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농축산
-
'여주시·여주축협'성과와 결실의 2025년...여주축산의 미래를 활짝 열다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경제위축과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선택을 받아 총 440억원의 사업비로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작하여 2027년도 사업완공을 목표로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추진은 그동안 주민반대로 2차례 무산된 이후 민선8기의 공약사업으로 중점관리되어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어렵게 확보한 국비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 만큼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 상생시설로 악취없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립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경기도 최초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제4회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모가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진)이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콩 재배 농가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우수 생산단지 발굴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 재배 기술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 생산단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제4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역시 우수한 단지가 많았음에도 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상은 경기도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개최 이래 경기도의 첫 수상으로, 수도권 국산콩 재배 농가들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농가들이 논콩 재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이천시 콩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우직하게 노력하던 모가영농조합법인이 경기도 최초로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 입상하기까지 기울인 노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콩 재배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여 고품질 국산 콩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천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3년 주기로 신청하며, 신청 물량은 ‘26년부터 ‘28년까지 연도별 공급지역에 1회 공급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규산, 석회)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나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중금속오염을 예방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사업지원 자격 및 요건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농업경영체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정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토양개량제는 선정심사를 거쳐 ▶2026년 마장면, 대월면, 설성면, 율면 ▶2027년 신둔면, 호법면, 모가면, 동 지역 ▶2028년 장호원읍, 부발읍, 백사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사업선정자는 공급 시기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천시의 건강한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농사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성과 평가에서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도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평가는 한 해 동안 농촌 지도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농촌진흥 및 지도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여기서 이천시는 농업인 역량개발 교육,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재해 및 병해충 초기대응,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이상 기후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과 이천시 농업인들이 합심해 농업 발전 및 지도사업 전반에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천 농업과 농촌 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양평군, ‘양평군민 공공텃밭’196구획 분양자 모집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번 공공텃밭 신청 접수는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공공기관(단체)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과 거주 주민(세대주) 대상으로 한 ‘일반분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일반분양의 경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분양 규모는 196구획(1구획 당 약 17㎡)으로 구획 당 임대료는 3만 원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경작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농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공공텃밭이 지역 주민들의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공텃밭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사) 양평환경 농업-21 추진 위원회(☎031-770-2795)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자는 2월 10일부터 양평군청 누리집 게시와 개별 문자로 안내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양평군, ‘양평군민 공공텃밭’196구획 분양자 모집
-
-
여주시, 과수 병해충 방제 예방 시동!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지난 1월 9일 2025년 과수 병해충(화상병,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농업 관련 전문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참석하여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돌발 병해충 예방 약제를 선정하고, 과수 병해충 방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약제를 관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초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과수 화상병과 돌발 해충은 적절한 약제 선정과 방제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방제 농약의 적기살포,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도구 소독 등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가 화상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농가 예찰 및 사전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여주시, 과수 병해충 방제 예방 시동!
-
-
이천시, 베테랑 농업인과 5개월간 현장 실습교육 실시
-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생 3명과 선도농가 3명,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일한 작목을 중심으로 멘토-멘티 조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연수생은 선도농가의 현장에서 실습하며 영농기술 및 경영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현장 실습 기간은 5개월(월 160시간)이며,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 선도 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 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등 의무 사항이 동반된다. 연수생 자격요건은(2025.1.1. 기준)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이천시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이천시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식품부 2025년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신청자(최종선정 여부와 무관),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 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하고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자)이면 가능하며, 선도 농가는 지역에서 신망 있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류는 이천시 누리집과 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팀, 영농기술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문의: 031-644-4124)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베테랑 농업인과 5개월간 현장 실습교육 실시
-
-
양주시,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ⵈ 오는 2월 5일까지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및 청년 농업인(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 경영인을 발굴해 저금리 융자, 영농 정착 지원금 등을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청년농 사업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며 후계농 사업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후계농 사업 신청 시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교육 기관에서 농업 교육을 이수한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에게는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및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영농정착 지원금’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되며 독립경영 시행 후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을 바우처 형식으로 받아 가계 및 영농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두 사업은 한 해의 동시에 신청할 수는 없으나 이미 기존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신청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없이‘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양주시,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ⵈ 오는 2월 5일까지
-
-
안성시, 농업발전기금 긴급 지원으로 폭설 피해 농가 지원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는 지난해 대규모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회복과 시설복구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안성시 농업발전기금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확정된 농어업경영체로서 농어업 경영자금은 최대 3천만원, 시설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되며,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1월 24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폭설 피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안성시 농업발전기금을 평년보다 일찍 접수받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이 하루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안성시, 농업발전기금 긴급 지원으로 폭설 피해 농가 지원
-
-
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강화 및 치유농업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2월 5일까지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 관련 기관실습 등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전문 과정이 2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1회씩 150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이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춰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현대 도시민의 문제인 여러 심리적·신체적 질환 완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644-41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 모집
실시간 농축산 기사
-
-
양평군, ‘양평군민 공공텃밭’196구획 분양자 모집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번 공공텃밭 신청 접수는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공공기관(단체)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과 거주 주민(세대주) 대상으로 한 ‘일반분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일반분양의 경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분양 규모는 196구획(1구획 당 약 17㎡)으로 구획 당 임대료는 3만 원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경작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농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공공텃밭이 지역 주민들의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공텃밭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사) 양평환경 농업-21 추진 위원회(☎031-770-2795)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자는 2월 10일부터 양평군청 누리집 게시와 개별 문자로 안내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양평군, ‘양평군민 공공텃밭’196구획 분양자 모집
-
-
여주시, 과수 병해충 방제 예방 시동!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지난 1월 9일 2025년 과수 병해충(화상병,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농업 관련 전문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참석하여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돌발 병해충 예방 약제를 선정하고, 과수 병해충 방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약제를 관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초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과수 화상병과 돌발 해충은 적절한 약제 선정과 방제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방제 농약의 적기살포,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도구 소독 등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가 화상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농가 예찰 및 사전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여주시, 과수 병해충 방제 예방 시동!
