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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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는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 ▲치매바로알기·건강생활실천·생명사랑마음사랑·분리배출·원예체험·커피박 키링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치매어르신 작품전시 ▲축하공연 ▲포토존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QR코드, 전화신청(치매안심센터 ☎ 031-678-3003~9)으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이 한마음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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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한경국립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성료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8일 평택캠퍼스에서 교직원 및 장애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슬로건: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가는 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대학생의 고충과 삶의 의지를 들어보는 ‘제1회 전국 장애대학생 자기권리 주장대회’가 처음으로 열려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 김동성 학생(대내부문, 대상)의 ‘성공한 나 자신’‣ 표정환 학생(대내부문, 최우수)의 ‘작가를 꿈꾸는 휠체어 탄 장애대학생 이야기’‣ 박성경 학생(대내부문, 우수)이 수상했다.   대외부문 대상을 받은 최진혁(충북대학교) 학생은 ‘장애를 가진 저의 삶’을 주제로 장애 대학생의 진솔한 이야기를 발표해 공감을 받았다.   행사에 앞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무용단 룩스빛아트컴퍼니(대표 김자형)의 창작무용공연도 열렸다. 특히 무용단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받는 공연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장애인 인권 지표의 적용과 환류를 주제로 ‘제2회 장애대학생 인권세미나’도 개최됐다.     세미나는 ‣ 서울시 장애인 인권실태 현황과 주요 이슈(서울시복지재단 오문준 연구위원) △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사업의 효과(서울시복지재단의 현명이 선임연구위원)을 주제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본 행사를 기획한 김영석 교육연구사는 “장애 대학생의 진솔한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다”며 “장애를 가진 대학생 또한 꿈을 가진 평범한 대학생들이다. 이번 행사가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로의 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원희 총장은 “작년 장애인의 날에서 우리 대학은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서를 공표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대학생 개인별 교육지원 체계의 고도화, 장애대학생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강화,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강화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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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심층 컨설팅 진행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경기도와 함께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심층 컨설팅에는 컨설팅단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 추진계획 요약 발표 ▲주요사업 현장 실사 ▲심층 컨설팅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성 문화도시의 거점공간인 안성맞춤랜드에서 포문을 연 심층 컨설팅은 ▲지역 주민 참여형 공동체 마켓인 목금토 크래프트 공방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원하는 청년작가 스튜디오 ▲앵커사업인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펼쳐지는 잔디광장 ▲남사당 놀이패의 상설공연이 진행되는 남사당 공연장과 같이 주요 사업 예정지에서 현장실사가 이뤄졌으며, 안성시의 추진계획과 현장을 면밀히 검토한 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전략 및 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종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 놀이 등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이야기와 문화예술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오늘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을 위해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의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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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광주시문화재단,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경험하는 ‘예술가의 가방(家房)’프로그램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5월과 6월 총 3회에 걸쳐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목공, 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 어린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토) 신이채 작가의‘종이 위 판화작업실’ △5월 25일(토)예술단체 촌랩‘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작업실’△6월 15일(토) 최용호 작가의‘꼴라주 판화와 그림책작업실’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송정, 퇴촌, 초월 등 광주시 각 지역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일상 속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광주시문화재단(www.nsart.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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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실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줄이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3가지 테마로, ‘구장복, 동행(동등한 우리, 행복한 우리)’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첫 번째 ‘구(장복)Quiz On The Store3’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내 착한가게 및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퀴즈를 맞히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며,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구장복 나들이 봄에 떠나 봄’은 지난 4월 12일 중ㆍ장년층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외부 나들이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여가ㆍ문화생활을 체험하고 즐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4월 17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활동(공예교실, 원예교실) ▲어울림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경품추첨 ▲점심 특식 제공 등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차별받지 않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행(동등한 우리, 행복한 우리)이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세상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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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리시 동구동, ‘동구 북 콘서트’詩 낭송회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승현) 특화사업으로 詩 낭송가와 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boo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book 콘서트는 김건영 동구동장의 축시, 이해인 시인의 ‘조그만 행복’ 낭송을 시작으로, 시 소리를 담다(대표 조미선) 시인들이 ▲1부에서 ‘따뜻한 행진’을 주제로 달빛을 깨물다(이원규), 인연서설(문병란) 등을 낭송했다. ▲2부에는 ‘시는 꿈이다’라는 주제로 나는 왕이로소이다(홍사용), 고백성사(김종철) 등을 낭송했다.   또한 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도 즉흥적으로 시 낭송에 참여해 따뜻한 봄내음과 함께 시 낭송으로 행복에 빠지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조승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우리들의 바쁜 마음을 식혀줄 곳,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동시 낭송과 동화구연의 자리도 마련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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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문화 기사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사진 공모전 개최
