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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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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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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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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혐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031-887-2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통해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 간 교류 활성 및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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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승리를 향해 외쳐라 렛츠고 KT 위즈!”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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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야 정치인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한 목소리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21일 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 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체육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이번 평가는 1차 평가이며 향후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에서 2차 평가 후 오는 4월 중순께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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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의 새로운 얼굴, 제2기 청년명예시장 위촉
-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30대 청년사업가 조창민씨(감일동, 34세)를 제2기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명예시장제는 민선 8기 하남시의 공약사항으로 청년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하남시에 거주·재직·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2월 위촉된 제1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정책 홍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청년 길라잡이 북, 청년 공모전)을 제안해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조창민 청년명예시장은 세 자녀의 아버지이자 청년들을 직원으로 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2025년 1월 임기까지 기존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조창민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올해 ▲시정 주요업무 청취 및 현장 방문 ▲네트워킹 데이·청년 토크쇼 등 각종 기념식 및 행사 참석 ▲시민 의견수렴 및 SNS 홍보활동 ▲청년정책 제안·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청년 목소리 대변 등의 활동을 통해 청년 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조창민 청년명예시장은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청년들의 젊은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청년명예시장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오늘 위촉된 조창민 청년명예시장께서 청년의 입장에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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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의 새로운 얼굴, 제2기 청년명예시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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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축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도와 신축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의 주택가격 및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깡통전세’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운영 중이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임차인이 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깡통전세는 주택 가격이 공시되기 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높게 설정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시 전 주택가격을 미리 상담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홈페이지에 상담신청을 하면 지역별로 배정된 감정평가사가 신청인 주택에 대한 적정한 주택가격을 유선으로 상담해 준다.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깡통전세 등 사기 유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피해 유형·예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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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축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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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업설명회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27일 송정문화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내실화 및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2024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관내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아동통합보호 ▲보건복지연계 ▲방문형 서비스 연계 ▲자활‧정신건강 연계 등 5대 영역으로 나뉘며 지역 상황을 고려한 자원을 이용, 5대 영역 상호 간 긴밀한 연계와 협조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참여한 기관들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공공부문 사례관리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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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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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회 임시회의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특화사업 추진 ▲우리 동네 복지 옴부즈만 교육 ▲지역복지 민간 인력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 특화사업인 ‘동행으로 함께하는 1:1 돌봄 프로젝트’는 신체‧정신적으로 위기인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단독가구 1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과 1:1 매칭해 주 1회 안부 확인 전화 및 맞춤형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민간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협의체 간사가 강사로 나서 협의체의 필요성 및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권오정‧장영수 공동위원장은 “쌍령동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소외되는 이웃이 한 분도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복지공동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으로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위해 월 2회 반찬 배달인 ‘사랑의 찬찬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오늘은 즐거운 영양 DAY’, 복지대상자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행으로 함께하는 1:1 돌봄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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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회 임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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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 선착순 모집… 오는 4월 1일부터 접수 시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 운동 이론교육, ▲혈압·혈당 측정 실습 교육, ▲염도계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4회 수료 완료자의 경우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지급된다. 교육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보유자 또는 교육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으로 양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팀(☎031-8082-4341, 4365)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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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 선착순 모집… 오는 4월 1일부터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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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해 학교·유치원 등 합동점검 실시합니다.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3월 11일~ 3월 27일까지 봄 신학기 대비하여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위생을 강화하고자 여주소방서, 여주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대상은 총 53개소(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46개소,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7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환경, ▲개인위생관리(마스크, 위생모, 건강진단 실시 등)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운송 ▲보존식 보관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집단급식소 46개소, 식품납품업체 7개소 모두 식품위생법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었으나, 바닥·천장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집단급식소 2개소에 대해서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였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등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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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해 학교·유치원 등 합동점검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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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엠앤티,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 위한 1,000만 원 기부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대명엠앤티(대표 강민영)에서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강민영 ㈜대명엠앤티 대표,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의료급여 