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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5년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5년 2월 7일, 여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운영하며,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벤치와 멸균기구 등을 활용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년 20만주를 목표로 생산, 분양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여 여주 고구마 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병묘 생육이 우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여 무병묘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여 무병묘 분양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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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남양주시,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강화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수가 급증하면서, 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는 전문적인 입양 상담과 홍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각종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입양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 A동 건물은 시설 공간 부족으로 인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치료 등의 서비스에 제약이 있었으나, 올해 국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층 수직 증축한다.   증축된 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시설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되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임시 대기 공간 △격리 및 보호공간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위한 부지를 물색 중이며, 2027년 이후에는 왕숙지구 등에 ‘반려동물 전용 공원’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다.   김양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자리잡았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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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양평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전문가반’과 ‘원예치료 전문가반’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는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반려식물 전문가반은 30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반려식물 기초지식, 실내 원예, 식물 관리 요령, 탄소중립과 원예활용 등이며 수료 후 반려식물 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반려식물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전문가반은 35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원예치료 개론, 식물재배 및 관리, 상담심리, 치료정원, 임상실습 등이며 수료 후 복지원예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신청은 14일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기획경영팀(☎770-3702, 3703)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내 도시농업과 원예치료 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시농업과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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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광주시, 시정 소식지를 활용한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홍보 추진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을 통해 광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의 입양 홍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월 일정 수의 유기·유실 동물을 선정해 사진과 함께 품종, 성별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유기·유실 동물 입양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많은 유기·유실 동물들이 동물보호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광주비전을 활용한 입양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동물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시 유기·유실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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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의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로 이루어진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3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므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며, 제철 농산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러하듯,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고, 많은 농업인들이 앞다투어 신청 방법을 문의한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2일(토) 개장을 목표로 참여농가 신청을 2월 28일(금)까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택지개발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공원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산책로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031-678-31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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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2월 1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2024년도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며,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이다.   안성시 지급 대상은 총 1,001농가, 1,291,945천원으로, 한우 585농가, 15,986마리, 849,160,300원, 육우 162농가, 12,432마리 214,352,550원, 한우송아지 254농가, 2,187마리, 228,432,15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비 100%로 지급된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 및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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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실시간 농축산 기사

  • 양평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추가 인증 취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지난해 11월 잼류 유형의 첫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에는 침출차 유형의 추가 인증을 취득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인증은 식품의 원료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위생체계로 제품의 생산,관리 등을 까다롭게 관리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앞으로 생산하는 전 식품 유형에 대해 친환경인증과 신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점차 확대 추진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가공식품 생산과 대형유통사(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 등) 납품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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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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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2023년 이천시 일반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모집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미래농업을 이끌 일반후계농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후계농을 2023년 1월 27일 까지 모집한다.   일반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세대 당 최대 5억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구입, 영농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다.   후계농 희망자는 1월 27일(금)까지 주소지의 읍‧면‧동 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월 90~110만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후계농 육성자금 (융자금_최대 5억원)도 대출받아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으로 1월 27일(금) 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2023년 일반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사업에 대한 추가 문의는 각 읍면동의 산업팀과 농업인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644-412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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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이천시,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한 사전예방 중점 기간 운영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전예방 중점기간을 설정하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내년 4월 까지 이 기간 동안 과수 화상병 예방을 독려하는 현수막 게시, 리플렛 제작 배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한 예방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해에는 과수 화상병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방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식물에서 나타나는 병으로 불에 덴 것처럼 붉은색으로 고사하는 세균성 병으로 궤양을 통해 동절기에 잠복해 있다가 온도가 높아지는 봄에 증상이 발현한다.