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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전 방불케 해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여러 기관과 함께 11월 1일 한국관광대학교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대형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퍼지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특히 최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도 주어져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에는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관광대학교 등 20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초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실제 상황과 같은 지휘체계를 가동하였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 전 과정에 활용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뿐만 아니라 훈련 참여 전 기관과 교신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재난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는 훈련을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갈수록 복잡해지는 재난 상황에 맞추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하겠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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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양해용 기자]지난 2일,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환영식에 참가해 서해선 철도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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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안중역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개통 환영식 개최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서해선과 평택선 개통을 맞아 안중역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서화성역까지 90.0㎞ 구간을 연결하는 여객·화물 노선으로 남쪽은 장항선과 연결돼 익산에서 전라‧호남선과 직결되고 북쪽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 연결, 신안산선과 원시~소사~대곡 노선을 통해 경의선에 직결됨으로 서해안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이 구축되어 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30분, 평택 안중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15분이 소요돼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1시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승~평택선의 경우 평택항과 배후 물류단지의 급등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서해선 안중역과 경부선 평택역 22.8㎞를 연결하며 여객 노선이 운영되면 평택역에서 안중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돼 평택 동·서부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평택 서부지역의 개발 및 교통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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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성료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해용 기자]=(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왼쪽 박종명 회장. 김진경 경기도 의회의장.부의장 정윤경.최종현 민주당 대표 시상식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해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상일 용인시장, 김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2명 등 총 36명을 시상했다.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접수 기간까지 정치 및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상은 경기도민을 위해 힘써온 수상자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작은 보상이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오늘의 수상은 경기도와 도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도 오늘 같은 따뜻한 격려와 더불어 때로는 엄정한 시선으로 지방의정과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오늘 수상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의정.행정 대상 수상로 계기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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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2024 여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에서는 지난 10월26일(토) 여주시 실내 체육관에서 점동면 삼합1리 ‘닭이머리풍물패 공동체 길놀이’ 를 시작으로 “2024년 여주시 마을 공동체 한마당” 을 열었다. 금번 한마당은 총 57개 공동체에서 ‘▲공연 8개팀, ▲체험·나눔 20개팀, ▲전시 37개팀’으로 참여 하였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 성과를 자랑하고 공유하는 마당으로 구성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공동체 한마당은 여주시민 공동체간 소통과 교류를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여주시민에게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행복한 사업인 많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은 내년에도 금년과 비슷한 약 55개 공동체에게 지원하며 금년 12월경 모집공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1개 공동체로 시작된 공동체 활동 사업은 ‘씨앗→새싹→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로 나뉘어지며 매년 성장되어 누적개수 377개 공동체가 활동하였으며, 그중 일부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으로 진출하여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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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서해선 개통 환영... “서해안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서해선 홍성~서화성 구간이 11월 2일 개통된다. 충청남도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를 연결하는 길이 약 90km의 서해선은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화성시 구간에는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3개소가 포함돼 있다. 11월 2일 개통 시 홍성역에서 6시 50분 첫 열차를 시작으로 서화성역에서 19시 29분 마지막 열차가 운행되며, 상행 4회, 하행 4회 총 8회 운행될 예정이다. 서해선 기본 요금은 4,800원이며, 1km마다 96.36원이 추가(50km 초과 시) 되는 구조로 서화성~홍성 간 요금은 8,500원이 책정됐다. 여기에 어린이 50%, 경로 30%, 장애인 30~50%, 유공자 50% 등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및 어플(코레일톡)을 이용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각 역사 내에서 승차권 발급도 가능하다 아울러, 아직 연결되지 않은 신안산선 원시~송산차량기지 구간이 연결되면 고양, 김포, 안산, 화성, 평택, 아산, 홍성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축이 완성된다. 다만, 원시~송산차량기지 구간은 26년 3월 이후에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어 철도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서화성역에서 초지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에서는 서해선 개통 후 환승 및 이용편의를 위해 연계교통 방안을 강구하였으며, 각 역사별로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을 통해 버스를 이용한 접근 및 이동이 용이하도록 점검⋅보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해선은 대한민국 신산업단지로 성장하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수요를 해결하고, 경기와 충남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시는 서해선을 포함해 100만 대도시 화성에 걸맞은 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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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사업’ 11월 30일까지
- 포스터/안성시 보건소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소재 주치의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25개(덴티아이경기 앱 에서 지정치과검색 가능)이며, 주치의 서비스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식습관·칫솔질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불소도포)등을 실시하며,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 시 치아 홈 메우기 · 단순 치석제거 · 파노라마 촬영이 제공된다. 비용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학생 1인당 48,000원이 지원되어 무료이며, 대상자는 모바일 앱(덴티아이경기)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340명 중 967명이 서비스를 받은 상태이다. 안성시 보건소장은 “아직 검진 받지 않은 학생은 빠른 시일내에 지정된 치과에 방문하여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리며, 주치의를 통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초등학생 구강건강 실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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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사업’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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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자 대상 ‘제4회 지식강연 The하기’ 특강 성료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제4회 지식강연 The하기’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식강연 The하기’ 특강은 남양주시 공직자들이 시정 비전과 정책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직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분야별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또한 5월과 8월, 각각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가‘트렌드 코리아 2024’, 박정호 명지대학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가 ‘글로벌 경제전망과 변화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작가이자 예술의 전당 전시해설가인 정우철 도슨트가 강사로 나서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우철 도슨트는 에드바르 뭉크와 쥘 브르통 등 거장들의 작품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화가들의 인생을 유려하게 소개했으며, 특히 미적 경험을 넘어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고 치유와 위로를 전달하는 예술의 특별한 힘을 강조했다. 