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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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와 국악의 흥겨운 만남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4일(토)에 <진성 & 남상일의 희희낙락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여주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진성 & 남상일의 희희낙락 콘서트>는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에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수 진성이 출연한다.   여기에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국악인 남상일, 국립창극단 단원이자 국악계 명품 조연 서정금, 가야금과 판소리, 모두 출중한 젊은 국악인 최예림과 라이브 밴드가 함께해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미스터 트롯의 멤버들도 사랑하는 멘토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의 히트곡을, 남상일은 ‘장타령’, ‘홍보가 중 박타는 대목’ 등의 민요를 부를 예정이다.  서정금은 특유의 깊은 소리로‘쑥대머리’, ‘엄마아리랑’등을, 최예림은 ‘아리랑 목동’, ‘꽃타령’ 등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세종국악당을 5개월 만에 재개관하며 중장년층의 여주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한 좌석 띄어앉기로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없어 아쉽지만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재단 네이버 TV채널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해 여주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성 & 남상일의 희희낙락 콘서트>는 10월 24일(토)에 세종국악당에서 진행되며, 여주시민은 50% 할인된 가격에 인터파크티켓과 여주세종문화재단 전화(031-881-9682)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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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여성생활사박물관 특별 기획전 Color(물, 빛, 바람의 노래) 전시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성생활사박물관(관장 이민정, 여주시 소재)은 경기도와 여주시의 ‘2020 지역 문화 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실용성 및 미술 작품으로 발전 가능한 염색의 미래 가치를 두루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 Color(물, 빛, 바람의 노래)를 2020년 10월 10일(토)부터 11월 11일(수)까지 여성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 및 체험행사는 코로나19라는 재난 위기 상황에서 진행됨으로 더욱더 철저하고 능동적인 개인 안전수칙들을 지켜가며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2020년 잃어버린 계절을 다양한 염색 작품들을 통해 위로받고 되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내용 및 전시장 구성은 여성생활사박물관 이민정 관장의 천연염색 상설전시관을 중심으로 천연염색 연구가 3인의 염색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아름답고 색다른 자연의 멋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내용 및 참여 방법은 코로나19 생활수칙과 적용단계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예약 안내(전화 031-882-8100, 8 / 010-7575-9987)를 받아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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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이천시 마장도서관 독립출판물 전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마장도서관이 2020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에 전시 및 홍보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달 30일까지 독립출판물을 전시한다.    경기도 산하기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내 출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0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은 마장도서관을 포함한 경기도 내 4개 공공도서관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독립출판물은 기성출판물과는 달리 판형, 유통, 콘텐츠 등에서 형식파괴, 내용파괴 등 개성과 독창적인 작가주의를 표현한 도서로 이번전시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선정한 경기도내 우수 독립출판물 21편을 전시한다.   마장도서관은 2019년부터 출판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독립출판물을 특성화 장서로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어, 이번 전시와 함께 독립출판물 코너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인의 개성이 잘 표현된 경기도 우수독립출판물 전시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출판물 작가들에게는 대중에게 좋은 작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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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걸으며 ‘렌티큘러 예술명화’ 본다”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최근 중리천 인공습지 및 예스파크에 렌티큘러 기법을 사용한 야외아트갤러리를 조성했다.   ‘렌티큘러(Lenticular)’ 기법은 보는 이의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표현방식이다. 렌티큘러 광고물은 왼쪽에서 보면 예술명화가, 오른쪽에서 보면 이천시 관광홍보물이 보인다. 더불어 재미있게 패러디한 예술명화와 감성적인 시구를 담은 광고물도 인상적이다.   시는 색다른 관광홍보를 위해 이와 같은 전시를 기획했다. 