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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주농협RPC는 여주시와 프리미엄 쌀 생산재배와 판매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8회의 생산시기별 재배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매한 여주쌀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 분석의 정확성을 위해 시간 단위로 검사하며 단백질함량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프리미엄 여주쌀 출시 및 신세계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농협 RPC 관계자는 “쌀의 등급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 지질, 수분함량 총 4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다. 질소비료 등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하지 않으면 쌀의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며 재배 과정에서부터 여주 농업인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고, 여주시와 농협이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하였기에 이룰 수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2시,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는 신세계 도곡점에 방문하여 여주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의 입점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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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서 펼쳐진 한돈 농가의 화합과 비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주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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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지난 12월 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대신면 젖소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 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그는 “축산 농가가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에서 28일 내린 폭설 피해로 농업분야 74억원, 축산분야 55억원 가량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읍면동별로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치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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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장과 농업인, 가공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월 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국유특허를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제조방법, 땅콩 산화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을 시식한 후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사업’은 농업인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유 특허를 활용하여 가공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공정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여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진상미)을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쌀 발효 생강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깨지거나 손상이 된 못난이 땅콩을 가지고 산화 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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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대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월 29일 안성 2차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방역대)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11월 28일날 해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 발생이 없고, 지난 27일부터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음성’판정을 받았기에 럼피스킨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조치이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29일 보개면 젖소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에 따라, 발생농가 양성축 43두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농가 151호(발생농장 포함)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이후 방역대내 150호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발생농장에 추가 백신 접종 및 방역차 투입으로 주기적 소독을 실시한 결과 럼피스킨의 추가 발생없이 방역대를 해제하였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가적인 럼피스킨 발생 상황에 시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 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하여 축사 정비, 농장 내외부 소독, 청소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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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개군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식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8일 개군농협과 합동으로 개군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개군면 하자포리 300-1번지 외 2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최용수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최성호 양서농협 조합장,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 개군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육묘장 사업은 2024년 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으로, 총사업비 15.2억원(도비 3.8억원, 군비 3.8억원, 농협중앙회 1억원, 자부담 6.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6,148㎡ 부지에 건축면적 4,104㎡ 등이 설치된 자동화 육묘시설이다. 개군농협 육묘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 농촌 고령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현대화‧자동화된 시설에서 생산된, 발육이 건강한 육묘를 제공하고 우수한 모판을 공급해 고품질 물 맑은 양평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군농협은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우량모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연간 6만 장으로 개군면 물량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점차 증가 될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관내 농가들이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협과 연계하고,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여 친환경양평쌀을 확대하고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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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가현장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5일 농가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모바일×홈’ 방식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간소화된 장비로도 고품질의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과 주식회사 그립컴퍼니가 협력해 진행한 이날 방송은 양평군에서 실시한 ‘농식품가공 전문가 라이브커머스 심화 교육’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들과 전문 쇼호스트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들은 그간 쇼호스트들과 일대일 교육 과정을 통해 제품별 판매 기획, 홍보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관리 등 다양한 실무 능력을 익혔으며, 실제 방송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루터치즈 △광이원 △초필당을 포함, 방송에 참여한 3개 업체 각 업체는 제품 생산 현장을 배경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양평군 기업들이 지켜온 청렴 정신과 정직한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가공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평의 우수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의 생생함과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신뢰받는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의 성장과 유통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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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가현장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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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폭설 피해농가 농기계 임대료 전액지원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되었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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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폭설 피해농가 농기계 임대료 전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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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 등 영예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지난 12월 4일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경기도 최초 산사태 재해방지 수상이며, 앞서 여주시는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시민용),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공무원용),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설치” 와 전국 최초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청 및 경기도청에서 산사태 방지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발표하고 읍·면·동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그리고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 사전대피 실시 등 시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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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 등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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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더 밝은 희망찬 2025년 농업설계를 위해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시임원과 읍면지구 농단협 임원 등 30여명이 지난 12월 4일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는마당에 250여명의 회원이 쌍용거줄다리기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여주시농단협 활동이 예년과 다르게 두드러졌으며, 희망찬 2025년 농단협의 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김현태 회장(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하여 과거부터 지겨내온 농사의 추억이 담겨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며 교육 소감을 밝히면서 고품질 여주 농산물이 생산 판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에도 여주시농단협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며,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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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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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먹거리 마당 운영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부스와 행사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5일간 직접 경제효과만 약 97억 원으로,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 38% 상승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라며 “내년 축제 실행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5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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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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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주농협RPC는 여주시와 프리미엄 쌀 생산재배와 판매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8회의 생산시기별 재배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매한 여주쌀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 분석의 정확성을 위해 시간 단위로 검사하며 단백질함량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프리미엄 여주쌀 출시 및 신세계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농협 RPC 관계자는 “쌀의 등급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 지질, 수분함량 총 4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다. 질소비료 등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하지 않으면 쌀의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며 재배 과정에서부터 여주 농업인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고, 여주시와 농협이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하였기에 이룰 수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2시,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는 신세계 도곡점에 방문하여 여주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의 입점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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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수거 기간 동안 영농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보상금은 1kg당 20원, 장려금은 1kg당 60 ~ 140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 농민들과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원관리과, 031-64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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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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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논 하계 조사료 사업 추진
