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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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돌봄’… 돌봄사업단 간담회 진행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관내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남양주돌봄사업단의 첫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돌봄사업단은 아동돌봄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다양한 돌봄 방안을 모색하여, 관내 아동들을 위한 효과적인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자 신설된 실무기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남양주 남부경찰서 △남양주시 가족센터 △남양주시 복지재단 △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다함께돌봄센터 △동부희망케어센터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간의 체계적 연결과 결합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남양주돌봄사업단의 단장과 부단장으로는 장영옥 해피아이지역아동센터장과 이성남 경기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과장이 선출됐다.   장영옥 단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돌봄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시작된 이번 상상의 움직임이 저출생의 문제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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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는 지난 26일 안성시 공도도서관 3층 평생학습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평가,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총 18개의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 위촉식, 2023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운영보고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보고, 3건에 대한 위기청소년 사례판정회의,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지원교육협력팀 기관소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청소년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긴밀히 상호협력하여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법 제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는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8054-0318) 또는 센터 홈페이지(an1318.or.kr), 인스타그램(@youth.1388), 페이스북(anseong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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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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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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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22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흥천면에 있는 이태리 회관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실종치매(의심)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권유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실천도 수행하며, 치매 관련 리플릿도 상시 비치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위기 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환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여주시는 편의점, 부동산, 식당 등 치매안심가맹점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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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 031-592-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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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 의정부시보건소, 장애인 ‘뚝딱!뚝딱! 재활공방’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3월 12일 장애인 대상 ‘뚝딱! 뚝딱! 재활공방’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검사 고위험군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총 6회 과정으로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손 기능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가죽공예, 보석십자수, 한지공예 등으로 구성했다. 요구도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촉진해 자립능력과 사회참여를 높이고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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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 실시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드림스타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시력 저하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신체‧건강 맞춤형 서비스다.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관내 3개 안경점(이태리 안경, 경민 안경콘택트, 안경마스터 금오점)을 연계,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한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경 구입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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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남양주풍양보건소, ‘튼튼꼬부기 건강놀이터’체험관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부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육하기 위해 놀이형 체험관‘튼튼꼬부기 건강놀이터’를 운영한다.   ‘튼튼꼬부기 건강놀이터’는 금연·절주, 위생, 신체활동, 영양, 성교육, 바르게앉기의 6가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통합 건강교육시설이다.   체험관에서는 ▲음주고글을 착용한 가상체험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교육 ▲암벽타기를 이용한 신체활동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후, 학습지 및 놀이형 체험교구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건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지식도 쌓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험 활동은 월, 화, 목, 금 오전반(10:30~11:30), 오후반(13:30~14:30)으로 하루 2회 진행되며, 남양주시 소재 어린이집 ‧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3~5세 아동으로 구성된 10~15명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상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031-590-69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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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소양 교육’ 참석… 참여 어르신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 주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소양 교육’에 참석하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올해 노인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주시 공익 증진에 노력하여 주시는 참여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체 인구의 18%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령 도시로 어르신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권침해, 성희롱, 부정수급, 장애인 차별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을 숙지하고 이해하여 노인 일자리 활동 중 위반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주민정 관장은“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를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올해에도 여러 공공분야에서 각자의 몫을 해주실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현재 8개 사업단의 380명에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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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쑥쑥크는 부모학교’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양육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쑥쑥크는 부모학교’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식생활안전관리원과 양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교육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기초, 심화, 특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교육(키 성장과 기초, 뇌 발달과 식사 육아), 심화교육(기질을 알고 까다로운 식 행동 고쳐 영재성 키우기), 특별교육(언어·정서·지능 발달과 식사, 아빠를 위한 식사학교, 식사 육아 토크쇼)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기간은 기초과정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심화 과정은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특별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다.   