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농축산
-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주농협RPC는 여주시와 프리미엄 쌀 생산재배와 판매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8회의 생산시기별 재배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매한 여주쌀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 분석의 정확성을 위해 시간 단위로 검사하며 단백질함량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프리미엄 여주쌀 출시 및 신세계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농협 RPC 관계자는 “쌀의 등급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 지질, 수분함량 총 4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다. 질소비료 등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하지 않으면 쌀의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며 재배 과정에서부터 여주 농업인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고, 여주시와 농협이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하였기에 이룰 수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2시,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는 신세계 도곡점에 방문하여 여주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의 입점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여주시에서 펼쳐진 한돈 농가의 화합과 비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주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지난 12월 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대신면 젖소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 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그는 “축산 농가가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에서 28일 내린 폭설 피해로 농업분야 74억원, 축산분야 55억원 가량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읍면동별로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치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장과 농업인, 가공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월 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국유특허를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제조방법, 땅콩 산화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을 시식한 후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사업’은 농업인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유 특허를 활용하여 가공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공정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여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진상미)을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쌀 발효 생강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깨지거나 손상이 된 못난이 땅콩을 가지고 산화 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대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월 29일 안성 2차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방역대)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11월 28일날 해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 발생이 없고, 지난 27일부터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음성’판정을 받았기에 럼피스킨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조치이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29일 보개면 젖소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에 따라, 발생농가 양성축 43두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농가 151호(발생농장 포함)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이후 방역대내 150호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발생농장에 추가 백신 접종 및 방역차 투입으로 주기적 소독을 실시한 결과 럼피스킨의 추가 발생없이 방역대를 해제하였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가적인 럼피스킨 발생 상황에 시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 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하여 축사 정비, 농장 내외부 소독, 청소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
양평군-개군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식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8일 개군농협과 합동으로 개군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개군면 하자포리 300-1번지 외 2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최용수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최성호 양서농협 조합장,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 개군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육묘장 사업은 2024년 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으로, 총사업비 15.2억원(도비 3.8억원, 군비 3.8억원, 농협중앙회 1억원, 자부담 6.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6,148㎡ 부지에 건축면적 4,104㎡ 등이 설치된 자동화 육묘시설이다. 개군농협 육묘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 농촌 고령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현대화‧자동화된 시설에서 생산된, 발육이 건강한 육묘를 제공하고 우수한 모판을 공급해 고품질 물 맑은 양평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군농협은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우량모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연간 6만 장으로 개군면 물량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점차 증가 될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관내 농가들이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협과 연계하고,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여 친환경양평쌀을 확대하고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양평군, 농가현장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5일 농가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모바일×홈’ 방식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간소화된 장비로도 고품질의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과 주식회사 그립컴퍼니가 협력해 진행한 이날 방송은 양평군에서 실시한 ‘농식품가공 전문가 라이브커머스 심화 교육’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들과 전문 쇼호스트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들은 그간 쇼호스트들과 일대일 교육 과정을 통해 제품별 판매 기획, 홍보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관리 등 다양한 실무 능력을 익혔으며, 실제 방송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루터치즈 △광이원 △초필당을 포함, 방송에 참여한 3개 업체 각 업체는 제품 생산 현장을 배경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양평군 기업들이 지켜온 청렴 정신과 정직한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가공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평의 우수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의 생생함과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신뢰받는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의 성장과 유통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양평군, 농가현장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폭설 피해농가 농기계 임대료 전액지원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되었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폭설 피해농가 농기계 임대료 전액지원
-
-
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 등 영예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지난 12월 4일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경기도 최초 산사태 재해방지 수상이며, 앞서 여주시는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시민용),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공무원용),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설치” 와 전국 최초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청 및 경기도청에서 산사태 방지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발표하고 읍·면·동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그리고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 사전대피 실시 등 시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
- 농축산
- 산림
-
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 등 영예
-
-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더 밝은 희망찬 2025년 농업설계를 위해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시임원과 읍면지구 농단협 임원 등 30여명이 지난 12월 4일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는마당에 250여명의 회원이 쌍용거줄다리기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여주시농단협 활동이 예년과 다르게 두드러졌으며, 희망찬 2025년 농단협의 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김현태 회장(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하여 과거부터 지겨내온 농사의 추억이 담겨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며 교육 소감을 밝히면서 고품질 여주 농산물이 생산 판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에도 여주시농단협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며,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추진
-
-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먹거리 마당 운영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부스와 행사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5일간 직접 경제효과만 약 97억 원으로,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 38% 상승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라며 “내년 축제 실행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5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
-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주농협RPC는 여주시와 프리미엄 쌀 생산재배와 판매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8회의 생산시기별 재배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매한 여주쌀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 분석의 정확성을 위해 시간 단위로 검사하며 단백질함량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프리미엄 여주쌀 출시 및 신세계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농협 RPC 관계자는 “쌀의 등급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 지질, 수분함량 총 4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다. 질소비료 등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하지 않으면 쌀의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며 재배 과정에서부터 여주 농업인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고, 여주시와 농협이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하였기에 이룰 수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2시, 여주시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는 신세계 도곡점에 방문하여 여주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의 입점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실시간 농축산 기사