다양한 크기의 광고물은 약 20여개로 중리천 인공습지 산책로와 예스파크 관광안내소 인근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힐링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할 것”이라며 “중리천 인공습지와 예스파크가 예술과 감성이 묻어나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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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양평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와 별빛누리, 반딧불이 청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20 양평드라이브 인 콘서트 문 앤 리버’가 오는 24일,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오는 21일까지 콘서트 관객 선정을 위한 사연 접수를 실시하며, 입장 가능한 차량 수는 70대로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의 주제는 가족의 이야기 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이야기 등으로 PC 및 모바일로 접수(http://naver.me/xzTf3Yv1) 가능하며, 접수 된 사연 중 감동적인 사연을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족 관계회복을 기대하며 기획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0507-1336-85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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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양평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문학 콘서트 온라인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에서는 군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시대를 이해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 받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2020 온라인 인문학 콘서트 - 언택트 시대, 지친 마음을 달래는 인문학 백신“을 오는 28일 14시에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온라인 인문학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평톡톡’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오프라인 참여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명만 접수 받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대의 각 분야 석학 3인이 변화될 우리 삶의 방식과 생존 전략에 대해 독서, 교육, 마음건강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지식생태학자로 유명한 유명만 교수의 ‘책 쓰기는 애쓰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은 ‘코로나 사피엔스’의 저자인 김누리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교육 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세 번째 강연은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인 박상미 교수가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코로나블루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강연을 통해 소통하며 평생학습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오프라인 진행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릴레이 강연 중에 성악 공연이 진행되어 음악과 배움이 있는 풍성한 인문학 콘서트 행사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 770-37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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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실시간 문화 기사

  • 일제강점기 일본반출 이천오층석탑 환수염원탑 세운다
      [이천시 이승철기자]=일제강점기 강제로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오층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탑이 시민들의 정성으로 세워진다.   14일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회에 따르면 이천오층석탑 환수를 위해 이천지역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과 염원을 모으기 위해 오는 16일 이천시청 아트홀 앞마당에서 환수염원탑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회의장 등 관계 기관장과 성금기탁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이천오층석탑을 되찾아 오면 세우기로 한 자리에 터파기 기초작업을 시작해 12일과 15일 각각 환수염원탑 복장 타임캡슐 부장품을 석탑에 넣고, 이천불교연합회장 인성스님을 비롯 10여명의 스님들이 환수염원탑 점안의식을 봉행한 바 있다.   이천오층석탑은 통일신라 말, 고려 초기에 세워진 이천오층석탑은 이천향교 부근에 있었으나 1915년 일본 조선총독부가 경복궁으로 옮겨졌다가 그 뒤 1918년 다시 일본 도쿄 오오쿠라 미술관으로 무단으로 가져갔다.   이에 이천지역 불교계와 시민사회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이천오층석탑 환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나 일본 오오쿠라재단은 돌려줄 듯 하다가 한일 관계를 이유로 돌려주지 않고 있다.    이천오층석탑환수위는 지난해 초 염원탑을 건립키로 결의, 올해 4월부터 건립기금마련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 이천시민 및 단체 등으로부터 1억 5천 여만원을 성금을 모았다.   이상구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장은 "고려초 조성된 이천오층석탑은 균형미과 작품성이 탁월한 국보급 문화재로 이천지역 선조들의 혼과 정성을 모아 세워진 것으로 추정, 집안의 대소사나 우환이 있을 때 탑을 돌며 기원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등 오랜 역사의 혼이 담겼다"며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환수운동을 펼쳤으나 이루어 지지 않아 간절한 바람을 담아 환수염원탑 건립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천오층석탑의 환수를 위하여 시민과 더불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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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이천쌀·인삼축제 드라이브(워킹)스루 판매행사 취소 결정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와 이천쌀·인삼축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쌀·인삼 드라이브(워킹)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각 축제추진위는 2년 연속 축제 취소로 시민들에게 잊히지 않도록 드라이브(워킹) 스루를 통한 소규모 쌀, 인삼 현장 판매 행사를 설봉공원에서 진행할 계획이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 실시, 방문객 전원에게 마스크 및 라텍스 장갑을 착용, 이동식 대형 전신 소독 부스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초 공지한 대로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10월 5일, 6일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일 경우에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지난 10월 5일, 6일 이틀 동안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를 유지하였다. 