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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 “직속기관 정체성과 역할 찾기 위해 함께 노력”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양해용 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국제교육, 언어 역량 강화,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미래형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 등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 교육감은 미래 학교와 경기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 미래형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현장과 유아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 유아교육을 위한 체험교육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유아가 그린 그림으로 온라인 심리 정서 검사를 시작하게 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유아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으며,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유아중심·놀이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별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5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양주에 새로 문을 연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에 있는 직속기관을 지속해서 방문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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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기 여평미소」 영상미디어분야 평생학습 시민활동가 모집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평생학습 사업홍보 및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편집하고, 여주시 평생학습 유튜브를 운영·관리하기 위해 「제2기 여평미소」를 모집한다. 「여평미소」는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서포터즈 소리샘’의 줄임말로 여주시 영상미디어 분야의 평생학습 시민활동가를 말한다. 여평미소로 위촉된 시민활동가는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여주시 평생학습, 여기에서 평생 누리자)」을 운영하게 되며, 평생학습 관련 사업 및 활동 성과를 미디어영상을 통해 SNS에 홍보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난해 6월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을 개설하고, 제1기 여평미소(8명) 위촉·운영으로 22개의 영상을 제작·송출하여 여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소식을 여주시민에게 제공하였으며, 여평미소의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을 위해 매월 활동 수준별 맞춤형 보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2기 여평미소」 모집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eoju.go.kr)를 확인하거나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887-3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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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공감 교육 실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는 16일 양평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관내 영유아 양육자 100여 명과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보육공감(공유하다! 감동하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교육은 ▲1부 부모교육 ‘슬기로운 어린이집 적응 생활’ ▲2부 ‘2024년 보육사업 안내’로 나눠 진행됐다. 1부 부모교육에서는 교권 존중과 소통 공감을 주제로 “교사에 대한 믿음은 교사의 자긍심으로 이어지며 이는 곧 질 높은 보육과 교육 환경을 위한 노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을 통해 유기적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아울러 ▲2024년 달라진 보육사업 ▲2024년 유보통합 추진사항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안내 등을 통해 올해 어린이집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위한 부모님과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학부모는 “군 보육정책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pscc.or.kr) 또는 유선(☎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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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칭 신현1중 신설 확정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가 신현동 일대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이 지난 25일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현동 일원의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신규 학생 유입 및 신현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동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인근 성남시와 공동학구 지정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신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 확정은 과밀학급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오포 고산지구에 오포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가칭 오포고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인구 12만명의 오포지역에 교육여건 개선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오포 고산지구에는 올해 9월 고산별빛초등학교 개교와 오는 2026년 3월 가칭 고산중학교가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발맞춰 2026년 9월 경안초 신설 대체 이전으로 가칭 역동1초 설립을 추진 중이다. 방세환 시장은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신설 학교가 개교하는데 차질 없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겨 광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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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의견
[양해용 기자]=경기도 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김포시 서울편입 경기 임태희 교육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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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계 속의 청소년 결과발표회”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지난 31일, 공모사업으로 선발된 6개 동아리 학생들이 올해 8월 4박 5일간의 일본 도쿄 해외프로젝트를 마치고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는 “세계 속의 청소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양평의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6개 동아리 ‘세계 속의 청소년’ 체험단은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미래세대의 국제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 도쿄대학교 탐방 등 동아리별 주제 탐방을 알차게 마쳤고, 교사와 학부모 등 관계자를 모시고 그들의 탐방 체험담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체 세계 속의 청소년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동아리 구성원의 발표 후에는 대표 인솔교사의 체험담을 나누며 다음연도 프로젝트를 위한 첫걸음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양평군 학생들이 용기와 도전 정신을 갖고, 글로벌 미래 역량을 길러 세계로 도약해 국위를 선양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 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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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초등학교 대상‘스마트 그린 환경교육’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환경교육문화시설인 스마트 그린포트 개관했으며 그린 아카데미 사업으로 환경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기간에 시민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52개 단체 4,711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서 스마트 그린포트 방문 또는 환경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생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교육을 학년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양주의 생태적 특성과 현황을 반영하여 개발된 환경실감콘텐츠(VR)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스마트 그린포트 접근이 어려운 학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역별 누구나 동등하게 환경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스마트 그린포트 홈페이지(https://yjgreencity.com/)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필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 교육 기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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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초등학교 대상‘스마트 그린 환경교육’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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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이론교육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관내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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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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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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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 “직속기관 정체성과 역할 찾기 위해 함께 노력”
-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양해용 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국제교육, 언어 역량 강화,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미래형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 등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 교육감은 미래 학교와 경기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 미래형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현장과 유아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 유아교육을 위한 체험교육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유아가 그린 그림으로 온라인 심리 정서 검사를 시작하게 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유아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으며,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유아중심·놀이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별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5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양주에 새로 문을 연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에 있는 직속기관을 지속해서 방문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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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 “직속기관 정체성과 역할 찾기 위해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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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오는 22일부터 수강생 모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특화사업인 주민스트레스 관리의 일환이며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기수별 6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율신경 균형검사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알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사요법 ▲웃음교실 ▲운동교실 ▲명상요가교실 ▲캔들 만들기 일일체험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1기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다양한 수업을 수강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도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스트레스 제로 웃음 교실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기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활력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개선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031-590-8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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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오는 22일부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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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4월 4일부터 19일 17시까지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장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vision.yangju.