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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저소득 아동 지원 계좌 ‘디딤씨앗통장’ 대상 확대
안내서/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가입기준 연령을 12세에서 0세로 낮추고 사업예산을 약 3배 증액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만18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진출에 필요한 자립 초기비용 마련을 돕는다. 군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 아동의 가입 연령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까지로 확대, 생계·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기준도 주거·교육급여 수급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연령이 확대된 만큼 대상 아동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도와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디딤씨앗통장 신규 신청자는 2월 기준 70명으로, 군은 미가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입을 독려하고 후원자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가족복지과 여성아동팀(031-770-213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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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부권에 첫 번째 국공립 일죽어린이집 개원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지난 3월 4일, 보육 취약지역인 동부권역에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공립 일죽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공립 일죽어린이집은 2021년 설계용역 착수하고 2023년 10월 준공 후 2024년 3월 새학기에 맞춰 개원했다. 총 면적 448.15㎡(2층) 규모에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 시설을 갖추었으며 정원은 45명으로 민간위탁 운영된다. 개원식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출산율과 영유아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국공립 일죽 어린이집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의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당부와 함께 그간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말도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0년 1개소, 2021년 2개소, 2022년 3개소, 2023년 2개소 등 꾸준하게 국공립어린이집 확보하여 현재 총 21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2024년도에는 5~6개소의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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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웰컴복지재단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위수탁협약 체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28일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업추진을 위해 웰컴복지재단(이사장 고광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해소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을 조성하기 위한 이천시 민선8기 역점 제 1공약사업이다. 공개경쟁을 통해 사회복지재단인 웰컴복지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심사 선정하고 위수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따라 이천시는 웰컴복지센터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안전한 돌봄서비스 및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3월말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가능한 사업이다.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금액은 시간당 1천원으로 현금 및 카드결제, 계좌이체도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웰컴복지재단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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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생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써 고학력이거나 고숙련인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정돌봄 등으로 단절된 경력과 실무감각을 다시금 살릴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24년도 교육과정은 오는 3월4일부터 진행되는 XP-ERP공동주택회계사무원 양성과정(모집기간:2월20일~28일)과 5월20일부터 진행되는 전산회계1·2급 과정(모집기간:5월2일~14일)으로 관내 구인수요를 고려하여 주로 IT를 활용하는 회계교육과정이다. 하루 5시간씩 총 172시간 교육으로 교육일정 중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으며 교육접수는 안성시 평생교육통합플랫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전산회계 과정을 수료하고 관내 기업에 취업한 서모씨는 “처음에는 교육과정을 따라가기도 벅차서 과연 취업이 가능할지 스스로 의문이 들었는데, 강사님이 포기하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격려해주셔서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 되었고 수료 후에는 전담 상담사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며 본 과정을 적극 추천하기도 하였다. 안성시는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안성시비전센터를 현수동 일대에 건립하고 있으며, 여성새일센터 상담사 인원을 보강하여 취업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도여성취업플랫폼 꿈마루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전용 전산교육실을 마련하고 취업동아리활동, 집단상담,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사업,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여성취업플랫폼 꿈마루는 안성 관내 유일한여성취업지원 공간으로 공유오피스·회의실 대여, 창업자 교육(정부지원사업ㆍ온라인마케팅ㆍ판로개척ㆍ세무교육), 창업컨설팅 등 여성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안성여성새일센터는 ▲새일여성인턴지원금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기업환경개선사업 ▲구인기업 일자리 협의회 ▲고학력ㆍ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 031-686-1742,17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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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여주시 관할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김하식 시의회 의장, 조정아 여주부시장, 사단법인기독교청소년협회 정진해 이사장, 관내‧외 아동복지시설장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일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가졌다.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상담과 치료, 아동학대재발방지 대책,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부발읍 대산로 476-13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실, 상담실, 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가 설치하여 기독교청소년협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장을 비롯하여 상담사, 심리치료사 등 11명의 직원이 학대피해아동의 맞춤형 개별 사례관리를 수행한다. 김경희 시장은 “적극적인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통해 학대 없는 이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소중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윤령 관장 외 직원들은 “아동중심, 가족중심, 강점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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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업무협약 체결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2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위해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및 대학장과 김성은 양평군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읍면 복지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평군 관내 경로당 371개소 중 희망 경로당에 한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월 2회 정기방문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반찬 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군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도 농어촌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새마을지회에서 어르신의 따뜻한 식사 대접을 위해 선뜻 도움이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진지상 도우미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모집하며, 취사보조 인력이 없거나 식사 인원수가 많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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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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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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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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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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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22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흥천면에 있는 이태리 회관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실종치매(의심)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권유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실천도 수행하며, 치매 관련 리플릿도 상시 비치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위기 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환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여주시는 편의점, 부동산, 식당 등 치매안심가맹점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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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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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 031-592-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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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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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업무협약 체결... 따뜻한 동행 눈길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재단법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하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이하 아동일시보호소)와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 김동근(의정부시장)과 대한사회복지회장 강대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관의 특성을 살려 아동일시보호소에서 보호받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회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만들어 갈 우리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임직원 봉사단 ‘나눔즈’를 발족하고 오는 4월부터 아동일시보호소와 함께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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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업무협약 체결... 