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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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산업진흥원, 장애인의 날 맞아 플로깅 대회 참가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7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열린 ‘우리동네 1004 건강&플로깅’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경안천 수변로를 따라 플로깅이 진행됐으며, 진흥원 임직원을 포함해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대회에 참가한 진흥원 직원들은 플로깅 외에도 플라스틱 병뚜껑과 폐건전지 기부, 부스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건강, 두 가지 모두 지킬 수 있는 플로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해서 더 뜻깊었던 만큼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사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의미를 담아 진흥원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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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3년 연속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우수기관’에 안성시 선정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세무조사 추징율·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조사수행 비율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하여 평가하며, 안성시는 2그룹 2위(우수)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시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대상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및 승강기와 건축물 대수선에 대한 취득세 전수조사 실시 등 기획 세무조사를 추가 실시해 탈루·누락세원 총 35억원을 추징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정기세무조사 및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재정확충 및 공평과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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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죽산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설명회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8일 죽산시장상인회 고객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죽산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침체되어가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조사 및 분석을 통하여 구역 재정비와 함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과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자 5개월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연구용역에 대한 추진 배경, 구체적인 사업 내용, 향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안성시는 오늘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죽산시장 현장 여건에 맞도록 단계적으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 활성화는 상인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연구용역과 더불어 상인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벤치마킹 및 설문조사도 병행하여 죽산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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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전통시장 명소화 프로젝트」완료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19일「2024년 의정부전통시장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시민로 131번길에 위치한 전통시장 서측구간의 도로정비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1년 전통시장 남측을 시작으로 2023년 전통시장 동측·북측에 대해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가로환경개선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전통시장(서측)에 대한 도로정비공사를 완료하여 공유재산의 원상회복과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방도로를 확보에 기여했다.   재단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인 의정부시 (기업경제과·건축과·위생과·흥선동허가안전과)와 TF팀을 구성하였으며, 사업구간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허가안전과와 협업으로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등 행정대집행 없이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점포영업 환경 유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봉수 재단 대표이사는 먼저“가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구간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자진정비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상인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전통시장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중심 공간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시장의 변화는 이용객 및 매출 증가와 함께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 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재단은 사후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사업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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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의정부시, 기업유치 위한 방향 설정 중간 점검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8일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양질의 일자리와 세수 확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과업은 ▲국내외 기업투자 환경 및 시 개발가용지 입지 분석 ▲주력산업 분야 선정 및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관련분야 기업체 수요조사 ▲기업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유인책 조성 방안 등이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발표한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선정안과 전략수립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향후 용역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지속성 있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 장단기 계획에 맞춰 기업유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 등 시가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들이 산재해 있다”며, “기업유치는 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용역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1호 용현산단 내 데이터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2호 LH 경기북부지역본부 ▲3호 ㈜바이오간솔루션 ▲4호 의정부농협복합시설 ▲5호 ㈜시지바이오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지역을 살리기 위한 기업투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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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여주 가남 신규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난 17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대다수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사업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남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가남읍 신해리, 은봉리, 건장리, 심석리 일원에 약60,000㎡ 규모의 산업단지 10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여주시 가남읍,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일원에 16개소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 중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약 190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되면 약 70여개의 기업 입주 및  최소 1,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충분히 반영하고,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지역이 활성화 되어 우리 시민의 삶의 질적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부탁했다.   향후 여주시는 설명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대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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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경제 기사

  • 첨단 반도체 교육의 시작, 이천반도체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이천시-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융합캠퍼스 업무협약 체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박창순)는 4일, 한국반도체융합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첨단 융‧복합 공동캠퍼스와 연구기관 설립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반도체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공간 구축 및 기자재 확보, 기관 소유 시설물 공동 이용,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 과정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 직업교육기관으로써 산업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만성 결원과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여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로 인한 교육 인프라 한계를 보완하여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연합대학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의 인재양성 사업으로는 작년 12월 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에 이천 제일고가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내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구축하고 관내 반도체 기업의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구직자는 물론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까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반도체 산업의 성패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적기 확보”라며 “현장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교육사업을 이천반도체교육센터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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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양주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회의 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3일 오후 시청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민간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연임위원들과 새롭게 참여하는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으로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했다.   