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9
  • 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복지
    2024-03-29
  • 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구축한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광명소에 한국어, 영어 음성 관광 해설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하게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QR코드 접속)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화면을 켠 상태로 관광지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상관없이 스탬프 10개 획득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왕숙천 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북한강 자전거길(5개 지점) ▲경춘선 자전거길(6개 지점) ▲테마코스(4개 지점) 총 5코스 30개 지점이다.   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전자지도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과 음성 관광 해설을 통해 남양주시 관광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생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9
  • 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가 전 직원 마음 건강 관리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원 심리상담’은 과중한 업무와 각종 민원처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 4년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용현황을 보면 2020년 332회에서 2021년 375회, 2022년 513회, 2023년 566회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상담 이용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내상담과 사외상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사내상담은 시청 내 상주하는 전문상담사와 대면해 주 1회 진행하며, 사외상담은 협약을 체결한 10곳의 전문 상담센터 중 직원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내방하는 방식이다.   상담 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개인 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과 민원 전담 등 현장의 최일선에 배치된 격무부서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직무 스트레스 연계형 심화 관리’를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 직원 개인을 비롯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직원들이 정서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복지
    2024-03-29
  • ‘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겨울철 주춤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도로정비, 시설물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8,400건에서 2021년 8,889건, 2022년 9,1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관내 학교 주변 도로 개설 및 확장, 교통시설물 재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오남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시는 해당 구간에 길이 70m, 폭 8m 규모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까지 양오초·중학교 인근 통학로도 개선한다. 그간 비좁았던 보도폭을 2m 확장해 이곳을 지나는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총 19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설치 △노란신호등 교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곡초, 퇴계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신설 및 교체,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더해 가곡초, 퇴계원초, 가양초, 송촌초 등 학교 인근 통학로를 확장한다. 특히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곡초 통학로 확장공사의 경우 길이 470m, 폭 10m 규모로 조성,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학교 주변 도로정비 및 지중화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그간 사유지라는 이유로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금교초와 도농초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선정해 4월 중 도로포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착수한다.   이 외에도 △장내초 △화도초 △어람초 △장승초 등 6개교 통학로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 및 지중화 사업이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1억 원가량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로 민생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공직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복지
    2024-03-29
  •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7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 및 남양주시 동안교회(담당목사 유호종)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가구를 찾아가는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유호종 동안교회 담당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올해도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신 동안교회와 성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동안교회는 지난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100상자, 반찬 36상자, 쌀 10Kg 100포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
    2024-03-29

실시간 사회 기사

  • 여주시 중앙동, 2024년 갑진년 첫 통장회의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통장 임명장 수여, 인사말씀, 시정홍보사항 공유,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중앙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협의하였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솔선수범하시는 통장님들과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이성우 통장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만큼 2024년 새해에도 중앙동을 위해서 함께 일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1-12
  • 여주시,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4개소 운영
    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보건소(소장 최영성)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시범사업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여주시 관내 4개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는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또는 약사가 정보통신기술(컴퓨터⋅화상통신 등)을 활용하여 진찰 및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료 방법이다.   이는,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경우 동일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여주시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해당되어 진료 경험이 없는 환자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주시 보건소는 이 사업에 대해 관내 122개소 의료기관의 참여 의사를 파악하였으며, 2024년 1월 현재 누가의원, 삼성신경정신과의원, 덕산한의원,  대추나무한의원이 참여하여 운영 중이다.   여주시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의료공백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
    2024-01-12
  • 안성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주의 당부
    포스터/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 공사장 용접 용단 작업과 같은 화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배영환 서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2024-01-12
  • 부발읍새마을협의회, 2024 정기총회 개최로 새 각오 다져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2024년 1월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한해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4년부터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이어갈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신임 회원들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발읍새마을협의회장은 구교회 회장이 연임됐다. 앞으로 3년간, 그는 부발읍 사회단체와 적극 협조하고 지역에 새마을운동 정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새마을총회장은 신원2리 김필순 부녀회장이 맡게 됐다. 김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체 복원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외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유원근, 정태욱 회원이 감사는 우종규, 박용준 회원이 맡게됐다. 또 부녀총회 부회장은 최죽철, 황진숙 회원이 감사는 남순철, 국미선 회원이 사무국장은 박옥연, 재무는 오숙희 회원이 하기로 결정됐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건설에 새마을 회원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다 같이 노력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부발읍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부발읍 관내 제초작업, 볍씨 파종사업(장학사업), 국토대청결운동, 클린이천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 2024년에는 바자회를 다시 열어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고 회원들이 만든 음식을 파는 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경로잔치를 벌일 계획을 갖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1-12
  •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 2024년 정기회의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 인만큼 승천하는 용처럼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가(이하‘새마을협의회) 되겠다.”2024년 새마을협의회 김원기 신임 회장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협의회의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여러 해 동안 고생한 전임 회장(이규남)과 총무(이은순)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천시장 표창, 시의회 표창,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표창 등 표창장 수여, 신임 회장 인준식,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마을 도로변 예초활동,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 헌옷수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25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임 김원기 회장은 “최근 새마을관고동의 활동이 미비한 점이 있었다.”며 “새해를 맞아 회원들이 협동하여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관내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1-12
  • 이천시, 2024년「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개시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었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하여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하였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 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복지
    2024-01-12
  • 양평읍, 새해맞이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 펼쳐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2024년 소통한마당 및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새마을 총회 등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읍사무소에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급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대민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와 관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자원과 연계해 집수리사업,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복지
    2024-01-11
  • 강하면, 새해맞이 복지위기가구 발굴 나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은 10일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는 사회적 고립이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강하면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강하면에서도 공공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 복지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11월~익년 3월)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사회
    • 복지
    2024-01-11
  • 이천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포스터/이천소방서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장판ㆍ전기히터ㆍ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ㆍ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안전수칙으로는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금지 ▲미사용 시 전원 차단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제거 ▲제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여부 확인 등이다.   조천묵 서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지만 반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난방용품 사용 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2024-01-11
  • 허약 노인, 만성질환 어르신 등 맞춤형 사업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1월 10일(수)부터 19일(금)까지 방문 건강관리 등록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및 `24년 우선순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은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렵고, 관리되지 않는 건강 문제를 가진 65세 이상 노인, 독거 어르신, 재가암 환자 등을 찾아가 기초 건강 체크, 건강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한다. `23년도에는 2,904가구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허약 어르신 건강관리, 재가 암 환자 관리, 독거 어르신 햇빛나들이, 폭염‧한파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실시하였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청년 단기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활용하여 객관성을 확보하면서 전화 설문을 통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만족도, 서비스 제공 후 규칙적 약물 복용 및 금연 ‧ 절주 ‧ 걷기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 변화도, `24년 우선 추진사업에 관한 요구 조사도 진행한다.   방문보건팀에서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수요자가 만족해하고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가는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 문제를 가진 거동불편자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 ☎031-887-3633으로 문의 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
    2024-01-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