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경제
-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4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에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중요도가 높으므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디자인 전문회사 또는 경기도 내 대학을 활용하여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면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각·포장 디자인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3년간 우수 제품 디자인 과제를 수행한 기업의 조기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금형 제작을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디자인 상용화 지원 내용이 추가되었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소비 위축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원사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과 같이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에 대해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과원, "中企 디자인 경쟁력 높인다"... 총 17억 원 지원
제품디자인, 시각/포장디자인, 디자인상용화 지원... 최대 1,600만 원까지 "디자인은 中企 핵심 경쟁력,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제품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공동으로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제조 중소기업 140개사를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에서는 1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디자인(CI/BI, 패키지 등)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제품디자인 지원은 공장등록이 완료된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디자인 상용화는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와 신속한 시장 출시를 원하는 기업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신설됐다. 최근 3년 이내 디자인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디자인 개발을 완료한 기업 중 4개사를 선정해 금형 제작비를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디자인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과원은 이 사업을 통해 164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액 1,047억 원 증가, 산업재산권 204건 등록, 신규고용 248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
양평군, 특별대책지역에 ‘친환경 선박 운항, 파크골프장 입지’ 가능해져
파크골프장 조감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이하 특대고시)’ 개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과 천연 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조성 가능성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19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며 교육용 생태학습 선박 운행을 허용하고, 파크골프장의 조건부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특별대책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의 교육용 선박 운행 허용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인 잔디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한 경우 파크골프장 입지 허용 등이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특별대책지역에서 교육용 선박 운항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환경부가 이를 최종 수용함으로써 특대고시 개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군은 지난해 9월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환경교육도시로서의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교육용 선박을 활용한 생태학습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부의 특대고시 개정을 환영하며, 이번 개정이 양평군의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은 친환경 선박 운항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경제적 효과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앞으로도 양평군 중복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협약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7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 정종철)와 함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협력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내 물류 기업에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물류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는 교육생 모집 안내와 일자리 매칭, 유관기관 연계를 추진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관리사 양성과정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사통팔달의 도시 이천시에 물류업체가 집중된 것에 착안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을 막고 타 시군의 청년들이 이천시로 유입되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종호 경재재정국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정한모 정책실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현재 하남시장, 따뜻한 봄 ‘3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8일 하남선린신협 및 가나안신협 관계자들과 함께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를 살피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는 따뜻한 행보로 주목받았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현재 시장과 지역단체들이 협력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태형 가나안신협 이사장, 이정표 선린신협 전무 및 임원들이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민생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수산인의 날(4.1.)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국산 수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페이백된다. 환급을 원하는 방문객은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하남수산물고객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상인들에게 “봄바람처럼 따뜻한 활기가 시장 골목마다 퍼지길 바라며,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전통시장을 더욱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
양평군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2개 마을 선정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며, 도내 마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총 45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결과, 18개 마을(거점조성 8개, 마을활성화 10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용담 1리 새마을회(거점조성)와 대야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마을활성화)가 선정돼 각각 3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용담 1리 새마을회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나눔 장터 운영, 생활 쓰레기 일부 품목 배출함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용담 1리 마을은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양수역에서 세미원 구간의 카페·음식점 및 공공기관 24개소에 다회용컵과 앞치마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대아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는 10여 년간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특히 학생, 학부모, 주민이 함께하는 ‘잘잘잘 놀이터 프로젝트(햇빛장·별빛장)’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폐기물 문제를 고민하고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 재사용과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순환 의지가 빛을 발한 결과”라며 “선정된 두 마을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은 3월 20일 공동선언식 및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며, 11월에는 사업 종료 및 성과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
안성시, 2월 배달특급 거래액 역대 3위! 공공배달앱 활성화 불씨 지펴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가 올해 2월 배달특급 거래액 2억7,900만 원을 기록하며 2021년 서비스 개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 거래액인 1억5,900만 원 대비 약 75% 증가한 수치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구조와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기도가 개발한 공공배달앱이다. 안성시는 2021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간 경기도와 안성시는 소비쿠폰 지원, 지역화폐 결제 도입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해 배달특급 이용률을 끌어올렸으나, 2023년부터 거래액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공공플랫폼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성시는 2024년 들어 배달특급 재도약을 위한 강도 높은 정책을 펼쳤다.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상향했으며, 이용자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추진했다. 특히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안성시지부, 한국외식산업협회 안성시지부 등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확보와 이용률 증진에 집중했다. 그 결과, 1월 거래액은 2억5,300만 원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았고, 2월에는 2억7,900만 원이라는 역대 세 번째 기록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2월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공공배달앱은 1%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돼 민간 플랫폼보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또한 지역화폐 연동 결제를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배달특급은 1% 수수료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배달특급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더 많은 가맹점 확보와 소비자 유입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안성시, 2월 배달특급 거래액 역대 3위! 공공배달앱 활성화 불씨 지펴
