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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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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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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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구축한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광명소에 한국어, 영어 음성 관광 해설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하게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QR코드 접속)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화면을 켠 상태로 관광지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상관없이 스탬프 10개 획득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왕숙천 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북한강 자전거길(5개 지점) ▲경춘선 자전거길(6개 지점) ▲테마코스(4개 지점) 총 5코스 30개 지점이다.   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전자지도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과 음성 관광 해설을 통해 남양주시 관광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생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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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가 전 직원 마음 건강 관리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원 심리상담’은 과중한 업무와 각종 민원처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 4년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용현황을 보면 2020년 332회에서 2021년 375회, 2022년 513회, 2023년 566회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상담 이용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내상담과 사외상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사내상담은 시청 내 상주하는 전문상담사와 대면해 주 1회 진행하며, 사외상담은 협약을 체결한 10곳의 전문 상담센터 중 직원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내방하는 방식이다.   상담 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개인 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과 민원 전담 등 현장의 최일선에 배치된 격무부서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직무 스트레스 연계형 심화 관리’를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 직원 개인을 비롯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직원들이 정서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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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겨울철 주춤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도로정비, 시설물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8,400건에서 2021년 8,889건, 2022년 9,1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관내 학교 주변 도로 개설 및 확장, 교통시설물 재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오남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시는 해당 구간에 길이 70m, 폭 8m 규모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까지 양오초·중학교 인근 통학로도 개선한다. 그간 비좁았던 보도폭을 2m 확장해 이곳을 지나는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총 19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설치 △노란신호등 교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곡초, 퇴계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신설 및 교체,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더해 가곡초, 퇴계원초, 가양초, 송촌초 등 학교 인근 통학로를 확장한다. 특히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곡초 통학로 확장공사의 경우 길이 470m, 폭 10m 규모로 조성,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학교 주변 도로정비 및 지중화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그간 사유지라는 이유로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금교초와 도농초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선정해 4월 중 도로포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착수한다.   이 외에도 △장내초 △화도초 △어람초 △장승초 등 6개교 통학로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 및 지중화 사업이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1억 원가량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로 민생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공직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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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7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 및 남양주시 동안교회(담당목사 유호종)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가구를 찾아가는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유호종 동안교회 담당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올해도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신 동안교회와 성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동안교회는 지난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100상자, 반찬 36상자, 쌀 10Kg 100포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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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실시간 사회 기사

  • 여주시보건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결핵 예방 주간(3.18~24.)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 동안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세종여주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연 1회 결핵검진’ 및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라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또한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전체 결핵환자 2명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이번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감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결핵예방 교육 및 생활 속 예방수칙도 당부하였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결핵 예방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심각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결핵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결핵 검진 및 상담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887-32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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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2024「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인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정규)」은 지난 22일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장에서‘2024년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기존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임원진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외에 신규조합원 소개, 2024년 법인운영 계획수립 및 창업사례발표,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운영방향 논의 등을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이수생 및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협업 운영을 통해,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식품 가공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그 후, 2019년부터 이천시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사용승인을 받아 2020년 11월 사업자등록 및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농산물가공창업 리빙랩 프로젝트, ‘농업인 수요맞춤형 농산물가공 제품개발’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조합원 맞춤형 가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별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활용하여, 개발상품을 평가하고 경쟁력있는 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이정규(대표이사)는 “농산물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이 협동하여,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활발하게 제품을 출시·판매할 수 있도록「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는 “새로운 임원과 다시 시작하는「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성공적인 공동가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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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천시 모전리 돼지 돈사 화재발생 1만 1천 4백두 폐사
    [배석환 기자]=지난 25일 이천소방서는 모전리 돼지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850두의 돼지가 폐사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잘못된 통계로 이천 소방서에서 1만 1천 4백두 폐사로 수정해 보내왔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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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정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 실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맑은물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의정부상수원보호구역인 홍복저수지 일대에서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그 취지를 되새겼다.   최수열 수도과장은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계기로 수질환경 보전 및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수자원 보호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유엔의 주제 ‘Leveraging Water for Peace(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를 반영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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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정부시, 8호선 연장 등 미래 철도망 구상 중간점검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민선 8기 철도분야 공약사항 추진과 의정부시 철도 정책에 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마련했다. 8호선 연장 등의 사전타당성조사와 신규 노선 발굴, 기존 철도망 효율화 방안 검토 등을 다룬다.   3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오범구 의원과 정진호 의원, 시 철도 정책 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발표한 의정부시 미래 철도망 구상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중간보고를 통해 철도 소외지역인 의정부 동부지역을 고려한 8호선 연장의 최적 노선안, GTX-F 경유 노선, 경전철 순환선 등에 대한 다양한 노선대안과, 도봉산옥정선의 복선화 방안 검토 결과 및 GTX-C와 경원선의 지하화 추진계획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제시한 노선대안과 우선순위,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는 앞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철도분야 상위계획 수립 일정에 맞춰 의정부시 미래 철도망 구상안을 확정하고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2기 GTX 구축 계획, 지상철도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계획 등 정부의 철도정책 방향에 따른 철도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철도 정책 자문단과 철도망 용역을 통해 마련한 구상안을 토대로 상위계획 반영 절차가 시작되는 해”라며, “조속히 철도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전략적으로 반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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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새롭게 구성된 3기 청년협의체(위원장 곽신애) 임원진이 김동근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초 위촉된 3기 청년협의체 임원진은 19~34세 청년 58명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 맞춤형 정책의 제안 및 개선을 도모한다. 특히 각종 청년지원 정책의 정보 공유 등 청년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3월 22일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이에 대한 청년협의체 및 시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곽신애 위원장은 “짧지만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청년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청년협의체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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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시의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직원 및 경로당 회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남양주시가수협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회 활동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및 축사,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원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를 아껴주고, 서로를 존중하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 일자리 분야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거둔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는 남양주시의 자랑이며 큰 영광이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하고“두근두근 100세 시대가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웃음꽃 피는 경로당 조성, 노인일자리 만들기,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키오스크 교육 사업 및 현장 체험 등 디지털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버 카페 ‘해미일’을 비롯한 실버 편의점·미용실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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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조안면 ‘온종일 행복데이’외식지원행사 진행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0일 조안면 소재 대가농원에서 ‘온종일 행복데이’외식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온종일 행복데이’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안면 지역 내 독거가정의 고립감 해소 및 삶의 활력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조안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찐빵 만들기 △딸기 수확체험 △점심 식사 △다산생태공원 산책 순으로 진행,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복지를 살피며 도움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복지가 지역사회 구석구석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종훈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조안면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 열심히 지역을 살피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정기적으로 조안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조안면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참여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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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남양주시,‘암 예방의 날’ 맞아 국가암검진 사업홍보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 이하 보건소)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해 국가암검진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사업홍보를 진행한 보건소는 암 검진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암 예방 생활 수칙 안내하는 등 암 조기 검진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연령대에 따라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암 검진 지정의료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국가암검진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수검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지금 바로 검진 기관 예약 후 검진받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 진료지원팀(☎031-590-8412) 및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진료지원팀(☎031-590-8417)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통합적 암 관리를 위해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과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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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남양주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 이하 보건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청 제2청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인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마석역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결핵 증상·검진·치료 상담 및 결핵 예방 수칙 안내, 결핵 예방 응원 메시지 작성과 함께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결핵 예방 및 퇴치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으며, 나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것을 잘 알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며 “평상시 결핵 예방 수칙을 준수하시고, 2주 이상 기침을 할 경우에는 꼭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 바라며, 특히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셔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SNS 채널 등을 통해서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며, 결핵 예방 활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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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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