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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 매각 추진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체비지 역동 277번지 외 5필지(6천116.2㎡)를 1월 15일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1필지, 연립주택 5필지로 토지 대금 완납 후 토지 사용 및 등기가 가능하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해당 체비지는 경기광주역이 인근한 교통 요충지이며 경기광주역 일대의 상업시설 복합개발 예정으로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매수 희망자는 매각 공고 사항, 현장 방문,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등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체비지 수의 계약과 관련한 사항은 광주시 사업전략본부 도시사업과(031-760-897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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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개최
사진/노원구청 제공 [안태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 재개발 추진을 위해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이하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5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200세대 이상)이 73개 단지, 8만 3천여 세대에 달해 전역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추진 열망이 높은 지역이다. 그간 노후 수도배관 교체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후되어 가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건축이 시급하다. 실제 구의 인구감소 원인을 분석한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이 1위로 드러났으며, 이를 뒷받침하듯 구민이 꼽은 가장 시급한 구정 과제 역시 신속한 재건축 문제였다. 구는 지난 2022년, 재건축과 재개발의 속도감을 높이며 전문가-추진 주체-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했다. 2024년부터는 <포럼>을 정기 개최해 왔는데, 역시 소통과 정확한 정보공유를 기반으로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2030 서울시 도지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등 굵직한 제도 변경이 있었던 작년에도 구는 포럼을 통해 신속추진단 위원, 단지별 재건축 추진위원 등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급변하는 재건축 환경을 발빠르게 공유하며 추진 동력을 키워나가는 계기로 삼았다. 올해의 첫 포럼은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건승)를 강사로 초빙해 추진위원회의 운영 규정, 조합 정관의 주요 내용을 해설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추진준비위원회, 추진위원회, 조합 등 단계별로 다양한 주민주도의 조직이 구성되지만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김 변호사는 ▲법적 쟁점과 주요 규정 ▲실무상 유의사항 ▲최근 변경된 관련 제도 등을 강연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오는 15일 18시 30분 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부분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급등하는 공사비와 과도한 분담금 등으로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사업추진이 주춤한 분위기가 있었다”면서도 “신속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성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성과도 있었던 만큼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월계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으로 현재 5천여 세대로 구성된 월계2지구는 6,700세대 규모의 강북 대표 주거복합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상계주공6단지 등 4개 단지는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사업추진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민관의 협력 속에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의 개선,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 추진 동력을 되살릴 계기들이 마련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도시 설계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머리를 맞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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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 도내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경기도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CES 2025의 주제는 '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라'로 AI 산업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양자컴퓨팅, AI 로봇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과원은 고양시, 광명시, 파주시, 화성시와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17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기도 통합관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유레카관에서 운영했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사전교육, IR 피칭 멘토링, 현지 IR 피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전시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 통역, 운송 등의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경기도 참가 기업 중 ㈜벡스랩과 티엠이브이넷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벡스랩은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AI 기반 심리 치료 플랫폼 'SITh(Self-Insight Therapy)'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티엠이브이넷은 차량 기술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액체 증발 상변화 방식을 적용한 초고속 충전 케이블로 혁신상을 받았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전시회 기간인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관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메트로에어㈜, 드론트리, ㈜이데아 등 7개 기업이 AI 기술, 모빌리티, 드론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CES 2025에서 경기도 통합관은 총 766건의 수출 상담과 276건의 계약 추진을 통해 약 8,33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 통합관 참여기업 이데아(파주시, 자동식품조리시스템)는 LA 바이어와 만나 서부에 100만 달러 상당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렉스피(화성시, 자동화 생맥주 기기)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와 상담 후 50만불 상당의 MOU를 체결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단독 운영은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경기도 기업이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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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설 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20% 추가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상생 전략”이라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골목상권에는 힘을 보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이용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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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화폐 1월 10일째 99억원 판매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특별할인 판매 10일째인 10일까지 99억 원을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침제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 확대 지급하고 있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판매액이 99억 원을 넘어섰으며 1월 특별판매 목표인 200억 원의 49%가 판매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1월 인센티브 10% 특별판매로 판매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아직 구매하지 못하신 시민께서는 광주사랑카드를 구매하시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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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공모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주도 참여·소통·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단절되어가는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살기 좋은 이천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공모와 돌봄공모 분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으로, 일반공모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3개에 300만 원 이내, 돌봄공모는 ▲ 만 12세 이하 아동돌봄 사각시간 해소를 위한 공동체 3개에 7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이천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mg9371@korea.kr)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신청한 공동체에 대하여 이천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5년 2월 중으로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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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채용지침 교육 실시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채용지침은 「하남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근거해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면접시험에서의 평정 방식은 상(10점), 중(6점), 하(2점) 점수제로 명확히 규정되며, 채용합격자 발표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응시번호만을 공개하는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채용지침 교육을 통해 채용 과정의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직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비공무원 채용에서의 특혜 및 채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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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채용지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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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래 준비하는 의정부시, 퓨처플라넷 사전 체험공간 운영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13일 의정부역 지하상가에서 운영 중인 ‘퓨처플라넷2050(미래직업체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미래 준비를 위한 과정을 점검했다.