정부의 보조금 관리 강화 정책기조에 맞춰 지방보조금의 효율적 편성 및 투명한 집행,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시는 위촉식 이후 제2회 양주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방보조금의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사업 적격성 심사 사항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되는 지방보조금이 시민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를 위하여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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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양주시, 2024년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 및 상습 체납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 납부 독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지방세외수입)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공개를 앞두고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대상자는 지난 1월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합계액이 1,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이다.   시는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최종명단은 11월 20일 경기도청·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가(법인포함)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려면 오는 9월 30일까지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000만 원 미만이 되도록 납부하면 된다.   또한, 회생 계획 인가 결정 후 징수 유예 처분을 받거나 분납 중인 경우,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 계류, 법인 청산 종결(간주)인 경우 등은 해당 증명자료를 소명 기간에 양주시청 징수과로 제출하면 명단공개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방세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정 과세를 실현하고 성실납부 문화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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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안성시,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분야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법인시설에 한함) 및 요양병원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설(개보수 포함) 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는 신청자(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 ~ 10%)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내용으로는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의 시설개선 사항 없이 구매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신청한 기관(기업)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으로 노동자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설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031-678-5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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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양주시, ‘2024 양주시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과제 공모 실시… 오는 19일까지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9일까지 ‘2024 양주시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이하 리빙랩 프로젝트)’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5년여간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시민의 시정 참여를 유도해 오고 있다.   이번 ‘리빙랩 프로젝트’는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 및 학교 등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청년, 도시재생, 1인 가구 등 사회문제를 주제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제안자를 포함해 4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야 하며 추후 개최되는 프로젝트 성과 공유대회의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 ▲자발적 참여 의지, ▲효과성·공익성, ▲창의성, ▲협업 노력도 등을 중심으로 현장 공감 토크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일 년간 시민들과 함께 원활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 및 청년 코디와 연계한 팀을 구성하고 선정된 프로젝트팀 중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모 신청은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기획예산과(☎031-8082-505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주도의 리빙랩 혁신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에 산재한 사회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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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안성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본격 시행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4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결과 지난해 지정된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이 확정되고, 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수요-공급기업 공동 R&D, 실증 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소부장 인력양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411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특화단지 조기 조성을 위해 규제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도 함께 추진된다.   안성시는 지난해 4월 보개면에 위치한 동신 일반산업단지(면적 157만㎡)를 대상으로, 산업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공모하여 7월 지정되었으며, 이번 맞춤형 지원방안에 따라 CMP 장비 등 기술개발, 반도체 소부장 실증․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대학과 연계한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2028년까지 시행한다.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는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인력 공급망 자립을 목표로, 케이씨텍, 코미코 등 반도체 관련 40여개 소부장 기업이 입주계획으로, 2027년 공사착공 및 분양 후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단지 내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실무형 현장 인력을 양성하고,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인력 등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안성시는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맞춤형 지원방안 시행으로 인근 용인, 평택과 연계하여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반도체 인력 공급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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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양주시, 22일까지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위해 ‘양주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양주시 투자유치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구성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5월 중 투자유치위원회를 발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양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각 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중 ▲ 투자유치 관련분야의 변호사 및 공인회계사 ▲ 투자유치 관련 전문가 및 교수 ▲ 투자유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 그 밖에 기업 및 투자유치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 등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1년 연임 가능)이며 ▲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및 투자제도 개선 ▲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 지원 대상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자는 오는 5월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전략유치팀(☎031-8082-5980~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어느 때보다 기업 투자유치와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투자유치위원회의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여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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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양주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하리’ 참여 사업자 모집… 오는 19일까지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9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청년이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로는 체험활동(공방, 미술학원 등) 3개소와 공간지원(지역 및 스터디 카페) 5개소로 관내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해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 또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운영자(개인 또는 단체)다.   시 관계자는 참여 사업자 선정은 청년들의 접근용이성, 체험활동 내용, 공간 환경을 최대한 고려할 것으로 특히 공간지원 분야는 읍‧면 지역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정된 공간에 대해서는 공간별 협약을 통해 체험활동 및 공간대여비를 100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jnkim1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고문 또는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82-5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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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양주시,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9월 30일까지 소명 기회 부여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지방세외수입) 고액 상습 체납자에게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 상습 체납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대상자는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합계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법인포함)는 오는 9월 30일까지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000만원 미만이 되도록 납부하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회생계획 인가결정 후 징수유예처분을 받거나 분납 중인 경우,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 계류 중인 경우, 법인청산종결(간주)인 경우 등은 해당 증명자료를 소명기간에 시청 징수과로 제출하면 명단공개에서 제외한다.   최종명단은 오는 11월 20일 경기도청·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방세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성실납부 문화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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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남양주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및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특히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하며,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1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올해부터는 납부세액 100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https://www.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청 세정과 법인지방소득세팀(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37, 남양주시청 제1청사)을 방문하거나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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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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