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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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가능정수장 소독설비 전면 교체키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14일과 19일 새벽 가능동 가능정수장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 사고로 주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소독설비를 전면 교체한다.   이번 염소가스 누출은 상황실 근무자에 의해 인지돼 현장에서 배기 작업과 동시에 주민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소방서와 연락해 응급조치하고, 유해화학물질 전문업체에서 누출 염소가스를 모두 수거해 현재 가능정수장은 안전한 상태다.   3월 19일 오전 현장점검에 나선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하루속히 안전한 소독설비로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염소가스 누출 사고는 소독설비 자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액체 상태로 사용되는 염소가스 용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시는 가능정수장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를 안전한 대체 소독설비로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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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김동근 의정부시장, 고산초 어린이 안전통학로 확보 위해 현장점검 나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고산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어린이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해 3월 19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일방통행로 지정, 승하차존(Drop Zone) 지정,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일방통행로 지정 대상은 고산초 남쪽의 덤바위길(약 270m)이다. 시는 타당성, 접근성, 차량 통행량 등에 대해 폭넓게 검토한 후 관계기관에 지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산초 정문에 승하차존(Drop Zone) 지정 및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도 적극 검토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이 최우선인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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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 신학기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양주시장 강수현)가 19일 오전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덕계12통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덕계중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학교 신학기 개학을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도로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덕계중학교 사거리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스쿨존 내 통행하는 운전자들과 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전단을 배부하며 자칫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으켜 안전한 양주시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덕계중학교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 행사에 대하여 “추운 날씨에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준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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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 양주1동, 현장 애로사항 직접 들여다본다…‘통·통·통’현장 속으로
    사진/양주시청 제공   ▶ 양주1동 13개 통별 현안 파악, 해결 방안 찾아 ▶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으로 주민 안전사고 예방   [이종윤 기자]=양주시 양주1동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민 공감 소통 행정에 힘쓰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현장 중심의 지역 현안 해결과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위한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은 양주1동 13개 통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 방문 첫날인 19일에는 유양1·2통과 어둔통을 찾아 △통장 건의사항,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 취약지역, △기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 등을 세세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 실생활 가까이에서 밀착 소통을 진행했다.   양주1동은 현장에서 확인한 건의·불편사항에 대해 시 주관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혜련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속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요 현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12개 통장들과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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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시민의 안전을 위해…양주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마련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공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상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 중 양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은 151개소이다.   시 중대재해예방팀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안전 예산 및 인력 확보 현황, 시설물 점검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조치체계, 유해·위험요인 확인 계획 등을 적정여부 검토 후 최종 총괄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대상시설은 주로 교량, 상하수도, 복합건축물인 청사시설, 지하차도, 옹벽, 노유자 시설, 비상급수시설 등이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하여 발생하는 재해로서 ▲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 10명 이상 발생한 결과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책임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4월부터는 중대시민재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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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강수현 양주시장,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의료봉사 현장 방문… 노고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대표 문미경)’이 주관한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에서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관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재능기부가 있었다.   이날 의료봉사는 문미경 대표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15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마을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칼라테라피, ▲근육 마사지, ▲족욕 체험 및 명상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신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우리 시가 육성한 농촌 치유농장에서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미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주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농촌을 배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치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 ‘티차연’을 농촌 치유 농장으로 육성했으며 다도 및 족욕 체험,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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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
    2024-03-19

실시간 사회 기사

  • 의정부시, 가능정수장 소독설비 전면 교체키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14일과 19일 새벽 가능동 가능정수장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 사고로 주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소독설비를 전면 교체한다.   이번 염소가스 누출은 상황실 근무자에 의해 인지돼 현장에서 배기 작업과 동시에 주민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소방서와 연락해 응급조치하고, 유해화학물질 전문업체에서 누출 염소가스를 모두 수거해 현재 가능정수장은 안전한 상태다.   3월 19일 오전 현장점검에 나선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하루속히 안전한 소독설비로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염소가스 누출 사고는 소독설비 자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액체 상태로 사용되는 염소가스 용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시는 가능정수장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를 안전한 대체 소독설비로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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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김동근 의정부시장, 고산초 어린이 안전통학로 확보 위해 현장점검 나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고산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어린이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해 3월 19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일방통행로 지정, 승하차존(Drop Zone) 지정,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일방통행로 지정 대상은 고산초 남쪽의 덤바위길(약 270m)이다. 시는 타당성, 접근성, 차량 통행량 등에 대해 폭넓게 검토한 후 관계기관에 지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산초 정문에 승하차존(Drop Zone) 지정 및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도 적극 검토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이 최우선인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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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 신학기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양주시장 강수현)가 19일 오전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덕계12통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덕계중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학교 신학기 개학을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도로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덕계중학교 사거리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스쿨존 내 통행하는 운전자들과 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전단을 배부하며 자칫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으켜 안전한 양주시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덕계중학교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 행사에 대하여 “추운 날씨에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준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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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시 양주1동, 현장 애로사항 직접 들여다본다…‘통·통·통’현장 속으로