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는 2028년 금오동에 개관 예정인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 ‘퓨처플라넷’의 사전 체험공간으로 지난 10일부터 운영 중이다.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공간으로, 미래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직업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약 210㎡ 규모의 체험부스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일부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운영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김동근 시장은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통해 체험자의 특장점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프로그램 및 미래교육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한 ㈜나리벡의 역할이 기대된다. 의정부시가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퓨처플라넷2050(미래직업체험) 팝업스토어’는 의정부역 지하상가 동6-2 특E호에서 4월 9일까지 청소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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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래 준비하는 의정부시, 퓨처플라넷 사전 체험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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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 오는 24일까지 운영
-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팜아트홀릭㈜ (먹골배 도라지, 청, 잼) △㈜경옥가(침향단) △하늘농가㈜(렌지쿡 건강세트) △㈜토종마을(도라지 진액, 육수한알) △㈜이삭뜰(전통장류) △바바어묵공방(어묵세트) ㈜신화제약 (치약) 등 총 7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 누리집 ‘명절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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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 오는 24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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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접수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31일까지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귀농인 등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 연 2.0% 금리로 농업창업 분야는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 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 중 1인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으며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 당해 연도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사업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 거주민)이다. 사업 신청접수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반드시 사업 신청 전에 지원 자격, 지원 제외 대상, 융자 시 유의 사항 등 사업 지침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https://www.yangju.go.kr) 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031-8082-61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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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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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 매각 추진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체비지 역동 277번지 외 5필지(6천116.2㎡)를 1월 15일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1필지, 연립주택 5필지로 토지 대금 완납 후 토지 사용 및 등기가 가능하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해당 체비지는 경기광주역이 인근한 교통 요충지이며 경기광주역 일대의 상업시설 복합개발 예정으로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매수 희망자는 매각 공고 사항, 현장 방문,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등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체비지 수의 계약과 관련한 사항은 광주시 사업전략본부 도시사업과(031-760-897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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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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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골목상권에 온기를…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 운영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내수 침체와 민생 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해 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은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서별 상황에 맞게 월 1회 인근 식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1천300여 명의 직원이 한 달간 2억여 원을 인근 식당에 이용할 것으로 추산돼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시는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를 확대 지급한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 2%를 최초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대책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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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골목상권에 온기를…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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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 시작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사업승인) 1개 단지에 대한 도로보수와 외벽 도색 등 단지 내 공용부분 유지ㆍ보수가 사업 대상이다. 또한, 최근 타 시군에서 잇따라 발생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차량 화재 사건이 이슈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과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개 단지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지원 한도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ㆍ보수 지원에 최대 4,000만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 비용에 단지당 최대 2,500만원이다. 단지 내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의 지원 한도는 올해 2월 개최되는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구리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 내 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에 전화(☎031-550-2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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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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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 맞이 한글시장, 세종시장에서 배송도우미 운영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월 장날(10일, 15일, 20일, 25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장 내 구매 물품을 주차장과 버스, 택시 승강장 등 지정 장소까지 짐 운반을 지원하며, 이용 방법은 배송도우미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배송도우미 부스는 한글시장은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은 세종시장 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송도우미 서비스는 2024년 설 명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작년 설과 추석이 포함된 2월과 9월 장날에 약 70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어 어르신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유준희 센터장)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배송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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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 맞이 한글시장, 세종시장에서 배송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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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자금운용 이자수익 41억원 달성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공공자금의 운용으로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2024년 이자수익으로 41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적극적 자금운용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복지서비스 확대 등 세출규모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재원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금리상승 동향에 따라 정기예금을 적극적으로 예치하였으며 특히 기타특별회계를 담당하는 부서와 협력하여 공공예금 가용 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통예금을 최소화하였다.