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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의견
[양해용 기자]=경기도 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김포시 서울편입 경기 임태희 교육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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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계 속의 청소년 결과발표회”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지난 31일, 공모사업으로 선발된 6개 동아리 학생들이 올해 8월 4박 5일간의 일본 도쿄 해외프로젝트를 마치고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는 “세계 속의 청소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양평의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6개 동아리 ‘세계 속의 청소년’ 체험단은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미래세대의 국제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 도쿄대학교 탐방 등 동아리별 주제 탐방을 알차게 마쳤고, 교사와 학부모 등 관계자를 모시고 그들의 탐방 체험담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체 세계 속의 청소년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동아리 구성원의 발표 후에는 대표 인솔교사의 체험담을 나누며 다음연도 프로젝트를 위한 첫걸음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양평군 학생들이 용기와 도전 정신을 갖고, 글로벌 미래 역량을 길러 세계로 도약해 국위를 선양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 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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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펜싱 체험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0월 31일 문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 중 “펜싱” 종목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 최초로 국가대표 및 프로 운동선수 출신과 함께하는 체육 종목별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16일 점봉초등학교의 축구 종목 체험을 시작으로 지난 주 강천중학교 탁구 종목 체험까지 4개 학교 150 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문장초등학교의 펜싱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인 김준호 선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펜싱의 기본 동작부터 칼동작 연습과 연습 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별로 동작과 자세를 잡아주어 펜싱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펜싱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운동 종목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펜싱 종목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목표를 이룬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은 축구, 펜싱 등 다양한 종목별 체험으로 구성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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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1고 신설, 화성지원교육청 봉담유치 !!
사진/화성시 당협위원장 석호현 제공 [양해용 기자]=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8월25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화성시병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경기도 교육청과의 간담회를 진행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화성시 화산동에 태안3지구의 입주, 구도심의 개발등으로 교육관련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야 함에도 고등학교 수용율이 약29.5%에 불과한 실정을 설명하며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인 (가칭)화산1고의 신설이 필요함을 피력 하였다. 또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법이 발의되어 화성교육지원청 설립에 대한 검토와 추진 과정에서 화성시의 지리적위치, 인구분포도, 도시발전에 따른 여건을 감안하여 화성교육지원청은 봉담읍에 위치하여야 함을 강조 하였다. 봉담읍은 화성시 단일 읍면동 최초로 10만명을 넘어 2030년에는 14만 8183명까지 인구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곳이며 6개 대학이 위치하여 교육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한 지역임을 설명 하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화산1고 신설요청의 경우 인구증가에 따른 학교신설 검토가 필요함을 이해하고 현재 경기도내 교육관련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전체계획 수립에 포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지원교육청의 봉담유치는, 화성과 오산의 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법안정비가 우선이며 추가적인 논의는 그 후에 진행이 필요함을 설명 하였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간담회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오문섭 화성시의회부의장, 박진섭(행정자치위원회)시의원. 명미정(교육.복지위원회)시의원이 참석하여 지역민원해결을 위한 요청에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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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양해용 기자]=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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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등교육 경험이 있는 자가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수소수와같은 맑고 청명하게 [양해용 기자]=유 경험자가 교육을 담당해야 작은것부터 어려운것까지 헤아릴수 있고 생각하는 바도 다르기때문이다. 하나. 교육감이 관장해야 하는 곳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교육청(산하기관 포함)이며 여기에 근무하는 자들이 경기도교육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공정·정의·상식의 공 교육이어야 하며 유·초·중등교육 경험이 있는 자가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것이 정답 일 것이다. 하나. 교육감이 관장해야 하는 곳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교육청(산하기관 포함)이다. 유·초·중등학교에는 대부분 교사가 근무하고, 교육지원청, 교육청(산하기관 포함)에는 대부분 일반직 공무원이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자들은 교육공무원과 교육공무직, 일반직공무원이다. 정확한 통계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자세히는 모르나 15만여명이 넘는다. 초등학교 45,000여명, 중등학교 55,000여명, 교육공무직 35,000여명, 유치원 13,000여명, 일반직 공무원 12,000여명으로 알고 있다, 2/3는 교원이고 나머지는 교육공무직, 일반직공무원 등으로 이들이 대규모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각각의 집단들이 추구하는 바는 다르다. 유치원은 사립과 공립 유치원이 다르고, 초등교원과 중등교원의 추구하는 바도 다르다. 교육공무직도 그렇고 일반직 공무원도 그렇다. 단위학교 한 군데에서도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이유는 경기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이라는 자가 그것에 대한 해법을 내 놔야 한다. 그런데 앞에서 나서지 않는다.가장 훌륭한 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정당하고 그 길이 가야 할 길이라면 어디든지 가야 한다. 즉, 교육감은 교육을 수행하는 데 태클을 거는 자가 있다면 당당히 나서서 그것을 해결하여야 한다. 지금의 도교육감은 어떤 일이 발생하면 전혀 나타나지 않고 해당부서에서 결정하여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리하여 학교의 혼란이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교육에 몸을 담지 않은 자들의 비겁한 행동이다. 그들이 전 교육감들이다. 이들로 인하여 교육은 심한 중병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모르고 있다. 한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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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진로역량을 디자인하다.