    사진/양주시청 제공   ▶ 양주1동 13개 통별 현안 파악, 해결 방안 찾아 ▶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으로 주민 안전사고 예방   [이종윤 기자]=양주시 양주1동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민 공감 소통 행정에 힘쓰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현장 중심의 지역 현안 해결과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위한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은 양주1동 13개 통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 방문 첫날인 19일에는 유양1·2통과 어둔통을 찾아 △통장 건의사항,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 취약지역, △기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 등을 세세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 실생활 가까이에서 밀착 소통을 진행했다.   양주1동은 현장에서 확인한 건의·불편사항에 대해 시 주관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혜련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속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요 현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12개 통장들과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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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시민의 안전을 위해…양주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마련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공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상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 중 양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은 151개소이다.   시 중대재해예방팀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안전 예산 및 인력 확보 현황, 시설물 점검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조치체계, 유해·위험요인 확인 계획 등을 적정여부 검토 후 최종 총괄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대상시설은 주로 교량, 상하수도, 복합건축물인 청사시설, 지하차도, 옹벽, 노유자 시설, 비상급수시설 등이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하여 발생하는 재해로서 ▲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 10명 이상 발생한 결과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책임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4월부터는 중대시민재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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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강수현 양주시장,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의료봉사 현장 방문… 노고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대표 문미경)’이 주관한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에서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관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재능기부가 있었다.   이날 의료봉사는 문미경 대표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15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마을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칼라테라피, ▲근육 마사지, ▲족욕 체험 및 명상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신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우리 시가 육성한 농촌 치유농장에서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미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주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농촌을 배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치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 ‘티차연’을 농촌 치유 농장으로 육성했으며 다도 및 족욕 체험,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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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양주소방서, ‘다언어 외국인 119신고 스티커’ 안전시책 추진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19일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안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이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신고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소방서는 검준일반산업단지와 협업해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119신고를 위한 ‘다언어 외국인 119신고 스티커(다매체신고시스템 활용)’를 제작, 배부하였으며, 양주시 전체의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소방안전은 내·외국인이 없는 만큼 외국인 주민이나 근로자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길 바란다”며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에서는 해당 시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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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3-19
  • 양주시 양주1동 체육회,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 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단결 다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위한 피켓 홍보 펼쳐 ‘눈길’   [이종윤 기자]=양주시 양주1동 체육회(회장 박상덕)는 지난 1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를 열고 주민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척사대회는 양주1동 체육회를 비롯한 양주1동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의 발전과 건강을 지원하는 윷가락을 던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단체전 1등, 김근배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개인전 1등을 차지했다.   특히, 척사대회 시작 직전에 진행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피켓 퍼포먼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내빈,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유치 응원 열기를 한층 띄웠다.   박상덕 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수 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소원하는 바를 이루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연초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척사대회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안녕한 값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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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는 지난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와 경찰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30㎞ 미만 서행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신호 위반 금지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권순확 위원장은“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무엇보다‘내가 먼저 가겠다’는 생각을 바꾸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산2동 주민센터(동장 강호갑)에서는 빛 반사를 이용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옐로카드를 배부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배부된 옐로카드를 통해 운전자들이 ‘움직이는 스쿨존’인 어린이들을 더 빨리 발견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협력하여 안전운전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공원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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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용암천 산책로 ‘봄맞이 쓰담행사’ 전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회장 조우현)와 함께‘봄맞이 쓰담데이’행사로 용암천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더욱 따뜻해진 날씨로 용암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져 깨끗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해 면사무소 인근 산하교 입구에서부터 용암천변과 산책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조우현 회장은 “별내면 대표 하천인 용암천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주민들의 자연 휴게공간인 하천변 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마을 하천을 주민 스스로 보존해 나가는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오는 4월 13일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용암천 환경캠페인을 펼칠 예정으로, 용암천변과 산책로 주변 대청소를 통해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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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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