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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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공연 위한 국도비 3억7,000여만 원 확보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및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억7,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에는 경기도 최초로 상주단체 2개(극발전소301·입과손스튜디오)와 지역상주단체 1개(극단 즐거운사람들)가 선정돼 도비 약 1억8,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획공연 3편과 신작공연 3편, 관객개발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공연단체의 안정적 제작환경 지원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국비 1억3,300여만 원과 5,5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해당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을 도모하고, 공연기획자·단체·공연장 등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연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양주시는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남양주시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연예술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공연은 오는 5월부터 남양주시 다산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http://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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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관내‘장흥작은도서관’ 새로 태어난다…‘2024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 선정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의 선정돼 오는 6월 관내 ‘장흥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2024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장흥작은도서관을 포함한 도내 7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장흥작은도서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관내 장흥 지역 유일한 공립도서관으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첫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 리모델링 및 맞춤 서가 제작 등 도서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흥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이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이용자 친화적인 시설 개선 사업이 될 예정”이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장흥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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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4월 주제‘봄날, 도서관에서’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봄날, 도서관에서’로 매년 4월 12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이해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펼쳐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도서관 여행자가 된 사서 출신 저자가 도서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관은 살아있다(일반도서/도서관여행자 글)’와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살아 책과 도서관을 전혀 모르는 꼬마 도깨비 꼬비와 함께 도서관과 책에 대해 배워보는 ‘도서관에 간 꼬마 도깨비(아동도서/권삼중 글)’이다.   시 관계자는“도서관에는 다양한 주제의 책이 있지만 막상 도서관 관련 책을 찾아본 기억은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지식의 보금자리부터 여가의 장까지 도서관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탐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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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축제 사전 설명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2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시,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참여 공방 및 업체, 축제 추진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 및 추진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축제 추진 관련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을 받으며 향후 행사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슬로건을 걸로 친환경 축제로 추진되는 만큼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도자 용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축제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기획전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와 이천특산품 콜라보 제품,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도자기를 담아 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이벤트 및 이천도자기와 어우러지는 음식 플레이팅 시연 등 다양한 이색적은 콘텐츠 소개하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함께 축제 홍보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약 206개의 도자 공방이 참여하여 도예인이 직접 기획 및 전시를 준비하고, 체험 및 공연 참가자는 공개모집 통해 선정하는 등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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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도비 1억 5천만 원 지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지역 내 공공기관, 관광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내 주요 관광지 내 야간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역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사업은 양주도시공사가 주관해 시와 협의를 거쳐 야간 시간여행 콘셉트의 사업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을 공모했으며 지난 22일 최종 선정돼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옥정호수공원, 회암사지, 장흥관광지, 양주 관아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개설로 관광객들이 야간 시간대까지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으로 ‘밤이 매력적인 도시 양주’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양주도시공사와 함께 야간관광 전담 추진조직을 구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야간관광사업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부의 본가로서 양주의 역사적 가치와 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1월 경기도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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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양주시, ‘2024년 3월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7일 ‘2024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무료입장, ▲양주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기존에 제공하던 혜택에 더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및 양주시립미술관 입장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방문 인증사진(박물관 및 유적지)을 SNS에 게시하는 입장객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미술관 SNS 팔로워 방문객 등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월부터는 조명박물관에서도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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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문화 기사

