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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교사 대상 마약중독강좌 운영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마약폐해예방사업 ‘마지NO선’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실무자인 교사를 대상으로 마약중독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약과 관련한 정책사항과 마약·약물 노출 청소년에 대한 교사의 개입·대처 방안에 대한 학교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약물 노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청소년 마약 중독의 일차적인 예방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김영호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 마약(약물) 관련 정책 및 개입’ 강의와 김은실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마약(약물) 사용 청소년 상담의 실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마약(약물)에 대한 정보 부족과 청소년 상담 개입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알게 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유용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일차적 예방 주체로 교사 및 실무자들이 적극적인 개입을 해주길 바란다”며 “나아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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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양해용 기자]=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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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해결까지" 경과원, 중소기업 애로사항 상담 서비스 개시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지난 해 10월 양 기관이 맺은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기업 CEO와 임원 출신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한경협 경영자문단들로부터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15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순환근무를 하며 경영 자문, 전략 컨설팅, 디지털 전환, 사업 모델 구축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는 정책 자금, 창업 벤처, 기술 사업화, 수출 판로, 경영 일반, 인사 노무, 법률, 기술/인증,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를 "상담부터 해결까지" 지원하고 있다. 상담 분야별 전문가는 요일별로 배치되어, 심층 상담뿐만 아니라 즉시 정보 제공과 사업·정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로 피해를 겪거나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통합 관리와 심층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로켓스튜디오 이영선 대표는 “최근 상표권 문제로 인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상담을 통해 독자적인 상표 2건에 대한 출원을 완료함으로써, 기업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활로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 중소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즈비즈(www.egbiz.or.rk)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1472@gbs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정희 기업SOS센터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가 풍부한 전문가 자문단의 상담 서비스가 도내 중소기업에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기업애로 처리 사례 수는 5,000여 건에 달했으며, 전문가 심층상담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사례는 956건에 이른다. 상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종합지원센터(T.1533-1472, 1472@gbsa.or.kr)로 연락하거나 카카오톡 '경기기업애로톡'에 채팅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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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한민국 경제 돌파구’ 성공 경험 깨기와 상생·포용, 사회적기업에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행사에 이어 청년 사회혁신기업가들과 만나 ‘경기임팩트 맞손토크’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위기 돌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려면 우선 과거의 성공 경험을 빨리 깨야한다”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진국이 하는 걸 따라왔으나 이제는 남아 안 해본 걸 하는 선도 경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다음은 상생 또는 포용이다.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 문제 등의 가치를 경제 활동으로 옮기는 수많은 것들이 오늘 (사회적경제) 업종에 있다”며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전 세계 유니콘기업과 대화를 했다. 오늘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들이 몇 년 뒤 다보스포럼에서 유니콘기업으로 나와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장애인 운동솔루션 업체인 ‘캥스터즈’를 선정했다. 임팩트 유니콘기업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도는 2026년까지 ‘임팩트 유니콘’ 100개 육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재원으로 도는 ‘경기임팩트펀드’를 총 1천억 원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임팩트펀드는 올해 1기 펀드로 경기도에서 출자한 50억 원을 포함해 총 278억 4천만 원이 조성됐다. 펀드 운용사로는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풍 벤처스가 참여했다.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 중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첫 투자처로 보건복지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기업인 ㈜캥스터즈를 결정했다. 총투자 규모는 8억 원이다. ㈜캥스터즈는 2020년 설립됐으며 장애인의 운동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 휠체어 트레드밀 ‘휠리엑스’ 제품을 2022년 출시했다. ‘휠리엑스’는 자신의 휠체어를 트레드밀 위에 끼워 레이싱하는 운동 기구로, 전 세계 1천600가지의 휠체어 모두 사용가능한 무동력 트레드밀이다. 미국 등 8개국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23년 에디슨어워즈 대상,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접근성 및 노인기술 분야 혁신상을 받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해 2023년 장애인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1호 투자기업의 주인공인 ㈜캥스터즈 김강 대표와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임정훈 부사장, 엠와이소셜컴퍼니 유자인 부대표를 비롯해 청년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맞손토크에서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김동연 지사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석 기업들을 보면 ㈜오후두시랩은 글로벌 지능형 탄소데이터 솔루션으로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플랫폼 ‘그린플로’를 운영한다. ㈜톤28은 친환경 종이팩 화장품, 고체 화장품을 생산하며 해양폐기물 플로깅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요크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아동 노동문제와 교육,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은 ▲임팩트 유니콘기업 100개 육성 ▲성공한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의 프랜차이즈화 ▲공공·민간기업과 함께 ‘우선구매 1조 원 시장’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 1만 2천 개로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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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위촉식 개최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군포경찰서는 지난 18일 군포시청, 의료기관, 법률전문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보호시설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죄종과 대상에 따라 여성청소년·수사·외사 등 부서별로 운영하던 피해자 지원체제를 여성청소년과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를 통해 범죄로 인한 신체·재산·정신적 피해가 심각하여 종합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다 신속하게 맞춤형 보호・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석 군포경찰서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과 함께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 지원 및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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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4월 18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영수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위’공동위원장, 배정수,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범시민 대책위원회, 화성노동인권센터, 화성시 군공항대응과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를 위해 노력해오신 홍진선 이임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상환 