    ▶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접수 14개 작품 선정, 최우수상 100만원 상금 ▶ 14개 작품 선정, 수상작은 12월 빈집예술공간에서 사진전 전시 예정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여주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추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한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축제장에서 즐긴 도자체험, 전시장 모습, 공연 등 2024년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단, 축제장을 알 수 없는 도자기 사진(작품 및 도록용 사진 포함)은 출품이 불가하며 응모는 남녀노소, 거주지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여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작품성, 홍보성, 표현력으로 진행되며 6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입선(5명) 총 14명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5만원, 입선 5만원)이 주어진다.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여주도자기축제>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4년 12월에 열리는 사진 전시회로 빈집예술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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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이대권 기자]=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천의 외적인 여건은 물론이거니와, 도공들의 도자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창작이라는 장인정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천도자기축제의 시작과 현재 1987년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이천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고, 2001년에는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근래에는 단순히 도자기 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도자기에 문화를 입혀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했고, 나아가‘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외 교류도시와 각국 대사를 초청해 국제행사로서 격을 갖추었다.   도자기를 넘어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2024년, 이천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축제를 다시 한번 진화시켰다.‘이천도자기축제’를 넘어 여러 행사와 통합·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친환경·지역상생 축제’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축제장에서는 도자기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를 연계하여 통합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장 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대체 사용하고, 가정 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특산품과 함께 이천도자기 한정판을 판매하고, 대형돔을 설치하여 조용하고 독립된 전시공간을 조성하였다. 대형돔에서는 기획전, 명장전, 명장 소품 판매, 현대작가공모전, 해외교류전, 한국세라믹기술원전 등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판매 및 전시는 시뿐만 아니라 도예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축제로 한발짝 나아가게 하였다.   먹거리는 축제장 내 부스는 물론,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5% 할인을 제공하는 등 축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4월 26일 개막식에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성대한 클래식 공연과 드론 쇼,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 시연,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40여 팀의 버스킹 공연, 전통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쌀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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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리시, 2024년 지구의 날(4.22) 기념행사 추진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알아보고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4월 20일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 호수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초록별 지구를 위한 실천 이야기’ 기후변화매직스토리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차(10:00~10:50), 2회차(11:00~11:50)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월 22일 오전 10시 샛다리공원에서 시청 환경과 직원 및 환경단체가 참여해 기후 변화 생물지표종 양서류 보호 활동 및 주변 정화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구리시청, 동 청사 등 관공서와 구리타워 등 주요 상징물,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의 날 맞아 추진되는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라고, 시민 모두가 지구를 소중히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소등 행사에 같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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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의정부음악도서관, 퓨전 국악 듀오 ‘솔솔’ 공연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음악도서관은 5월 4일 오후 2시 ‘뮤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퓨전 국악 듀오 ‘솔솔’의 정가 공연을 개최한다.   정가(正歌)는 아정(雅正)한 노래라는 뜻으로 판소리와 다른 매력의 맑고 청아한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을 이르는 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늘, 땅, 바다’를 주제로 한 전통 가곡, 동요, 민요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순수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ilib.go.kr) 음악 예술 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 담당자(031-828-4859)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뮤직아카데미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장르별 전문가의 초청 강연과 해설, 공연으로 구성한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알고보니, 그 시대에, 그 국악이 있었다’라는 주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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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의정부시,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 참여 예술인‧예술단체 모집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할 의정부 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여건을 확대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작년부터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25개의 전문․아마추어 예술인 및 단체가 50회에 걸쳐 시내 곳곳에서 버스킹과 다양한 분야의 찾아가는 공연 등을 진행해 시민과 기관(시설)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올해는 약 30개 팀(60회)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공장소에서 거리공연 및 전시를 진행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과 문화소외기관(시설) 등을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2개 분야로 진행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거리, 공원, 하천 등 시민들이 모이는 공공장소가 주요 무대다. 