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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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돌봄’… 돌봄사업단 간담회 진행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관내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남양주돌봄사업단의 첫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돌봄사업단은 아동돌봄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다양한 돌봄 방안을 모색하여, 관내 아동들을 위한 효과적인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자 신설된 실무기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남양주 남부경찰서 △남양주시 가족센터 △남양주시 복지재단 △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다함께돌봄센터 △동부희망케어센터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간의 체계적 연결과 결합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남양주돌봄사업단의 단장과 부단장으로는 장영옥 해피아이지역아동센터장과 이성남 경기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과장이 선출됐다.   장영옥 단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돌봄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시작된 이번 상상의 움직임이 저출생의 문제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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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는 지난 26일 안성시 공도도서관 3층 평생학습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평가,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총 18개의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 위촉식, 2023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운영보고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보고, 3건에 대한 위기청소년 사례판정회의,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지원교육협력팀 기관소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청소년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긴밀히 상호협력하여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법 제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는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8054-0318) 또는 센터 홈페이지(an1318.or.kr), 인스타그램(@youth.1388), 페이스북(anseong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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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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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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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22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흥천면에 있는 이태리 회관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실종치매(의심)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권유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실천도 수행하며, 치매 관련 리플릿도 상시 비치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위기 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환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여주시는 편의점, 부동산, 식당 등 치매안심가맹점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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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 031-592-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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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 남양주시, ‘남양주 아·이·돌’ 업무협약…민-관-학 돌봄 ‘맞손’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인 ‘남양주 아·이·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아·이·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돌봄 네트워크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17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아동·청소년들의 위기상황 예방 및 신속하고 안전한 돌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협약기관 간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 정보교류, 자원 연계 및 기타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민·관·학이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아동·청소년들의 돌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 관계자는 “남양주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협력기관과 자원들이 많이 있어 든든하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연계기관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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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공모 2년 연속 선정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육아쉼표 사업) 공모전’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육아쉼표 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먼 곳을 중심으로 거점 어린이집을 선정해 다양한 부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반 부모 양육지원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계획됐다.   센터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5개 지역 7개 거점 어린이집을 선정해 주변 어린이집 영유아들과 부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이 센터장은 “올해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것과 발을 맞춰 지역별 거점 공간을 활용하여 부모와 아동들이 지역 밀착형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육아쉼표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3년도 시범사업에도 선정되어 관내 영유아 가정에 많은 호응과 참여를 얻고, 지역 간 양육 환경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자체부모교육 및 힐링프로그램,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돌상대여, 시간제보육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과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민을 위한 보육나눔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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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정부시, 화장실 불편 Meta-의정부 커뮤니티 매핑으로 신속 처리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Meta-의정부’ 커뮤니티 매핑을 이용해 화장실 정보알림 및 불편신고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한 화장실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커뮤니티 매핑은 직접 꾸미는 온라인 생활지도로 공중화장실, 병원 등 다양한 시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자들이 수집한 정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커뮤니티 매핑을 통해 내 위치와 가까운 화장실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 공중화장실 이용 중 휴지가 없거나 물이 나오지 않는 등 불편사항을 불편신고함에 적거나 신고함 옆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작성할 수도 있다.   신고된 불편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확인하고 신속히 처리한다.   시는 Meta-의정부 커뮤니티 매핑을 통해 화장실 외에도 공공 와이파이, 시민안전시설, 병의원, 약국, 무인민원 발급기 등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Meta-의정부 커뮤니티 매핑 홈페이지(https://metaujb.ui4u.go.kr/ujbmap)를 통해 제공한다.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화장실을 찾아주고 도보 내비게이션으로 길찾기도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화장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커뮤니티 매핑을 활용한 우리동네 생생정보 매핑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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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의정부정보도서관, 도서관주간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정보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3일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를 연다.   「지극히 사적인 네팔」은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수잔 샤키야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네팔과 네팔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수잔 샤키야가 소개하는 네팔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수잔이 태어나고 자라온 네팔, 그들의 문화, 겪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네팔 문화와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작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출간된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등의 도서를 다문화 도서와 한국어 도서로 병행 전시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작가 강연회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www.uilib.go.kr/information)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31-828-8708)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전시를 통해 네팔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보며 존중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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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양주시, 내달 5일까지 청년 동아리 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동아리를 오는 4월 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양주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이다.   양주시 청년의 복지ㆍ문화ㆍ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2개 동아리에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ojm43@korea.kr)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나 양주시 아동청소년과(☎031-8082-58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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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자녀 평생설계’ 부모교육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남양주시 관내 장애 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장애자녀 평생설계’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고 적용시킨 다양한 사례들과 그 변화과정을 소개하여, 장애 자녀의 평생설계를 어렵고 막연하게 느끼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평생설계 밑그림 그리기 △평생설계서 작성 및 실천 등 자녀의 평생설계를 위한 준비 방법을 배우고 설계서의 일부분을 작성해 공유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장애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고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 자녀의 강점을 살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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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양평군, 365일 꺼지지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긴급 상황이나 주말근무 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을 위해 주말, 공휴일에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 문을 연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 50개소 어린이집을 선정했으며 양평군에서는 군립 서종어린이집이 선정됐다.   군립 서종어린이집은 5년 간 하나금융 공익재단으로부터 연 6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이에따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9시부터 18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긴급 또는 일시 보육이 필요한 1세~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이용 1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는 시간당 3천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군립 서종어린이집(031-775-737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맞벌이 부부와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언제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주말·공휴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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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양주시, 봄철 자살고위험 집중관리 나서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계절적 요인과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을 포함해 졸업 및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이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양주시 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예방 집중 홍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집중관리,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울감 및 정신과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등 생활밀착시설 게시판과 시청 및 센터 홈페이지, SNS, 버스정류장 광고 등을 통해 양주시 자살예방센터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사람을 더하세요’ 캠페인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고위험군 사후관리, 자살 유족 지원사업, 생명 사랑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양주시 자살예방센터(☎031-840-7324) 등을 통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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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양주시, ‘2024년 근력 강화 운동 교실’ 참여 대상자 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2024년 근력 강화 운동 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은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 후 비만도(BMI) 25kg/m² 이상 또는 골격 근량이 표준 이하인 경우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하며 연내 1회 등록으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순환운동실 내에 비치된 운동기구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을 실천하며 비치된 트레드밀과 실내 자전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독려하기 위해 등록자는 주 3회 이상 방문하여 운동하여야 하며 매달 12회 미만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퇴록 처리가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은 나이 제한 없이 비만도와 골격근량의 기준에만 맞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 3일 이상의 근력운동 실천은 근감소증의 위험을 20% 이상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니 많은 시민분이 참여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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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신곡2동,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으로 위기가구 지원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가구의 복지욕구 및 위기 정도에 따라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연계해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신곡2동 보건복지팀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보건 및 복지 상담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장애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차상위 장애가구 및 최근 3개월간 긴급지원 수혜가구 등 총 95가구다.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위기상태 및 개입 필요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 경제, 안전, 건강, 일상생활 유지, 사회적 관계, 고용 등 10개 영역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 후 분야별 개입 필요도 및 위기도를 파악한다.   개입 필요도 및 위기도가 높아 공적 지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민간 서비스를 연계한다.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수혜 가능한 공공 급여를 촘촘하게 안내하는 등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찾아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일 동장은 “각종 보건복지제도의 집중 안내가 필요한 위기가구와 돌봄필요 대상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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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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