신임 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앞으로 범대위 위원님들께서 시민 여러분들과 하나되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그 길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2023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24년 활동 추진계획 논의, 범대위 상임위원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2017년 (국방부가 화성 화옹지구를 수원 전투비행장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 이후 발족이 되었으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지속적인 서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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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교사 대상 마약중독강좌 운영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마약폐해예방사업 ‘마지NO선’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실무자인 교사를 대상으로 마약중독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약과 관련한 정책사항과 마약·약물 노출 청소년에 대한 교사의 개입·대처 방안에 대한 학교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약물 노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청소년 마약 중독의 일차적인 예방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김영호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 마약(약물) 관련 정책 및 개입’ 강의와 김은실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마약(약물) 사용 청소년 상담의 실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마약(약물)에 대한 정보 부족과 청소년 상담 개입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알게 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유용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일차적 예방 주체로 교사 및 실무자들이 적극적인 개입을 해주길 바란다”며 “나아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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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교사 대상 마약중독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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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 [양해용 기자]=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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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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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4월 17일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센터장 박은순)과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은순 센터장은 “한부모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한부모 가족의 자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취업, 자조 모임, 행사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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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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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페이스페인팅’실시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페이스페인팅’은 전문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대문 예랑타투 타투&헤나 스튜디오 정가영 대표를 초빙해, ▲페이스페인팅 이해하기 ▲페이스페인팅 라인 표현 ▲페이스페인팅 그라데이션 ▲축제 현장에 맞춘 도안 정하기 및 시연하기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자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구리 유채꽃 축제(5.10.~5.12.)를 비롯한 관내 행사에 참여해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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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페이스페인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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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규제 실시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심야시간 오토바이 소음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륜차 불법튜닝 지도‧단속을 지속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속 중 이륜자동차의 구조와 장치를 확인해 배기소음을 측정하고,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을 규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작년 11월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 고시’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이동소음원 사용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이륜자동차를 추가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륜자동차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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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규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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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소책자 제작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를 안내하는 소책자 3천 부를 제작해 14개 동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책자는 출생, 사망,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이행해야 할 후속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했다. 책자를 통해 후속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행정 서비스도 접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통합신청,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산후조리비 등 지원 안내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통합 신청, 소유권 이전 신청, 상속세 등 신고 납부 안내 ▲개명신고 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 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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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소책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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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중개보조원 명찰’ 제작·배부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3월 말까지 중개보조원을 고용 중인 관내 중개업소에 ‘중개보조원 명찰’을 제작해 배부한다. 시에 따르면 공인중개사에게 소속되어 현장 안내 등 단순 업무만을 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은 공인중개사와 구분이 어려워 전세 사기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개의뢰인이 중개업소에 출입 시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을 통해 해당 업소에 중개보조원이 근무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투명한 부동산 중개환경을 조성하고 중개보조원이 신분 고지 미이행으로 불이익처분을 받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전세 사기 및 부동산 거래 사고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뢰받는 중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보조원이 중개의뢰인을 만날 때 자신이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고지해야 하고 위반 시 보조원 및 공인중개사에게 각각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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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중개보조원 명찰’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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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체육복지센터 체육시설 및 VR체험관 운영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6일 오전 양주체육복지센터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공공체육시설 중대재해 예방 및 VR체험관 운영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공공체육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양주도시공사에게 안전관리, 사고예방 조치, 사고발생 시 적절한 대응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수영장 등 공공체육시설 운영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수영장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안전인력과 곳곳에 자동제세동기를 배치했으며 관리자의 안전교육과 주기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양주시 