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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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5년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5년 2월 7일, 여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운영하며,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벤치와 멸균기구 등을 활용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년 20만주를 목표로 생산, 분양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여 여주 고구마 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병묘 생육이 우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여 무병묘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여 무병묘 분양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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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2025-02-07
  • 남양주시,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강화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수가 급증하면서, 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는 전문적인 입양 상담과 홍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각종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입양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 A동 건물은 시설 공간 부족으로 인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치료 등의 서비스에 제약이 있었으나, 올해 국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층 수직 증축한다.   증축된 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시설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되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임시 대기 공간 △격리 및 보호공간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위한 부지를 물색 중이며, 2027년 이후에는 왕숙지구 등에 ‘반려동물 전용 공원’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다.   김양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자리잡았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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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복지
    2025-02-07
  • 양평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전문가반’과 ‘원예치료 전문가반’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는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반려식물 전문가반은 30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반려식물 기초지식, 실내 원예, 식물 관리 요령, 탄소중립과 원예활용 등이며 수료 후 반려식물 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반려식물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전문가반은 35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원예치료 개론, 식물재배 및 관리, 상담심리, 치료정원, 임상실습 등이며 수료 후 복지원예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신청은 14일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기획경영팀(☎770-3702, 3703)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내 도시농업과 원예치료 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시농업과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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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험/이벤트
    2025-02-07
  • 광주시, 시정 소식지를 활용한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홍보 추진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을 통해 광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의 입양 홍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월 일정 수의 유기·유실 동물을 선정해 사진과 함께 품종, 성별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유기·유실 동물 입양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많은 유기·유실 동물들이 동물보호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광주비전을 활용한 입양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동물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시 유기·유실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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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5-02-07
  •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의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로 이루어진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3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므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며, 제철 농산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러하듯,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고, 많은 농업인들이 앞다투어 신청 방법을 문의한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2일(토) 개장을 목표로 참여농가 신청을 2월 28일(금)까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택지개발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공원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산책로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031-678-31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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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 농업
    2025-02-07
  •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2월 1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2024년도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며,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이다.   안성시 지급 대상은 총 1,001농가, 1,291,945천원으로, 한우 585농가, 15,986마리, 849,160,300원, 육우 162농가, 12,432마리 214,352,550원, 한우송아지 254농가, 2,187마리, 228,432,15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비 100%로 지급된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 및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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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실시간 농축산 기사

  • 여주시, 2025년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5년 2월 7일, 여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운영하며,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벤치와 멸균기구 등을 활용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년 20만주를 목표로 생산, 분양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여 여주 고구마 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병묘 생육이 우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여 무병묘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여 무병묘 분양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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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남양주시,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강화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수가 급증하면서, 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는 전문적인 입양 상담과 홍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각종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입양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 A동 건물은 시설 공간 부족으로 인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치료 등의 서비스에 제약이 있었으나, 올해 국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층 수직 증축한다.   증축된 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시설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되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임시 대기 공간 △격리 및 보호공간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위한 부지를 물색 중이며, 2027년 이후에는 왕숙지구 등에 ‘반려동물 전용 공원’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다.   김양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자리잡았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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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양평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전문가반’과 ‘원예치료 전문가반’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는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반려식물 전문가반은 30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반려식물 기초지식, 실내 원예, 식물 관리 요령, 탄소중립과 원예활용 등이며 수료 후 반려식물 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반려식물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전문가반은 35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원예치료 개론, 식물재배 및 관리, 상담심리, 치료정원, 임상실습 등이며 수료 후 복지원예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신청은 14일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기획경영팀(☎770-3702, 3703)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내 도시농업과 원예치료 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시농업과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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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광주시, 시정 소식지를 활용한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홍보 추진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을 통해 광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의 입양 홍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월 일정 수의 유기·유실 동물을 선정해 사진과 함께 품종, 성별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유기·유실 동물 입양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많은 유기·유실 동물들이 동물보호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광주비전을 활용한 입양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동물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시 유기·유실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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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의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로 이루어진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3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므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며, 제철 농산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러하듯,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고, 많은 농업인들이 앞다투어 신청 방법을 문의한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2일(토) 개장을 목표로 참여농가 신청을 2월 28일(금)까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택지개발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공원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산책로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031-678-31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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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2월 1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2024년도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며,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이다.   안성시 지급 대상은 총 1,001농가, 1,291,945천원으로, 한우 585농가, 15,986마리, 849,160,300원, 육우 162농가, 12,432마리 214,352,550원, 한우송아지 254농가, 2,187마리, 228,432,15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비 100%로 지급된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 및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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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이천시, 2025년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 대상자 모집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5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 사업으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 농업인의 불안정한 영농환경 속 가계 소득을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2025년도 이천시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18세 이상 45세 미만(1980.1.1.~2007.12.31. 출생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바우처 수령이 종료되었거나 2025년 3월에 종료 예정인 사람이나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2025년 2월 21일(금) 17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2024년까지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도에 바뀐 지침으로 지원 적용되므로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이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농업/축산>참여마당>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644-4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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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광주시, 중소 농업경영체 자립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기후변화의 심화 및 ICT·AI 등 스마트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농 농업경영 혁신전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의 중소 농업인들이 스마트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으로 경영혁신이 필요한 중소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는 딸기와 감귤, ICT 양액재배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지,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이 시급한 양봉을 중점 작목으로 선정했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며 농가별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수수락 딸기’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KKT 생명자원개발연구소의 김기태 박사를 초청,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딸기 시설하우스의 ICT 환경 및 생육 관리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수락 딸기’는 광주시 딸기 브랜드로 체험 농장 운영과 로컬푸드 매장 납품을 병행하며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중소 농업경영체의 경영개선 및 자체 경쟁력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가를 육성하고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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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양평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월 27일 양서면 용담리 남한강변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근 타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양평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지역 반경 500m 내 출입금지 현수막을 게시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검출 지역 주변 도로 및 인접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가금 농가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시료 채취 지점 반경 10㎞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했고, 방역대 내 모든 가금 농가에 대한 긴급 임상 예찰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조근수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장에서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매일 축사 소독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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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남양주시, 농업인 안전 재해 보험 지원 확대…안전한 농업환경 조성
    남양주시, 농업인 안전 재해 보험 지원 확대…안전한 농업환경 조성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 재해 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험 가입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재해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총사업비는 약 7억 2,4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0% 증액되었으며,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험 가입은 연초부터 11월까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일부 상품은 84세까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14종의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농업인이다.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주요 장비를 포함하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와 농업용 고소작업차 등도 해당된다.   주광덕 시장은 “농업인의 안전은 남양주시 농업 발전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며 “올해에는 농업인들이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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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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