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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접수 시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9월 27일부터 2024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을 활용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미래에 투자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만 50세 미만 청년농어민, △귀농․귀어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이 이다. 또한 이천시에 연속 2년 이상 거주하고 이천시에서 연속 1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에 종사하여야 한다. 지원금은 월 15만 원(4/4분기 최대 4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소득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며, 농업경영체 등록자만 지원받을 수 있어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한 농민들은 미리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 문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 ☎ 644-4126/2329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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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황도 품평회, 유수연 농가 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하고 이천시 복숭아연구회가 주관한 ‘제28회 장호원황도 품평회’에서 장호원읍의 유수연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품평회는 9월 20일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호원황도의 품질을 평가하고 우수한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상을 차지한 여성농업인 유수연 씨의 출품 복숭아는 당도, 균일도, 색택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장호원황도는 엘버타(Elberta) 품종에서 접목 변이를 통해 탄생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보다 크고 맛이 좋아 1994년 정식 명칭으로 등록된 이후 이천시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수확까지의 관리 기간이 길고 수확 전 낙과가 잦아 재배가 까다로워, 이번 품평회는 농가의 노력이 더욱 돋보인 자리였다. 장호원 복숭아 품평회에서 출품된 복숭아들은 심사위원들의 계측심사와 외관 심사를 거쳐 상위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유수연(장호원), 금상은 이종찬(장호원), 은상은 정재신(장호원), 동상은 최동옥(부발읍), 장려상은 이인숙(장호원)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의 수상자들은 예년에 비해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이 많아 이천시 과수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수상작들은 축제 동안 연구개발과 1층 전시홀에 전시되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이천시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 “기후 변화와 같은 농업 환경의 위협 속에서도 이천시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보급 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진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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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대월농협 고추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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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월 15만원(총 45만원) 4분기 분(9~12월)을 12월에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신청 시작일(9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farmbincome.gg.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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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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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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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등 344농가 19,542두에 대하여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및 럼피스킨에 감수성 있는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의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 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럼피스킨 백신은 국가에서 전액 무상 지원된다. 특히, 접종 누락개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염수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을 실시한다. 돼지는 기존 구제역 백신접종 일령에 맟줘 농장에서 자체 접종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기준(소80%, 염소60%, 번식돈60%, 비육돈30%) 미만일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 럼피스킨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접종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고 철저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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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염소 등 구제역·럼피스킨 차단방역을 위한 일제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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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6일~3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소 동물병원에서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제 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동물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외 지역 내 읍·면·동 순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광견병은 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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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6일~3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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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30일 2024년도 곤충 분야 기술 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곤충 분야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 흥천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곤충 관련 농업인과 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곤충 분야 시범사업으로 6개 사업(8개소)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 및 산업 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2024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공모사업으로 품질이 균일한 곤충 먹이원의 효율적 생산을 위해 투입-발효-건조에 필요한 친환경 미생물 발효 배합기 및 곤충원료 이송을 위한 설비 등을 가용하여 안정적인 곤충 먹이원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산업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사업은 산업곤충을 활용한 건조-착유-파쇄-분쇄-배합-포장의 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구축하여 곤충을 건조한 분말, 착유 오일 등의 곤충 가공 산물을 판매하여 농가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곤충 분야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곤충 먹이원 고품질 단일화를 통한 양질의 곤충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산업곤충을 이용한 가공 기술의 표준화로 가공 제품의 신회도 향상 및 상품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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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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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축산페스티벌’에서 종합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여 도내 시군 및 축산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축산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개량의 성과를 확인하고 도시민과 축산인들의 ‘교류의 장’ 역할을 해온 전통 행사인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가 포함되어 한우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우 1, 2, 3부)에 총 84두가 출전하였다. 