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뉴스
Home >  뉴스  >  농축산

실시간뉴스
  • 양평군,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대농갱이 치어 방류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 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천여 마리, 쏘가리 3만1천여 마리, 동자개 9만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으며, 향후 다슬기 25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묘 방류는 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뉴스
    • 농축산
    • 축산업
    2024-09-19
  • 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월 12일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현재까지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10일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가 긴급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 내 소 농가 11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소 농가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소독약품 1,600통, 생석회 1,260포, 매개곤충 방제약품 2,030통 및 파리끈끈이 9,900개를 공급하였으며,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하여 상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럼피스킨 발생상황은 신속한 초동조치 및 민·관이 힘을 모아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 “각 농가에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임상예찰, 소독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3
  • 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여주시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의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사람 중 변동사항이 없는 사람은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여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여주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3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 하반기 운영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3회씩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총 6개소의 공동주택단지(아파트)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3회씩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주택단지의 아파트관리소장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팩스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가정에서 쉽게 분갈이나 해충방제 등의 관리가 힘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관리받고 전문적인 관리기술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문의사항 발생 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031-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2024-09-12
  • 여주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도․소매상과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및 기타 표시 대상 품목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위반 사항 확인을 통한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유통․판매․가공업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가격표시 여부 등이며 지난해 추가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5개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손창연 농산유통팀장은 “원활한 지도점검을 위하여 관내 업체(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2
  • 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4-H연합회(회장 박상윤)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2024-09-11

실시간 농축산 기사

  • 양평군,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대농갱이 치어 방류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 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천여 마리, 쏘가리 3만1천여 마리, 동자개 9만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으며, 향후 다슬기 25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묘 방류는 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뉴스
    • 농축산
    • 축산업
    2024-09-19
  • 안성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농가 이동제한 조치 해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월 12일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현재까지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10일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가 긴급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 내 소 농가 11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소 농가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소독약품 1,600통, 생석회 1,260포, 매개곤충 방제약품 2,030통 및 파리끈끈이 9,900개를 공급하였으며,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하여 상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럼피스킨 발생상황은 신속한 초동조치 및 민·관이 힘을 모아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 “각 농가에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임상예찰, 소독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3
  • 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여주시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의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사람 중 변동사항이 없는 사람은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여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여주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3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 하반기 운영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3회씩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총 6개소의 공동주택단지(아파트)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3회씩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주택단지의 아파트관리소장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팩스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가정에서 쉽게 분갈이나 해충방제 등의 관리가 힘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관리받고 전문적인 관리기술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문의사항 발생 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031-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2024-09-12
  • 여주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도․소매상과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및 기타 표시 대상 품목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위반 사항 확인을 통한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유통․판매․가공업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가격표시 여부 등이며 지난해 추가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5개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손창연 농산유통팀장은 “원활한 지도점검을 위하여 관내 업체(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2
  • 가남읍 은봉2리 마을로컬푸드 오픈식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가남읍 은봉2리에서는 지난 9월 9일 마을 입구 경충대로변에 간이판매장을 조성하고, 마을 및 인근 지역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00 여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금번 로컬푸드 판매장은 마을포켓정원과 마을 진출입 도로변 보행조명시설 설치와 더불어 조성된 시설이며, 마을 주민 스스로가 민주적 소통과 협동을 통해 공동체적 관계망을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며 생활환경을 향상시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 활동 목적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매장 개소식에 앞서 이상규 은봉2리 이장은 2022년부터 2024년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한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주민들과 함께 지역 농촌경제의 자립을 실현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가꾸는데 더욱 힘써나갈 것이며, 주민소득증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한 주민들게 감사하며 특히 물심양면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로컬푸드매장 운영과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자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마을의 독창적이고 특색이 있는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지원이 우선되어야 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2
  • 양주시 4-H연합회 지역 농촌 활성화 공동학습포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4-H연합회(회장 박상윤)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2024-09-11
  • 여주시 최초 음식 분야 명인 선정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24년 9월 6일(금), 여주시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실기심사를 거쳐 웅골손두부 김순옥대표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쌀, 고구마, 참외, 가지 등의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을 발굴하여 여주 음식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여주 음식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음식 명인 선정을 위해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하였고 조리실,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8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고·서류 접수를 하였으며,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사실조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9월 6일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는 관계공무원 2명, 시의원 1명, 마케팅 전문가 1명, 음식 전문가 5명 등 음식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들은 대상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인과 업소에 대한 소개, 출품 요리에 대한 스토리와 조리 방법 등의 설명을 들으며 음식을 맛보고 명인 후보와 음식을 평가했다.    특히 김순옥대표는 여주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 땅콩, 가지 등을 주원료로 여주쌀강정, 여주산병, 땅콩두부, 땅콩청국장, 가지선, 참외 장아찌, 서리태 땅콩 콩국수, 고구마순김치, 삼색고구마묵, 진상주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후보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을할 때 너무 즐겁다는 김순옥대표는 “여주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며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며 노력을 많이 했다. 아침마다 그날 쓸 농작물을 수확해 가지고 와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 음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년 여주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된 음식 분야 명인은 명인 칭호와 함께 오는 9월 23일 여주시민의 날 음식분야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되며, 관련 조례에 따라 대표축제 음식 부스 참가 자격 부여, 여주시 대표 맛집 추천, 인터넷 홈페이지 등록 등 대내·외 홍보 등 지원이 뒤따른다.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농정과 농산유통팀(031-887-2443)으로  하면 된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1
  • 이천시 농민기본소득 9월 23일부터 추가신청 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024년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 접수를 한다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 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서, 이천시에 최근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서 최근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는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지원금은 매월 5만 원씩 연 최대 60만 원으로 산출하여,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누어 30만 원씩(2회)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된다.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하더라도 상반기 지급분을 소급받을 수 있고, 지원요건을 만족하는 달(월)부터 산출한다.   지역화폐의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농·축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에 대한 접수는 3월에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대상이며, 이미 상반기에 신청한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12월 중에 하반기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된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고 농업경영체 등록자만 지원받을 수 있어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한 농민들은 미리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4-09-11
  • [농정소식] 대월농협 고추 수매 시작
    • 뉴스
    • 농축산
    • 농협
    2024-09-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