-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사업장 준공 전 현장점검 실시
- 사진/광주시청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은 25일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등 준공을 앞둔 주요 투자사업 현장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준공 전 주요 사업장의 미비점을 적시에 보완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예정된 준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중심으로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주변(소로2-13호선 외) 도로개설공사, 신현동(중로3-1호선) 도로개설공사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사전에 점검해 준공 시점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사업장 준공 전 현장점검 실시
-
-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4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에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중요도가 높으므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디자인 전문회사 또는 경기도 내 대학을 활용하여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면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각·포장 디자인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3년간 우수 제품 디자인 과제를 수행한 기업의 조기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금형 제작을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디자인 상용화 지원 내용이 추가되었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소비 위축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원사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과 같이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에 대해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
경과원, "中企 디자인 경쟁력 높인다"... 총 17억 원 지원
- 제품디자인, 시각/포장디자인, 디자인상용화 지원... 최대 1,600만 원까지 "디자인은 中企 핵심 경쟁력,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제품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공동으로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제조 중소기업 140개사를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에서는 1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디자인(CI/BI, 패키지 등)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제품디자인 지원은 공장등록이 완료된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디자인 상용화는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와 신속한 시장 출시를 원하는 기업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신설됐다. 최근 3년 이내 디자인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디자인 개발을 완료한 기업 중 4개사를 선정해 금형 제작비를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디자인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과원은 이 사업을 통해 164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액 1,047억 원 증가, 산업재산권 204건 등록, 신규고용 248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
- 뉴스
- 경제
- 행사/이벤트
-
경과원, "中企 디자인 경쟁력 높인다"... 총 17억 원 지원
-
-
방세환 광주시장, 기업 현장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사진/광주시청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화진티엔아이를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구인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방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방세환 광주시장, 기업 현장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 성황리에 마쳐
- 사진/광주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제공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이하 소소연)가 3월 21일 개최한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1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이번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보니, 앞으로 소소연의 활동을 더욱 주목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소연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부 강의는 유명 유튜버 '파란만장 훈이'로 알려진 김정훈 마케팅 이사가 맡아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매출 3배 올리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이사는 동국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아시스마케팅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통마케팅협회 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실질적이고 유익한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배동진 대외협력 이사가 '비즈니스 모델 이해와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배 이사는 고려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에서 창업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더피플앤파트너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전문적인 강의 또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국내 타카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최대 기업 제일타카(주)의 김희숙 대표는 "강의를 듣고 실질적이며 유익한 내용에 감명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자생 단체 중 젊은 분위기와 열정에 반해 바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수현 광주시 아파트 연합회 회장등 현장에서 약 30여 명이 즉석에서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며 소소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 최대 문화예술단체인 광주예총의 이상오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문화예술계와 소상공인의 협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소연의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소소연 한상원 회장은 "소소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의 성공은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행사 전체 진행은 이철이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김동균 정책이사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향후 강의 문의는 이철이 사무국장(010-8687-6899)과 이윤우 홍보이사(010-2580-3938)에게 하면 됩니다. 소소연 관계자는 "이번 강의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 성황리에 마쳐
실시간 경제 기사
-
-
안성시, 2월 배달특급 거래액 역대 3위! 공공배달앱 활성화 불씨 지펴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가 올해 2월 배달특급 거래액 2억7,900만 원을 기록하며 2021년 서비스 개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 거래액인 1억5,900만 원 대비 약 75% 증가한 수치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구조와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기도가 개발한 공공배달앱이다. 안성시는 2021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간 경기도와 안성시는 소비쿠폰 지원, 지역화폐 결제 도입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해 배달특급 이용률을 끌어올렸으나, 2023년부터 거래액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공공플랫폼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성시는 2024년 들어 배달특급 재도약을 위한 강도 높은 정책을 펼쳤다.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상향했으며, 이용자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추진했다. 특히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안성시지부, 한국외식산업협회 안성시지부 등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확보와 이용률 증진에 집중했다. 그 결과, 1월 거래액은 2억5,300만 원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았고, 2월에는 2억7,900만 원이라는 역대 세 번째 기록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2월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공공배달앱은 1%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돼 민간 플랫폼보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또한 지역화폐 연동 결제를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배달특급은 1% 수수료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배달특급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더 많은 가맹점 확보와 소비자 유입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안성시, 2월 배달특급 거래액 역대 3위! 공공배달앱 활성화 불씨 지펴
-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사업장 준공 전 현장점검 실시
- 사진/광주시청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은 25일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등 준공을 앞둔 주요 투자사업 현장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준공 전 주요 사업장의 미비점을 적시에 보완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예정된 준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중심으로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주변(소로2-13호선 외) 도로개설공사, 신현동(중로3-1호선) 도로개설공사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사전에 점검해 준공 시점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사업장 준공 전 현장점검 실시
-
