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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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실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줄이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3가지 테마로, ‘구장복, 동행(동등한 우리, 행복한 우리)’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첫 번째 ‘구(장복)Quiz On The Store3’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내 착한가게 및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퀴즈를 맞히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며,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구장복 나들이 봄에 떠나 봄’은 지난 4월 12일 중ㆍ장년층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외부 나들이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여가ㆍ문화생활을 체험하고 즐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4월 17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활동(공예교실, 원예교실) ▲어울림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경품추첨 ▲점심 특식 제공 등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차별받지 않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행(동등한 우리, 행복한 우리)이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세상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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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24-04-18
  • 구리시 동구동, ‘동구 북 콘서트’詩 낭송회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승현) 특화사업으로 詩 낭송가와 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boo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book 콘서트는 김건영 동구동장의 축시, 이해인 시인의 ‘조그만 행복’ 낭송을 시작으로, 시 소리를 담다(대표 조미선) 시인들이 ▲1부에서 ‘따뜻한 행진’을 주제로 달빛을 깨물다(이원규), 인연서설(문병란) 등을 낭송했다. ▲2부에는 ‘시는 꿈이다’라는 주제로 나는 왕이로소이다(홍사용), 고백성사(김종철) 등을 낭송했다.   또한 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도 즉흥적으로 시 낭송에 참여해 따뜻한 봄내음과 함께 시 낭송으로 행복에 빠지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조승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우리들의 바쁜 마음을 식혀줄 곳,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동시 낭송과 동화구연의 자리도 마련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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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4-04-18
  •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행사 개최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근, 민간위원장 윤연희) 장애인분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2024년 장애인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관내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19개의 기관‧시설‧단체가 함께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장애인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장애인 인식개선 사진전 ▲장애 당사자 문화예술 공연 등을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들이 상점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사장 인근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인식 전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이 동등한 기회를 갖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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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24-04-18
  •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사립작은도서관 제1차 정례회의’ 참석ⵈ 관계자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24년 사립작은도서관 제1차 정례회의’의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내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총 59개 소로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 시장을 비롯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례회의는 올해 독서문화 진흥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꿀비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에서 독서문화를 담당하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은 절대 작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자원활동가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위해 봉사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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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사진 공모전 개최
    ▶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접수 14개 작품 선정, 최우수상 100만원 상금 ▶ 14개 작품 선정, 수상작은 12월 빈집예술공간에서 사진전 전시 예정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여주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추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한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축제장에서 즐긴 도자체험, 전시장 모습, 공연 등 2024년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단, 축제장을 알 수 없는 도자기 사진(작품 및 도록용 사진 포함)은 출품이 불가하며 응모는 남녀노소, 거주지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여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작품성, 홍보성, 표현력으로 진행되며 6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입선(5명) 총 14명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5만원, 입선 5만원)이 주어진다.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여주도자기축제>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4년 12월에 열리는 사진 전시회로 빈집예술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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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4-04-18
  •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이대권 기자]=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천의 외적인 여건은 물론이거니와, 도공들의 도자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창작이라는 장인정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천도자기축제의 시작과 현재 1987년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이천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고, 2001년에는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근래에는 단순히 도자기 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도자기에 문화를 입혀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했고, 나아가‘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외 교류도시와 각국 대사를 초청해 국제행사로서 격을 갖추었다.   도자기를 넘어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2024년, 이천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축제를 다시 한번 진화시켰다.‘이천도자기축제’를 넘어 여러 행사와 통합·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친환경·지역상생 축제’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축제장에서는 도자기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를 연계하여 통합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장 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대체 사용하고, 가정 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특산품과 함께 이천도자기 한정판을 판매하고, 대형돔을 설치하여 조용하고 독립된 전시공간을 조성하였다. 대형돔에서는 기획전, 명장전, 명장 소품 판매, 현대작가공모전, 해외교류전, 한국세라믹기술원전 등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판매 및 전시는 시뿐만 아니라 도예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축제로 한발짝 나아가게 하였다.   먹거리는 축제장 내 부스는 물론,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5% 할인을 제공하는 등 축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4월 26일 개막식에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성대한 클래식 공연과 드론 쇼,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 시연,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40여 팀의 버스킹 공연, 전통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쌀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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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문화 기사