비록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 되었지만, 행사 준비기간을 고려해 3주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진행하기로 사전 결정했던 만큼 아쉽지만 쌀·인삼 드라이브(워킹)스루 판매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축제 대체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 제4회 추가경정예산에 1억5천여만 원을 상정했으며, 9월 24일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을 확정한바 있다. 비록 드라이브(워킹)스루 판매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더라도, 확보된 예산을 기반으로 시는 다양한 축제 대체행사를 진행한다.   대체행사는 비대면 행사 위주로 이천시와 각 축제 추진위에서 진행하고 있다. 10월 12일 하루 동안 ‘쌀축제 대표공연 유튜브 생중계 경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10월 5일 ~ 25일까지는 ‘쌀축제 사진응모전’을 진행한다. ‘이천 도자기 온라인 쇼핑몰’과 ‘인삼 축제 공식 홈페이지’도 구축해 이천도자판매와 이천인삼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축제 취소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 주요 특산물 홍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 상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천 쌀·인삼 드라이브(워킹)스루를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진행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드라이브(워킹)스루 이외에, 준비한 다양한 도자기·쌀·인삼 축제 대체행사로 축제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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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여주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K-museums 공동기획전 개막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박물관(시장 이항진)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함께 2020년 10월 12일(월)부터 12월 13일(일)까지 여주박물관에서 2020 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여주, 영릉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주(驪州)의 역사와 여주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릉’을 주제로 세종(世宗)의 영릉(英陵)과 효종(孝宗)의 영릉(寧陵), 두 기의 왕릉이 여주로 오면서 여주의 역사와 여주 사람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여기에는 『효종 영릉 천릉도감 도청의궤(孝宗寧遷陵都監都廳儀軌)』, 『선원보감(璿源寶鑑)』, ‘영릉참봉 교지(英陵參奉敎旨)’, ‘국기판(國忌板)’ 등 영릉 관련 조선 시대 자료와 ‘1970년대 영릉 정화사업 조감도’, ‘영릉 안내책자’, ‘여주 관광 사진첩’, ‘세종문화큰잔치 앨범’ 등 120여 점의 영릉 관련 생활사 자료가 함께 선보인다.   □ 영릉이 여주(驪州)에 자리한 이유 현재 여주에는 두 기의 조선 왕릉이 위치하는데, 바로 세종의 영릉(英陵)과 효종의 영릉(寧陵)이다. 두 왕릉이 여주로 온 시점이나 능호(陵號)는 다르지만, 한글 발음이 우연히 ‘영릉’으로 같다. 1부 ‘영릉, 여주에 오다’에서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여주로 왕릉이 옮겨진 지리적 배경과 강으로 이동한 과정을 전시자료로 보여주고, 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두 영릉이 위치한 북성산(北城山)은 풍수지리상으로 산이 멈추고 물이 구부러지는 형세로서 자손이 번성할 수 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주는 일찍부터 한양과 중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수운(水運)의 중심지이면서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로(漕運路)로서 사람과 물산의 이동이 용이했다. 이러한 지리적 배경으로 두 영릉이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왕실 족보의 성격을 가지면서 동시에 왕릉과 주변 산세를 그린 왕릉산도(王陵山圖)를 싣고 있는 『선원보감(璿源寶鑑)』 등 주요 자료가 소개된다. 또한, 세종의 영릉을 여주로 옮기면서 ‘여주목(驪州牧)’으로 승격되어 『여주목읍지(驪州牧邑誌)』가 편찬되고, 왕릉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였던 ‘영릉참봉 교지(英陵參奉敎旨)’ 문서도 소개된다. 조선 시대 왕들은 선왕(先王)들의 무덤을 살피고 참배하기 위해 직접 여주로 행차하였고[陵幸], 한양에서 여주까지 가는 동안 각 지역의 농사를 살피고 백성들의 고충도 들어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열성능행도 병풍(朝鮮列聖陵行圖 屛風)’과 1779년 여주에 능행한 정조(正祖, 재위: 1776~1800)의 명으로 세운 ‘대로사(大老祠, 효종의 북벌정책을 지지했던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을 기리는 사당)’비의 탁본인 ‘대로사비 탁본첩(大老祠碑 拓本帖)’을 볼 수 있다.   □ 여주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온 영릉 2부 ‘여주, 영릉과 함께하다’에서는 여주 사람들의 삶에 자리한 두 왕릉의 의미를 보여준다. 여주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 영릉과 함께하면서, 왕릉을 모신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세금 감면 같은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왕릉이 여주 사람들에게 혜택만을 준 것은 아니었다. 