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031-8082-422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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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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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초등학교 대상‘스마트 그린 환경교육’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환경교육문화시설인 스마트 그린포트 개관했으며 그린 아카데미 사업으로 환경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기간에 시민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52개 단체 4,711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서 스마트 그린포트 방문 또는 환경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생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교육을 학년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양주의 생태적 특성과 현황을 반영하여 개발된 환경실감콘텐츠(VR)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스마트 그린포트 접근이 어려운 학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역별 누구나 동등하게 환경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스마트 그린포트 홈페이지(https://yjgreencity.com/)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필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 교육 기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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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이론교육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관내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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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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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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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 “직속기관 정체성과 역할 찾기 위해 함께 노력”
-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양해용 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국제교육, 언어 역량 강화,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미래형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 등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 교육감은 미래 학교와 경기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 미래형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현장과 유아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 유아교육을 위한 체험교육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유아가 그린 그림으로 온라인 심리 정서 검사를 시작하게 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유아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으며,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유아중심·놀이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별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5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양주에 새로 문을 연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에 있는 직속기관을 지속해서 방문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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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 “직속기관 정체성과 역할 찾기 위해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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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오는 22일부터 수강생 모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특화사업인 주민스트레스 관리의 일환이며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기수별 6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율신경 균형검사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알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사요법 ▲웃음교실 ▲운동교실 ▲명상요가교실 ▲캔들 만들기 일일체험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1기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다양한 수업을 수강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도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스트레스 제로 웃음 교실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기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활력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개선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031-590-8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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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오는 22일부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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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4월 4일부터 19일 17시까지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장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vision.yangju.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031-8082-422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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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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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운영 시작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4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명칭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개강식에는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지평면 무왕1리 주민 36명과 주민지원협의체 8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됐다”면서 “시설이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어 안심이 되고, 우리동네에 자원순환시설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유일한 자원순환현장인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순환 경제의 첫 걸음을 뗐다”며 “자원순환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매력넘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순환교육은 매주 수,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은 관내 학생대상, 매주 목요일은 관내 단체, 기업,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양평군청 청소과 자원재활용팀(031-770-34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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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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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관리 실무자 교육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관리 점검담당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안전 교육 및 NDMS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빙기 안전 점검 부서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옹벽, 도로, 급경사지 등 해빙기에 취약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관합동점검 안내 ▲사고 예방 교육 ▲NDMS 시스템 권한 부여 및 점검 결과 입력 방법 ▲해빙기 위험 요인별 안전대책 ▲담당자 안전 점검 추진 시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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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관리 실무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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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성료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4회차로 진행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가 무엇이며, 나와 맞는 사회적경제기업 유형을 찾아보는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소셜미션, 창업 아이템 설정, 원페이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서의 첫걸음 내디딜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특히 4회차 강의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주)오마이랩’ 김민서 대표,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어더나’ 이건희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인 ‘우리같이 사회적협동조합’ 박상용 이사장 등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창업 스토리를 들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심화과정까지 마치면 수료증과 창업자금 800만 원을 지원하는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공모 자격이 부여된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문의 및 신청은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850-58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 수료생은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경험담이 크게 와닿았다”며, “기초과정 수료를 계기로 창업에 더 용기를 갖고 노력하고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기초과정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 됐다”며, “수료생들이 심화과정까지 잘 마치고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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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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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 사용자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템e 시스템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민간보조사업자 등의 높은 관심으로 380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의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되었으나, 2024년 1월 보탬e 시스템의 개통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기초 교부 ▲보조사업자선정 ▲교부결정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신청 ▲사업계획제출 및 교부신청 ▲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와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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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 사용자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