  • 양주시,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참여단체(개인) 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참여단체(개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 취약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과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 사업을 통합하여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경우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거리공연이 가능한 생활예술인 및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20개 단체,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24개 단체(개인)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단체(개인)의 사업 수행 능력 및 관련분야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 031-8082-565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문화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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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상설전시 ‘집 (Home)’ 내달 30일까지 연장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당초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상설전 ‘집 (Home)’의 전시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개방형 수장고’에서 이루어지는 전시‘집 (Home)’은 조각가 민복진(1927~2016)의 작품이 고향인 양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며, 민복진이 조각으로 창출하고자 한 ‘사랑의 공간’을 ‘집’ 개념의 변화 속에서 고찰해 보고자 했다.   민복진미술관의 개방형 수장고는 미술관의 소장품 보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민복진 작품 90여점과 함께 미디어아티스트 아리 킴의 <조각된 공간>(2023)과 사운드아티스트 킨(KIN)의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고요히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연계프로그램으로 민복진과 조각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공간 ‘룰라바이 라이브러리’도 운영하고 있다.   본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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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서울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공연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4월 7일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내 서울놀이마당에서 광지원농악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송파구청에서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주말마다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도 2021년부터 매년 공연에 함께 참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7일 오후 3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남한산성의 울림, 판굿(열두발놀이, 소고놀이), 진도북춤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봄맞이 주말 나들이로 서울놀이마당에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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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몽양기념관, ‘2024 몽양과 떠나는 인문학여행’ 선봬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몽양기념관(관장 유영표)은 4월 6일부터 ‘2024 몽양과 떠나는 인문학여행’ 강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전파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는 6일 역사학자 심용환 강사의 ‘여운형, 21세기와 마주하다’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몽양기념관 매진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5월 미술사학자인 김인혜 강사의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 6월 역사학자 배기성 강사의 ‘몽양이 꿈꾸던 나라’, 9월 김덕현 전 몽양기념관장의 ‘양평, 용문산이 남한강을 만나는 고을’, 10월 역사학자 전우용 강사의 ‘한국 근대의 민주주의론’, 11월 미술평론가 이은화 강사의 ‘인물 기념 미술관의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북유럽 미술관의 사례’를 선보인다.   유영표 몽양기념관 관장은 “몽양기념관 인문학 강좌는 역사,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이라는 소명을 인문학적 소양으로 일궈낸 몽양과 함께 시공을 넘어서 다양한 인문학과 마주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든 강좌는 몽양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몽양기념관 031-775-56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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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 현지 극찬 속 공연 성료
    앤트워프 시청 앞 이천통신사 단체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유럽 현지 관객들과 언론의 극찬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통신사’는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과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첫 국제 행사로 유럽을 기점으로 이천 지역문화의 글로벌 진출 포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이천만의 전통과 특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유럽 관객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박연하 사무국장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유럽 관객들에게 이천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향후 이천통신사가 이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지난 3월 16일 출범한 이천통신사는 벨기에 앤트워프, 루방, 브뤼셀 그리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을 방문하여 총 5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천통신사 단원들은 유럽에 도착한 당일부터 직접 공연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이어 3월 19일 벨기에 앤트워프 시청 앞 광장에서의 ‘이천거북놀이’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이천통신사의 시작을 알렸고, 재단은 앤트워프시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며 이천시와 앤트워프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월 20일에는 벨기에 앤트워프 AMUZ HALL에서 실내 공연과 벨기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21일 벨기에 루방 대학교 캠퍼스 야외공연 및 실내 공연, 22일 벨기에 브뤼셀 W-HALL 공연, 24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MAISON DE LA CULTURE에서 실내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연에서 ‘이천거북놀이’는 길놀이와 문굿, 우물굿, 마을 판굿을 벌이고 신명나는 사물연주에 맞춰 무사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더불어 개인놀이인 풍물공연(꽹과리, 장구, 북 등)과 버나 돌리기에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퍼포먼스를 더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본 유럽 공연을 이끈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이 서양의 가곡인 ‘아베마리아’를 우리의 상여소리와 더해진 이색적인 동·서양의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 진행된 앵콜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올라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했다. 