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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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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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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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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혐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031-887-2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통해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 간 교류 활성 및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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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승리를 향해 외쳐라 렛츠고 KT 위즈!”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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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야 정치인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한 목소리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21일 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 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체육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이번 평가는 1차 평가이며 향후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에서 2차 평가 후 오는 4월 중순께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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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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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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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1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7일 시청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공무직노동조합(대표 이상호)과의 2024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직노조가 단체협약에 근거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모성보호 육아시간 공무직 확대적용 등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하였다. 한편 안성시는 공무직노동조합과의 공동노력을 위해 년 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 공무직노조 지회장은 “안성시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무직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에 더욱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채정숙 행정과장은 “노사협의회가 노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만큼 노사가 상생 협력하고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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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1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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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 정류장』참여사업자 선정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4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청류장』 공간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류장』 사업은 지난 3. 4.부터 3. 15.까지 12일간 사업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3. 20.부터 3. 22.까지 1차 제안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3. 25. 현장평가를 마친 후 최종 5개 사업장을 선정하였다. 안성시는 당초 도 공모사업을 통해 2천만원(도비100%)의 사업비를 확정받고 3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운영하고자 하였으나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1천만원의 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총 3천만원의 사업비로 총 5개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서부권역에 “무이화실(안성시 공도읍 승두1길 25-8)”과 “공방 에이치(안성시 공도읍 문터길 16-6)”, “바오밥목공전문학원”(안성시 공도읍 벚꽃길 25-7) 3개소를, 시내권역에 다수의 청년들이 거주하는 아양동 LH행복주택 6단지 내에 “책읽는 행복 작은도서관”(안성시 아양로 72)과 “카페잇다(안성시 중앙로371번길 13)”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그간 청년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거점형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프로그램과 함께 공예·문화예술·인문교양 분야별로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하여 그간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장소적 한계로 운영할 수 없었던 질 좋은 프로그램을 민간사업자와 함께 더욱 다양하게 확대·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통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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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 정류장』참여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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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 사진/하남시청 제공 ▶ 하남시, 29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총 14개 노선 79대 ▶ 李 시장 27일 개통식서 배차시간 단축·정시성 확보 등 서비스 질 향상 약속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27일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개통식’에 참석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버스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사업자 중심의 대중교통에 공공성을 강화해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달 29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운송사업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정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해 5개 노선 22대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준공영제를 시행한 데 이어 이달 29일에 마을버스 9개 노선 57대의 차량을 추가해 총 14개 노선 79대의 모든 마을버스 차량을 준공영제로 운영한다. 아울러 교통개선 효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대비 10대를 증차해 평균 5분가량 배차시간을 단축했다. 하남시는 앞으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의 고용·처우개선에 힘쓰는 한편,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버스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마을버스 배차시간 단축 및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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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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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원 관내 기업과 맞손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광주시 직동에 소재한 ㈜미엔느와 전문적인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카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창업 컨설팅, 지역사회 전문 인프라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카페 기물 유지보수 관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 주민에게 보다 나은 자활 근로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엔느 유진석 대표이사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엔느의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참여 주민의 질 높은 근로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재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의 확장과 참여 주민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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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원 관내 기업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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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2024년 신규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를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대상자 중 청소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는 집 청소까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주는 사업이다. 청소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움직이기 힘들어서 청소는 생각지도 못하고 살고 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기주‧김경수 공동위원장은 “까맣던 바닥이 원래 나무색을 찾으니 뿌듯하다”며 “겨우내 묵은 이불과 봄 이불도 깨끗하게 세탁해 드리며 봄맞이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 활동을 홍보하며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주민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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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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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은 3월 25일(월)에 2024년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각 단체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자원봉사센터와 단체의 협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개인과 162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혜자에게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봉사단’은 봉사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더욱 활성화되어 각 마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더욱 밝고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활동해주시는 ‘밥퍼스봉사단’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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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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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홍역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소아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4∼6세)에 따라 접종해야 하며, 성인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적어도 1회 접종,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2회를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의료기관 방문 후 의료진에 해외 여행력을 알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역 예방접종에 관한 문의는 여주시 보건소 지역보건팀(☏031-887-3634,363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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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홍역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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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의료기관과 손잡고 매월 1회 치매관리 교육 시행
