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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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는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 ▲치매바로알기·건강생활실천·생명사랑마음사랑·분리배출·원예체험·커피박 키링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치매어르신 작품전시 ▲축하공연 ▲포토존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QR코드, 전화신청(치매안심센터 ☎ 031-678-3003~9)으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이 한마음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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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한경국립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성료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8일 평택캠퍼스에서 교직원 및 장애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슬로건: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가는 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대학생의 고충과 삶의 의지를 들어보는 ‘제1회 전국 장애대학생 자기권리 주장대회’가 처음으로 열려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 김동성 학생(대내부문, 대상)의 ‘성공한 나 자신’‣ 표정환 학생(대내부문, 최우수)의 ‘작가를 꿈꾸는 휠체어 탄 장애대학생 이야기’‣ 박성경 학생(대내부문, 우수)이 수상했다.   대외부문 대상을 받은 최진혁(충북대학교) 학생은 ‘장애를 가진 저의 삶’을 주제로 장애 대학생의 진솔한 이야기를 발표해 공감을 받았다.   행사에 앞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무용단 룩스빛아트컴퍼니(대표 김자형)의 창작무용공연도 열렸다. 특히 무용단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받는 공연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장애인 인권 지표의 적용과 환류를 주제로 ‘제2회 장애대학생 인권세미나’도 개최됐다.     세미나는 ‣ 서울시 장애인 인권실태 현황과 주요 이슈(서울시복지재단 오문준 연구위원) △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사업의 효과(서울시복지재단의 현명이 선임연구위원)을 주제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본 행사를 기획한 김영석 교육연구사는 “장애 대학생의 진솔한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다”며 “장애를 가진 대학생 또한 꿈을 가진 평범한 대학생들이다. 이번 행사가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로의 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원희 총장은 “작년 장애인의 날에서 우리 대학은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서를 공표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대학생 개인별 교육지원 체계의 고도화, 장애대학생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강화,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강화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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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심층 컨설팅 진행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경기도와 함께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심층 컨설팅에는 컨설팅단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 추진계획 요약 발표 ▲주요사업 현장 실사 ▲심층 컨설팅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성 문화도시의 거점공간인 안성맞춤랜드에서 포문을 연 심층 컨설팅은 ▲지역 주민 참여형 공동체 마켓인 목금토 크래프트 공방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원하는 청년작가 스튜디오 ▲앵커사업인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펼쳐지는 잔디광장 ▲남사당 놀이패의 상설공연이 진행되는 남사당 공연장과 같이 주요 사업 예정지에서 현장실사가 이뤄졌으며, 안성시의 추진계획과 현장을 면밀히 검토한 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전략 및 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종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 놀이 등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이야기와 문화예술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오늘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을 위해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의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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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광주시문화재단,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경험하는 ‘예술가의 가방(家房)’프로그램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5월과 6월 총 3회에 걸쳐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목공, 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 어린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토) 신이채 작가의‘종이 위 판화작업실’ △5월 25일(토)예술단체 촌랩‘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작업실’△6월 15일(토) 최용호 작가의‘꼴라주 판화와 그림책작업실’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송정, 퇴촌, 초월 등 광주시 각 지역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일상 속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광주시문화재단(www.nsart.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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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실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줄이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3가지 테마로, ‘구장복, 동행(동등한 우리, 행복한 우리)’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첫 번째 ‘구(장복)Quiz On The Store3’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내 착한가게 및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퀴즈를 맞히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며,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구장복 나들이 봄에 떠나 봄’은 지난 4월 12일 중ㆍ장년층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외부 나들이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여가ㆍ문화생활을 체험하고 즐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4월 17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활동(공예교실, 원예교실) ▲어울림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경품추첨 ▲점심 특식 제공 등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차별받지 않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행(동등한 우리, 행복한 우리)이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세상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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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리시 동구동, ‘동구 북 콘서트’詩 낭송회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승현) 특화사업으로 詩 낭송가와 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boo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book 콘서트는 김건영 동구동장의 축시, 이해인 시인의 ‘조그만 행복’ 낭송을 시작으로, 시 소리를 담다(대표 조미선) 시인들이 ▲1부에서 ‘따뜻한 행진’을 주제로 달빛을 깨물다(이원규), 인연서설(문병란) 등을 낭송했다. ▲2부에는 ‘시는 꿈이다’라는 주제로 나는 왕이로소이다(홍사용), 고백성사(김종철) 등을 낭송했다.   또한 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도 즉흥적으로 시 낭송에 참여해 따뜻한 봄내음과 함께 시 낭송으로 행복에 빠지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조승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우리들의 바쁜 마음을 식혀줄 곳,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동시 낭송과 동화구연의 자리도 마련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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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4-04-18

실시간 문화 기사

  • 하남시, 책 읽어주는 어르신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 본격화
