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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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돌봄’… 돌봄사업단 간담회 진행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관내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남양주돌봄사업단의 첫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돌봄사업단은 아동돌봄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다양한 돌봄 방안을 모색하여, 관내 아동들을 위한 효과적인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자 신설된 실무기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남양주 남부경찰서 △남양주시 가족센터 △남양주시 복지재단 △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다함께돌봄센터 △동부희망케어센터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간의 체계적 연결과 결합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남양주돌봄사업단의 단장과 부단장으로는 장영옥 해피아이지역아동센터장과 이성남 경기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과장이 선출됐다.   장영옥 단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돌봄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시작된 이번 상상의 움직임이 저출생의 문제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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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는 지난 26일 안성시 공도도서관 3층 평생학습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평가,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총 18개의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 위촉식, 2023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운영보고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보고, 3건에 대한 위기청소년 사례판정회의,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지원교육협력팀 기관소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청소년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긴밀히 상호협력하여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법 제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는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8054-0318) 또는 센터 홈페이지(an1318.or.kr), 인스타그램(@youth.1388), 페이스북(anseong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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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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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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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태리 회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22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흥천면에 있는 이태리 회관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실종치매(의심)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권유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실천도 수행하며, 치매 관련 리플릿도 상시 비치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위기 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환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여주시는 편의점, 부동산, 식당 등 치매안심가맹점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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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 지원 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 031-592-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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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 안성시, 주요 대학 학생대표 간담회 개최...대학협력사업과 청년정책 소통
      사진/ 관내 지역주요대학 학생대표와28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간담회 하고있는모습. 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관내 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대표와 28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간담회를 열고,안성시의 대학협력사업과 청년정책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동아방송예술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안성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청년․대학․지자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청년의 내일을 위한 노력은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며“향후 학생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 체감가능한 정책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발굴 및 시정참여를 위한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신규 구성을 위하여 지난 27일부터 모집중에 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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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옛 간식 먹으며 아랫목에서 정답게 이야기 해요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회(회장 조한준)는 11월 30일 찾아가는 프로그램 “도란도란 맛있는 경로당” 자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농한기 경로당에 모여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옛날 먹던 간식을 만들고 나누며 아랫목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듯 마을의 이야기를 나눔으로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 어른이들을 위한 단숨에 이해되는 주민자치교실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신둔 발전에 대한 경로당 어르신들 의견을 청취하고 그들의 시각으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 제안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간식에 아이같이 즐거워하였고,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를 마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간식도 만들어보고 주민자치회에서 우리 얘기를 들어주니 참 고맙고, 적적했을 시간에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의 가장 큰 어른들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뜻깊었다. 주민자치 발전을 위하여 주민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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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안성시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파티플라워 지도사 자격증 취득,전원 합격”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청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마음산책’은 관내 청년 1인가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증진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으로,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파티플라워 지도사 자격증은 꽃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습득과 생화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고객 유형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그에 맞춰 화훼 장식품을 제작하는 전문가과정이다.   총 8회기의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통해 필기시험부터 실기시험까지의 전 과정을 거쳐 지난 28일 수료자 12명 모두가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꽃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꽃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고 꽃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며,“매주 화요일이 너무 기다려졌고,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저만의 힐링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또 다른 수강생은“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격증 취득과 같이 자기 계발에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운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쉽고 재미있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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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 개소
    사진/하남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11월 28일 맞벌이 부부등의 양육부담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설치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안성 최초로 공동주택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생긴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들 가까이 있는 곳에 돌봄센터가 있다는 것이 많은 부모님들이 원하는 돌봄센터의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며”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은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116동에 위치하며 센터 정원은 20명으로 학습·숙제지도,미술,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는 돌봄 수요가 있는 곳에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12월에는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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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아동이 안전한 노원, 전국 최초 아동보호구역 조성에 이어 전국 유일 아동안전보호인력 배치까지!
