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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1회차 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양해용 기자]=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으로,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모집하여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실시하는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집 기간은 2025.2.8.(토) 10:00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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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 무면허운전 60대 구속
사진/군포경찰서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중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무면허 운전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재차 무면허 운전을 하였으며, 지난해에만 6회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차량도 압수조치 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엄정 대응, 재범의지를 차단하여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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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확대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6일 이천소방서, 물류창고 2개소[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과거 물류창고 15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 등 2개소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장동권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등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물류창고와 책임기관의 법령 등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 수행, ▲책임기관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등 지원, ▲협약에 의한 수범사례 대내외 홍보 등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재는 물류창고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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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박(덩굴, Sicyos angulatus)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 식물로 1980년대 이후 급속히 확산된 침입 외래종
생태계 교란과 농작물 피해를 유발하는 외래종 유해식물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우리나라에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대표적인 것은 황소개구리. 베스. 가시박 등이 있는데 가장 농작물이나 나무 등을 고사시키는 가시박 식물이 있다. 80년도에 북아메리카 등에서 병충해 방지용으로 접목시켜 농작물 참외나 오이와 등에 이용하려고 수입된 가시박이 최근 들어 골칫거리가 않알 수 없다. 결국에는 대표적인 ‘가시박’은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으나 농경지와 야산에까지 무차별적으로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물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하천변에는 화학약품을 써야하거나, 덩굴을 걷어내 태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고 화성시 황구지천 약5km(대황교동부터 정남면)에 가시박으로인해 농작물과 고사 하는 나무가 발생되여 심각한 생태교란이 으로 주민들은 아우성이다. 대표적인 ‘가시박’은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로 지정하고 예산 투입에 나선지 15년이나 지났지만, 농경지와 야산에까지 무차별적으로 극성을 부리고 있다. 도내 시군 행정에서 제거작업을 시행 중이나, 덩굴 상태가 심각해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해야하고 고사목까지 발생해 위험이 따라 속도를 내기 어렵습니다. 가시박은 강력한 생태 교란종으로, 적극적인 제거 및 관리가 필요한데 국가 하천인 황구지천에도 몟차례 제거작업을 하였음에도 자생력이 강해 쉽사리 제거 되지 않고 있다. 국내에 외래종이 들어와 성공한 사례가 없고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들어오면서 토종 개구리를 위협하고 있듯이 우리말에도 외래어, 가 마구 들어오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환경부)대응 방안 이 절대 필요하며 (제초제 사용, 인력 제거 등)조기 제거 (어린 식물일 때 뿌리째 뽑기) 번식 차단 (씨앗 맺기 전 제거) 하천변·도로변 정기적인 관리 절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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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감염병 매개체수 낮추기 위한 유충구제 등 선제 방역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개체 수를 낮추기 위해 화성시 서·남부권 지역 대상으로 유충구제 선제 방역을 실시한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유충 구제를 위한 선제적 방역을 실시해 매년 빨라지는 더위로 인한 깔따구·모기 등 매개체로 하는 감염병의 방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하수구와 정화조 등에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앨 경우 성충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전문 방역소독 용역 방역반을 4권역 8명으로 구성해 서·남부권 권역별로 더욱 전문화된 친환경 생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해충퇴치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각각 5대씩 추가 설치 및 가동해 산책로나 공원 등을 이용하는 시민의 해충으로 인한 불편 감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해충의 효율적인 선제적 방제로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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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운영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을 일부 개편하여 ‘2025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감염병 제외), ▲상해 사망(교통상해 제외), ▲상해 진단위로금,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강도 상해 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사망(후유장해), ▲가스 사고 사망(후유장해), ▲성폭력 범죄 상해 보상금, ▲화상 수술비, ▲유독성 물질 사망, ▲개 물림 사고 병·의원 내원 진료비, ▲개 물림 사고 상해 사망(후유장해) 등 최대 1,500만 원 한도이며 청구 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고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에 대해서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보험 청구 및 문의 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2-3556)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작년 대비 개 물림 사고 내원 진료비를 폭넓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라며 “앞으로 시민안전보험 보상을 못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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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1회차 참가자 모집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양해용 기자]=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으로,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모집하여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실시하는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집 기간은 2025.2.8.(토) 10:00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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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1회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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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 모집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지원 금액의 5~20%(일반기업 20%, 사회복지시설 5~10%)다. 지원금은 휴게시설 신규 설치 및 개선공사, 냉난방시설 및 환기시설 교체나 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거나 시설이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건물주나 임대인의 동의 확보가 어렵거나 무허가 건물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모집 후 현장 확인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도 열악한 휴게시설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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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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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586대 지원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5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86대로, 상반기에는 450대(승용차 350대, 화물차 100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지원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승용차는 최대 82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천50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수화물차,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계층 등은 추가 지원금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은 의정부시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 지사, 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031-828-4443)로 하면 된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를 지원할 예정이니 적극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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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586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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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 무면허운전 60대 구속
- 사진/군포경찰서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중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무면허 운전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재차 무면허 운전을 하였으며, 지난해에만 6회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차량도 압수조치 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엄정 대응, 재범의지를 차단하여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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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 무면허운전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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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투명하고 깨끗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회계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용문면(면장 홍명기)는 면사무소 별관 2층 동부대학에서 44개 경로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틀간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은 첫날은 사무장, 이튿날은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종류와 사용기준, 회계서류 및 보조금 정산서 작성 방법, 지원금 사용의 모범사례 및 오집행 사례 등 회계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관계자분들께서 보조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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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투명하고 깨끗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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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코레일관광개발’과의 대담ⵈ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 방안 논의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경기 북부 권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외선이 적자 등의 사유로 운행이 중단된 이후 지난 1월 21년 만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 권백신 대표이사와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 상품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 강 시장은 권 대표와 대담하며 교외선 재개통에 대비한 장흥지역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당초 계획보다 교외선 운행 횟수가 적어지며 관광수요 유입에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교외선의 단계적 운행 확대를 고려한 것이다. 