- [이천시 이승철기자]=올해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가 처음 시행될 예정이다. 전략직불 지급대상에 논 하계 조사료 사업이 반영되어 논에 조사료를 재배할 경우 해당 농지에 ha당 4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선제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값을 안정시키고, 조사료 공급을 확대하여 조사료 수급을 안정시키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국내산 조사료 생산비 증가 및 수입조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조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국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조사료 수급을 위한 생산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또한 조사료를 재배할 경우 부숙된 축분을 조사료 재배지에 살포하여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경축순환농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어 이를 통해 축산 농가는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으며, 경종농가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경비를 절감하여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한 논 하계 조사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조사료 수급과 가격 안정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종자공급, 기술지원, 판로확보 등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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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논 하계 조사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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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신청 잊지마세요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3. 2. 20.)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www.farmbincome.gg.go.kr)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내이다. 사업 관계자는“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가 소득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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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춘석)가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및 기술보급의 효율적인 추진 등 지도사업의 시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는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할 7분야 34개 사업, 45개소 총사업비는 25억4천3백50만 원의 사업비에 대한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심의에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시범사업 공고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타당성 및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는 등 현지조사를 완료하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추진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이춘석 소장은 “농촌지도연구기관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 재배기술 등을 앞장서 실천하고 인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여, 우리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더 힘쓰겠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문의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 임지영 / ☎ 031-64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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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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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고추재배농가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선정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대신면에 거주하는 고추재배 농업인 25명이 지난 24일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 모여 2023년 사업추진계획을 협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난 1월 대신면에서 고추재배하는 25농가들이 모여 조직한 여주시고추연구회(회장 신용교)가 2023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선정되어 어떠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사업선정으로 인해 여주시고추연구회는 50,000천원(국비50%, 시비50%)의 사업비로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장비 및 안전보호구 구입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선정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돈버는 고추농사를 통해 천하제일 대신면에 한발 더 다가가자.”라고 말하며 “요즘 고추 육묘가 한창인데, 영양제 살포에 의한 피해증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생육단계별 맞춤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국비사업으로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여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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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고추재배농가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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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포도연구회 믿고 찾는 포도생산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믿고 찾는 여주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3일(목)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포도 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여주시포도연구회는 2012년 결성하여 지역 포도 산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다. 이날 전문기술 교육은 샤인머스킷 및 캠벨 등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전임 포도연구소장 이석호 강사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기술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되었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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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기반정비사업 조기마무리 추진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역주민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고자 농로포장, 수리시설 정비 등을 비롯한 각종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농번기 이전 완료한다는 방침아래 해당사업의 조기마무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로포장 15억 ▲수리시설정비 145억 ▲대구획경지정리사업 40억 ▲소규모용수개발 10억 등이며, 상반기에 총 210억원의 예산(도비 23억, 시비 187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대민소통창구인 남부시장실을 찾은 다수 민원인 건의사항과 읍면동에서 건의된 주요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2023년 이천시 건설공사 합동설계반 운영[1.26일~2.3일(7일간)]을 통해 상반기 발주예정인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영농 이전에 공사를 조기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우기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농업기반정비사업을 농번기 이전에 조기 마무리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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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에서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난 2.22(수)에 여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선정심의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자를 선정하여 2.24(금)에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히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 농가 교육에서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추진내용과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는 87억 7,260만원으로 6개 분야 99개 사업 153개소(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사업 내역으로는 작물연구분야 21개 사업 40개소, 소득기술분야 36개사업 47개소, 축산미생물분야 22개 사업 26개소, 지도기획분야 2개사업 2개소, 교육농기계분야 7개사업 14개소, 생활자원분야 11개 사업 24개소가 추진된다. 안치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시 농가분들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2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농업기술 보급을 위하여 상위기관에 사업을 제안하고, 공모하여 사업비 확보에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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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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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우연구회 한우 개량 및 번식 기술교육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월 23일 한우연구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컨설팅 이명식 대표를 초빙하여 『한우 개량 및 번식 기술』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내 한우 수급동향,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정액 선별방법, 송아지 질병 예방을 통한 폐사율 감소 교육 등 농가 경영비 감소 및 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였다. 배영주 축산 담당지도사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에 경영비용 증가 및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한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 후 “향후 지속적인 사양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이번 한우 연구회 기술교육을 통해 한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여주시 한우의 고급화를 위해 각종 교육 추진 및 시범사업 발굴 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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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사과·배 ‘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월 23일 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배 농가(119농가, 176ha)를 대상으로 도농업기술원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과수화상병은 전염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발생 과원은 폐원하고 발생지에서는 3년간 사과·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된다. 여주시는 2022년 4월 27일부터 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업인 또는 식물방역 의무 준수 강화를 위해 행정명령을 시행하였으며, 2023년에는 사과·배 과수원에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3회 공급 및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화상병은 적극적인 사전예방이 최선”이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소독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사과·배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화상병 예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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