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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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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2024년도 밭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는 가남읍, 세종대왕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구마, 밭작물 농업인 24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밭농사 시범사업은 10개 사업, 11개소 추진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및 잡곡 신품종 조기확산 시범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호풍미’는 기존의 호박고구마 ‘호감미’와 ‘풍원미’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며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을 통해 외래종을 대체할 우수한 국내육성품종 ‘호풍미’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소담찰’ 수수 등 신품종 잡곡류를 보급하여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5농가 6.5ha가 참여하고 있으며 잡곡의 자급률 및 생산, 유통량 증대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밭작물분야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신품종을 많이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가 경영 안정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품질의 여주 고구마, 잡곡류 생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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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고삼면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이연구회원, 오이연합회원,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현황, 시범효과 평가, 시범 농가 도입 효과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시에서 지역 특화 품목으로 오이 육성을 위해 수경재배 시설 조성 및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고품질 오이 생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 요인으로는 수경재배 시설 조성을 통해 줄 유인, 수확, 잎 제거 등 오이 농작업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요하여 농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일사량에 비례하여 양액을 공급하는 일사제어시스템도 도입하여 오이의 적정 수분을 공급해주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농가 모니터링부터 교육, 컨설팅, 실증 시험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단계적인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통해 미래세대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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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동자개 치어 방류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등증대 기여를 위해 동자개 치어 91,533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1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로 다슬기 25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번식을 유도하는 등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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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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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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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실시간 농축산 기사

  • 이천시, 한육우 FTA 피해 보전직불금 신청 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체결로 인해 하락의 피해를 입은 한우·육우·한우송아지 생산자를 대상으로 피해보전 및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2024년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직불금’ 신청서를 오는 8월 9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 보전직불금은 FTA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이 하락한 품목에 대해 피해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로써 신청·접수는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인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한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한 자로, 2022년 12월 31일 이전 축산업 등록·허가를 완료하고 2023년도 판매 당시 가격 하락 손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육우는 2023년 도축이 확인된 개체, 한우 송아지는 같은 해 양도·양수 신고된 10개월 미만의 개체에 대해 보전해 준다.   피해 보전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FTA 협정 이전 품목 생산, 2023년 생산·판매실적 등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 완료 후 현장(서면)조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지급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FTA 피해 보전직불금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청 누락이 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는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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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강수현 양주시장, 돌발 해충 선제 대응을 위한 ‘드론 수도작 공동방제’ 현장 방문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전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돌발 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시행된 ‘드론 공동방제’ 현장에 방문했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드론 방제는 관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제는 잦은 강우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비래 해충인 혹명나방, 멸강나방, 벼멸구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이용재 백석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및 조합원 등과 함께 관내 백석읍 소재 총 795ha의 면적의 농지(벼, 콩)를 대상으로 한 드론 활용 공동방제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시연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장마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으로 돌발 해충 발생에 대해 관내 지역 농협과 협력하여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고품질 양주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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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제25회 이천시농업인대상』후보자 신청접수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25회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천시 농업인대상은 농업 신기술의 확대 보급 및 농산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이천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유능한 농업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함이다.   이천시농업인대상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24년간 114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선정 인원은 3명이다. 신청부문은 쌀, 원예·특작, 과수, 축산, 여성농업인으로 구분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60점 이상 득점자를 선정위원회에서 부문, 점수, 평판 등을 고려하여 최종 3명을 선정한다. 농업인대상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서류를 8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여 추천토록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농업신기술 보급 및 고품질 농축산물의 생산․가공․판매 등으로 경쟁력과 자생력이 높아 이천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다. 