이에 모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브라보’, ‘어메이징’ 등을 외치며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유럽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공연을 관람한 한 유럽 관객은 “이천통신사의 공연은 정말 가치 있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한국과 관련된 공연도 보러 가고 싶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관객들이 이천통신사의 공연에 매료되었으며, 이천통신사는 훌륭하고 능숙한 공연단이며 최고 중의 최고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천통신사는 이응광 대표가 이끄는 행복과 전통을 전하는 선교단이다”라며 설명했다.   벨기에 국영방송 제작자였던 티에리 로로는 “처음 접한 거북놀이의 흥겨움을 넘어 건강과 복을 나눈다는 메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아베마리아와 상여소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살아 생전 이런 큰 감동은 없었으며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유럽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유럽 관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김경희 이사장은 “유럽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천 문화를 유럽에 알린 이천통신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이천통신사 출범을 기반으로 이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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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공연 위한 국도비 3억7,000여만 원 확보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및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억7,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에는 경기도 최초로 상주단체 2개(극발전소301·입과손스튜디오)와 지역상주단체 1개(극단 즐거운사람들)가 선정돼 도비 약 1억8,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획공연 3편과 신작공연 3편, 관객개발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공연단체의 안정적 제작환경 지원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국비 1억3,300여만 원과 5,5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해당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을 도모하고, 공연기획자·단체·공연장 등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연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양주시는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남양주시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연예술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공연은 오는 5월부터 남양주시 다산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http://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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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관내‘장흥작은도서관’ 새로 태어난다…‘2024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 선정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의 선정돼 오는 6월 관내 ‘장흥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2024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장흥작은도서관을 포함한 도내 7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장흥작은도서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관내 장흥 지역 유일한 공립도서관으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첫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 리모델링 및 맞춤 서가 제작 등 도서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흥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이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이용자 친화적인 시설 개선 사업이 될 예정”이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장흥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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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4월 주제‘봄날, 도서관에서’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봄날, 도서관에서’로 매년 4월 12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이해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펼쳐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도서관 여행자가 된 사서 출신 저자가 도서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관은 살아있다(일반도서/도서관여행자 글)’와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살아 책과 도서관을 전혀 모르는 꼬마 도깨비 꼬비와 함께 도서관과 책에 대해 배워보는 ‘도서관에 간 꼬마 도깨비(아동도서/권삼중 글)’이다.   시 관계자는“도서관에는 다양한 주제의 책이 있지만 막상 도서관 관련 책을 찾아본 기억은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지식의 보금자리부터 여가의 장까지 도서관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탐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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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축제 사전 설명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2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시,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참여 공방 및 업체, 축제 추진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 및 추진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축제 추진 관련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을 받으며 향후 행사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슬로건을 걸로 친환경 축제로 추진되는 만큼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도자 용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축제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기획전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와 이천특산품 콜라보 제품,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도자기를 담아 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이벤트 및 이천도자기와 어우러지는 음식 플레이팅 시연 등 다양한 이색적은 콘텐츠 소개하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함께 축제 홍보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약 206개의 도자 공방이 참여하여 도예인이 직접 기획 및 전시를 준비하고, 체험 및 공연 참가자는 공개모집 통해 선정하는 등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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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도비 1억 5천만 원 지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지역 내 공공기관, 관광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내 주요 관광지 내 야간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역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사업은 양주도시공사가 주관해 시와 협의를 거쳐 야간 시간여행 콘셉트의 사업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을 공모했으며 지난 22일 최종 선정돼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옥정호수공원, 회암사지, 장흥관광지, 양주 관아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개설로 관광객들이 야간 시간대까지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으로 ‘밤이 매력적인 도시 양주’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양주도시공사와 함께 야간관광 전담 추진조직을 구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야간관광사업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부의 본가로서 양주의 역사적 가치와 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1월 경기도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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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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