대상자 지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민영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부로서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웃을 돕고자 나누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명엠엔티는 금속 골조 구조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강민영 대표는 지난해에도 의료급여 사업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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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엠앤티,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 위한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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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5일 16개 읍면동 주거복지 담당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 현황과 지원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공임대주택의 유형과 현재 모집 중인 공고를 안내하고,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6월 개소한 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시 주택과 직영기관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맞춤형 임대주택 알리미서비스 △꼼꼼 서류챙김 도우미 △누구나 모바일 청약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거지 이전 및 주거 문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 시민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화(☎031-590-4421) 또는 방문(남양주시청 제1청사 신관 2층 주택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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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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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부1004 프로젝트’ 정기후원 동참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시청 복지국 소속 직원들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1004 프로젝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들을 발굴, 다수‧소액‧정기기부를 활성화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월 1만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기부자에게는 부여된 천사 번호와 이름을 각인한 키링, 에코백, 감사편지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포토존을 운영해 기부자들의 선행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나눔에 함께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남양주 시민들도 함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모인 기부1004 기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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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부1004 프로젝트’ 정기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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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인수, 한정구)는 지난 25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주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협의체 위원의 역할,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 사회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취약 가구 집중 발굴 조사’를 위해 4월 중 2차 교육을 추진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이 취약 가구 지원을 다각적으로 도모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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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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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걷기 한걸음!」 장애인 대상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대상자 스스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이행여부를 체크하며 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지기 쉬운 만성질환이 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은 안내 및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혈압, 혈당, 몸무게, 행태개선 등)을 위해 보건소에서 2회 교육이 이뤄지며, 3개월간 안내에 따라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자가건강측정을 하게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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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취미플레이리스트 우드카빙’ 프로그램 진행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이하 취플리) 우드카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취플리’ 프로그램은 ‘우드카빙’을 주제로 △버터나이프 제작 △우드화병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4월 12일(금), 4월 13일(토) 양일간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4월 5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https://url.kr/6gni75)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3월 취플리 프로그램에 이어 우드카빙 편을 통해서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경험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취플리 우드카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yjyouthcenter.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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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취미플레이리스트 우드카빙’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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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혐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031-887-2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통해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 간 교류 활성 및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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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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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체험교실 운영
- ▶ 2024년 4월 1일부터 진행하는‘부스별 건강 체험교실’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스별로 건강 체험교실을 추진하여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각 영역의 다양한 건강 지식과 활동을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실은 세부적으로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손씻기, 혈압·혈당, 체성분 검사 등이 있으며, 이외에 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러 가지 프로그램(바디체인지/ 염도계/ 걷기동아리/ 운동교실 등) 또한 홍보한다고 밝혔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모든 질병의 예방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분야별 다양한 건강부스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의 첫 걸음을 응원하겠다.”며 5일간 진행되는 건강체험교실에 마장면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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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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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호평’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일간, 부발읍 공동 육묘장에서 어린 모를 기르는 「벼 육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5월에 있을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해오고 있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모판을 만들고 육묘장으로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의 어려움과 새마을단체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 기회를 통해 나누기도 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육묘가 잘 자라 올해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에서 부발읍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는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수요 파악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4월 19일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음식바자회를 펼칠 계획이며, 5월 24일에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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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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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워크숍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25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관철)와 이동목욕 자원봉사자 간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이동목욕 자원봉사자 간 활동에 대한 상호교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활동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두 센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였다. 이미선 센터장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서로 다른 봉사 현장의 정보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의 시간이 되고 앞으로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관철 센터장은 “따뜻하게 맞이해준 이천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이동목욕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노고에 존경함을 전하며 다음에는 광주시로 초청하여 다시 한번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연중 이동목욕차량을‘이동복지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 중 목욕시설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목욕, 세탁,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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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