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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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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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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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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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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혐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031-887-2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통해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 간 교류 활성 및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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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승리를 향해 외쳐라 렛츠고 KT 위즈!”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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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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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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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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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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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구축한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광명소에 한국어, 영어 음성 관광 해설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하게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QR코드 접속)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화면을 켠 상태로 관광지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상관없이 스탬프 10개 획득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왕숙천 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북한강 자전거길(5개 지점) ▲경춘선 자전거길(6개 지점) ▲테마코스(4개 지점) 총 5코스 30개 지점이다. 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전자지도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과 음성 관광 해설을 통해 남양주시 관광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생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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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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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가 전 직원 마음 건강 관리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원 심리상담’은 과중한 업무와 각종 민원처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 4년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용현황을 보면 2020년 332회에서 2021년 375회, 2022년 513회, 2023년 566회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상담 이용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내상담과 사외상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사내상담은 시청 내 상주하는 전문상담사와 대면해 주 1회 진행하며, 사외상담은 협약을 체결한 10곳의 전문 상담센터 중 직원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내방하는 방식이다. 상담 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개인 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과 민원 전담 등 현장의 최일선에 배치된 격무부서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직무 스트레스 연계형 심화 관리’를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 직원 개인을 비롯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직원들이 정서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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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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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겨울철 주춤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도로정비, 시설물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8,400건에서 2021년 8,889건, 2022년 9,1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관내 학교 주변 도로 개설 및 확장, 교통시설물 재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오남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시는 해당 구간에 길이 70m, 폭 8m 규모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까지 양오초·중학교 인근 통학로도 개선한다. 그간 비좁았던 보도폭을 2m 확장해 이곳을 지나는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총 19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설치 △노란신호등 교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곡초, 퇴계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신설 및 교체,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더해 가곡초, 퇴계원초, 가양초, 송촌초 등 학교 인근 통학로를 확장한다. 특히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곡초 통학로 확장공사의 경우 길이 470m, 폭 10m 규모로 조성,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학교 주변 도로정비 및 지중화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그간 사유지라는 이유로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금교초와 도농초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선정해 4월 중 도로포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착수한다. 이 외에도 △장내초 △화도초 △어람초 △장승초 등 6개교 통학로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 및 지중화 사업이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1억 원가량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로 민생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공직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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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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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7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 및 남양주시 동안교회(담당목사 유호종)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가구를 찾아가는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유호종 동안교회 담당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올해도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신 동안교회와 성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동안교회는 지난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100상자, 반찬 36상자, 쌀 10Kg 100포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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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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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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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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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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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구축한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광명소에 한국어, 영어 음성 관광 해설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하게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QR코드 접속)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화면을 켠 상태로 관광지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상관없이 스탬프 10개 획득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왕숙천 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북한강 자전거길(5개 지점) ▲경춘선 자전거길(6개 지점) ▲테마코스(4개 지점) 총 5코스 30개 지점이다. 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전자지도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과 음성 관광 해설을 통해 남양주시 관광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생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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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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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가 전 직원 마음 건강 관리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원 심리상담’은 과중한 업무와 각종 민원처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 4년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용현황을 보면 2020년 332회에서 2021년 375회, 2022년 513회, 2023년 566회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상담 이용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내상담과 사외상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사내상담은 시청 내 상주하는 전문상담사와 대면해 주 1회 진행하며, 사외상담은 협약을 체결한 10곳의 전문 상담센터 중 직원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내방하는 방식이다. 