    ▶ 독서 코칭 보수 교육을 이수한 24명의 어르신, 4월 중순부터 활동 시작 ▶ 21개 기관에 방문해 어린이 책 읽는 문화 확산하는 독서 프로그램 진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미사도서관에서 3월 4일부터 19일까지 독서 코칭 보수 교육을 이수한 24명의 어르신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연계활동 수업을 진행한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파견 강사 보수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은 4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21개 기관에서 어린이들과 독서 연계 활동 수업을 펼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 코칭 교육을 시행해 지역 내 정보소외기관 또는 교육 기관에서 30주 독서교육을 지도할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강사로 나서는 어르신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선별한 20여 권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직접 발문 작업을 통해 제작한 활동지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으로 실버 일자리 창출과 관내 어린이의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미사도서관(☎031-790-6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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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안성맞춤아트홀,「플라워 콘서트 with 미교」개최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20일(토)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플라워 콘서트 with 미교’ 공연을 개최한다.   플라워는 1999년에 결성해 ‘Endless’, ‘눈물’, ‘pleas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밴드이다. 안성 공연에서는 플라워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원년 멤버 고유진(보컬), 고성진(기타), 김우디(베이스)가 함께 하는 완전체 플라워의 강렬한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가수 미교가 출연해 지난해 말 플라워 고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힘겨워하는 아이들’ 곡을 선보인다. 외에도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우리 지금’, ‘Bittersweet’ 등 미교의 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플라워 히트곡부터 28만 유튜버 가수 미교의 곡까지 다양하게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031-660-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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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안성시 벚꽃버스킹 개최 “봄을 즐겨 봄”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가 오는 4월 12일 금석천 벚꽃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장소를 알리기 위해 벚꽃 버스킹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봄을 즐겨 봄’ 행사는 관내 금석천 일대를 중심으로 미디어체험과 플리마켓이 열리고, 벚꽃 포토존과 LED 경관 조명 설치, 시민참여 SNS 이벤트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당일 오후 5시에는 댄스버스킹 공연으로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공연팀과 시민이 참여 가능토록 기획하고, 오후 7시부터는 현악 5중주로 구성된 공연팀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만나고, 성악공연과, 밴드로 구성된 가요공연을 선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봄의 절정을 아름답게 장식할 장소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모습을 기대해보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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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8일(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21개국이 참여하는 전통의상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여주시 거주 6,200명 외국민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김밥말이 퍼포먼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예술공연 및 외국인 정기자랑도 준비되어 있어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등 약 6,2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상담 및 통역,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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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구리시, 구리시민 릴레이 주말 라이브 공연 ‘G-Stage On’ 진행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민이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구리 라이브 무대)’을 오는 4월 13일부터 진행한다.   ‘G-Stage On’은 시민들을 위한 공연무대 기회 제공과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 등 구리시민의 음악 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이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구리전통시장 및 구리도심 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야외)과 넷째 주 토요일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실내)에서 진행된다.   첫 무대는 4월 13일 오후 4시에 구리전통시장에서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시민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G-Stage On 콘서트’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무대를 통해 시민이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G-Stage On’은 4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주소지 및 학교, 직장이 구리시이고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 참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전화(031-554-4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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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양주시립미술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5월 4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공원에서 어린이날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양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미술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양주시 거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주제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그림 도구는 참여자가 준비하고 도화지는 미술관에서 제공한다. 자유 재료를 활용해 초등 저학년은 8절지, 초등 고학년은 4절지 규격에 그린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사전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 개별 접수 또는 학교 단체접수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대상, 최우수상 등 총 32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수상작품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람객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5월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으로 미술관 입장료가 무료이며, 대회 당일 그림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yangju.go.kr/changucchin/index.do) 또는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미술관팀(☎031-8082-42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술관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의 장소가 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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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돌아온 가마솥밥 이천원, 4월 13일 본격 손님맞이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가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를 4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12시부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쌀인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 밥을 그릇 당 2천원에 시식해 볼 수 있는 행사다.   2023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실시된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18회 진행에 수천명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명으로 한정한 바 있다.   무엇보다 과천, 안양 등 수도권에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남이천 톨게이트의 입지를 활용한 우수한 이천쌀의 효율적인 홍보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 수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5일간, 이천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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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의정부시, 도서관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빛그림 공연’ 운영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프로그램 ‘빛그림 공연’을 운영한다.   시 도서관 기반의 독서동아리는 12개로 130여 명의 시민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동화 읽는 어른’ 동아리가 참여한다.   빛그림 공연은 그림책을 필름 카메라로 찍고 인화해 빛으로 쏜 뒤 음악과 동화구연을 입혀 상영하는 책 공연이다.   동아리와 함께 읽을 그림책은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해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토끼 뻥튀기」, 가난한 농사꾼과 순진하고 어수룩한 도깨비가 한판 겨루는 옛이야기 「정신없는 도깨비」다.   