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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교사 대상 마약중독강좌 운영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마약폐해예방사업 ‘마지NO선’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실무자인 교사를 대상으로 마약중독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약과 관련한 정책사항과 마약·약물 노출 청소년에 대한 교사의 개입·대처 방안에 대한 학교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약물 노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청소년 마약 중독의 일차적인 예방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김영호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 마약(약물) 관련 정책 및 개입’ 강의와 김은실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마약(약물) 사용 청소년 상담의 실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마약(약물)에 대한 정보 부족과 청소년 상담 개입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알게 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유용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일차적 예방 주체로 교사 및 실무자들이 적극적인 개입을 해주길 바란다”며 “나아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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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양해용 기자]=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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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해결까지" 경과원, 중소기업 애로사항 상담 서비스 개시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지난 해 10월 양 기관이 맺은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기업 CEO와 임원 출신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한경협 경영자문단들로부터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15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순환근무를 하며 경영 자문, 전략 컨설팅, 디지털 전환, 사업 모델 구축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는 정책 자금, 창업 벤처, 기술 사업화, 수출 판로, 경영 일반, 인사 노무, 법률, 기술/인증,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를 "상담부터 해결까지" 지원하고 있다. 상담 분야별 전문가는 요일별로 배치되어, 심층 상담뿐만 아니라 즉시 정보 제공과 사업·정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로 피해를 겪거나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통합 관리와 심층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로켓스튜디오 이영선 대표는 “최근 상표권 문제로 인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상담을 통해 독자적인 상표 2건에 대한 출원을 완료함으로써, 기업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활로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 중소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즈비즈(www.egbiz.or.rk)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1472@gbs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정희 기업SOS센터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가 풍부한 전문가 자문단의 상담 서비스가 도내 중소기업에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기업애로 처리 사례 수는 5,000여 건에 달했으며, 전문가 심층상담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사례는 956건에 이른다. 상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종합지원센터(T.1533-1472, 1472@gbsa.or.kr)로 연락하거나 카카오톡 '경기기업애로톡'에 채팅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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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한민국 경제 돌파구’ 성공 경험 깨기와 상생·포용, 사회적기업에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행사에 이어 청년 사회혁신기업가들과 만나 ‘경기임팩트 맞손토크’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위기 돌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려면 우선 과거의 성공 경험을 빨리 깨야한다”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진국이 하는 걸 따라왔으나 이제는 남아 안 해본 걸 하는 선도 경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다음은 상생 또는 포용이다.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 문제 등의 가치를 경제 활동으로 옮기는 수많은 것들이 오늘 (사회적경제) 업종에 있다”며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전 세계 유니콘기업과 대화를 했다. 오늘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들이 몇 년 뒤 다보스포럼에서 유니콘기업으로 나와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장애인 운동솔루션 업체인 ‘캥스터즈’를 선정했다. 임팩트 유니콘기업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도는 2026년까지 ‘임팩트 유니콘’ 100개 육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재원으로 도는 ‘경기임팩트펀드’를 총 1천억 원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임팩트펀드는 올해 1기 펀드로 경기도에서 출자한 50억 원을 포함해 총 278억 4천만 원이 조성됐다. 펀드 운용사로는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풍 벤처스가 참여했다.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 중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첫 투자처로 보건복지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기업인 ㈜캥스터즈를 결정했다. 총투자 규모는 8억 원이다. ㈜캥스터즈는 2020년 설립됐으며 장애인의 운동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 휠체어 트레드밀 ‘휠리엑스’ 제품을 2022년 출시했다. ‘휠리엑스’는 자신의 휠체어를 트레드밀 위에 끼워 레이싱하는 운동 기구로, 전 세계 1천600가지의 휠체어 모두 사용가능한 무동력 트레드밀이다. 미국 등 8개국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23년 에디슨어워즈 대상,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접근성 및 노인기술 분야 혁신상을 받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해 2023년 장애인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1호 투자기업의 주인공인 ㈜캥스터즈 김강 대표와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임정훈 부사장, 엠와이소셜컴퍼니 유자인 부대표를 비롯해 청년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맞손토크에서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김동연 지사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석 기업들을 보면 ㈜오후두시랩은 글로벌 지능형 탄소데이터 솔루션으로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플랫폼 ‘그린플로’를 운영한다. ㈜톤28은 친환경 종이팩 화장품, 고체 화장품을 생산하며 해양폐기물 플로깅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요크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아동 노동문제와 교육,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은 ▲임팩트 유니콘기업 100개 육성 ▲성공한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의 프랜차이즈화 ▲공공·민간기업과 함께 ‘우선구매 1조 원 시장’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 1만 2천 개로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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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위촉식 개최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군포경찰서는 지난 18일 군포시청, 의료기관, 법률전문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보호시설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죄종과 대상에 따라 여성청소년·수사·외사 등 부서별로 운영하던 피해자 지원체제를 여성청소년과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를 통해 범죄로 인한 신체·재산·정신적 피해가 심각하여 종합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다 신속하게 맞춤형 보호・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석 군포경찰서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과 함께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 지원 및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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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4월 18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영수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위’공동위원장, 배정수,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범시민 대책위원회, 화성노동인권센터, 화성시 군공항대응과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를 위해 노력해오신 홍진선 이임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상환 신임 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앞으로 범대위 위원님들께서 시민 여러분들과 하나되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그 길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2023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24년 활동 추진계획 논의, 범대위 상임위원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2017년 (국방부가 화성 화옹지구를 수원 전투비행장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 이후 발족이 되었으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지속적인 서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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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교사 대상 마약중독강좌 운영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마약폐해예방사업 ‘마지NO선’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실무자인 교사를 대상으로 마약중독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약과 관련한 정책사항과 마약·약물 