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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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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스마트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전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3년도 스마트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강소농 교육운영 분야와 스마트강소농 현장 적용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사례 및 농가 현장 적용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농업인 스마트농업 역량 제고와 스마트농업 실천 우수사례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분야와 스마트강소농 현장 적용 분야 2개분야로 나눠 진행되었고,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그 결과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분야에서는 교육운영 기관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스마트강소농 현장 적용 분야에는 농업인 방울따옴 오한솔 대표(방울토마토 스마트팜)가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기술, 스마트농업경영, 스마트농산물마케팅 3개분야의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추진하여 스마트농업 실천 지원했고, 그 결과 농가소득 20%, 수확량 5배 증대하는 성과를 얻었다. 스마트강소농 교육 현장 적용 분야에 대상을 수상한 방울따옴 오한솔 대표는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이수하고 스마트농업을 실천하여 재배‧판매 전 과정 데이터화를 통해 평균대비 13% 높은 판매단가를 책정하여 소득을 올렸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여주시에서도 ‘디지털 융복합 스마트농업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지속적으로 보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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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환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2일 오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관계자, 시민 등 각계각층의 100여명이 참여해 지난 10월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요 성과로는 ▲남이천IC를 통한 접근성 우수 ▲개선된 셔틀버스 운행 시스템 ▲저렴하고 맛 좋은 먹거리장터가 꼽혔다. 무엇보다 16만여명의 방문객과 12억원의 판매액, 약 54억원에 이르는 경제 효과를 달성하였고 차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되어 타 축제의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다. 축제 사무국은 2023년 상반기부터 축제장 시설 미비점 보완을 위해 대대적인 축제장 정비를 추진하였으며, 이에 한 관광객은 “한 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축제장이 엄청나게 변했다.”라고 감탄, 서울시에 거주 중인 관광객은 축제를 경험하고 감사 편지를 보내어 축제 방문에 대한 전반적인 소회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제의 가장 호평이었던 먹거리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각 사회단체가 행복한 동행에 기부했다.”며 “다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어울리는 축제의 가치를 더하는 나눔 행보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4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48)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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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백사면 쌀전업농회 논콩 수확 시연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백사면 쌀전업농회(회장 이상열)은 21일 백사면 도립리 119-4에 위치한 백사면 쌀전업농회 콩 시험포장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콩 수확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연회는 백사면 콩작목반(반장 신영현)에서 기계를 이용하여 수확을 도와줬으며, 논콩 시험포장은 정부의 쌀 생산조절을 위한 논에 타작물 재배유도 정책으로 투자비용 부담이 적고 기계화가 가능한 콩(품종 선풍)으로 선정하여, 지난 6월 도립리 외 우곡리 2필지에서(총 6,000평) 처음 시작하여 주작목으로 쌀만 재배하였던 농가들에게 콩 재배기술과 영농정보를 공유하였다. 시험포장에 수확한 콩은 일부 판매하여 수익금과 현물은 백사면사무소(면장 손기범)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선정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백사면 쌀전업농회장(이상열)은 “콩 수화작업을 도와주신 백사면 콩작목반과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논 콩이 쌀을 대체하는 농가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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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꿈꾸는 이천시 유소년 축구선수에 A매치 입장권 전달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11월 10일 이천시 백사면 소재 이천축구센터에서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 유소년 축구선수에 11월 16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먹는 이천쌀’ 협찬 계약 후 돈독해진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 양 단체 간 우호와 협력 차원에서 대한축구협회에서 보내 온 1등석 10매 포함 총 20매의 입장권을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축구관계자는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이 이강인, 손흥민 등 대표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축구 미래 성장의 동반자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 입장권을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축구센터에도 입장권을 전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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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경기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양평 농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3일 오후 2시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기념행사로 양평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식전행사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소리나눔쎈스타’의 난타공연에 이어 토속민요를 보존하고 국악 꿈나무를 양성하는 등 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양평민요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개회선언 후 농업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과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부에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 외 개인기부를 포함한 20개 단체가 참여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기부가 이뤄졌고, 환영사를 비롯한 기념사와 축사 진행 후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비전 선포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업인 여러분의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헌신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 속에서도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도록, 힘든 재정 여건이지만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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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교육 지원’한국4-H광주시본부 출범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한국4-H광주시본부(회장 진남환)는 4-H활동 지원 체계 일원화와4-H운동의 재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25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4-H’회는 지(智:Head), 덕(德:Heart),노(勞:Hands),체(體:Health)4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한 청년농업인 및 농촌 청소년 교육단체로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교육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한국4-H경기도본부 김종필회장,구평회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등 내빈과 4-H지도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4-H서약 제창,4-H본부기 전달,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진남환 한국4-H광주시본부 초대회장은 출범사에서“4-H이념을 바탕으로 4-H지도자와 현직회원 간 화합을 통해4-H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양질의 농심함양 프로그램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4-H광주시본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가슴에 새기어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4-H회원들이 지역 리더로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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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교육 지원’한국4-H광주시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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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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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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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 쌀 연구회원 대상 식미 평가 개최