왕릉이 옮겨지면서 왕릉이 들어설 자리에 있던 묘는 강제로 옮겨야 했고, 그 일대 사람들의 생활 터전인 논밭과 살림집도 옮겨야 했다. 인근 백성은 보토 작업 같은 부역에 자주 동원되었으며 왕릉으로 인한 부담과 불편은 1960년대까지도 이어져서 주민들은 영릉의 여러 행사나 정비에 동원되었다.    1970년대 영릉 성역화 사업 이후 영릉은 여주의 대표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영릉은 관광지의 의미를 넘어 여주의 얼굴로써 활용되고 있는데, ‘세종’과 ‘영릉’을 앞세운 상호, ‘여주대왕님표쌀’, ‘세종대왕릉역’ 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여주 사람들에게 영릉은 왕의 무덤이라는 엄숙한 공간이 아니라 나들이 장소이자 추억의 공간이 되었고 영릉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사진에서는 여주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 영릉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 영릉, 여주 사람들의 문화 자부심을 엿보다 이번 전시는 2012년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진행하고 있는 ‘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사업의 하나로, 상호 협업을 통해 우수한 지역 문화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의 활력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이번 공동기획전은 영릉을 주제로 여주의 역사와 여주 사람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해 볼 뿐만 아니라, 이 전시로 영릉과 여주 사람들이 오랜 시간 맺어온 관계와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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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양평군립미술관, 2020 미술여행-3, 양평신화 찾기-4, 포스트 양평展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은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0 미술여행-3, 가을프로젝트 양평신화 찾기-4, 「포스트 양평」展‘을 개최한다. 양평에서 활동 중인 포스트 아티스트를 발굴 및 초청해 군민과 미술인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양평문화예술의 확장과 존재적 가치의 공감을 공유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전시는 「포스트 양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인들의 정신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되돌아보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전시작품에 몰입, 참여를 이끌어 문화도시 양평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작품들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다매체 등이 하나로 융합된 작품들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동원된 확장과 환원 등이 조형의 아우라와 함께 디지털 시대의 생성과 소멸, 재배치, 빅데이터, 가상현실, 인터렉티브아트 등과 결합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전시의 작품들은 여러 갈래의 이야기들이 결합되고 해체하며 공간 속에서 긴장과 절정, 이완의 과정을 통해 시대의 문화가치를 높여 주는 평면과 입체작품들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전시의 물리적 공간을 확장, 온라인에서 대규모의 예술 데이터를 공급하고 소비하면서 새로운 데이터 예술 시대의 지평을 열고 있다.   출품 작가들은 크게 3개의 키워드로 보여주는데, 하나는 50년대 출생 작가들이 보여준 현대미술의 위상, 다른 하나는 60년대 출생 작가들의 보여준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시대상황을 반영한 작가들이 중심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70년대와 80년대 출생 작가들의 조형미가 미래를 향한 성장 동력으로 희망을 품게 한다.   지하층 공간에서부터 시작되는 전시는 생활과 문화예술이 된 도자예술, 목공예술, 섬유예술, 금속예술 등 우리 주변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작가의 작가정신이 반영된 작품들이며, 슬로프 공간에서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해 조형화 한 신비적 덩어리(MASS)들이 감성적 공감으로 부풀려지기도 하고 때론 나약하게 서서 공간을 장악하며 존재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2층의 제1전시실은 50년대 기반으로 한 출생 작가들의 전시공간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정점에 서서 독창적인 창작세계를 이루어가겠다는 집념으로 자아 생존의 에너지를 분출한 작가들이라 정의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제2전시실에서는 60년대를 기반으로 한 출생 작가들의 전시공간이 꾸며진다. 한국 현대미술의 과도기에 활동한 작가들로 창작활동의 정신성을 반영한 정반합은 시대 미술의 환원과 확산성에 이바지하며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를 열어간다.    한편, 제3전시실에서는 70~80년대를 기반으로 한 출생 작가들이 선보이는 전시공간이다. 이 시기의 작가들은 현대미술 재료연구와 새로운 매체 범람 등, 명화의 차용과 재해석, 도시의 감정에 대한 단상을 통신망과 연계해 시·지각을 확장하는 순간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의 연속이며 그 연속성은 무한한 점의 집합체였음을 시사한다. 양평군립미술관 이형옥 학예실장은 “2020 미술여행-3, 가을 프로젝트 양평신화찾기-4 「포스트 양평」展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오브제들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직면해있는 신개념의 융복합 예술작품을 선보여 양평군민과 일반대중에게 현대미술의 시대적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며,  “특히 현대미술이 어려운 일반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해 현대미술이 지역민들과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데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야외설치미술전 해피가든전(2020.10.10.-11.28.)은 미술관 야외잔디광장에서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자연 친화의 사람과 동물작품들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미술관 밖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기획되어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와 유튜브 공식계정(양평군립미술관YMUSEUM)을 통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031-775-851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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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제1회 남한강 강변문화축제 (한강문화제)