    ▶ 2019년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 현재 아동보호구역 89개소 지정 ▶ 노원경찰서와 합심해 아동안전보호인력 총 94명 배치, 순찰활동 펼쳐 사진/아동보호구역 노원구청 제공   [천정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을 조성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안전보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이란 아동범죄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공원,골목길 등 지정장소로부터 500m 이내의 구역으로,구청장이 지정한다.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300m이내의‘어린이보호구역’과는 달리 강제성이 없어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하지만 2008년「아동복지법」에 아동보호구역 관련 내용이 신설된 이후 실제로 지정하는 사례는 전무했었다.   이에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를 제정, 우선 선정지역으로▲정민학교▲수암초등학교▲한천초등학교 3개소를 지정했다.현재는 총89개소까지 확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해당 구역에 아동안전보호인력을 배치해 집중 순찰 중이다. 노원경찰서와 힘을 합쳐 올해 총 94명이 하교시간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9년69명으로 시작한 아동안전보호인력은2020년에는 75명,올해 94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를 위해 2019년에 노원경찰서와 아동보호구역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동보호구역 인근에는 CCTV 총 294대가 가동 중이다. 지정 구역을 알리기 위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캠페인도 진행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아동의 놀 권리,건강하게 성장할 권리 등을 알리고 있다.   내년에도 동주민센터,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등 주민의견을 수렴해 아동보호구역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연간 아동범죄 발생 현황,시설 이용 아동 수 등을 고려해 노원경찰서와 현장실사 후 지정 공고 절차를 거친다.   한편 구는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순찰 활동을 비롯해 전국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구 직영 운영, 전국 유일 영유아(0~7세)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립 등 다양한 아동 안전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행정안전부가 주최한‘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승록 구청장은“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직접 인력을 배치해 순찰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아동보호구역을 5년째 운영 중이다”라며“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노원에서 아이들이 사회의 주체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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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쾌거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9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에 따라 추후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뒤 앞으로 5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확장해나가며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시는 지난7월 그동안 추진해 온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종합해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신청서를 여성가족부에 제출했으며,지정심사 결과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이를 위한 5대 목표로는△성평등 추진기반 구축△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지역사회 안전증진△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가 있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광주시는 2019년‘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5대 목표별 대표사업을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와 안전증진을 위해 분야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광주시의 지역특성을 파악한 사업을 고안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일자리 사업으로는 경력보유여성 지원에 대한 부족한 인프라를 보완하고 성별 직종분리 해소를 목적으로 ‘맞춤형 전문여성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72.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한,광주시의 안전하지 않은 보행환경 개선과 젠더폭력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해 ‘행복보듬길 조성 및 더안심스토어 운영사업’을 추진한 것이 대표적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광주시가 아동친화도시에 이어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지속가능 발전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평등한 도시 구현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광주시가 모두에게 안전한 도시는 물론,다양한 돌봄이 활성화되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가 확대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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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2023년도 광주시 노인대학 수료식 성료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7일  광주시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2023년 광주시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회장,국회의원,시의장,시·도의원,내 외빈,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시상,인사말씀,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이번 광주시 노인대학 수료생은 총 93명이며 이 중 49명의 노인대학생들이 공로상,모범상,개근상 등을 수상했다.   박용화 지회장은“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증명해 주신 노인대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내년에도 알차고 활기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배움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교육의 결실을 거두신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광주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노인대학은 건강관리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어르신들에게 교양 및 여가활동 제공은 물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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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광주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겨울 힐링여행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5일 외국인주민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겨울힐링 여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전에는 한국 전통 문화유산인 경복궁 관람,오후에는 명동 일원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다 함께 즐길수 있는 음악공연인 난타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주민은“오늘 하루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곳에 와서 같은나라 출신의 친구,형도 만나고 난타공연에 참여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우리 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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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이천시, 마장면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마장면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천시는 교통인프라 개선 및 택지개발사업으로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마장면의 환경개선을 위해 충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계획해오고 있는 가운데,마장면의 청소년 관련 시설 및 지역주민 교육시설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마장면 청소년 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생활 및 문화 향유 공간을 구성하고자 건립 추진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송옥란 의원,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 및 마장초․중․고등학교장,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이사 및 산하기관 센터장,마장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건립 예정지에 대한 적정성,건축 기본방향,시설 운영방안,경제적 타당성 등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천시는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하여 이천시 마장면 오천리 55-30, 456번지(마장면행정복지센터내) 부지 내에 연면적1,500㎡(지하1층/지상3층)규모의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청소년은 내일의 희망이며 미래의 주역으로,이천시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드론,AI 등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특색있는 마장면 청소년문화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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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11월 22일과11월 24일 총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89명을 대상으로‘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사례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소양 교육과 부정수급,활동 중 안전사고 주의사항,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안내에 관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참석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유용한 활동으로,지역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한 분,한 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2024년에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2월 6일부터 일주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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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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