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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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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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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22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흥천면에 있는 이태리 회관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실종치매(의심)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권유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실천도 수행하며, 치매 관련 리플릿도 상시 비치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위기 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환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여주시는 편의점, 부동산, 식당 등 치매안심가맹점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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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 031-592-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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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업무협약 체결... 따뜻한 동행 눈길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재단법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하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이하 아동일시보호소)와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 김동근(의정부시장)과 대한사회복지회장 강대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관의 특성을 살려 아동일시보호소에서 보호받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회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만들어 갈 우리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임직원 봉사단 ‘나눔즈’를 발족하고 오는 4월부터 아동일시보호소와 함께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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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21일 별가람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는 성인 전환기에 접어든 장애학생과 교사, 보호자에게 장애인고용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졸업 전 진로 탐색 및 졸업 후 취업 방향성 제시,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취업률 및 취업처 소개, 직무 안내, 보호자 대상 1:1 상담,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길재경 관장은 “성인 전환기를 맞아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학생과 보호자를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취업과 자립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2년부터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별가람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마석고 △호평고 △평내고 △남양주고 △수택고 △오남고 △남양주다산고 △와부고 등 총 9개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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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 남양주시,‘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큰 호응!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보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은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환급안내문을 받고도 내용을 확인하지 않거나, 안내문을 보더라도 환급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환급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담당 공무원이 지방세 환급금이 있는 어르신들의 거주지로 방문해 환급 처리를 돕는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실시했다.   환급을 받은 한 어르신은“환급금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담당공무원이 집까지 찾아와서 환급금을 지급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혜정 징수과장은“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한 시대지만 어르신들한테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5월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wetax), 국번없는 ARS(☏142211) 또는 카카오톡(남양주시 지방세환급)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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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민관합동근무로 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남양주형 돌봄플랫폼 ‘돌봄이음센터’개소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 뒤편에 민관합동으로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이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돌봄이음센터란 복지 대상별로 나누어져 제공되던 돌봄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시민 편의성을 제고하는 남양주형 돌봄 전달 플랫폼이다.   돌봄이음센터는 민관협력단의 형태로 운영되어 공무원, 민간기관 사회복지사(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콜센터 상담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 근무하며, 기존 돌봄서비스에 이어 노인응급안전서비스, 재가노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상담부터 조정 및 연계까지 원스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돌봄사업은 여러 부서에서 추진되어 한곳에서 종합적인 안내가 불가능했으나, 돌봄이음센터의 ‘돌봄 원-콜시스템’ 구축으로 상담콜센터를 통해 대상자의 돌봄욕구 파악 및 서비스 연계 등 돌봄서비스의 종합상담과 안내가 가능해진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 및 중장년 대상의 일상돌봄 ▲저소득층 노인 대상의 통합돌봄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누구나돌봄 등 돌봄서비스와 노인분야 재가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지금까지는 돌봄서비스 분야에 따라 제공하는 기관이 달라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 돌봄이음센터를 통해 일원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타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봄이음센터는 3월 중순 현판식 및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점차 사회서비스 돌봄 분야(장애인활동보조, 아이돌봄, 가사간병) 및 보조금사업 돌봄 분야 등 추진대상을 확대하여 남양주시만의 섬세한 돌봄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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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 ‘비대면 비만예방 식생활개선 및 운동 프로그램’1기 운영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비만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 ‘다·잊·고(다이어트 잇(EAT) GO) 챌린지’ 및 ‘탄탄고지(탄탄한 일상, 고민하지 말고 지금부터)’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잊·고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식생활 개선 교실로 ▲다양한 식생활 개선 교육 ▲비만 관련 영상시청 및 퀴즈풀기 ▲식사일지 작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 실습 미션 등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탄탄고지’는 식생활 개선 교실과 연계한 비대면 비만예방 운동 프로그램으로 ▲생활 도구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단계별 운동 지도 등 총 8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여자가 주 3회 주제별 운동 동영상 시청 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소 비만 예방 관리에 관심이 있는 관내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교육시 필요한 다양한 교구를 사전 제공하고 최종 미션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미션 달성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보건소와 함께 혼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고,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공식 블로그 또는 동부보건센터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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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남양주풍양보건소,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지난 12일부터 시·공간의 제약으로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상, 운동, 요가 3종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각 수업당 주 2회씩 6주간 진행된다.   또한 운동, 요가 수업 수강자에게는 홈트레이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품을 제공하여, 각자의 집에서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년 프로그램을 수강한 한 시민은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며 시간이 맞는 운동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웠는데,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 명상프로그램의 경우 기존 모집인원 4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여 더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접근 전략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은 총 3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팀(031-579-6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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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씨앗’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참가자 모집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배석환기자]=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새 학기를 맞이해 2024학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씨앗’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 마감 시 대기자로 등록하고 빈자리가 생기면 대기 순서대로 등원하게 된다.   