따뜻한 동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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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실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21일 별가람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는 성인 전환기에 접어든 장애학생과 교사, 보호자에게 장애인고용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졸업 전 진로 탐색 및 졸업 후 취업 방향성 제시,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취업률 및 취업처 소개, 직무 안내, 보호자 대상 1:1 상담,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길재경 관장은 “성인 전환기를 맞아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학생과 보호자를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취업과 자립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2년부터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별가람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마석고 △호평고 △평내고 △남양주고 △수택고 △오남고 △남양주다산고 △와부고 등 총 9개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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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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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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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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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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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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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22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흥천면에 있는 이태리 회관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실종치매(의심)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권유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실천도 수행하며, 치매 관련 리플릿도 상시 비치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위기 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환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여주시는 편의점, 부동산, 식당 등 치매안심가맹점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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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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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 031-592-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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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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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업무협약 체결... 따뜻한 동행 눈길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재단법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하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이하 아동일시보호소)와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 김동근(의정부시장)과 대한사회복지회장 강대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관의 특성을 살려 아동일시보호소에서 보호받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회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만들어 갈 우리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임직원 봉사단 ‘나눔즈’를 발족하고 오는 4월부터 아동일시보호소와 함께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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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업무협약 체결... 따뜻한 동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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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실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21일 별가람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는 성인 전환기에 접어든 장애학생과 교사, 보호자에게 장애인고용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졸업 전 진로 탐색 및 졸업 후 취업 방향성 제시,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취업률 및 취업처 소개, 직무 안내, 보호자 대상 1:1 상담,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길재경 관장은 “성인 전환기를 맞아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학생과 보호자를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취업과 자립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2년부터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별가람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마석고 △호평고 △평내고 △남양주고 △수택고 △오남고 △남양주다산고 △와부고 등 총 9개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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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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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선정심사위원회 개최
- - 2024년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선정을 위한 -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선정심사위원회 개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열린 이번 심사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하리 지역아동센터, 쁄라 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에 대한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요청건을 다뤘다. 위원들은 비영리법인화 신청 시설에 대한 운영비 지원 특례 지원 여부 결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두 지역아동센터는 이날 출석위원의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평균 70점 이상을 얻어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로 선정됐다. 해당 시설들은 기존에 개인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서 이번 심사를 통해 법인 시설로 변경, 운영의 공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게 된다. 위원장 이병택 복지국장은 “개인 지역아동센터의 비영리법인화를 통해 공익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 돌봄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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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선정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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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청소년 육성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4년 양평군 청소년 육성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됐다. 사업 신청 대상은 청소년 관련 법령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청소년 시설·단체 또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비영리 단체(법인)이다. 청소년 육성사업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축제 ▲청소년동아리사업 ▲청소년종합예술제 총 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중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군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청소년동아리 연계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23,250천원으로 1개의 기관·단체가 복수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양평군보건소 2층 가족복지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 육성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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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청소년 육성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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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양주 아·이·돌’ 업무협약…민-관-학 돌봄 ‘맞손’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인 ‘남양주 아·이·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아·이·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돌봄 네트워크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17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아동·청소년들의 위기상황 예방 및 신속하고 안전한 돌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협약기관 간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 정보교류, 자원 연계 및 기타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민·관·학이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아동·청소년들의 돌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 관계자는 “남양주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협력기관과 자원들이 많이 있어 든든하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연계기관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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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양주 아·이·돌’ 업무협약…민-관-학 돌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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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공모 2년 연속 선정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육아쉼표 사업) 공모전’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육아쉼표 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먼 곳을 중심으로 거점 어린이집을 선정해 다양한 부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반 부모 양육지원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계획됐다. 센터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5개 지역 7개 거점 어린이집을 선정해 주변 어린이집 영유아들과 부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이 센터장은 “올해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것과 발을 맞춰 지역별 거점 공간을 활용하여 부모와 아동들이 지역 밀착형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육아쉼표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3년도 시범사업에도 선정되어 관내 영유아 가정에 많은 호응과 참여를 얻고, 지역 간 양육 환경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자체부모교육 및 힐링프로그램,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돌상대여, 시간제보육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과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민을 위한 보육나눔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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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공모 2년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