이어, SNS, 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시작으로 교외선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굿즈’의 개발과 열차 내부 또는 역전을 활용한 버스킹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상품의 성공을 위해 상호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백신 대표이사는 “양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관광상품 가이드 라인 등을 마련해 교외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상품 등을 제안하겠다”며 “양 기관 간 적극적 협력으로 우수사례 모델을 만들어 향후 성공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道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양시, 의정부시와 함께 공동 관광상품 및 브랜드를 구축하고 양주 서부권 관광지 연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교외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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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코레일관광개발’과의 대담ⵈ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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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1회차 참가자 모집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양해용 기자]=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으로,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모집하여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실시하는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집 기간은 2025.2.8.(토) 10:00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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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1회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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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 모집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지원 금액의 5~20%(일반기업 20%, 사회복지시설 5~10%)다. 지원금은 휴게시설 신규 설치 및 개선공사, 냉난방시설 및 환기시설 교체나 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거나 시설이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건물주나 임대인의 동의 확보가 어렵거나 무허가 건물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모집 후 현장 확인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도 열악한 휴게시설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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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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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586대 지원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5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86대로, 상반기에는 450대(승용차 350대, 화물차 100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지원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승용차는 최대 82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천50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수화물차,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계층 등은 추가 지원금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은 의정부시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 지사, 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031-828-4443)로 하면 된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를 지원할 예정이니 적극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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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586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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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 무면허운전 60대 구속
- 사진/군포경찰서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중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무면허 운전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재차 무면허 운전을 하였으며, 지난해에만 6회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차량도 압수조치 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엄정 대응, 재범의지를 차단하여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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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투명하고 깨끗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회계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용문면(면장 홍명기)는 면사무소 별관 2층 동부대학에서 44개 경로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틀간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은 첫날은 사무장, 이튿날은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종류와 사용기준, 회계서류 및 보조금 정산서 작성 방법, 지원금 사용의 모범사례 및 오집행 사례 등 회계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관계자분들께서 보조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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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투명하고 깨끗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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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코레일관광개발’과의 대담ⵈ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 방안 논의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경기 북부 권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외선이 적자 등의 사유로 운행이 중단된 이후 지난 1월 21년 만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 권백신 대표이사와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 상품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 강 시장은 권 대표와 대담하며 교외선 재개통에 대비한 장흥지역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당초 계획보다 교외선 운행 횟수가 적어지며 관광수요 유입에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교외선의 단계적 운행 확대를 고려한 것이다. 이어, SNS, 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시작으로 교외선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굿즈’의 개발과 열차 내부 또는 역전을 활용한 버스킹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상품의 성공을 위해 상호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백신 대표이사는 “양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관광상품 가이드 라인 등을 마련해 교외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상품 등을 제안하겠다”며 “양 기관 간 적극적 협력으로 우수사례 모델을 만들어 향후 성공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道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양시, 의정부시와 함께 공동 관광상품 및 브랜드를 구축하고 양주 서부권 관광지 연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교외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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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코레일관광개발’과의 대담ⵈ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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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패스트푸드 음식점 대상 위생 점검 강화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국민 대표 간식인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해 배달 및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식품 수거 및 식중독균 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 음식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다소비 배달음식점을 선정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도 소비 경향을 반영해 점검 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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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연중 시행
-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올해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사망률은 균혈증의 경우 60%, 수막염의 경우에는 80%에 이르며 면역력이 약한 고연령층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한 번의 백신 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백신 종류는 폐렴구균 23가로 1960년 이전 출생자 중 접종 이력이 없으면 누구나 접종 가능하다.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로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 일로부터 5년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광주시는 폐렴 등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방접종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760-2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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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연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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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수칙 안내
- 포스터/이천소방서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소방서(서장 장동권)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을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에 인화성 물질 보관 금지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 ▲보일러 사용 중 문을 열지 않기 ▲소화기와 물통 비치 ▲화목보일러 문 단속 철저 ▲연통 청소 자주 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장동권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편리하지만 관리 소홀 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사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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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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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확대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6일 이천소방서, 물류창고 2개소[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과거 물류창고 15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 등 2개소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장동권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등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물류창고와 책임기관의 법령 등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 수행, ▲책임기관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등 지원, ▲협약에 의한 수범사례 대내외 홍보 등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재는 물류창고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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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