  • 양주시, 양주 시티투어버스‘양주에 취하다’ 운행… 오는 4월 1일부터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양주 시티투어버스 ‘양주에 취하다’를 첫 운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티투어버스’는 시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인 ▲회암사지, ▲관아지,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기본코스로 미술관 투어, 역사 투어, 박물관 투어, 서울우유 체험 투어 등 테마별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   아울러, 양주시 대표 축제인 ‘회암사지 왕실 축제’ 및 ‘천일홍 축제’ 기간에는 축제 코스를 따로 운영하여 양주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세계적인 예술가촌의 기반인 ‘가나아트파크’를 넣은 봄나들이 미술관 투어 코스를 추가하는 등 공공시설과 민간 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코스를 개발하는 노력 또한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평소에 도시에서 체험해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연 친화 코스를 개발하여 자연의 싱그러움과 생생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 코스를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주시티투어버스’는 총 9개의 정규코스로 운행되며 20명 이상 단체예약 시 탑승 장소와 관광노선 등을 변경 및 선택하여 운행하는 맞춤형 투어 코스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양주시티투어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양주시의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스토리텔링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티투어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11,000원에서 42,500원으로 상품별 상이하며(입장료, 여행사 대행 수수료 포함/중식 및 여행자보험 별도)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투어(주) 홈페이지(www.korailtour.com) 및 전화(☎1544-4590)를 통해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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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2024년 첫 정기 월례회의 개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19일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이 올해 첫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한 의정부시 문화상은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학술, 예술, 체육, 봉사, 지역발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매년 10월 시상한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문화상 수상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계획 및 주요 행사, 지역발전을 위해 수상자포럼이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윤분 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수상자들이 더 크게 내 고장에 봉사하고자 2009년 창립해 현재 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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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연합 발대식 ‘회천홈즈’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6일 토요일 14시에 기관에 소속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발대식 이름은 회천홈즈로 ‘회천청소년문화의집(HOME)‘s 청소년’의 줄임말로 기관에 소속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청소년과 기관이 24년 한 해 동안 서로 셜록홈즈처럼 궁금해하고 알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셜록홈즈’라는 메인 테마에 맞춰 활동을 방해하는 가상의 범인을 추리하여 찾아내는 ‘수사’활동과 추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간 교류할 수 있는 ‘추리’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소속 청소년들은 각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자지치구 및 청소년동아리 별로 문제를 풀고 한 자리에 모여 문제 내용을 공유하여 2차 추리를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은 함께 힘을 모아 2024년 활동을 방해하는 4가지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범인은 ‘나만 아니면 돼’ 라고 말하는 자세, ‘귀찮아’ 라는 생각, ‘나 하나 빠진다고 뭐!’ 라는 태도, ‘다음에 갈래’ 라는 핑계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신선한 소재로 발대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자치기구와 동아리가 한 팀이 되어서 협동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할 수 있으면 다음에도 협동하는 활동을 하고싶다.”, “다른 자치기구 및 동아리와 친해지는 시간이 좋았다.” ,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등의 의견을 주었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구로는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고 활동을 활성화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 ▶다양한 영상 미디어를 다루는 ‘HCYC’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그린’ ▶제로웨이스트를 중심으로 환경을 다루는 ‘오늘부터 (환경에) 무해하게’가 있으며 활동중인 소속 동아리로는 ▶밴드 동아리 ‘피플바드’  ▶밴드동아리 ‘ENFP’ ▶댄스동아리 ‘루시드’ ▶비공연 동아리 ‘보드게임삼매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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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안성맞춤랜드 대관범위 확대 및 반달마당 대관 신청 접수 안내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통합관리․운영 조례」가 3월 15일자로 개정 공포됨에 따라 안성맞춤랜드 내 잔디광장을 포함한 공원편의시설과 반달마당이 새롭게 대관시설로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그 동안 안성맞춤랜드에서는 공공목적 행사만 유치할 수 있었으나, 일정 비용을 납부하고 대관허가의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연간 40일 범위 내에서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대관하여 행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업목적 촬영 규정을 새로 만들어 안성맞춤랜드에서 영화, 드라마 또는 광고영상을 촬영하는 경우 대관료를 납부하도록 하였다.   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안성맞춤랜드에 다양한 행사유치가 가능해 짐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충족하고 동시에 안성시와 안성맞춤랜드를 널리 알리며 한 편으로는 대관료 수입을 통해 세외수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등 대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관일수를 연간 40일 이내로 관리하는 등 조례 개정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조례에 명시하였다.   또한 안성맞춤랜드 내 반달마당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3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2024년도 반달마당 대관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공연을 위해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을 대관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팀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여 대관신청을 하면 된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안성맞춤랜드가 안성시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장소로서 더욱 널리 알려지고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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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6·25전쟁 참전용사, 양평군에 소장품 70여 점 기증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지평면분회 이정훈 회장(91)의 자택에서 그간 모은 개인 소장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2월 6일과 3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 회장은 국가유공자 훈장과 메달 등 유물 약 70여 점을 기증했다. 이 가운데 지평리 전투 회고록은 전쟁 현장을 목격한 것을 회고하며 친필로 작성돼 생생한 현장감과 솔직한 표현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기증은 개인이 수집·소장한 유물 중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에 관련된 유물로, 그 가치가 더욱 크다.   이 회장은 “기증한 소장품들을 통해 양평군이 애국심과 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알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증자의 뜻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물이 미래 유산으로 다음 세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귀증한 유물을 기증해준 이정훈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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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노원, 졸졸졸 냇물과 피어나는 벚꽃이 어우러진 개최