학교의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방과 후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전액 지원하는 무료 활동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 주중 전문 체험활동(드럼,우쿨렐레, 합창, 체육활동 등), 주말 전문체험 활동(연 4회) 및 캠프, 생활 지원(상담, 저녁 식사 제공, 어린이통합 버스를 통한 귀가 지도 등), 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체육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모집 중인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소득 기준은 없으며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한 자녀의 경우 맞벌이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조손·다문화·장애 가정 청소년이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되며 신청 및 상담은 방과 후 아카데미(031-779-24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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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노원구, 내일이 기대되는 ‘건강한’ 어르신친화도시 만든다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에 이어 건강고령친화도시 ‘우수상’ 수상 ▶어르신친화도시 종합계획 57개 사업 ‘착착’ 진행 중 ▶ 건강, 사회참여, 일자리, 소통까지 ‘고령이 약점이 아닌’ 활력있는 생활 지원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통해 어르신친화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2월 현재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인구는 약 9만 7000명으로 이는 지역내 인구의 약 20%에 해당된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선포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3년 구에서 수립한 ‘제2기 어르신친화도시 5개년 종합계획’에는 WHO가 제시하는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시설, 교통, 주거, 사회활동, 일자리, 사회통합, 정보, 돌봄 및 보건) 전반에 걸쳐 57개의 세부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어르신 구강보건 사업을 포함한 ‘돌봄 및 보건’ 영역과 ▲청춘카페 운영 등 ‘사회활동’ 영역에서는 당초 사업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먼저, 구는 전국 최초로 구 직영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운영중이다. 상담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자살, 우울에서부터 성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욕구와 심리 문제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어르신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장 좋은 운동으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구 전역에 걸친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별도의 교육과정을 거쳐 위촉된 걷기활동가의 보조에 따라 걷기 운동을 보급하고 있다. 작년 10개 동 시범운영 결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 19개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 걷기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평생건강관리센터를 통해 걷기 운동 전/후의 건강증진 효과에 대한 분석과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서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소모임을 구성하여 관계망을 형성하고 한끼 밥상을 지원하는 <노원 어르신휴센터>는 어르신의 건강, 복지, 공동체까지 복합적인 효과를 내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한 대상포진 무료 접종사업도 어르신들께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어르신의 왕성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들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전국 최초로 구에서 직영하는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가 종합적인 취업교육 및 상담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 지역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 기관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더불어 <어르신일자리 원스톱센터>가 추가로 조성되어 올해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청춘카페>는 권역별 4개소가 운영 중이며, 노년기 제2의 삶을 대비하기 위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원어르신행복대학>, 은퇴 어르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노원 5070 재능기부단> 등도 중장년층 이상 시니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구는 다양한 분야의 어르신 지원사업의 정보가 대상자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통 채널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복지대상 연령대에 진입하는 새내기 어르신을 위한 복지혜택 설명회를 실시하고, 올해부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자체 전국 최초 시니어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 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재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어르신친화 정책의 우수성과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초고령사회의 대비는 전국 지자체 모두의 숙제인데, 우리구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하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복지대상자로 뒷전에 밀려나 있기보다 여전히 다가올 날들을 기대하며 건강하게 사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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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단월면, 명성1리 경로당서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 시행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단월면 복지팀은 지난 11일 명성 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성1리 경로당에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협압, 혈당 측정과 개인별 건강상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1:1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에게 누구나 돌봄, 1인 병원 안심 동행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단월면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더욱 많은 맞춤형 보건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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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양평군, 18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 접수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18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11세~18세(2006.1.1.~2013.12.31.) 여성 청소년이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등록외국인, 국내거소신고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은 상반기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하반기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경기민원24(gg24.gg.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3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3,000원, 연간 최대 15만6,000원으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구매처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이며 생리용품만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가족복지과(031-770-3793)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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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의정부시보건소, 장애인 ‘뚝딱!뚝딱! 재활공방’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3월 12일 장애인 대상 ‘뚝딱! 뚝딱! 재활공방’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검사 고위험군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총 6회 과정으로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손 기능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가죽공예, 보석십자수, 한지공예 등으로 구성했다. 요구도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촉진해 자립능력과 사회참여를 높이고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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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 실시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드림스타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시력 저하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신체‧건강 맞춤형 서비스다.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관내 3개 안경점(이태리 안경, 경민 안경콘택트, 안경마스터 금오점)을 연계,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한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경 구입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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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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