이천시는 이 대회에서 출품한 한우 총 5두 중 최우수 2두, 우수 1두가 입상하여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문별로는 최우수 미경산우(백사면 김근수), 최우수 번식암소 1부(부발읍 권영복), 우수 번식암소 2부(설성면 장민수)에서 수상하여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등 이천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하신 농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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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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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강수현 시장)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정원 가꾸기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 간의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관내 나리농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차 현장 심사에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100cm×180cm 규모의 텃밭 정원을 각각 설치했다. 이날 도시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이 식물의 배치, 표현의 독창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한 결과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도시 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시민들 간의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양주시 도시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031-8082-72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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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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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29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 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9일 봉선사에서 반려동물 유기를 방지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에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 동물 프로필 사진 전시가 진행되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들이 나온 남양주시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기 동물 입양 상담과 함께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하며, 반려견 배변 케이스 등의 펫티켓 홍보물을 증정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유기 동물 입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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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29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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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거점세척.소독시설 준공식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30일 옥천면에 위치한 악성가축전염병의 원천차단을 위한 차단방역 현대화시설인 거점세척·소독시설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현일·이정우 군의회의원, 박광진 양평군 축산농협 조합장 등 각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본 시설은 경기도에서 재난기금 6억 원을 지원받아 지상1층 199.8㎡ 규모로 신축했으며, 차량소독실, 대인소독실, 운전자대기실, 기계실 등이 있고, 양동면, 개군면에 위치한 기존 임시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함께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존 거점소독초소만으로는 가축 전염병차단에 미흡한 점이 있어, 더욱 강화되고 현대화된 시설을 설치해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세척소독시설을 추가 건립하게 됐다”며, “소독을 위해 개군, 양동까지 왕래했던 축산차량들이 근거리에서 더욱 더 현대화된 시설에서 소독할 수 있게 돼 완벽한 전염병 차단과 함께 경제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갖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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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거점세척.소독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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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2000원에 구매하세요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농산물·가공품 온라인 쇼핑몰 ‘이천향토몰’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임금님표 이천쌀, 2000원에 구매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향토몰’ 쇼핑몰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5월 한정으로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월요일 선착순으로 이천쌀 알찬미와 잡곡세트를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5월과 6월에 신규로 쇼핑몰에 가입을 하면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는 우수 농식품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지역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농업·농촌 통합 판촉홍보’ 운영단체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 행사로 인하여 이천시 농식품 생산 농가의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천향토몰’ 쇼핑몰의 홍보와 임금님표이천 공동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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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2000원에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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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과 공존하는 축산업 윈-윈(win-win) 시책 주력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수도권에서 가장 행복한 도‧농복합 도시로, 농‧축산업 기반은 대도시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 도시이다. 그러나 급속한 도시화 및 인구증가로 농업과 축산업이 점차적으로 감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 물 환경보전에 관한법 등 축산업을 경영하기에 참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이에 도‧농복합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산업으로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이고 악취개선 및 동물복지권을 생각하는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이천시(엄태준 시장)는 환경과 공존하는 축산업의 윈-윈(win-win) 시책을 대안으로 제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부터 농가에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전면시행으로 퇴비부숙 작업공간이 부족한 농가에 대하여 퇴비사 100㎡미만(30평) 범위 내 변경신고 추진과, 농가별 퇴비 부숙도 이행계획서를 토대로 자력 퇴비 부숙 가능 농가와퇴비 부숙 관리가 필요한 농가로 구분하여 농가별 맞춤형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가축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고려하여 마을과 가까이 사육되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하여는 환경과 여건을 검토하여 동일 사육 조건하에 민원발생이 적은 지역으로 이전 하는 것을 허용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천시는 환경과 공존하는 축산시책을 위해 축산분뇨의 유기자원 활용방안 및 축산분뇨처리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악취 저감시설 및 친환경처리 지원으로 시민 생활민원을 해결하려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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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과 공존하는 축산업 윈-윈(win-win) 시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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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현장연시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지난 21일 시범사업 농가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현장연시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에는 지난해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에 관한 설명 및 관련 질의응답과 더불어 기술 수정·보완을 위한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간의 대화를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은 기존 다겹보온커튼 대비 약 15%의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으며, 내구성, 보온성 등이 개선돼 시설채소 경영비의 30~40%를 차지하는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투습도 또한 37g/㎡/h로 기존 다겹보온커튼(5g/㎡/h)대비 용이한 습도 관리가 가능해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충 절감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과 같은 에너지 절감 차원의 농업 신기술 보급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뿐 아니라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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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현장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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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호법농협 공동육묘장 방문 '격려'