-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4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에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중요도가 높으므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디자인 전문회사 또는 경기도 내 대학을 활용하여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면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각·포장 디자인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3년간 우수 제품 디자인 과제를 수행한 기업의 조기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금형 제작을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디자인 상용화 지원 내용이 추가되었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소비 위축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원사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과 같이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에 대해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이천시,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
경과원, "中企 디자인 경쟁력 높인다"... 총 17억 원 지원
- 제품디자인, 시각/포장디자인, 디자인상용화 지원... 최대 1,600만 원까지 "디자인은 中企 핵심 경쟁력,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제품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공동으로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제조 중소기업 140개사를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에서는 1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디자인(CI/BI, 패키지 등)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제품디자인 지원은 공장등록이 완료된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디자인 상용화는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와 신속한 시장 출시를 원하는 기업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신설됐다. 최근 3년 이내 디자인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디자인 개발을 완료한 기업 중 4개사를 선정해 금형 제작비를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디자인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과원은 이 사업을 통해 164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액 1,047억 원 증가, 산업재산권 204건 등록, 신규고용 248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
- 뉴스
- 경제
- 행사/이벤트
-
경과원, "中企 디자인 경쟁력 높인다"... 총 17억 원 지원
-
-
방세환 광주시장, 기업 현장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사진/광주시청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화진티엔아이를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구인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방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중소기업/소상공
-
방세환 광주시장, 기업 현장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 성황리에 마쳐
- 사진/광주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제공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이하 소소연)가 3월 21일 개최한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1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이번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보니, 앞으로 소소연의 활동을 더욱 주목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소연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부 강의는 유명 유튜버 '파란만장 훈이'로 알려진 김정훈 마케팅 이사가 맡아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매출 3배 올리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이사는 동국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아시스마케팅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통마케팅협회 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실질적이고 유익한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배동진 대외협력 이사가 '비즈니스 모델 이해와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배 이사는 고려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에서 창업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더피플앤파트너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전문적인 강의 또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국내 타카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최대 기업 제일타카(주)의 김희숙 대표는 "강의를 듣고 실질적이며 유익한 내용에 감명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자생 단체 중 젊은 분위기와 열정에 반해 바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수현 광주시 아파트 연합회 회장등 현장에서 약 30여 명이 즉석에서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며 소소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 최대 문화예술단체인 광주예총의 이상오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문화예술계와 소상공인의 협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소연의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소소연 한상원 회장은 "소소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의 성공은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행사 전체 진행은 이철이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김동균 정책이사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향후 강의 문의는 이철이 사무국장(010-8687-6899)과 이윤우 홍보이사(010-2580-3938)에게 하면 됩니다. 소소연 관계자는 "이번 강의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 성황리에 마쳐
-
-
구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 사진/구리시청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0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청취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과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보존을 위한 나눔장터 및 가치구매 상담회 등의 판로 개척, 기업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한 패키지사업 지원, 기업 역량 강화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일사랑복지협동조합 이사장인 탁숙희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사회적경제 기업을 살리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의 장이 꾸준히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행사/이벤트
-
구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
-
여주시,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 3월 운영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는 지난 3월 20일 여주 한글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5년 일터톡톡! 3월 이동일자리센터’를 실시했다. 이번 이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기회가 부족하거나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안내 ▲취업지원프로그램 소개 ▲일자리드림데이 홍보 등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이동일자리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장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상담을 받게 됐다”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정보를 얻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일자리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취업/창업
-
여주시,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 3월 운영 실시
-
-
안성시, 2025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 안성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련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누리집,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시청 징수과 및 각 읍면동 민원실에서 주택 공시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기간은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서에 대하여는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제공 및 조세 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안성시, 2025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
-
양평군, 특별대책지역에 ‘친환경 선박 운항, 파크골프장 입지’ 가능해져
- 파크골프장 조감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이하 특대고시)’ 개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과 천연 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조성 가능성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19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며 교육용 생태학습 선박 운행을 허용하고, 파크골프장의 조건부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특별대책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의 교육용 선박 운행 허용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인 잔디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한 경우 파크골프장 입지 허용 등이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특별대책지역에서 교육용 선박 운항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환경부가 이를 최종 수용함으로써 특대고시 개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군은 지난해 9월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환경교육도시로서의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교육용 선박을 활용한 생태학습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부의 특대고시 개정을 환영하며, 이번 개정이 양평군의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은 친환경 선박 운항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경제적 효과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앞으로도 양평군 중복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이슈 FOCUS
-
양평군, 특별대책지역에 ‘친환경 선박 운항, 파크골프장 입지’ 가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