빛그림 공연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1일 오전 10시와 낮 12시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별로 그림책 2권을 함께 읽는다.   참여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31-828-8695)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빛그림 공연은 그림책을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며, “온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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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남양주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오는 17일부터 모집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월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할 시민추진단 128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정원조성팀 30명 △정원홍보팀 20명 △자원봉사팀 78명 △시민정원사팀 52명 총 18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중 정원조성팀, 정원홍보팀, 자원봉사팀을 오는 1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정원조성팀은 정원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박람회장 내 정원 조성작업에 참여하고 이를 유지관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원홍보팀은 SNS를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정원사업 등의 관련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팀은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환경미화, 행사장 안내 등의 봉사를 수행할 예정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해 봉사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다음달 18일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초 박람회 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정원 소양 교육과 정원조성 활동 등 다양한 정원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 남양주소식 > 모집공고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모집’게시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공원관리과(☎031-590-806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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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올해 봄나들이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추운 겨울이 지나고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나들이 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이 왔다. 기분 좋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 아래 봄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올해는 양주시를 대표하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특별한 해이다.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국가사적인 양주회암사지에서 출토된 풍부한 유물 및 유구를 다루는 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이다.   지난 2012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연구와 전시·교육을 해오면서 지난 2022년 양주 회암사지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이제 유적 본연의 가치를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전면적 개선을 추진 중이다.   ‘회암사 대가람’은 박물관 개관 이래 가장 중심되는 전시물이다. 그 이유는 시간여행을 통한 회암사의 전반적 이야기 영상과 동시에 좌우 및 상하로 움직이는 대형 건축모형의 연계가 몰입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는 전시물을 새로 개선하여 운영 중으로, ▲ Full 3D 애니메이션 전환 및 국/영문 자막 추가 ▲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뒷간 내용 추가 ▲ 유적 및 유물의 최신 이미지 교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등재를 관람객에게 전달하여 본 등재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되었다.   미디어를 통해 관람객의 상상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했다.   실내에 연출된 ‘360 다면실감’은 관람자가 보는 공간 전체에 영상을 투사하여 마치 VR 같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회암사와 왕실 관계 및 양주의 여러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다. 야외로 가면 역사 속 그 당시 건축물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AR 망원경’, ‘XR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XR 스튜디오’는 초고해상도로 제작된 회암사 그래픽과 관람객이 합성되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 포토 존으로, 박물관 관람권이 있으면 사진도 무료 출력할 수 있어 회암사지의 추억도 놓치지 않고 챙겨갈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주차장에서 유적까지 곳곳에 설치된 경관조명으로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박물관 건물 전면을 새로운 미디어 오브제로 만들어 주는 ‘미디어파사드’가 운영돼 야간 관람의 정취를 더해준다.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은 현재 연간 약 30여 만 명이 찾는 경기 북부의 대표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개관 10년을 맞이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지난 2014년 4월 28일에 개관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미술관이다. 지난 10년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과 한국 근현대 미술을 연구하여 40여 차례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학술 세미나를 비롯한 어린이날 기념 그리기 대회, 문화의 날 체험 행사, 교구재 개발, 출판 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고 공공미술프로젝트, 미술창작스튜디오 등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및 대중과 호흡해 왔다.   장욱진(張旭鎭, 1917-1990)은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의 거장이다. 1917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난 그는 1939년 동경제국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여 화가의 길을 걸었다. 평생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순수한 이상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작가는 한국 미술의 전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나는 심플하다”라는 그의 말대로 체면과 권위에서 벗어나려 했으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장욱진은 덕소(1963-1974)를 거쳐 명륜동(1975-1979)과 수안보(1980-1985), 용인 마북리(1986-1990)의 화실에서 작품 활동을 했는데, 당시 양주에 속했던 덕소에서의 활동은 장욱진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양주시에 건립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맑고 깨끗한 장흥계곡이 흐르는 조각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지난 2014년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하고 한국건축가협회 ‘올해의 베스트7’ 및 영국 BBC ‘2014 위대한 8대 신설(new) 미술관’에 선정됐다.   또한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양주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과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공립미술관 평가에서 연속적으로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양수시립장욱진미술관이 오는 26일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개관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식전 행사인 양주시립교향악단과 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의 미술관 발자취를 살펴보고, 역대관장과 건축가 등의 축하 영상, 기념사, 축사, 세레모니 후 10주년 기념 특별전시인 <장욱진의 황금방주>의 관람으로 마무리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으로 마련된 <장욱진의 황금방주>에서는 장욱진의 미공개작 2점을 포함하여 대표작 판화집 『골든아크(Golden Ark)』에 수록된 유화 및 판화 초판본과 원판, 아카이브 등 36점을 선보인다.   『골든아크』는 1992년 뉴욕 리미티드 에디션스 클럽(Limited Editions Club, 이하 LEC)에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그린 동시대 작가로서 장욱진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된 화집이다.   300부 한정으로 제작된 화집은 원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종이와 활자를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그림 옆에는 장욱진의 그림에 생소한 외국 독자를 위해 그림의 해석을 쉽고 자세히 써두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변화해 온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쾌적한 실내 및 야외의 광활한 잔디광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장욱진의 황금방주>은 장욱진 화백의 예술에 담긴 형상적, 색채적, 그리고 해석학적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양주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도약해 경기 북부 본가이자 629년의 품격을 지닌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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