- ▶여주지역 대체 벼 품종 개발을 위해 여주시 쌀연구회가 앞장서 사진/여주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늘 28일 여주시 쌀연구회(회장 권순우)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적응 우수 계통들을 선발하기 위해 식미 평가를 개최하였다. 이번 식미 평가에 활용된 시료들은 여주지역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하고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여주시가 추진중인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우수 계통들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 관리,생육 데이터 측정부터 수확까지 추진한 계통들이다. 식미 평가에 참여한 여주시 쌀 연구회원들은 여주시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 발전을 위해 짧게는15년에서 길게는40여년간 수도작을 전문적으로 한 농가들로 구성되어 현장의 눈으로 직접 평가하고 식미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오늘 식미 평가에 참여해 주신 쌀연구회원분들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내년도 계통 선발에 참고할 것이며,이를 통해 여주시에 우수한 품종이 선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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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 쌀 연구회원 대상 식미 평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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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요공원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가 주요 공원에 반려동물 배번봉투함을 설치하여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이러한 갈등을 해소코자 주요 공원 10개소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하였다.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각 공원별 입구에 설치되며, 한 장씩 쉽게 뽑아 쓸수 있도록 편리성을 갖추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 이용사항 및 호응도에 따라 배변봉투함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목줄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등 펫티켓 준수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여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주민복지행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배변봉투함이 설치된 곳은 오학 걷고싶은 거리, 강천첨, 신륵사관광지, 달팽이공원 각 2개, 상동 근린공원, 영월루에 각 1개로 10개소이며, 자세한 설치 위치는 축산과 동물보호팀(887-2752)로 문의하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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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요공원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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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 설명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지난 24일,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80여 농가,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사업개요,참여자의 준수사항,서류제출 등을 교육하고 고용주와 결혼이민자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인력문제 해결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으며,여주시는 올해 210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재 여주시는 2024년도 농가의 수요조사 결과, 600여명의 근로자가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농가에서 적절한 시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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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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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어촌계 김남성 회장,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양평어촌계 김남성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변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전국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들이 모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양평어촌계는 2012년부터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자율관리어업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선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남성 회장은 2020년부터 한국자율관리어업 경기도회장을 역임하며 공동체 어장의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해 어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자율관리어업 정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산자원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그냥 주어진 책무를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쑥스럽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우리 양평어업인의 위상과 어업소득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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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어촌계 김남성 회장,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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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검정제 실시
-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11월 예정인 공공비축미 매입에 ‘품종 검정제’가 실시된다고 22일 밝혔다. ‘품종 검정제’란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5% 표본을 선정해 매입 장소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벼 품종 검정(DNA 분석)을 실시해 매입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이다. 검정 결과 매입 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농가에서 5년 동안 제외된다. 단, 파종·수확 등 생산 과정에서의 비의도적 혼입 가능성 등을 감안해 20% 이하 혼입은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올해 광주시의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추청과 삼광이며 2024년도에는 매입품종이 참드림, 삼광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매입 품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면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해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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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검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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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한국 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여주에서 성황리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동안 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을 수확하는 시기다”며 모든 농민들이 제 값을 받는 가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 농촌지도자회는 1960년대부터 농촌계몽운동과 과학영농 실천, 봉사 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실현을 주축으로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농촌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와 경험이 지금의 지도자회를 만들었으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활력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한 경기농업! 스마일 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새로운 경기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격려사 및 환영사, 라퍼케션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경기도 육성 쌀 및 화훼류 신품종, 스마트농업/농업기계 전시관, 여주시 홍보관, 시·군 우수 농산물 전시 및 판매, 농촌 문화, 생활 문화, 스마트 농업체험관 등 다양한 농업정보 제공의 장도 마련됐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 경기도농촌진흥원 지도자연합회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 중인 농업인학습단체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1만1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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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한국 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여주에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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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홍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엽)는 제27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에 맞춰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비에서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홍보 행사를 진행하였다.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에는 총 16개소 가공사업장의 특색이 살아있는 제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우수농식품 전시물들은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회원 26명, 26개소 사업장) 회원별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다. 