- ▶ 2023.12.1.(금)∼12.7.(목) 진로교육담당자 15시간 직무연수 운영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에 따른 미래 진로교육 및 교원 전문성 신장 ▶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진로교육 교사의 자기조절능력, 변화지향적 진로 역량 함양 사진/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12월 1일∼7일 동안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호텔과 쌍방향 원격연수의 혼합형 연수를 통해 초·중·고· 교사,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2023 진로교육이 미래다!」진로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율·균형·미래를 기반으로 미래를 그리는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진로역량 함양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에 따른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 주제는 ▲ 에듀테크: 디지털 진로워크북 만들기(장안고 문미경) ▲ 2022 재정 교육과정 진로교육의 방향(서원초 임재일) ▲ 그림책을 활용한 진로수업(안양관악초 전명선, 성안고 고지연) ▲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동덕여대 교수 탁현규) ▲ 소통으로 성장하기(진로교사 네트워크)로 1일(금)~7일(목) 혼합형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된다. 양평초등학교 진로교육담당 교사 소연옥은 “미래 진로교육 운영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 변화에 대응하느라 번 아웃 된 진로교사들을 위하여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미래진로교육의 다양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일 교육장은 “경기도 교육정책의 미래를 그린 진로교육과 학생 발달단계별 연계성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진로연계학기에 대한 자율적으로 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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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진로역량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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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교육은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검토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보고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보조금의 관리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려는 보탬e의 취지에 맞게 보조금 관련 감사 지적사례를 전파하여 공직자와 보조사업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면 확대 개통되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지방보조금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오니,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커지고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민간에 지원하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보조금 특정감사, 지방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조사 등 보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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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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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견없는 시각」이라는 주제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박상문 회장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강의에는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이며,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이창훈 강사를 초청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등 스토리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천시 관계자는“공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및 인식개선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식의 변화가 다양한 실무에 적용되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 공직자로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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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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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과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소속 부서장, 팀장 등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사업을 소개하고 실무진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023년 자연과 공존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 환경 조성 및 관리체계와 특화공간 계획 등을 다룬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및 실행계획 용역’을 실시했으며, 11월 준공되어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틀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의 설립 배경, 가이드라인의 활용 및 관리방안과 특화권역의 사업계획 등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수변구역과 주요 거점별 야간경관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계획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지양해야 할 사항, 색 변화와 실생활에 필요한 필요 조도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 특화권역 내 사업과 타 사업의 연계 방향 등을 안내함으로써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권오윤 도시과장은 “향후 아름다운 양평군 야간경관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경관 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도시 이미지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양평군 야간경관의 미래를 공유하고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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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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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관내 학생 및 군인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는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군인을 대상으로는 앙성평등 관점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실시되는 올해 맞춤형 인구교육에는 점봉초등학교 등 관내 3개 초등학교와 육군 제3901부대 2대대에서 진행된다. 맞춤형 인구교육은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기존 강의식 교육형식과 다르게 관객이 참여하는 연극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더욱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주시장은 “이번 인구교육이 저출산에 따른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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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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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대입 현장 설명회 1:1 맞춤 상담까지
- ▶ 12월 14일(목) 오후 6시~9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시 설명회 개최’ ▶ 최신 대입 경향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정시 합격 지원 ▶ 12월 9일(토)~30일(토)에는 실제 수능 성적을 토대로 ‘1:1 맞춤형 정시 상담’ 진행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천정수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른바 ‘불수능’으로, 2024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수능을 두 번 이상 치른 ‘N수생’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에 구는 대입 준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신 대입 경향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정시 합격을 지원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정시설명회는 12월 14일(목) 오후 6시~9시까지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재수생을 포함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구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추천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혜원여고 ‘김명엽 교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전년도 정시 합격 사례분석을 토대로 ▲올해 수능결과 분석 ▲2024학년도 주요 대학별 요강분석 ▲정시모집 가나다군별 합격 지원 전략 등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12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총 300명이다. 