    ▶ 장사익/뮤지컬 배우 최정원/소프라노 심규연/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출연   ▶ 오는 30일(토) 오후 4시부터, 당현천 바닥분수 일원에서 음악회 ▶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2024년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성서대학교 옆 당현천 바닥분수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5월에서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춘 3월 30일로 앞당겼다.   주요 출연진은 ▲우리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장사익 ▲한국 뮤지컬 1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우아하고 감미로운 소리로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심규연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무대의 시작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 총 40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에게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사익은 ‘찔레꽃’을 노래해 봄날의 음악회를 찔레꽃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프라노 심규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진행된다. 출연진 간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구는 공연장 안전관리를 위해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객을 안내할 예정이며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해 안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오늘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원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흩날리는 벚꽃과 선선한 바람, 당현천의 물소리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며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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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준비 박차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2024. 3. 29. (금) ~ 3. 31.(일)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이인묵 위원장은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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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가족센터, 1인가구 자서전 쓰기‘하나뿐인 나의 스토리’대상자 모집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가족센터를 통해 올해 1인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 1인가구 자서전 쓰기‘하나뿐인 나의 스토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는 ▲ 1인가구 나만의 퍼스널 컬러 ▲자서전 쓰기 ▲ 자서전 출판 ▲ 작은 출판 기념회로 구성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로 30 ~ 60대 양주시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1인 가구 자서전 쓰기 신청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가족센터(☎858-5681)로 문의하거나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1인가구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및 자녀 교육·상담 등은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및 정보 제공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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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안성시, 식도락 여행 활성화를 위한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 개최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선발 및 개발 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안성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디저트로써 특히 관광미식상품화를 위한 안성의 관광지와 연계하는 메뉴개발, ‘바우덕이, 안성맞춤’ 등의 안성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를 활용할 경우 가점이 적용된다.   참가대상은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여 상품화가 가능한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5일 15시까지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anseongdessert@naver.com)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현장실사와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1등 1개사, 2등 1개사, 3등 3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결과는 5월 21일 발표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디저트 상품화 지원금(1등 1천만원, 2등 5백만원, 3등 3백만원)과 전문가 매칭 맞춤 컨설팅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마케팅과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서식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 운영사무국(☎02-2607-7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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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철학부터 전통주까지’ 하남시, 퇴근 후 즐기는 인문 강연 참여자 모집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간 인문학 강연인 ‘퇴근 후 인문산책’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근 후 인문산책’은 평일 낮에 강연을 듣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장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야간 인문학 강연이다. 하남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인문 주제와 그에 알맞은 체험형 과정을 제공하는 강의가 마련되면 좋겠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처음으로 퇴근 후 인문산책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각 강연은 주제별로 ▲4월 23일(화) 철학(60명) ▲5월 30일(목) 커피(20명) ▲6월 25일(화) 제빵(20명) ▲7월 25일(목) 전통주(20명)로 4회 편성됐다.   주제별 전문강사는 『오십에 읽는 논어』의 저자인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가 철학을, 김선규 리브커피컴퍼니 대표가 커피를, 『파란달의 빵타지아』 저자인 정영선 파란달 쿠킹 스튜디오 대표가 제빵을, 김유경 전통주 소믈리에가 전통주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장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메뉴에서 주제별 신청 날짜인 ▲철학-3월 18일 ▲커피-4월 22일 ▲제빵-5월 27일 ▲전통주-6월 24일에 맞춰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평일 낮에 인문 강연을 듣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인문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퇴근 후에도 참석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인문학 가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퇴근 후 인문산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신장도서관(☎031-5182-1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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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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