단, 과거에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추천된 수상후보자는 8월~9월 중으로 복수의 관계부서 담당공무원이 공적내용의 사실여부 확인하기 위한 현지조사를 거쳐 10월초 이천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에서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초 시상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관련 수상후보자로 추천되며, 국내․외 연수기회를 부여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영농교육에 명예강사로 위촉되는 등 농업리더로서의 기회와 명예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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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지원 사업’선정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15일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내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비를 목적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 공원의 물리적 접근성 개선 ▲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 특성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제안 ▲ 무장애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으로 컨설팅 결과 공원 이용객에게 더욱 풍성한 여가·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지난 3월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 결과 공원 내 엘리베이터 설치에 약 98.9%의 긍정적인 응답률을 바탕으로 무장애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해당 사업에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원의 개발되지 않은 환경으로 “이천시의 숨은 별천지”로 호평받은 만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통해 시민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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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2024년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4-H이념 아래 지난 2024년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80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개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야외교육의 대표적인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안전과 탄소 중립을 위하여 기존 캠프파이어가 아닌 LED 불빛을 이용하여 추진하였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이번 4-H 야외교육은 LED 봉화식으로 지·덕·노·체 4-H 이념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여주시 4-H 청소년,청년이 함께하여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5개 학교 4-H회와 1개 영농 4-H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 과제활동 지원 및 야외교육, 과제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농업에 대해 애착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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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험/이벤트
    2024-07-15
  • 남양주시, ‘제16회 남양주 농업인 대상’ 후보자 모집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0월 열리는 제25회 농업기술대전에서 포상할 ‘남양주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발굴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주 농업인 대상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에 수여되며, △일반 경종 △과수 △채소 △도시 농업 △축산 5개 각 분야에서 3명 내외로 선발된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에 농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 있으며, 동일한 농업 부문에서 5년 이상 종사한 농업인 또는 설립된 농업인 단체다. 단, 각 지역 읍면동장, 농업인지소장, 농업협동조합장 등의 추천을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에 한한다.   농업기술센터와 남양주시 농업인 핵심인력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발된다. 수상자에게는 수상패와 농장알림판이 함께 수여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라며 “오는 농업기술대전은 그 공로를 공유할 좋은 기회이기에 숨은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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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양평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보조구 보급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전진선 군수)은 아스파라거스공선회 16개 농가와 포도연구회 19개 농가에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및 보조구’를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작업 부담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 농업인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장비 보금으로 동력운반차, 동력분무기, 충전분무기, 전동가위 등 총 6종 48대가 보급됐으며 농작업 보조구는 농약방제복, 예초기보호구, 장갑 등 9종 175개가 보급됐다. 해당 장비들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혜 양평군 농업경영과장은 “농작업 안전편이장비와 보조구 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특화작목을 대상으로 장비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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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하남시, 여름철 많이 소비되는 농축수산물 대상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소비가 많은 농축수산 및 보양식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농축수산물 명예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농축수산물 가공·유통·판매 업체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래내역서 비치 여부’, ‘기타 원산지표시 요령 위반사항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집중 점검 품목은 여름 휴가철 소비가 많은 가리비·참돔·낙지·뱀장어·미꾸라지·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인삼 등 농축수산물 및 보양식 품목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여름철 많이 소비하는 보양식 등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미표시한 업체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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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이천시, 장마철 병충해 확산방지를 위한 과수 농업인 교육 실시
    ▶탄저병, 흑성병 등 올바른 농약사용 강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과수 주요 병해 및 화상병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동부원예과수농협 허환 박사를 초빙하여 2시간에 걸쳐 과수 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와 그에 맞는 방제법, 올바른 농약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김다영 지도사가 화상병 방제 범위 부분에서 개정된 내용을 중심으로 화상병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과수에서 발생하는 병해는 시기별로 다양해서 원인과 약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방제해야 한다. 또한 과수 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병으로 현재로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적기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꾸준한 예찰이 필요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현장에서 올바른 방제법과 농약 사용법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이 과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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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및 농축산분야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주시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의 기본계획 연계를 통한 정책의 효과성 향상과 시 농정목표를 ‘계속해서 살고 싶은 농촌, 도농상생을 통해 다같이 행복한 양주’로 삼고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농업과 식품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발전계획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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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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