교육 신청은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031-860-5249~50)나 QR코드 또는 해당 링크(https://naver.me/FpZBEHJH)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 및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foodya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의 건강한 양육은 너무 중요한 문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내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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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시 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 진행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기자]=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에서는 장애인의 복지 및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하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11일에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양주시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장(김민정), 양주시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장(김형선), 양주시 삼숭동 다함께돌봄센터장(모상희), 양주시 회천한양수자인 다함께돌봄센터장(어경란), 양주시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장(이명은) 등 돌봄센터장님들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함께돌봄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또,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혜택 정보를 알지 못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도 진행하고자 한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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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양평군, 저소득 아동 지원 계좌 ‘디딤씨앗통장’ 대상 확대
    안내서/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가입기준 연령을 12세에서 0세로 낮추고 사업예산을 약 3배 증액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만18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진출에 필요한 자립 초기비용 마련을 돕는다.   군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 아동의 가입 연령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까지로 확대, 생계·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기준도 주거·교육급여 수급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연령이 확대된 만큼 대상 아동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도와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디딤씨앗통장 신규 신청자는 2월 기준 70명으로, 군은 미가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입을 독려하고 후원자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가족복지과 여성아동팀(031-770-213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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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시 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 진행
    [양주시청 이종윤기자]=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에서는 장애인의 복지 및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하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11일에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양주시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장(김민정), 양주시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장(김형선), 양주시 삼숭동 다함께돌봄센터장(모상희), 양주시 회천한양수자인 다함께돌봄센터장(어경란), 양주시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장(이명은) 등 돌봄센터장님들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함께돌봄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또,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혜택 정보를 알지 못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도 진행하고자 한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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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노원, 실시
    ▶ 취약계층 아동 425명 대상 전수조사, 전화 및 방문 조사로 아동 발달 확인 ▶ 영유아 사례 중점 발굴 및 조기개입 강화로 증상 완화 견인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칫 방임이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수혜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으로, 구는 앞서 지난 2월 대상자 전원에게 안내문 및 아동발달 점검표를 우편으로 발송해 사전 안내를 마쳤다.     집중조사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단계에 맞춰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시작한다.   먼저, 전화조사는 방문조사 동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구는 안내문을 받고 회신한 1~9세(337명)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해 아동 발달 점검표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조사 의사를 확인한다.   특히 올해 신규 유입되는 0세 아동들(88명)의 경우, 안내문에 대한 회신 여부와 관계없이 3회 이상 통화를 실시하며 그 후에도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1회 이상 문자를 발송하고 관할지 주민센터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전년도 조사에 포함되지 않아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거주지 방문조사는 전화조사 시 가정방문에 동의한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5명)가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 아동 및 가구 구성원과의 면담을 통한 ▲욕구조사 ▲양육환경 조사 등을 실시하고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른 사례 등급을 바탕으로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개입에 나선다.   이와 같은 구의 맞춤형 아동통합사례관리는 현장에서 큰 효과를 얻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을 받은 적 있으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3년 6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 후 영유아 발달스크리닝을 실시한 결과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놀이 및 사회성 치료를 위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했다.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고 자폐의심 증상도 많이 소거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구는 지속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동과 가정이 함께 지역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노원구드림스타트 사업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 행정 대상 수상 이후 2014년, 2015년, 2018년에 이어 2020년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4차례나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욕구 및 사정 결과에 따라 찾아가는 독서지도, 맞춤코칭 등 10개 맞춤서비스와 다양한 예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며 “단순 서비스 제공이나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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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중년여성 근력강화 운동교실 1기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남양주시 이종윤기자]=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12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및 비만 예방을 위한‘중년여성 근력강화 운동교실’ 1기를 운영한다.   ‘중년여성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30~49세 여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체력검사 및 체성분 측정 ▲스트레칭 교육 ▲전신 저항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중강도 근력 강화 운동 등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체육지도자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작년부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기간 매주 금요일 자조모임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돕고, 신체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끼리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031-590-8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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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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