- [이천시 엄태준기자]=엄태준 이천시장은 20일 영농철을 맞아 호법 후안리에 위치한 벼 공동육묘장 현장을 아침 일찍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본격적으로 농번기가 시작된 이천시 호법육묘장은 볍씨 파종 및 못자리 작업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20일 시에 따르면 엄태준 시장의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벼 못자리와 관련하여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95,482포/40kg) 2억3천만원), ‘벼 육묘상자 상습 병해충 처리제 지원’(65,416개/1kg) 4억원 상당의 예산을 농협을 통해 이미 지원하였다. 호법공동육묘장은 시설 하우스 총 5개동의 3,900평방미터 규모로 지난 2003년에 준공된, 이천시에서는 첫 벼 공동육묘장이다. 이날 행사는 기관사회단체장, 원로청년회 및 농가주부모임에서 모판상토작업과 볍씨파종을 함께하여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파종 행사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임금님표이천쌀 생산에 노력하시는 농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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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호법농협 공동육묘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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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조생종 벼 첫 모내기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에서는 지난 12일 옥현리 김효성 농가에서 2,430㎡의 논에 히토메보레 품종의 모내기를 시작으로 15일 곡수리 전경복 농가에서 밥맛이 좋은 고시히카리 품종을 이앙했다. 김효성 농가는 “지난 3월 못자리 설치 후 30일이 지나 모내기를 실시했다”며, “생육 및 병해충 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품질 양평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복 농가는 “밥 맛 좋은 고시히카리를 추석 전에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친환경 양평쌀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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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조생종 벼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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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조생종 벼 모내기 시작!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지역 추석 햅쌀용 조생종 벼 모내기가 지난 15일부터 지평면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양평의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약 15ha로 금년 빨라진 추석명절을 대비해 단기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벼 생산 농가의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상호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갑작스러운 저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재배관리에 철저를 가해주길 바란다”며 조생종 재배기술을 지도와 함께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업인 전경복 씨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조생종 벼를 심게 됐다”며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들의 재배·관리 기술지도 및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성혜 농업기술과장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의해 조기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보급,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현장지도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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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조기 수확을 위한 모내기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2년 이른 추석(22.9.10.)을 대비한 임금님표 이천쌀(해들)의 조기 수확을 위하여 4월 15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에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모내기는 2022년 빠른 추석에 임금님표 이천쌀의 주요 품종인 ‘해들’의 조기 수확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월농협이 협력하여 수행하는 연구과제(과제명 : 이천지역 ‘해들’ 조기재배를 위한 저온피해 경감기술 개발) 내용 중 하나다. 이 연구과제는 이앙시기와 육묘방법을 달리하여 모내기하고 벼 수확시기별 수확량, 미질조사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해들의 조기수확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해들 품종은 조생종으로 이천시에서 지역적응검정을 거쳐 국립식량과학원과 이천시가 함께 2018년에 품종 등록하였고, 2017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신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작년 이천시 해들 재배면적은 약 1,020ha 이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험연구를 바탕으로 2022년 이른 추석에 해들 조기출하 가능성을 판단하고, 농업 현장에 맞춤형 해들 벼 조기 재배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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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EM 쌀 작목반, 자체 제작한 친환경 퇴비 살포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지평면 EM(유용미생물) 쌀 작목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직접 생산한 유기농 EM 발효퇴비를 친환경 경작지에 살포했다. EM이란 유용미생물이 공생하는 항산화발효미생물제로 지난달 지평면 작목반원들은 유기질 퇴비에 미강과 EM 및 BM수를 넣어 30일 이상 혐기성으로 발효시킨 EM퇴비를 직접 제조했다. 또한, 2005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EM(Effective Microorganic)농법 쌀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평면 EM 쌀 작목반에서는 매년 31ha 면적에 92톤의 EM 퇴비를 살포하고 있다. 최동군 EM 쌀 작목반장은 “비록 EM 발효퇴비가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EM 퇴비를 살포함으로써 토양이 개량되고 환경이 정화되면서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된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친환경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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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EM 쌀 작목반, 자체 제작한 친환경 퇴비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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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자재 지원사업 농협 협력사업으로 농업인 자부담 줄인다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농협중앙회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금년 농업분야 3개 사업비 중 농업인 자부담액 12억 원을 줄여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여주시 자체보조사업 중 ‘여주쌀 맞춤비료 지원사업’, ‘벼 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GAP인증 벼재배단지 지원사업’의 농업인 자부담분에 대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에서 각 10%씩 지원이 결정되어 농업인 자부담액 총 12억 원 가량이 감소됐다. 이번 협력사업 선정은 지난해 기상악화와 벼 도열병 발생으로 여주시 벼 생산량 및 농업인의 소득이 감소함에 따라 시에서 추진하는 자체보조사업의 농가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여주시에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자체 보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농협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력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가 부담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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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자재 지원사업 농협 협력사업으로 농업인 자부담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