구는 선착순 마감 등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를 통해 설명회 방송을 실시간으로 중계 예정이다. 다만, 설명회 종료 후 녹화분은 게재하지 않아 참여 예정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인 12월 9일(토)~30일(토)까지는 본격적인 ‘1:1 맞춤형 정시 상담’도 진행된다. 일대일 상담은 노원교육플랫폼 소속 진로진학상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담당하며 수험생의 실제 수능 성적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고 희망 진로를 연계하는 등 꼼꼼한 전략 수립을 돕는다. 상담 일정은 온라인 사전 신청 및 성적 입력 등을 통해 확정되며, 한 사람당 50분씩 하루 5명 내외로 진행된다. 일대일 상담은 24학년도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장애인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우선으로 모집하며, 12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2차 신청은 대상자 별도 구분 없이 12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노원교육플랫폼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진학 로드맵 설정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한 상담과 연계 프로그램들을 운영중이다. 특히, 고등학교 학생부 관리를 위해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학생부 상담’의 경우, 충실한 학교 생활을 위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뿐 아니라 대입 수시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입을 준비중인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매년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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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대입 현장 설명회 1:1 맞춤 상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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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진로역량을 디자인하다.
- ▶ 2023.12.1.(금)∼12.7.(목) 진로교육담당자 15시간 직무연수 운영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에 따른 미래 진로교육 및 교원 전문성 신장 ▶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진로교육 교사의 자기조절능력, 변화지향적 진로 역량 함양 사진/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12월 1일∼7일 동안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호텔과 쌍방향 원격연수의 혼합형 연수를 통해 초·중·고· 교사,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2023 진로교육이 미래다!」진로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율·균형·미래를 기반으로 미래를 그리는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진로역량 함양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에 따른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 주제는 ▲ 에듀테크: 디지털 진로워크북 만들기(장안고 문미경) ▲ 2022 재정 교육과정 진로교육의 방향(서원초 임재일) ▲ 그림책을 활용한 진로수업(안양관악초 전명선, 성안고 고지연) ▲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동덕여대 교수 탁현규) ▲ 소통으로 성장하기(진로교사 네트워크)로 1일(금)~7일(목) 혼합형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된다. 양평초등학교 진로교육담당 교사 소연옥은 “미래 진로교육 운영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 변화에 대응하느라 번 아웃 된 진로교사들을 위하여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미래진로교육의 다양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일 교육장은 “경기도 교육정책의 미래를 그린 진로교육과 학생 발달단계별 연계성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진로연계학기에 대한 자율적으로 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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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진로역량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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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교육은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검토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보고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보조금의 관리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려는 보탬e의 취지에 맞게 보조금 관련 감사 지적사례를 전파하여 공직자와 보조사업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면 확대 개통되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지방보조금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오니,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커지고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민간에 지원하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보조금 특정감사, 지방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조사 등 보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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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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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견없는 시각」이라는 주제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박상문 회장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강의에는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이며,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이창훈 강사를 초청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등 스토리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천시 관계자는“공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및 인식개선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식의 변화가 다양한 실무에 적용되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 공직자로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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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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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과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소속 부서장, 팀장 등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사업을 소개하고 실무진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023년 자연과 공존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 환경 조성 및 관리체계와 특화공간 계획 등을 다룬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및 실행계획 용역’을 실시했으며, 11월 준공되어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틀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의 설립 배경, 가이드라인의 활용 및 관리방안과 특화권역의 사업계획 등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수변구역과 주요 거점별 야간경관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계획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지양해야 할 사항, 색 변화와 실생활에 필요한 필요 조도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 특화권역 내 사업과 타 사업의 연계 방향 등을 안내함으로써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권오윤 도시과장은 “향후 아름다운 양평군 야간경관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경관 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도시 이미지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양평군 야간경관의 미래를 공유하고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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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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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관내 학생 및 군인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는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군인을 대상으로는 앙성평등 관점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실시되는 올해 맞춤형 인구교육에는 점봉초등학교 등 관내 3개 초등학교와 육군 제3901부대 2대대에서 진행된다. 맞춤형 인구교육은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기존 강의식 교육형식과 다르게 관객이 참여하는 연극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더욱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주시장은 “이번 인구교육이 저출산에 따른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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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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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대입 현장 설명회 1:1 맞춤 상담까지