상담 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개인 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과 민원 전담 등 현장의 최일선에 배치된 격무부서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직무 스트레스 연계형 심화 관리’를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 직원 개인을 비롯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직원들이 정서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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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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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겨울철 주춤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도로정비, 시설물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8,400건에서 2021년 8,889건, 2022년 9,1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관내 학교 주변 도로 개설 및 확장, 교통시설물 재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오남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시는 해당 구간에 길이 70m, 폭 8m 규모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까지 양오초·중학교 인근 통학로도 개선한다. 그간 비좁았던 보도폭을 2m 확장해 이곳을 지나는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총 19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설치 △노란신호등 교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곡초, 퇴계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신설 및 교체,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더해 가곡초, 퇴계원초, 가양초, 송촌초 등 학교 인근 통학로를 확장한다. 특히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곡초 통학로 확장공사의 경우 길이 470m, 폭 10m 규모로 조성,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학교 주변 도로정비 및 지중화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그간 사유지라는 이유로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금교초와 도농초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선정해 4월 중 도로포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착수한다. 이 외에도 △장내초 △화도초 △어람초 △장승초 등 6개교 통학로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 및 지중화 사업이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1억 원가량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로 민생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공직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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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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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7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 및 남양주시 동안교회(담당목사 유호종)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가구를 찾아가는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유호종 동안교회 담당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올해도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신 동안교회와 성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동안교회는 지난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100상자, 반찬 36상자, 쌀 10Kg 100포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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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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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해빙기 상수도 누수 대비 간담회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남양주시 8개 상수도 누수복구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해빙기 상수도 누수 복구공사 철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해빙기 상수도 누수를 대비해 △야간 및 휴일 긴급복구 비상연락망 구축 △작업자 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조치 철저 △단수 진행시 사전홍보 철저 등을 당부했고, 해빙기 상수도 누수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협력업체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수도 누수복구 협력업체 ㈜◯◯건설 대표는“해빙기 동안 상수도 누수사고 발생시 긴급복구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복구자재와 복구장비 등을 상시 대기시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수도과 임종영 과장은“해빙기 상수도 누수복구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협력업체에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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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해빙기 상수도 누수 대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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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합동 훈련 실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7일 옥정동 독바위공원 889번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산불 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합동훈련은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시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까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산불지휘차 3대, 산불진화차 6대, 산불감시드론 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 지상 진화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가 발령되고,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 지역이 전국적으로 70% 이상 분포된 악조건 상황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하여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는 진화 자원 배치, 상황전파, 현장 통제와 산불 진화차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 진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관계기관과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는 등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산불의 위험성을 체감하며 산불 진화 관계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봄철 산불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 인력과 장비를 수시로 정비하고, 산불재난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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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합동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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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선정단체 간담회 운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가 26일 도민이 전하는 1차 지원사업 선정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들에게 “모든 순간 언제 어디나 함께하는 경기도 자원봉사”주제의 경기도센터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선정된 4개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소개를 비롯한 회계 서류 주의사항 및 협조사항 안내, 사업 계획 공유, 질의응답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 누구나 돌봄, 어디나 돌봄, 여기서 돌봄 분야에서 선정된 단체는 ▲양주 다함께 신천 살리기(광적청년회) ▲꿈은 내가 만든다 발달장애인 비전 브랜딩(꿈쟁이토요드림학교)▲백석읍 아동문화 지원사업(백석청년회) ▲시각·지체장애인&작은학교 볼링교실(양주시청볼링부봉사단) 등 4개(20,000천원)단체로 아동 및 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은 “예산이 부족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봉사 활동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게 운영되는 사업으로 긴장되지만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지원해 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믿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양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모사업에 도전한 단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고, 각 단체별 모니터링단을 매칭하여 활동 홍보 및 수요처 등을 연계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 단체들의 활동 확대를 위해 각종 외부공모지원사업 및 소그룹재료지원사업 등 맞춤형 컨설팅으로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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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선정단체 간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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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생활개선연합회(회장 장계숙)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회원의 대상 지역은 백석, 은현, 장흥, 회천 등 읍면동으로 모집하고 거주하는 읍면동 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농촌 발전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031-8082-7232)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jw8077@korea.kr)로 신청기한내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의 생활개선과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역사 깊은 조직이다. 과거에는 농사 기술 교육과 생활개선 활동에 역량을 높였으나, 현재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연아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및 합격 된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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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