-
-
이천시, 베테랑 농업인과 5개월간 현장 실습교육 실시
-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생 3명과 선도농가 3명,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일한 작목을 중심으로 멘토-멘티 조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연수생은 선도농가의 현장에서 실습하며 영농기술 및 경영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현장 실습 기간은 5개월(월 160시간)이며,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 선도 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 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등 의무 사항이 동반된다. 연수생 자격요건은(2025.1.1. 기준)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이천시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이천시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식품부 2025년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신청자(최종선정 여부와 무관),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 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하고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자)이면 가능하며, 선도 농가는 지역에서 신망 있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류는 이천시 누리집과 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팀, 영농기술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문의: 031-644-4124)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베테랑 농업인과 5개월간 현장 실습교육 실시
-
-
양주시,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ⵈ 오는 2월 5일까지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및 청년 농업인(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 경영인을 발굴해 저금리 융자, 영농 정착 지원금 등을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청년농 사업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며 후계농 사업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후계농 사업 신청 시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교육 기관에서 농업 교육을 이수한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에게는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및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영농정착 지원금’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되며 독립경영 시행 후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을 바우처 형식으로 받아 가계 및 영농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두 사업은 한 해의 동시에 신청할 수는 없으나 이미 기존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신청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없이‘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양주시,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ⵈ 오는 2월 5일까지
-
-
안성시, 농업발전기금 긴급 지원으로 폭설 피해 농가 지원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는 지난해 대규모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회복과 시설복구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안성시 농업발전기금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확정된 농어업경영체로서 농어업 경영자금은 최대 3천만원, 시설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되며,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1월 24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폭설 피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안성시 농업발전기금을 평년보다 일찍 접수받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이 하루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안성시, 농업발전기금 긴급 지원으로 폭설 피해 농가 지원
-
-
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강화 및 치유농업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2월 5일까지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 관련 기관실습 등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전문 과정이 2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1회씩 150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이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춰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현대 도시민의 문제인 여러 심리적·신체적 질환 완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644-41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 모집
-
-
여주시, 제 1 회 쌀밥 미식 품평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에서는 오는 1월 17일 금요일 제 1회 쌀밥 미식 품평회를 여주농촌테마공원 1층 카페에서 개최한다. 품평회는 1부와 2부 행사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밥소믈리에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2부에서는 파워블로거와 인스타스타로 구성된 10명의 인플루언서가 블라인드 테스트로 밥 맛을 평가 한다. 맛 평가는 밥 모양, 밥 냄새, 밥 맛, 찰기, 질감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밥 맛 관능평가 블라인드 테스트’ 채점지에 점수를 매겨 순위를 체크 하도록 준비 했다. 이상휘 센터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온라인 판매가 원활한 브랜드 쌀을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평가단이 블라인드 테스트 함으로써 2025년 쌀 밥 맛에 대한 호불호 경향성을 확인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 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며 품평회의 개최 이유를 전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여주시, 제 1 회 쌀밥 미식 품평회 개최
-
-
장호원에 요리를 더하다…지중해식 요리 전문점 까발리에 오픈!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관내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중해식 요리전문점 ‘까발리에’가 오는 1월 12일(일) 장호원 전통시장 내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해당 음식점은 김쉐프의 텃밭으로 유명한 김근기 셰프가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장호원을 찾는 관내·외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지난해 사업자 모집공고 및 선정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으며 ㈜까발리에가 이천시 농·축산물 활용, 지역 내 인력채용, 지역주민과의 상생 의지, 지역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사업계획 수립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런 사업자의 의지를 담아 ‘까발리에’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5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발행하여 제공한다. 1천만 원 규모의 쿠폰 발행 비용은 김근기 셰프가 자비로 부담해 지역과의 상생 의지를 실천하는 것으로 해당 쿠폰은 2월 말까지 전통시장 내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는 ‘까발리에’가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를 통해 장호원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이천시 남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구상 중 하나로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요리전문점을 통해 장호원의 매력을 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장호원에 요리를 더하다…지중해식 요리 전문점 까발리에 오픈!
-
-
안성마춤브랜드 퍼스트클래스 특별 수상
- 안성시,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 농특산물 브랜드 ‘안성마춤’이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19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어 ‘퍼스트클래스’특별 수상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농수산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여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올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이번 수상은 약 500만 건의 국내 소비자 참여와 위원회 심의를 바탕으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기대치 5.20점 중 ‘안성마춤’이 5.05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시스템을 통해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특산물 브랜드의 명성을 갖추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마춤이 19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선정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안성마춤브랜드 퍼스트클래스 특별 수상
-
-
'여주시·여주축협'성과와 결실의 2025년...여주축산의 미래를 활짝 열다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경제위축과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선택을 받아 총 440억원의 사업비로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작하여 2027년도 사업완공을 목표로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추진은 그동안 주민반대로 2차례 무산된 이후 민선8기의 공약사업으로 중점관리되어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어렵게 확보한 국비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 만큼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 상생시설로 악취없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립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여주시·여주축협'성과와 결실의 2025년...여주축산의 미래를 활짝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