      제1회 남한강 강변문화축제 (한강문화제)가 오는 10. 17.(토)∼10. 18.(일)까지 한강문화관에서 2일간 열린다.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야외에서 사회적거리두기(2m)유지하며, 마스크와 손장갑 착용 후 조심스럽게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강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 생태환경교육(비대면), 강문화_체험프로그램 (키트제공), 한강독립영화제(황제, 기적) 야외에서 영화보기, 민병훈 감독과 출연배우와의 만남. 응모기념품, 신나는예술여행 연극공연 “오즈를 찾아서”, “여우사냥”, 꿈의 학교 역동뮤지컬, 포토월, 즉석사진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영화 '터치'로 한국가톨릭 매스컴상에 수상한 민병훈 감독의 영화를 10월17일(토)황제, 10월18일(일)기적을 시원한 가을밤 야외무대 에어스크린위에 영화를 감상하고 출연배우와 감독이 직접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제작과정과 기획의도 등을 설명한다.   강문화체험프로그램 (키트)등을 배포,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의 안전에 일조할 수 있는 축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방식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야외행사로만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프로그램이 주는 감성적인 에너지로 충전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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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마장도서관 인스타그램 라이브 클래식 기타 공연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마장도서관은 행복한 책방 콘서트 <마장도서관 가을에 물들다>라는 타이틀 아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작은 음악회를 무관중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선사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하려던 가을 음악회를 실내로 옮겨 진행하는 행복한 책방 콘서트 <마장도서관 가을에 물들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클래식 기타 합주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비토기타앙상블’이 출연한다.   클래식 하면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릴 만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유쾌한 해설, 관객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비토기타앙상블’의 공연은 클래식 초보에서 마니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절하고 유쾌한 클래식을 선물할 것이다   10월 8일(목) 저녁 7시에 시작하는 행복한 책방 콘서트 <마장도서관 가을에 물들다>는 마장도서관 인스타그램과 이천시도서관 네이버밴드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임시휴관으로 도서관을 찾아올 수 없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마장도서관팀(☏031-645-34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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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설봉공원 거리공연 후원금 이천시 ‘행복한 동행’ 기금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윈드오케스트라’(대표·권혁태) 10월5일 이천 ‘행복한 동행’에 363,100원을 기금 했다. 기금으로 모인돈은 8월15일, 9월 18일, 26일 3회에 거쳐 설봉공원 거리 공연을 하면서 들어온 후원금을 모두 기금 한 것이다.   2019년 12월 26일 창단한 ‘이천윈드오케스트라’(이하 이천윈드)는 이천 지역 출신 관악기 연주자들로 모여 약 70여명 단원들이 있다. 단원들은 대부분 이천 장호원에 소재한 부원고등학교(음악중적교과) 졸업생이다. 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천을 떠나 음악대학에 진학하고 졸업을 하고 이천으로 돌아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많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와 활동하지 않고 있다. 하여 이천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선·후배들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단체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많이 힘들다. 문화예술계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이천윈드’ 단원들은 이천 시민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이천 시민들은 거리 공연 등을 보고 즐기고 휴식시간을 갖고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현재 우리보다 더 힘든 시민들이 있으니 비록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긴 하지만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결심하기로 했다.   거리공연은 목관트리오로 활동을 한다. 목관트리오는 원래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또는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등 편성이지만 이천윈드는 플루트 권혁태, 클라리넷 송현종, 색소폰 이권세 보기 드문 조합이라 다양하고 재미있게 표현이되는 트리오다. 