노출 청소년에 대한 교사의 개입·대처 방안에 대한 학교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약물 노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청소년 마약 중독의 일차적인 예방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김영호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 마약(약물) 관련 정책 및 개입’ 강의와 김은실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마약(약물) 사용 청소년 상담의 실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마약(약물)에 대한 정보 부족과 청소년 상담 개입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알게 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유용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일차적 예방 주체로 교사 및 실무자들이 적극적인 개입을 해주길 바란다”며 “나아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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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교사 대상 마약중독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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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 [양해용 기자]=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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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 시설 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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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4월 17일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센터장 박은순)과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은순 센터장은 “한부모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한부모 가족의 자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취업, 자조 모임, 행사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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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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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페이스페인팅’실시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페이스페인팅’은 전문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대문 예랑타투 타투&헤나 스튜디오 정가영 대표를 초빙해, ▲페이스페인팅 이해하기 ▲페이스페인팅 라인 표현 ▲페이스페인팅 그라데이션 ▲축제 현장에 맞춘 도안 정하기 및 시연하기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자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구리 유채꽃 축제(5.10.~5.12.)를 비롯한 관내 행사에 참여해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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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페이스페인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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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규제 실시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심야시간 오토바이 소음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륜차 불법튜닝 지도‧단속을 지속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속 중 이륜자동차의 구조와 장치를 확인해 배기소음을 측정하고,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을 규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작년 11월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 고시’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이동소음원 사용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이륜자동차를 추가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륜자동차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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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규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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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소책자 제작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를 안내하는 소책자 3천 부를 제작해 14개 동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책자는 출생, 사망,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이행해야 할 후속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했다. 책자를 통해 후속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행정 서비스도 접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통합신청,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산후조리비 등 지원 안내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통합 신청, 소유권 이전 신청, 상속세 등 신고 납부 안내 ▲개명신고 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 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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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소책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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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일시 중단 안내
- [안성시 고영일기자]=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에 대한 어려움으로 3월 4일자로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3월 4일부터 기존 17:30부터 22시까지 운영되던 야간진료가 일시 중단 되고 주간진료(08:30~17:30)만 운영된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병원장은 “조속한 시일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으로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통해 진료 취약 시간대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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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일시 중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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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보건소 합동 학교 급식실 현장안전컨설팅 추진
- ▶ 여주시 보건소와 합동, 학교 급식실 현장안전컨설팅 추진 예정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소방서는 학교 급식실을 운영하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39개 학교를 대상으로 3월 개학 시기에 맞춰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4주에 거쳐 여주시 보건소와 함께 합동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학교 화재가 매년 전국적으로 181건 내외로 계속 발생함에 따른 조치로 부주의(28.7%)때문인 화재가 전기적인 요인(41.4%)을 제외하고 학교 화재 발생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주시에서도 지난해 9월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오븐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여 학생 1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급식실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전기적·기계적 취약요인 확인, 후드 및 덕트 화재 사례 안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확인, K급 소화기 설치 확인 등이 이번 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이번 컨설팅결과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관리 우수학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학교가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의 주된 공간이라는 특성과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만큼 평소 화재에 대한 사전 위험요소 인지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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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보건소 합동 학교 급식실 현장안전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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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행복마을관리소,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센서등 설치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 단월면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몸 어르신 12가구를 대상으로 집 앞을 밝혀주는 센서등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센서등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집 근처에 가로등이 없어 해가 지고 귀가하는 날에는 집안 전등을 미리 켜두고 외출해야 했다”며 “오늘부터는 문 앞에 서면 환하게 불이 들어와 넘어질 걱정이 없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늘어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안심 공동체를 구축하고 채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증가하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돌봄에 초점을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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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행복마을관리소,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센서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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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4일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장병길 대원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故) 