- ▶ 12월 14일(목) 오후 6시~9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시 설명회 개최’ ▶ 최신 대입 경향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정시 합격 지원 ▶ 12월 9일(토)~30일(토)에는 실제 수능 성적을 토대로 ‘1:1 맞춤형 정시 상담’ 진행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천정수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른바 ‘불수능’으로, 2024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수능을 두 번 이상 치른 ‘N수생’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에 구는 대입 준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신 대입 경향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정시 합격을 지원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정시설명회는 12월 14일(목) 오후 6시~9시까지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재수생을 포함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구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추천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혜원여고 ‘김명엽 교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전년도 정시 합격 사례분석을 토대로 ▲올해 수능결과 분석 ▲2024학년도 주요 대학별 요강분석 ▲정시모집 가나다군별 합격 지원 전략 등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12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총 300명이다. 구는 선착순 마감 등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를 통해 설명회 방송을 실시간으로 중계 예정이다. 다만, 설명회 종료 후 녹화분은 게재하지 않아 참여 예정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인 12월 9일(토)~30일(토)까지는 본격적인 ‘1:1 맞춤형 정시 상담’도 진행된다. 일대일 상담은 노원교육플랫폼 소속 진로진학상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담당하며 수험생의 실제 수능 성적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고 희망 진로를 연계하는 등 꼼꼼한 전략 수립을 돕는다. 상담 일정은 온라인 사전 신청 및 성적 입력 등을 통해 확정되며, 한 사람당 50분씩 하루 5명 내외로 진행된다. 일대일 상담은 24학년도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장애인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우선으로 모집하며, 12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2차 신청은 대상자 별도 구분 없이 12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노원교육플랫폼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진학 로드맵 설정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한 상담과 연계 프로그램들을 운영중이다. 특히, 고등학교 학생부 관리를 위해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학생부 상담’의 경우, 충실한 학교 생활을 위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뿐 아니라 대입 수시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입을 준비중인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매년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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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대입 현장 설명회 1:1 맞춤 상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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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위공직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박하연 강사를 초청해 ‘기관장 및 고위직의 역할과 의무’, ‘실제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판결과 심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 군수는 “오늘 교육내용을 적용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대폭력 예방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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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위공직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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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내거주 외국인 노동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외국인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다문화가정 및 관내거주 외국인 노동자 15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전체험관(경기도 오산시 소재)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이 각종 안전사고 요인에 대해 직접 체험으로 다문화가정 및 관내거주 외국인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고, 재난사고 대처능력과 안전지식을 얻고자 추진하였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관내거주 외국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교육(CPR&AED) 및 생활안전(소화기 작동 방법, 연기대피, 119화재신고 등), 실내·실외 지진, 다중밀집상황, 화재비상대피 등의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체험교육이 유익한 경험으로 남는 것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 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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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내거주 외국인 노동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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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23일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선애 상임 팀장을 강사로 하여 ‘정신적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 대상자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관리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져 정신질환에 대한 기본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유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실천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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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달업체 종사자 이륜차 안전 교육 실시
-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이종윤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안전한 배달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3일 ‘배달업체 종사자 이륜차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륜차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수단이지만 다른 차량에 비해 안정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부피가 작아 인도 주행, 신호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행위 발생 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사고 위험에 취약하다. 이에 하남시는 22년 하반기부터 반기별로 배달업체 종사자 안전 교육을 진행했고 이번 하반기 교육은 이수자의 벌점을 감경해주는 ‘벌점 감경 교육’으로 안전 교육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나 법규 위반으로 인해 40점 미만의 벌점을 보유한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을 이수하면 벌점 20점을 감경받을 수 있고 교육내용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개정된 도로교통 법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교통 도덕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배달업 종사자들이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 교육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한 운행을 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생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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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달업체 종사자 이륜차 안전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