강혜숙 인사과장은 “섬세한 해설과 다양한 시각으로 명화를 바라보면서 행정과 예술을 접목한 공공 부문에서의 문화·예술 역량과 통찰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지식강연으로 김용진 피아니스트의 ‘피날레,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해 시 공직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감동과 위로의 연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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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자 대상 ‘제4회 지식강연 The하기’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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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전 방불케 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여러 기관과 함께 11월 1일 한국관광대학교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대형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퍼지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특히 최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도 주어져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에는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관광대학교 등 20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초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실제 상황과 같은 지휘체계를 가동하였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 전 과정에 활용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뿐만 아니라 훈련 참여 전 기관과 교신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재난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는 훈련을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갈수록 복잡해지는 재난 상황에 맞추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하겠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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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전 방불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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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천시 14개 읍면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14개 읍면동체육회 협의회(회장 장동구)가 지난 3일 호법레포츠공원에서“제1회 이천시 14개 읍면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읍면동 체육회 회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개회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경기에서 관고․중리 연합팀이 우승하였고, 족구 경기에서는 신둔면이 우승하였으며, 종합우승의 영광은 관고동체육회가 차지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읍면동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각종 행사개최, 사회봉사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우리 이천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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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천시 14개 읍면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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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 [양해용 기자]지난 2일,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환영식에 참가해 서해선 철도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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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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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의원 주관,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간담회
-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31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은철 의원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안전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34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대해 집행부에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안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의원 발의안으로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간담회가 개최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지난 5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군산시 사례를 언급하며, 전기차 충전구역에서의 초기 화재 대응에 스프링클러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열화상 카메라 및 열 센서 감지 장비,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으로 화재 조기 인식 및 진화 시스템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설치 지원을 제안했다. 그리고 2025년부터 신축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지만, 기존 건물에는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 구역에 대한 설치 지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구리시와 소방 당국이 협력해 실태 점검단을 구성하여 수시 표본 점검을 통해 스프링클러의 점검 및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 의원은 이번 자문 간담회를 통해 종합적인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구리시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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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의원 주관,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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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2일 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9급ㆍ임기제(나~마급)ㆍ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강사를 초청해 성희롱ㆍ성폭력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됐다. 디지털 성범죄, 첨단 조작 기술(딥페이크) 등을 포함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사건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행동 수칙 등 실질적인 내용을 위주로 다뤘다. 교육을 수강한 직원들은 설문조사에 “앞으로는 동료가 피해 상황에 부닥쳤을 때, 보고만 있지 않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등 다양한 의견을 기재했다. 김동근 시장은 “성희롱ㆍ성폭력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는 모두 함께 즐겁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직원이 폭력 예방과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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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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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대재해 예방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1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협회의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관리감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 산림녹지, 도로보수 등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의 재해 유형별 사례를 공유했다. 또 관리감독자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과 현업 근로자의 안전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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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대재해 예방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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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 과학대전 상금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기부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청심국제중학교 1학년 이한빛, 이장흠, 이루다, 이진욱 학생 4명은 지난 23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제11회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이루어졌다. 해당 대회는 전국 유일의 아이디어 창출부터 탐구, 개선, 현실화까지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는 대회로,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은 전국 결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얻은 수상금을 지역사회에 나누기로 결정했다. 상금 70만 원 중 40만 원은 청심국제중학교 발전기금으로, 나머지 30만 원은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은 청심국제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한 것도 큰 기쁨이지만, 상금의 일부를 학교 발전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한 점이 더욱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나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원병일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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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 과학대전 상금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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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중증 위험 낮춰”