장병길 대원은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1950년 5월 2일 입대한 뒤 낙동강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대신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참전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가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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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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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전수조사 실시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외 의료기관 113개소에 265명을 대상으로 서신, 전화,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주거지가 없어 퇴원하지 못하는 입원환자 등 사회복귀 가능자들의 자립 지원 및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전수조사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의 필요정도 및 건강상담을 토대로 환자 및 의료기관 관계자와 면담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환자를 파악한 뒤 개별 평가를 거쳐, 입원 사유 불분명 환자의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기타 자원 연계를 통해 사례관리 및 사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과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제도의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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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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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파 생존위협 노숙인 구호에 앞장선 오학파출소 경찰 표창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지난 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한파에 생존위협을 받고 있는 정신질환 노숙인 구호에 적극 앞장선 경기남부청 여주서 오학파출소 소속 이장혁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표창을 수여받은 이장혁 경위는 지난 1월말, 버스정류장과 공공화장실에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한파와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긴급 입원 조치를 취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또한 이장혁 경위를 비롯한 오학파출소 경찰들은 지난해 1월경 폭력성을 지닌 정신질환 노숙자의 건강을 위해 경찰방어용 방패가 깨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대상자를 안전하게 이동조치하는데 기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구함에 감사드리며, 유공 경찰이 타의 귀감이 되어 여주시 지역사회안전에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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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파 생존위협 노숙인 구호에 앞장선 오학파출소 경찰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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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멀리가지 말고 동네의원에서 치료해요
- 안내/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보건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중증환자의 진료 지연 및 이송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증·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의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현재까지 모든 의료기관이 정상 운영 중이며,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가 가능한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도 15개소가 있어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주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평일 1시간씩 의과 진료에 한해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보건행정과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의료계 동향을 매일 조사하며 진료 가능 의료기관을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에 매일 등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응급증상 발생 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지역응급 의료기관(세종여주병원)과 의료시설(연세새로운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수 있다. 여주시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될 경우 응급실 운영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경증·비응급 환자는 보건소 또는 가까운 의원 이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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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멀리가지 말고 동네의원에서 치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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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살사망자 감소를 위한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1년 31명에서 22년 24.8명으로 감소했으나 경기도 평균 23.1명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자살이 증가 추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내 동향 보고 시 자살에 대한 보고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읍면동장 및 지역 내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도자들이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도록 관련 부서에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자살 예방계획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천시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자살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한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자살 안전망 구축 강화, 읍면동 단위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자살 수단 통제를 위한 생명 사랑 실천가게 확충 및 관리, 자살 시도자 사후 관리 및 자살 관련 인식개선 강화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 이천시 14개 읍면동 이통장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내 사각지대 및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유관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7월부터 자살예방법이 개정되어 지자체, 공공기관, 초·중·고교, 노인·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자살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자살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교육 확대 및 생명지킴이 활동 강화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개입하여 장기적으로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자살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읍면동 단위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2024년에는 4개, 2025년 3개, 2026년 4개 읍면동을 조성하여 읍면동별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의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협약을 통해 ‘생명지킴이 교육’ 등 5개 분야의 자살 예방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하는 촘촘한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 자살 시도자 신고건 중 센터 관리 미동의자 최소화로 재시도를 방지하며,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후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상신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자살 수단 통제를 위한 생명 사랑 실천가게(40개소) 참여기관 확충 및 관리를 강화하고 생명 사랑 홍보를 통한 자살 관련 인식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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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살사망자 감소를 위한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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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ITQ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4일, 청년 및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2024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유지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지에 적합하도록 교육 수료 후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교육생들이 최대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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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ITQ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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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수강생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취・창업 생태계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력, 경력, 주요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표현하는 ‘청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역량 강화 더하기 ▲경험 더하기 ▲실습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본 과정은 제작부터 실전까지의 포트폴리오 구성 전반을 다루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면 누구나 4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아동과 관계자는 “이천시 청년들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취・창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경충대로 2701-32)을 주축으로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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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