제품들은 가공사업장 대표자의 열정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의 연구지도사업을 통하여 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탄생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에서 올해 개발중인 상품(이천쌀 오십원빵, 도라지 음료)을 하루 50명 기준 방문객 대상으로 시음·시식 행사를 추진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향후 선호도조사를 제품개발에 반영하여 제품개발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농산물가공창업보육 교육생 중심으로 햇사레 카페를 운영하였다. 햇사레카페는 창업보육교육의 일환으로 실제적인 카페 운영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시장반응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제품의 홍보 효과 및 교육생들의 고객 응대능력 향상을 위하여 운영되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오용익과장는 “이번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동안 농산가공 우수농식품 전시 및 햇사레카페 운영을 통하여 축제를 풍성하게 하고 이천시의 우수농식품을 홍보하는 효과를 주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자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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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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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 동참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22일 집무실에서 “내 고장 양평 농특산물 애용하기 운동” 추진과 함께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홍보 퍼포먼스가 진행된 후부터 실시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우리 농·수산축물을 이용한 추석 선물 이용 홍보 확대를 위해 현재 많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하구 청도군수를 지목했다. 전 군수는 캠페인 참여에 이어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고 감사함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아 식탁 위의 우리 농수축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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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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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 [양평군 이대권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10월 21일, 22일 양일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이나 예비반려인이면 누구나 9월 21일부터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원하는 회차에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9월 3일부터 실시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짖음, 배변, 산책, 공격성 등) 1대1 방문교육에 이어 토크콘서트, 펫티켓 등의 반려문화,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반려동물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도 있어 반려동물 돌봄 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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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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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 시범사업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폭염으로 인한 사과 농장 일소피해를 위해 추진한 차단망 설치 시범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업은 일소피해 노출이 쉬운 사과 품종 아리수와 감홍을 재배하는 과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과원 온도하락과 일소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햇빛이 차단되면서 과원 온도는 3도 이상 하락하였고, 일소피해는 차광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단망은 착색 향상과 우박에 따른 낙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수의 일소피해는 32도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탄저병 등에 의한 2차 전염으로 과실이 부패하게 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수를 철저히 하고, 고온 시 미세살수 가동이나 탄산칼슘 등을 뿌려줘야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관행보다 노동력이 적게 투입할 수 있는 효과가 예상된다. 기술보급과 서만용 팀장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오르는 평균기온 탓에 폭염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라재현 주무관은 “차단망의 효과는 일소피해를 예방하고, 이른 봄 개화기 때 서리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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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한국 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여주에서 성황리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동안 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을 수확하는 시기다”며 모든 농민들이 제 값을 받는 가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 농촌지도자회는 1960년대부터 농촌계몽운동과 과학영농 실천, 봉사 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실현을 주축으로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농촌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와 경험이 지금의 지도자회를 만들었으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활력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한 경기농업! 스마일 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새로운 경기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격려사 및 환영사, 라퍼케션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경기도 육성 쌀 및 화훼류 신품종, 스마트농업/농업기계 전시관, 여주시 홍보관, 시·군 우수 농산물 전시 및 판매, 농촌 문화, 생활 문화, 스마트 농업체험관 등 다양한 농업정보 제공의 장도 마련됐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 경기도농촌진흥원 지도자연합회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 중인 농업인학습단체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1만1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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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리플릿 들고가면 커피부터 스파까지 최대 50% 할인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0일 주식회사 애경자산관리, 시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이천쌀문화축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무엇보다 협약을 통해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최종 결정되었다. 가장 큰 할인을 제공하는 테르메덴 풀 앤 스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식 온천으로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시몬스 테라스 카페에서는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르메덴 풀 앤 스파와 시몬스 테라스 카페는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 방문 후 풀 앤 스파 및 카페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할인 혜택은 작년 축제와는 다르게 축제 리플릿만 소지하면 되도록 체계를 간편화하면서, 관광객의 번거로움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icefestival.or.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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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리플릿 들고가면 커피부터 스파까지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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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라이브커머스 운영자 교육 추진
- 사진/양평군청제공 [양평군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농업인들의 농산물가공상품 판로 확장 및 소득향상을 위해 10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운영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에서는 전문쇼호스트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촬영, SNS 브랜딩,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실전방송 등 실습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로 각 농가들의 제품(발효식초, 할라피뇨강정, 오미자청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 판매방식을 시도하려고 여러 번 노력했지만 쉽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다.”며, “전문가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 느껴져 뿌듯했고, 라이브커머스뿐만 아니라 SNS 활용방법에 대해 터득할 수 있어 온라인 판매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개방에 앞서, 소비자와 상호 소통하는 1인 미디어 방송 판매자 양성을 위해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온라인 홍보 공간 및 촬영장비 지원을 통해 관내 농산가공품 유통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교육을 지속적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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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라이브커머스 운영자 교육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