VR체험관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80여평 규모의 VR체험관은 5개의 존별로 11개의 콘텐츠가 운영 중이지만, 최근 운영 부진에 따른 존치 여부 및 이동설치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수현 시장은“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적재적소에 안전인력을 배치하고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으며, 아울러“VR체험관 이전 적정 부지 검토 등 여러 가지 방안들을 통해 VR관리·운영 상의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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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체육복지센터 체육시설 및 VR체험관 운영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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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25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이사장 박향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 임직원에 대한 업무상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진료체계를 구축,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걸 이사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박향진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의정부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진 이사장은“앞으로 우수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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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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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한무용예술협회와 재능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25일 대한무용예술협회(대표 송영은)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재능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대한무용예술협회 송영은 대표님 및 임원진 분들게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정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은 대표는“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재능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의정부 시민 누구나 재능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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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한무용예술협회와 재능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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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분기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 간담회 개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다. 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관내 정신의료기관 행정업무 담당자, 경찰서, 소방서 등의 담당자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정신질환자의 외래치료 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의정부 시민의 정신건강 안전을 도모하고 대상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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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분기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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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로 파손 주범 ‘과적 차량’ 6월까지 집중단속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의 주범이 되는 ‘과적 차량’을 3월부터 6월까지 집중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 이동단속반을 통해 과적 상습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이다. 위반차량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된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단속지점 우회를 방지하는 등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속 지점 및 시간을 수시로 변경할 계획이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의 운행은 도로시설물의 파손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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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로 파손 주범 ‘과적 차량’ 6월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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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고독사 고위험군 전수조사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험가구 전수조사를 4월 5일까지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근로능력이 없는 50세 이상 1인가구 총 165명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신곡2동 통장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조사한다.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대상자의 고독사 고위험군 여부를 확인한다. 신곡2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에게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심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일 동장은 “1인가구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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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캠페인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역사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결핵 예방 캠페인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사에서 진행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지,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 결핵 예방 생활 수칙, 결핵 조기 검진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결핵 검진을 홍보하기 위해 피켓을 들고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장연국 소장은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으니 기침 시 소매로 입과 코를 막는 등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증상 발생 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 왔으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고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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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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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1일 공공‧민간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용관리회복위원회 주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적채무조정 및 법적채무조정 제도 및 사례 안내,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복지채무조정 양방향 연계 서비스 활성화,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금융‧채무와 관련해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교육이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금융 문제에 취약한 시민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합동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 발굴‧지원 합동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 운영 등 연계‧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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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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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2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리자(원장)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이 2024년 보육사업안내 주요 개정사항과 어린이집 신학기 적응 기간 발생 빈도가 높은 아동학대 사례 및 영유아 권리 존중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2024년 보육사업안내 및 어린이집 현장 지원을 위한 자료(5종) 등을 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집 관리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관리자 교육을 총 6회 실시했다. 어린이집 인사노무, 정보공시, 재무회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행정처분 사례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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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