여, 여주시 대표 맛집 추천, 인터넷 홈페이지 등록 등 대내·외 홍보 등 지원이 뒤따른다.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농정과 농산유통팀(031-887-24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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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초 음식 분야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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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대 음식 분야 명인 선정 예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여주시 최초 음식 명인’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을 발굴함으로써 여주시 농특산물을 명품화하고, 음식 문화를 선도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등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여주시는 음식 분야 명인 지정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음식 분야 명인 선정 요강을 공고한 상태이며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9월 6일까지 심사 및 명인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음식 분야 명인의 자격요건은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하고 있는 사람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하였고 ▲조리실,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으로 자격요건에 모두 해당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조리, 시식, 품평의 실기 심사 점수를 합산, 최고 득점자를 선정하되 음식 명인심의위원회 출석 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2024년 선정되는 음식 분야 명인은 명인 칭호와 함께 오는 9월 23일 여주시민의 날 음식분야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되며, 관련 조례에 따라 대표 축제 음식 부스 참가 자격 부여, 여주시 대표 맛집 추천, 인터넷 홈페이지 등록 등 대내·외 홍보 등 지원이 뒤따른다. 관련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농정과 농산유통팀(031-887-24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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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대 음식 분야 명인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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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과 동물복지팀(☎031-8082-7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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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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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차세대 대표 벼 품종 개발 순항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내 우수 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외래벼 벼 품종을 국내육성 우수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시험연구 개발 2년차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우수한 시험계통을 분양받아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시험품종들은 현재 도열병과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2년차로 우수계통을 선발하여 3년차 지역적응시험 선발을 거쳐 여주지역의 대표품종을 개발함으로서, 기존의 대왕님표 여주쌀의 원료곡인 추청을 대체하여 오랜시간 고품질 쌀 생산지인 여주의 명성을 유지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지역의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대표품종개발에 참여의 취지의 맞게 여주시 농촌지도자회 · 여주시쌀연구회 · 4-H연합회와 유통관계업체(여주시통합RPC)가 참석한 현장평가회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밥맛평가 등이 계획되어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벼 품종이 선발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에 맞는 뛰어난 밥맛과 안전한 생산이 가능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라고 말하였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를 대표할 품종을 조속히 선발하고, 기후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품종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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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차세대 대표 벼 품종 개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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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덕형)은 지난 7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이상인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그동안 추진단에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참여농업인, 이장단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읍면동 순회 설명회와 농가 개별 방문 등을 통해 생산자 조직화에 참여하고자 뜻을 밝힌 농업인은 물론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과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팀장의 ‘2024년 지역 먹거리정책 추진계획’과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의 ‘신활력플러스사업 방향성 및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농가조직화 용역사로부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을 들은 후 질의응답으로 출범식을 마무리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생산자 조직화가 잘 정착되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부터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진단 관계자는 “생산자 조직화에 동참의 뜻을 밝히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향후 품목별 출하회를 구성하고, 교육 등을 통한 출하회별 임원구성 및 회칙 마련, 워크숍을 통한 역량강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조직화 참여 농업인과 함께 공공급식 사업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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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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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복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약 4개월 간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56회에 걸쳐 참여자 944명을 대상으로 주야간단기보호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6개 복지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운영자 전문교육을 수료한 지평면 소재의 쪽구름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세제, 디퓨저, 천연치약 만들기와 천연염색, 칠보공예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참여 회원들은 “농장을 산책하고 쪽염색을 하면서 항상 똑같았던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느꼈다”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우울했던 마음이 많이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양평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함과 동시에 치유농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치유농업 발전에 큰 힘을 싣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장 모델 조성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쪽구름 농장을 포함한 총 4개소의 치유농장을 육성했다. 군은 육성하고 있는 치유농장들과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6개 치유농장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치유농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치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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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복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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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 “알찬미”병해충 적기 방제 당부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최근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습한 날씨로 벼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을 비롯한 병충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병해충 적기 방제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벼 주요 병해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은 질소비료를 과용하거나 밀식재배 등으로 통풍이 불량하여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논에서 발병이 심해져 도복과 쌀수량 및 품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또한, 도열병은 잎과 이삭 부위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높은 습도와 적정온도(25~28℃)에서 급속히 증식되고 질소질 비료와 가축 퇴비를 많이 뿌린 논에 주로 발생하며, 도열병 포자는 피, 바랭이 등의 화본과잡초에서 발생해 공기로 전염될 수 있어 논둑 등 주변 방제도 함께 해 주는 것이 좋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강우와 폭염으로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벼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잎도열병 등이 쉽게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멸구류, 먹노린재, 혹명나방 등 해충 발생이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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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 “알찬미”병해충 적기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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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 진행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역 농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 지역 농산물(친환경쌀가루 외 10종)과 가루쌀을 활용해 지역 디저트 상품을 활성화하고 농업인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당근케이크 ▲표고버섯 치즈빵 ▲산딸기 다쿠아즈 ▲고추냉이 버터크림빵 ▲토마토 쌀피자 ▲블루베리 타르트 등을 만들게 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저트 산업을 폭 넓게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보급해 향후 양평 가루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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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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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선정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은 농촌에서 사용·소비되는 에너지를 태양광 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건물의 열 손실을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장호원읍 어석1리 마을은 △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마을발전소 설치 △ 주택 34호 및 농업 가공·유통 시설(이천 라이스센터)에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 어석1리 마을회관 에너지 효율 리모델링 △ 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천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399kW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 마을 주민들은 자가용 태양광 3kW를 통해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추진으로 탄소 감축과 주민에너지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면서 장호원읍 어석1리 마을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이에 상승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여 탄소배출 상쇄와 마을의 농외소득을 높여 주민의 삶과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의지의 문제로 이천시는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탄소중립 마을로 조성되는 장호원읍 어석1리 마을은 향후 2년간 총 17억 4천만 원(국비 50%)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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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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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콩 재배단지 돌발 병해충 1차 드론 공동방제’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31일 관내 콩 재배단지에 돌발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1차 드론 공동방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동방제는 작업시간이 관행 대비 5배 정도 빠르고 산간 지역도 방제할 수 있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결과 적기 방제 시 병해충 방제 효과를 극대화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차 방제는 12개 읍면동별 68 농가 93.1ha의 콩 재배포장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2차 방제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후 대비 돌발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드론 공동방제를 지속해서 추진해 농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등 농가 소득을 증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 공동방제 연시회 시범포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논 활용 밭작물 생산 체계 구축 시범 사업장으로 시는 콩 파종기, 중경제초기 등 생력 농기계와 농자재에 예산을 투입해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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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콩 재배단지 돌발 병해충 1차 드론 공동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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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신청하세요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8월 8일까지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는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염소), 꿀벌 등이다 안성시에 배정된 금액은 총 99억2천7백만원으로,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농가는 6억원 이내, 사슴, 말, 산양(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농가는 9천만원 이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사료구매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8월 8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추어 축사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사료구매 정책자금 선정·추천통보서를 발급받아 관내 농·축협 및 농협은행으로 통해 대출 받을수 있고, 대출금은 대출기관에서 직접 사료공급업체로 입금된다. 이상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과 이자비용 감면효과를 기대한다”며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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