이들은 2주에 한번 설봉공원 거리 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오는 10일 토요일 예스파크 오피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설봉공원 거리공연은 10월 17일, 10월 24일 저녁 7시 시작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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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여주시, 한글날 랜선으로 세종대왕 만나다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가 오는 10월 9일(금), 뮤지컬 콘서트 <세종, 1446>을 네이버 TV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이 왕이 된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愛民)에 근간을 두고 창의와 혁신을 구현했던 세종대왕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의 고민과 고뇌를 다루어 인간 ‘이도(李祹)’의 모습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시와 국내 대표 뮤지컬 제작사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2017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웨스트엔드 워크숍과 리딩 쇼케이스를 거쳐,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여주시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주요 곡 시연이 아닌 전곡과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으로 12인조 오케스트라와 25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1막과 중간 휴식, 2막 구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종’ 역에는 박유덕, 세종의 아버지이자 피로서 조선을 다져나간 왕으로 불리는 ‘태종’ 역에는 남경주, 역사상 내명부를 가장 잘 다스렸다고 알려진 세종의 아내 ‘소헌왕후’ 역에는 박소연이 출연한다.    실제 역사 속에는 없는 인물로 세종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전해운’역에는 이준혁, 세종의 호위무사 ‘운검’ 역에는 이지석, 세종의 형 ‘양녕대군’과 조선 최초의 과학자 ‘장영실’역에는 박정원이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여기에 작품의 사이를 채워주고 끌어주는 ‘도창’ 역할을 추가하여 150분간 본 공연과는 감동을 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1막 후 15분간의 인터미션은 콘서트 안의 또 다른 콘서트로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는 뮤지컬 <세종, 1446>의 영국 웨스트엔드 쇼케이스 리딩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현지 영국 배우들과 창작진들이 참여한 공연실황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두 번째는 2년 5개월의 재정비 시간을 거쳐 다시 개장한 세종대왕릉의 눈부신 정경을 담아낸 영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해금 연주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정수년 교수의 해금 연주를 타고 세종대왕릉 곳곳을 함께 걸어가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은 조선왕릉 가운데 최초 합장릉으로 세종대왕의 곁에서 힘겨운 시간을 걸어갔던 소헌왕후의 시간을 바이올리니스트 콘의 자작곡 ‘시간의 강’ 연주로 표현한 영상으로 각각 색다른 의미를 선사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한글날 특별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여주시민, 나아가 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뮤지컬 콘서트 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도시로서 여주시민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과 더불어 노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종, 1446> 뮤지컬 콘서트 “더불어 노래하다”의 생중계는 (재)여주세종문화재단 주관으로 한글날인 10월 9일 오후 3시 30분 네이버TV 네이버 공연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뮤지컬 <세종, 1446>은 뮤지컬 콘서트 이후 하반기 지방 투어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며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의 도약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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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여주시, 574돌 한글날 맞아 ‘한글도시’ 위상 정립 토대 세운다
      [여주시 이계찬기자]=학술대회 통해 ‘여주, 한글로 나르샤’ 제574돌 한글날을 맞은 여주시가 한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한글도시’ 위상 정립에 나섰다.   여주시는 올해 한글날 모토를 ‘여주, 한글로 나르샤’로 정하고 오는 10월 8일 썬밸리호텔에서 ‘한글과 민주주의, 지역사회에서의 문해력’ 등을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문해력(리터러시)’이다. 1%에 불과한 우리나라 문맹률에 비해 문해력(리터러시)은 25%로 실질적인 문맹률이 75%나 되는 현실 속에서 소통의 문제를 톺아보기 위한 자리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연결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의 ‘문해력, 민주주의, 교육’과 최경봉 원광대 교수의 ‘한글과 민주주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부로 진행되며 각각의 주제를 4분과로 나눠 분과별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제1분과의 주제인 ‘문해력(리터러시)의 확장과 심화’에서는 진행을 맡은 언어학자인 김성우씨가 ‘여전히 읽고 쓴다는 것’을 통해 리터러시의 넓이와 깊이에 대해 발제하고 신동일 중앙대 교수가 의례와 배치, 권력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리터러시’에 대해 발표한다.   김아미 시청자미디어재단 연구위원은 ‘미디어시대의 리터러시’를, 김한수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야학활동가는 ‘다시 생각해보는 프레이리 문해교육’을 통해 문해력의 기본적 이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민주주의는 문해력(리터러시)를 필요로 한다’는 주제로 토론하는 2분과에서는 박복선 전환교육연구소 소장이 진행과 발제를 맡은 가운데 하승우 이후연구소 소장이 ‘시민의 소양으로서의 리터러시’를, 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가 ‘디지털 민주주의와 비판적 리터러시’를 각각 발제한다.     또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이 ‘과학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하지 않다’를 통해 과학 리터러시 중요성을, 이재영 공주대 교수가 ‘새로운 문명을 여는 생태 리터러시’를 각각 발제하고 각 분야 문해력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한다.   