선정된 예술인‧단체는 추후 일정과 장소 등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공간적 혹은 경제적 이유 등 여건상 제약이 많은 문화 소외 장소(기관, 복지시설 등)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공연이다.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단체 모집과 공연을 희망하는 수요기관(시설) 모집을 동시에 진행한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희망 시설과 선정된 예술인․단체를 매칭할 계획이다.   공연분야(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와 전시분야(회화, 조각 등)에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이면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동아리, 동호회 등 생활 예술인도 지원 가능하다.   사업은 의정부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시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정된 양식과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한다.   김동근 시장은 “공공장소의 소규모 문화행사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통해 ‘머물고 싶은 문화예술의 도시 의정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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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호원1동, 경기관광공사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 선정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경기관광공사의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지역사회 내 주민 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축제를 선정해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원1동은 올해 개최하지 못한 벚꽃축제를 대신해 준비한 ‘2024년 호원 가을빛 축제’로 선정됐다. 중랑천의 자원을 활용, 아름다운 등불을 수놓는 내용으로 자부담금을 포함한 3천350만 원으로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총 12개 자생단체가 결성한 가칭 호원1동 작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재)가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등불촛대 만들기 체험 ▲미니 LED조명 만들기 체험 ▲가족 노래자랑 ▲어린이 아나바다장터 등이다.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일깨우고,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경재 위원장은 “지난해 호원 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호원가을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12개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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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강수현 양주시장,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참석ⵈ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해 힘쓸 것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3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오랜 시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및 의원, 출품 작가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작가 대표 소감, ▲전시회 관람, ▲작가 응원 메시지 작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작품전시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출품 작가들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품 작품은 총 35점으로 전시 첫날부터 작품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예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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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양평군,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제안된 것으로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 분야에 양평군이 선정됐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세미원, 양수리전통시장 등 관광자원을 연결한 ‘두물머리 물래길 인생(인문+생태) 트래킹’을 기획, 운영한다. 해당 콘텐츠는 인문·생태 해설사와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양수리전통시장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두물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두물머리 일원의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우리 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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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양주시,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3년 연속 쾌거
    사진/양주시청 제공    ▶ 양주 문화자치 생태계 구축ⵈ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활성화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문화자치를 이끄는 선두 지자체로 거듭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내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3년 차 도시는 이천시와 함께 단 두 곳이다.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 조성, ▲문화자치 역량 강화, ▲문화자치 활성화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5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총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협력 단체인 (사)한국예총 양주지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의제를 논의하는 문화 공론장을 중심으로 문화 매개 인력 양성, 시민 주도의 문화 프로젝트 공모,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장기 문화자치 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축적된 시민역량과 문화 활동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 자치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부의 본가로서 양주만의 특색을 살린 도시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연대와 협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양주시의 문화자치가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주민의 주체적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되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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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안전과 풍어를 기원..금사면 삼신당 제례 봉행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지난 15일 금사면 삼신당 보존회에서 금사면의 발전과 마을의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삼신당 제례를 봉행하였다.   삼신당 제례는 산신, 성황신, 용왕신 삼신을 모시고 재난과 병마로부터 보호하며 마을의 번영과 발전, 이포나루 뱃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6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이다.   이번 삼신당 제례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거수 금사면장은 유교식 제례를 함께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삼신당 제례는 금사면의 발전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라며, “전래에 삼신을 모신 후에 재난과 병마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오늘의 제례로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례 행사를 주관한 김낙홍 삼신당 보존회 당주는 “금사면의 발전과 이포리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을 계승한 삼신당 제례를 계승·발전하여 여주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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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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