-
-
여주시 청년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 개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만큼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성림 지도사는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여주시 청년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 개최
-
-
이천시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 현장,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방문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13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천시 백사면 소재 한우농가(동민농장) 및 부발읍 소재 이마트후레쉬센터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동민농장(대표 임현성)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맥주박을 활용하여 사료비 35%를 절감하는 등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에 앞장서는 선진농장이고, 이마트후레쉬센터는 연간 약 6만톤의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농산물물류센터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치솟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지역 수제맥주공장(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과 지역한우단체와의 MOU를 체결하여 맥주박을 활용해 한우사육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 가능성을 토대로 이마트후레쉬센터와 협력하여 가공, 포장과정에서 폐기되는 농식품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에서 농촌진흥청과 수요자 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의 성과 보고를 가졌다. 이천시는 이천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22년 ‘해들, 알찬미’품종으로 완전교체를 하였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천시 농업현장 방문을 통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화 가능성과, 연구성과를 현장에 잘 적용한 우수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이성호부시장은 “이번 농촌진흥청장 방문을 계기로 향후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 운영에 노력하고, 농업인의 현장애로 목소리 청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농축산
- 축산업
-
이천시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화 현장,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방문
-
-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2023.03.13.(월) 연양동을 시작으로 3.16.(목)까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찾아 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실시하였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991명으로,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접수와 함께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 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실시
-
-
여주시 곤충산업진흥연구회 교육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곤충산업진흥연구회 현장기술교육을 지난 3월 9일 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2017년 결정하여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여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현장기술 교육내용은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과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사례교육』으로 축산미생물팀 김상민 팀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은 다양한 먹이원에 따른 고품질 굼벵이 먹이제조 방법 및 급여기술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 사례교육은 농업 관련 치유농장의 운영 및 시범사업 선정사례 교육으로 연구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곤충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단백질 음료 개발 시음회를 가졌으며 빠른시일내에 신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밝혔다. 곤충산업진흥연구회 담당자 김민재 주무관은 “이번 곤충산업연구회 기술교육 및 시범사업 선정 사례 설명회를 통해 자체적인 곤충먹이원기술의 확립과 곤충을 이용한 치유농장 유치로 여주시 곤충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여주시 곤충산업진흥연구회 교육 추진!
-
-
여주시 대신면에 고추재배농가들이 또 모였다.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대신면에 거주하는 고추재배 농업인 25명이 지난 10일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 다시 모여 2023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난 1월 대신면에서 고추재배하는 25농가가 모여 조직한 여주시고추연구회(회장 신용교)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하는 두 번째 자리였다. 기술기획과 박희정 주무관의 사업설명과 여주대학교 이정원 교수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안전장비 구입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발생가능한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여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돈도 벌고 건강도 지키는 1석 2조의 사업인만큼 회원 모두가 사업에 잘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기술기획과 박희정 주무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재해, 근골격계질환으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고 농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50,0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작업 위험성 평가·개선, 컨설팅과 안전장비 구입지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여주시 대신면에 고추재배농가들이 또 모였다.
-
-
여주시 강소농 경영개선교육 실시, 스마트강소농 신규 육성!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강소농가 33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시작했다. 경영개선실천교육은 5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소농 경영개선을 위한 농업경영개선 회계실무, GAP, 저탄소,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여주시에서는 경영개선실천교육이 끝남에 따라 이후로 디지털 장비․데이터․인공지능 등 스마트 농업기술 및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하여 「스마트 강소농」을 모집할 예정이다. 스마트 강소농은 시설원예 농가 및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여 스마트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산물마케팅의 내용으로 이론 및 현장교육 총 60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원지은 교육농기계팀장은 "그동안 육성된 강소농을 대상으로한 농가경영개선교육 및 경영개선 컨설팅이 농가들에게 호응이 뜨겁다. 앞으로 스마트 강소농을 새롭게 육성하여 변화하는 농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여주시 강소농 경영개선교육 실시, 스마트강소농 신규 육성!
-
-
양평군, 2023년 학생승마체험 신청 접수합니다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학생승마체험’ 을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1차 100명, 7월 3일부터 14일까지 2차 80명을 온라인(경기도 학생승마체험, www.ghorsepark.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양평군 용문면 경강로 296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2~3개월간 10회(60분/1회)의 이론·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승마체험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게 되어 체험 학생은 30%에 해당하는 9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학생승마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 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및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승마 체험사업은 이와 별도로 4월경 신청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양평군은 밝혔다
-
- 뉴스
- 농축산
- 축산업
-
양평군, 2023년 학생승마체험 신청 접수합니다
-
-
여주시, 부추연구회 연시총회 및 PLS 농약안전교육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일 2023년 부추연구회(회장 정동열) 연시총회 및 PLS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부추연구회는 2013년 결성하여 현재 37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부추 작목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총회 및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 부추연구회 활동 결산과 2023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친환경 부추 재배를 위한 PLS 제도 및 농약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여주시 부추연구회 정동열 회장은 “농약안전사용을 통해 여주시 부추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여주 부추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추연구회 담당자 김하정 주무관은 “여주시 부추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회 활동을 지원하여 여주시 부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여주시, 부추연구회 연시총회 및 PLS 농약안전교육 실시
-
-
여주시, 수리시설정비사업 착수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용・배수로)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조사하여 약 43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 도비 6억 6천만원, 시비 46억 3천만원 등 총 52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시급한 지역과 농업용수 공급 취약한 지역에 대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별하여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여주시, 수리시설정비사업 착수
-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옥수수재배기술 교육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는 지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 옥수수연구회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옥수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약 20년간 옥수수를 연구한 이원구 박사가 실제 농민들이 궁금해하는 옥수수 재배기술에 관하여 상세한 교육을 진행 하였다. 작물연구팀 김영신 팀장은 “옥수수의 생산단가는 오르는데, 도매시장 출하로는 안정적 수입이 확보되지 않아 젊은 농민들이 옥수수 농사에 뛰어들지 않아 안타까운 실정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옥수수연구회가 활성화되어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옥수수연구회는 현재 30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고품질 옥수수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옥수수재배기술 교육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