- ▶ 27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치매 초진자 위한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 실시 ▶ 지역의료기관 협력해 치매 초진자 그물망 관리…관내 감별검사 의료기관 추가 지정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가 오는 27일부터 하남시치매안심센터(미사보건센터 4층)에서 치매 진단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을 진행한다.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은 하남시와 지역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경찰서가 협력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매월 의료와 공공서비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정기 교육이다. 세부 교육내용을 보면 1부에는 하남시와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의 의사가 강사로 나서 치매에 대한 의학적 이해 및 증상 지연을 위한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2부에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치매가족 휴가제 등 사업 안내(건강보험공단) ▲실종노인 발생 예방 및 찾기 사업 안내(경찰서) ▲치매지원서비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등), 비약물 프로그램 안내(하남시치매안심센터) 등 교육으로 구성됐다. 앞서 하남시는 지역 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에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치매감별검사를 관내에서 추가로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동안 하남시 관내에는 감별검사 협약기관이 없어 시민들이 서울시에 소재한 병원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협약기관을 관내 의원급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치매 진단을 받고 막연한 불안감에 힘들어하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체계적으로 치매를 관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여러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건강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치매안심센터(☎031-790-62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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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의료기관과 손잡고 매월 1회 치매관리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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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새 봄맞이 대청소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3월 22일 여주시 대신면(면장 장홍기)에서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마을주변 및 도로변·하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대신면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신면 44개리에서는 각 마을의 하천변,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의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였고,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 대신파출소(파출소장 윤쌍완), 대신농협(조합장 이용주)에서도 동참하여 각 기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이렇게 대신면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선뜻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신면 곳곳에 무단투기 되어있는 쓰레기를 치우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뿌듯하다"고 전하며 또한 "오늘 환경정화 활동으로 대신면이 단합되어 더 살기좋고 쾌적한 대신면 만들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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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2일(금)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은 물론 점동면 덕평리 과적차량 검문소 주변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합심하여 점동면 덕평리 과적차량 검문소 주변으로 화물차 운전자가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새봄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항인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점동면을 가꾸는데 힘써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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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9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기금은 「여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9개 사업에 51,895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장애인가족 자녀 돌봄지침서 프로그램 ‘우리아이 스케치북’(여주시장애인복지관)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 ▲다문화가족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대한어머니회 여주시지회) ▲취약 한부모가족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나에게 힘이 되는 시간’(세림주택) ▲양성평등 그림그리기 대회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엄마가 일하기 좋은 여주시(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장애인 지지체계를 위한 포괄적 성인권교육 ‘경계존중과 우리사이’(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주시 여성단체장 및 회원 스피치교육(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펼치자! 양성평등한 내일(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단체가 신청을 해주심에 따라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었고, 시민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 많은 만큼 해당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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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결핵 예방 주간(3.18~24.)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 동안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세종여주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연 1회 결핵검진’ 및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라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또한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전체 결핵환자 2명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이번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감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결핵예방 교육 및 생활 속 예방수칙도 당부하였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결핵 예방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심각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결핵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결핵 검진 및 상담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887-32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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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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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2024「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인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정규)」은 지난 22일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장에서‘2024년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기존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임원진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외에 신규조합원 소개, 2024년 법인운영 계획수립 및 창업사례발표,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운영방향 논의 등을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이수생 및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협업 운영을 통해,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식품 가공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그 후, 2019년부터 이천시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사용승인을 받아 2020년 11월 사업자등록 및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농산물가공창업 리빙랩 프로젝트, ‘농업인 수요맞춤형 농산물가공 제품개발’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조합원 맞춤형 가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별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활용하여, 개발상품을 평가하고 경쟁력있는 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이정규(대표이사)는 “농산물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이 협동하여,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활발하게 제품을 출시·판매할 수 있도록「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는 “새로운 임원과 다시 시작하는「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성공적인 공동가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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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2024「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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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전리 돼지 돈사 화재발생 1만 1천 4백두 폐사
- [배석환 기자]=지난 25일 이천소방서는 모전리 돼지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850두의 돼지가 폐사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잘못된 통계로 이천 소방서에서 1만 1천 4백두 폐사로 수정해 보내왔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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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전리 돼지 돈사 화재발생 1만 1천 4백두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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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맑은물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의정부상수원보호구역인 홍복저수지 일대에서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그 취지를 되새겼다. 최수열 수도과장은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계기로 수질환경 보전 및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수자원 보호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유엔의 주제 ‘Leveraging Water for Peace(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를 반영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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