제3분과에서는 서울시 교육청 성현석 선생이 진행과 토론 발제를 맡고 박지희 서울 도봉초 교장이 ‘교실 속의 문맹자들’을, 천성호 노들장애인야학 대표교사가 ‘장애인의 읽기와 쓰기’ 사례를 소개한다.   홈리스 야학활동가인 황성철씨는 ‘홈리스 야학과 한글교실’을, 국어담당인 서현숙 교사는 ‘리터러시 학습의 장으로서의 동아리’를 발표하는 등 각 계층의 문해력에 대한 현 상황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분석한다.    제4분과는 ‘지역사회의 문해력’을 중심으로 여강길 장주식 대표가 진행과 발제를 맡은 가운데 책배여강 회원인 원순식씨가 ‘그림책으로 보는 문해력’을, 청소년인문학단체인 토닥토닥 김동헌 대표가 ‘마을교육공동체 속 문해력’을 발표하고 여주지역 사회에서 문해력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항진 시장이 직접 ‘한글도시 여주의 미래’를 통해 도시 발전을 위한 문해력의 중요도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김학민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한정미 여주시의원이 각각 자유토론에 참여한다.   이 시장은 “세종대왕님이 문자를 통해 백성들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길을 열었다면 여주시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소통을 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이끌어내겠다”며 이번 학술대회에 의미를 부여했다.     제574돌 한글날, 여주시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   세종대왕릉 제모습찾기 준공식 한글날인 10월 9일(14시~15시)에는 여주시 능서면에 있는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릉 제모습찾기 준공식’이 열린다.   문화재청 주관,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200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진정성 회복 협약 이행을 위한 종합정비사업으로 지난 2014년 7월 3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1,2단계에 걸쳐 추진됐으며 이날 준공식을 갖는다.    뮤지컬 〈세종, 1446〉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2017년 여주시에서 제작․투자한 뮤지컬 〈세종, 1446〉이 10월 9일 한글날 기념 비대면 랜선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단계를 감안해 축소버전으로 공연되며 우리나라 최고의 해금주자 정수년 선생의 해금연주도 곁들여져 한글날에 딱 맞는 행사로 손색이 없다.   세종국악당에서 관객 없는 무대로 공연되며 세종여주문화재단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여주 전통문화 한마당 여주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10월 10일 14시에서 17시 30분까지 3시간 30분에 걸쳐 신륵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공연 취소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침체된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지원과 여주의 전통문화를 기록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회닫이 소리를 비롯해 상여소리, 목도소리, 논메는 소리, 모심는 소리, 장타령, 각설이, 화투놀이 소리, 지신밟기 등 여주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공연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총 100여명의 전통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며 야외이니만큼 거리두기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한글, 역사, 한글영화〉자동차극장 남한강변에서 자동차극장의 낭만을 재현한 여주 자동차극장이 한글과 관련된 영화를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 ․ 토 총 8회에 걸쳐 상영한다.    금은모래캠핑장 제1주차장에서 열리며 ‘나랏말싸미’, ‘말모이’, ‘미스터 주’, ‘안시성’, ‘신과 함께’ 등이 상영된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관람 예약하면 된다.     영상콘텐츠로 즐기는 한글도시 여주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브이로그 영상일기’와 ‘한글도시 여주’라는 제목으로 예능과 다큐멘터리 합성어인 예큐멘터리를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영상일기 브이로그는 ‘외국인코리아, 촌놈들, 레이진’ 등 유명 유튜버들이 여주에서 열리는 한글날 문화행사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형식이다.   한글도시 예큐멘터리는 한글 관련 문화행사와 여주시 가볼만한 곳을 촬영해 ‘나는 자연인이다’ 내레이터로 유명한 정형석씨가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글휘호대회 수상 작품 전시전 및 세종대왕 어록과 한글 붓글씨 체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한글먹빛 누리전이 10월 10일 영릉 역사문화관 일대에서 펼쳐지고, 능서면 주민들이 함께 만든 한글서예작품 574점이 전시되는 ‘나랏글 574전’이 능서면 번도5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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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온라인 전환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 여주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통문화교육 8강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은 닥종이 인형 공예, 전통 매듭, 전통 서예, 미술감상, 민화(심화), 한국화, 수채화, 봉산탈춤 등 우리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10월 6일(화)부터 11월 27일(금)까지 매주 한 강좌씩 여주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강의 영상 관람 후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여주박물관의 전통문화교육 강좌는 시민들의 단순한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전시회 개최 및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통문화를 예술작품으로 재생산하였다.”며 “실시간 쌍방향 화상강의로 전통문화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강사들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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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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