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감염될 경우 폐원 절차를 밟는 등 과수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따라서 과수 농가에서는 겨울철 전정 시 나무가 검게 변하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의 궤양 발견시 반드시 제거를 해줘야 하며, 전정 도구에 병원균이 묻어 다른 나무로 전염되지 않도록 농작업 시에는 전정도구를 70%에탄올에 수시로 담가 소독하는 등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동절기 사전예방 중점운영 기간 동안 상시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해야 한다”며 “농가에서는 나무를 주위 깊게 살피어 궤양증상이 발견 될 경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로 신속히 신고(☎031)645-3474)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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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2022년 이천농업테마공원 쌀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161명 어린이들에게 이천농업테마공원 쌀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천농업테마공원 쌀문화학교는 우리쌀과 다양한 농촌자원 활용 체험 및 확장 활동을 통하여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우리쌀과 다양한 농촌자원의 우수성 인식 제고 및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 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쌀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쌀을 활용한 크리스마스컵설기 만들기를 하였으며, 컵설기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컵설기 위에 팥앙금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산타와 트리모양 꾸미기를 하였다.   이러한 체험은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창의성을 유도하고 떡을 활용한 다양한 꾸미기 활동 통하여 우리쌀을 친근하게 접근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재밌고 맛있는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문화학교 체험을 통하여 방문객들에게 농경문화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고 볼거리 제공 및 아이들의 교육적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외에 이천농업테마공원은 시민들에게 농촌테마형 공원산책길, 숙박시설 및 국민여가캠핑장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공간 제공 및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한 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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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이천시, 가을철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 종료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가을철 소각산불예방의 일환으로 10월 말부터 추진했던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 사업을 12월 20일자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의 소규모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전 사전신청을 받아 인화물 제거반(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구성하여 주요 농부산물인 깻대류, 고춧대 등을 파쇄하는 작업을 2개월 간 운영 해왔다.    시범운영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사업 진행 중에도 추가 신청을 받아 부발읍, 호법면 외 기타지역 총 84개소 26톤의 파쇄 실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부산물 파쇄에 따른 불법소각 감소, 자연친화적인 퇴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만큼 다른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23년 파쇄기 구입 및 운영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소각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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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여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3년 1월 3일(화)부터 2월 2일(목)까지 총 21회에 걸쳐진행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실용교육 10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1회를 진행하며 예상교육인원은 1,880명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2023년 농사 계획을 잘 세우고, 풍년이 들 수 있도록 교육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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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양평군, 2023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힘찬 항해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전진선 군수)이 지난 11월부터 내년도 2월 28일까지 영농기술분야 과수(사과)를 시작으로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 조직, 귀농·귀촌인, 농업인학습단체 등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농업인의 현장문제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고령농업인의 온라인교육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교육’ 연계와 안전농약사용 교육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안정적인 지역농산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국정과제 및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연계한 교육추진으로 농업인의 정보·기술습득을 중점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농업에서 실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영농기술·농촌자원·농업경영분야, 농업정책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양평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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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양평군, 농업 신기술 확대보급을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농업 최신기술보급 및 확대를 위해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를 12월 26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총 5개 분야, 31개 사업의 36개소 대상자를 모집하게 되며, 총 사업비 19억 7천 3백 5십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개별농가 및 농업경영체, 농업인 학습단체에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보급, 시행하게 되며, 결과에 따라 다른 농가로 확대 보급하고 농업기술센터 담당분야 전문지도사에게 현장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받게 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내용은 ▶청년농업인 신규영농정착 ▶국내육성품종 쌀을 활용한 전통식품 생산기반 구축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 보급확산 ▶기후변화 적응과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관리기술 실천 추진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2022년 12월 26일(공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지와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사업 자체 선정기준 및 자격요건에 적합한 농업인(체납자 제외) 및 농업경영체로 2023년 1월 31일까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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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여주시·여주축협.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최종후보지 확정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2022.12.22.(목)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신설 부지공모에 따른 제2차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외 33필지를 최종후보지로 확정하였다.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설치를 편견 없이 용인하여줄 마을을 찾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공모를 실시하였고 공모에 참여한 3개면 5개 부지 중 1차로 사업추진이 불가하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3개소를 제외한 후 흥천면 율극1리에 소재한 2개 부지에 대해 2022년 12월 13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대한 주변이 차폐되고 인접 마을과 멀리 위치한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일원을 최종후보지로 확정하고 신청마을과 토지매각계약에 관한 협의 등 구체적 절차를 추진키로하였다.   최종 선정된 후보지에는 2023년 1월 관련 인허가 신청 및 설계를 시작으로 연내 국도비를 확보하고 2024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추진중인 가축분뇨(200톤/일)를 이용한 토양개량제(바이오차※) 생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연구용역 결과 피해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에는 총 67억원의 마을발전 지원을 실시하고 인근에 소재한 기존 축사 등에 대해 악취저감사업 등을 실시하여 마을 전반적인 환경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공모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 시설의 설치를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이 지역주민들과 축산농가 간 상생을 위한 필수시설임을 감안하여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주변 시설을 개선하여 현재보다 더 낳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설치는 확보된 국비를 반납하는 등 수년간 추진이 지연되었던 상태로 이번 최종후보지 확정은 여주시 시청사 신축 부지 확정과 더불어 그간 여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가축분뇨 악취 문제 해결에 큰 성과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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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21일 오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국립식량과학원, 지역농협,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 차 사업인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의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 품종 도입으로 인한 파급효과, 이천쌀 미질향상을 위한 대책 등의 내용으로 발표와 토의로 진행되었다.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은 2016년에 이천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와 함께 협력하여 국내 최초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SPP, Stakeholder Participatory Program)으로 대체품종을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그 결과 해들과 알찬미를 선정하여 2022년 현재 6,70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외래품종을 대부분 국내육성품종으로 대체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식량작물팀장은 “5년간 품종대체 사업을 통해 종자독립을 이루어 냈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해들’, ‘알찬미’ 품종이 이천 지역에 완전히 정착하고, 대한민국 대표 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최고품질 벼를 재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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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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