-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중증 합병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10월 11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이외에 일반 시민들은 민간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접종에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을 사용하며, 접종 대상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지정된 의료기관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 찾기’) 또는 남양주시보건소 누리집(https://www.nyj.go.kr/health ☞ ‘진료/검사 ☞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두 백신은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돼 상호 간섭 없이 면역력을 형성하며, 어르신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질병을 모두 예방할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여전히 위험하며, 이전 백신 접종과 자연 감염을 통해 얻은 면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고 있다.”라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반드시 이번 새로운 백신 접종을 통해 건강을 보호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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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중증 위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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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ⵈ ‘2024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담회’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 건설기계협의회, 열관리시공협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폭설 및 한파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매뉴얼 점검과 더불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어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김정민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겨울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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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ⵈ ‘2024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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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미사3동 유관단체와 망월천 정화 활동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망월천에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던지고,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3일 미사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통장단,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방위협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총 7개 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망월천 생태환경 정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사3동의 소중한 자원인 망월천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예산은 미사3동 주민자치회가 앞서 지난 5월 31일 하남시 대표로 출전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획득한 상금으로 마련됐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경연대회에서 황산숲을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숲놀이와 함께하는 플로킹」을 소개하며 우수상을 받았는데, 당시 획득한 상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떻게 의미 있게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프로그램 내용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EM 흙공 던지기를 활용해 망월천을 정화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M 흙공을 망월천에 던지고 망월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망월천 보호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장인 현교태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망월천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이현재 시장과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미사3동의 소중한 자산인 망월천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참신한 방법으로 망월천을 보호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미사3동 유관단체와 함께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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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미사3동 유관단체와 망월천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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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직자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 권리 인식 개선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 민원봉사단 위원 등)과 이천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 한국 양성평등교육 진흥원,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김보선 강사를 초빙하여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 기본권리와 아동 권리 침해사례 대응에 관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앞서 아동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소개 ▲아동의 4대 기본권리 ▲아동권리 침해사례와 대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동권리 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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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직자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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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화물차고지 재정지원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 사업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 청취를 위한 설명회에는 지역구를 소재로 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국 의원을 비롯하여 주민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3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사업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갈산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도비 25.2억 원, 시비 8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60면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주거지역 내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소음․매연 등 주거환경 악화 민원이 지속 발생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포동 권역의 화물자동차 주차난과 밤샘 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7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주차장 택시쉼터주차장과 서희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하여 요금을 인하하여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어 주차요금 인하 조례 개정 이후 월정기권 이용이 83건 늘었으며 주차장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어 더 적극적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밤샘 주차로 발생하는 민원과 안전사고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게 됐다”라며 “공영차고지 이용 활성화에 운전자들의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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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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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 참석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의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지난해 1월 행안부가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임기 중 1회 이상 재난 안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대비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담당해야 할 핵심 임무와 역할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최근 쟁점이 되는 전기차 화재 대응 사례 및 관련 정책도 함께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관련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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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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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청사 전기차충전소 ‘열화상 CCTV’ 시범 설치 ‘완료’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또한 전기차 화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한 ‘열화상 CCTV’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전기차충전소가 민원인 등을 포함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양주시청 부설주차장 내 전기차충전소에 내 시범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신 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열화상 CCTV’는 24시간 전기차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차량의 발열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화재 발생 전 조기에 경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직결된 부분인 만큼 사전 예방과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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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청사 전기차충전소 ‘열화상 CCTV’ 시범 설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