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대규모 세입·세출 흐름을 사전에 파악해 정기예금을 지출 일정에 맞추어 운용함으로써 공금예금 통장잔고를 최소화하고 여유자금을 장·단기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가용 재원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 및 다각적인 지방 자주재원 발굴‧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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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자금운용 이자수익 41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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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14억 원’ 지원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침체기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총 14억 원의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가 예산을 출연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이 사업에 따라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예산 내에서 최고 5,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제출서류 등 기타 문의 사항은 ☎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소상공인은 이천시의 원동력이자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최근의 경기침체와 내수 시장 위축으로 인해 특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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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1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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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광주시 기업인들과 비상민생경제 현장소통 나서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비상민생경제 대응을 위한 현장 소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상황대응 중소기업 긴급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광주시기업인협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광주시기업인협회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과 장채민 광주시기업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 경영·판로·인증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방안 모색 이번 자리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 판로 개척, 각종 인증 관련 지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광주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경과원은 기업들의 애로해결을 위한 2025년 주요 지원사업과 함께 최근 도입한 AI 기반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를 소개했다. 기술개발(R&D), 해외 판로 개척, 인력양성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설명하고, AI 챗봇과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경기기업비서' 활용방법을 공유했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기업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부권역센터를 통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광주시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최근 비상민생경제 대응을 위해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비상민생경제상황대응 중소기업 긴급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도내 4개 권역(동서남북)에 현장지원단을 설치해 24시간 기업애로 접수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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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광주시 기업인들과 비상민생경제 현장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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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미리 만나보는 미래 직업 체험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 오픈
-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 ‘퓨처플라넷’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퓨처플라넷은 금오동 광역행정타운 옆 옛 유류저장소 부지 내 2028년 개관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나리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의정부역 지하상가 동6-2, 특E호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늘 만나는 내일의 나’를 슬로건으로, 가상의 2050년 인공행성 퓨처플라넷을 배경으로 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체적으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미래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우주비행 테스트와 코스튬 이벤트 등 흥미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경품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8년 개관 예정인 ‘퓨처플라넷’의 사전 체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향후 조성될 혁신적인 체험관의 비전을 미리 선보이는 의미있는 자리다. 퓨처플라넷은 2050년 가상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우주 ▲정보 기술(IT) ▲에너지 ▲바이오 ▲문화 등 6개 분야에서 60여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시설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퓨처플라넷2050 관계자는 “퓨처플라넷은 기술 혁신과 산업 변화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거나 사라지는 직업들에 대한 청소년들의 대비를 돕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미래교육 모델”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도전의 계기를 마련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는 미래 사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열어주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미래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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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미리 만나보는 미래 직업 체험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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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월은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에 대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2회(6월, 12월) 정기분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치 연세액의 약 4.58%를 공제받는 제도다.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시기별 공제 혜택이 점차 감소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재신청 없이 매년 자동으로 연납 고지서가 발송되나, 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취득한 차량의 경우 반드시 새로 신청해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남양주시청 세정과 시세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직접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신청된 연납 세액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가상계좌번호납부, 지방세납부 ARS(☎142211),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및 인터넷지로(www.giro.or.kr)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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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월은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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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산업건물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51억 원을 확보하여 관내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3,821kW, 태양열207m2, 지열 1,627.5kW, 연료전지 5kW를 설치했고, 올해는 대신면, 북내면, 오학동 주택 및 건물 158개소에 태양광 487kW, 태양열 120m2, 지열 140kW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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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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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 구직자 면접정장 사지말고 빌리세요!
- 포스터/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하여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일체를 1인당 연 3회까지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능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업아카데미 ▲면접 사진 촬영지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실험실 ▲원석발굴 창업캠프 등 청년 창업가 발굴ㆍ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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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 구직자 면접정장 사지말고 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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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2025년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참여자 모집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2025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전문직업 상담을 통한 구직 기술 습득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준비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16회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령대로 구분해 운영하며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이 겪는 경력 단절 원인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은 진로 미설정 구직자 대상의 기본과정(5일, 20시간)과 진로 설정 구직자 대상의 심화 과정(3일, 12시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 이해를 통한 취업자신감 고취, ▲취업 준비도 검사 및 직업 정보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성공 취업전략(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 시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 외 활동(재취업 활동)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되며 취업 알선, 직업교육훈련 우선선발, 중식 및 교통비 제공 등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고용보험가입자 또는 1년 이내 새일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이수자를 제외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32, 33번 창구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자가 있는 경우는 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49-2353~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 운영했던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수료율이 99%에 이르고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구직 여성들의 취업 자신감 고취를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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