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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후쿠오카 시장개척단 통해 24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성과 달성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일본의 경제 회복과 K-컬처를 중심으로 한 4차 한류 확산 추세에 발맞추어 기획된 것으로, 2박 3일 일정 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후쿠오카 무역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은 KOTRA의 엄격한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하남시의 우수 수출기업 10개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하남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이 하남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요한 통로로 자리매김 했음을 확인했다. 특히, KOTRA 후쿠오카 무역관은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파견 전 현지 시장 조사, 기업별 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매칭 등 폭넓은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시장개척단 파견 후에는 현지 사전간담회와 우수 통역 매칭 등 KOTRA의 무역 네트워크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일본 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OTRA와 연계한 지속적인 관내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 노력이 이번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 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관내 수출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국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KOTRA와 연계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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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제4회 청년 채용 ZONE’ 기업·청년 모집
▶ 28일 오후 2시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개최 ▶ 기업은 15일까지 기업참여신청서 접수, 구직 청년은 27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2024년 제4회 하남시 청년 채용존(ZONE)’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청년 채용 ZONE은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는 특성에 따라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년 채용 ZONE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기업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청년일자리과 담당자 이메일(thd505@korea.kr)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구직을 원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2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만약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행사 당일 현장에 참석해 접수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청년 채용 ZONE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구직청년은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고, 구인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 청년 채용 ZONE’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52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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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신청하세요!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2024년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11월 22일(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신청을 받아온 것으로,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세대주 중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임차보증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월 대출 잔액의 연 2%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여주시 복지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은 24년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며, 청년층의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청년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전세자금 이자 지원사업도 11월 22일까지 추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복지행정과 청년지원팀(031-887-2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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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Invest KOREA Summit 2024’ 참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6~7일 2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투자유치 박람회인 ‘Invest KOREA Summit 2024’에 참가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올해 19회차를 맞이한 ‘Invest KOREA Summit’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국가 투자유치 IR 행사다. 반도체·바이오·우주항공·AI 등 다양한 산업군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투자자, 정부 고위 인사, 지자체 및 국내 기업 등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만큼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Ai·Bio·Culture(A-B-C 모델)을 앞세워 하남시만의 투자 이점인 최고의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캠프콜번, K-스타월드 등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세일즈 한다. 교산신도시 등 도시개발 사업별로 맞춤형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투자유치단’도 박람회에 동참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하남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겠다”라며 “하남시는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유치에 나서 고품격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하는 등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중견기업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센터, BC카드 R&D센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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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공익재단, 이천시에 1억 원 기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21일 KB금융공익재단이 이천시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9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KB금융공익재단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지난 6월에도 이천시에 1,16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1억 원의 기탁금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 25명에게 각 4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KB금융공익재단의 소중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청년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 수년간 청년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된 삶을 누리며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하여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공익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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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우수제품 어워즈 2개 기업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에서 이천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관내 18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하였다고 밝혔다. 생활, 식품, 미용, 건강, 미래산업 등 종합물품 업체 532개사에서 612개 부스를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 927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이천시는 관내 참여 기업들에 부스 임차비와 홍보비, 기타 비용 등을 지원하였다. 전시 품목 중 우수제품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우수제품 어워즈’에서는 총 30개사를 선정하였는데 이천시는 주식회사 우앤주와 재원글로벌넷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내 기업들이 우수제품 선정 및 구매․수출 상담 등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을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에 있는 기업들이 더욱더 활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및 각종 기업지원 정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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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후쿠오카 시장개척단 통해 24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성과 달성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일본의 경제 회복과 K-컬처를 중심으로 한 4차 한류 확산 추세에 발맞추어 기획된 것으로, 2박 3일 일정 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후쿠오카 무역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은 KOTRA의 엄격한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하남시의 우수 수출기업 10개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하남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이 하남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요한 통로로 자리매김 했음을 확인했다. 특히, KOTRA 후쿠오카 무역관은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파견 전 현지 시장 조사, 기업별 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매칭 등 폭넓은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시장개척단 파견 후에는 현지 사전간담회와 우수 통역 매칭 등 KOTRA의 무역 네트워크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일본 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OTRA와 연계한 지속적인 관내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 노력이 이번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 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관내 수출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국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KOTRA와 연계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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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후쿠오카 시장개척단 통해 24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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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용현동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현 공공 주택지구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용현공공주택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에 시는 지가 상승과 투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2024년 11월 10일부터 2029년 11월 9일까지 5년간 적용된다. 신곡‧용현동 일원에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경우, 반드시 사용 목적을 밝히고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 기준은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할 때다.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은 이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목적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에 지정돼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신규 택지 후보지인 신곡‧용현동 7천720필지(7.24㎢)와 경기도지사가 기획 부동산 투기 우려로 지정한 낙양동 2필지(0.09㎢)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신규 택지 지정에 따른 주변 지가 상승 및 투기 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투기적 거래와 과도한 지가 상승을 막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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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용현동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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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서 양주시 투자 매력 널리 알려
- ▶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를 적극 홍보해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7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 북부 1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양주시에서는 이창열 자족도시과장이 직접 나서 시의 입지적 강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업에게 최적의 투자처임을 설명했다. 특히 이창열 과장은 양주시의 입지적 이점과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부각했다. GTX-C 노선을 포함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잘 갖춰진 도로망이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젊고 활기찬 인구 구조와 높은 출산율, 빠른 인구 증가 추세는 양주시의 또 다른 매력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확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덧붙였다. 시에서 조성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각각 첨단 산업과 다양한 제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스마트 기술과 R&D 중심의 환경을 갖춘 첨단 산업 허브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전자부품, 금속가공, 기계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며 수도권 주요 경제권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열 과장은 "양주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입지와 우수한 교통망, 혁신적인 산업 환경을 갖추고도 저평가된 블루오션"이라며, "양주시는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28일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와 혜택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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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서 양주시 투자 매력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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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성료…섬유기업 의견 경청 경쟁력 향상 방안 고민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유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다음 연도 지원사업 개선 방안 및 섬유산업 발전 방안 의견 교류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사업별 수혜기업의 인터뷰와 연구원 인프라 영상 시청을 비롯해 지원 성과물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섬유 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신진디자이너를 통한 명품니트 육성 사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장비 활성화 지원사업 ▲섬유기업 현장기술 돌봄이 지원사업 등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사업을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계속되고 있는 섬유산업의 위기 속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도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통해 섬유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끌어낼 방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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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성료…섬유기업 의견 경청 경쟁력 향상 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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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부장 기업 투자유치 활동 본격 전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티에스이를 방문하여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및 제5 일반산업단지 등 투자환경 소개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했다고 6일 밝혔다. 티에스이는 반도체 프로브카드, 인터페이스 보드, 테스트 소켓, OLED·LED 테스트 시스템, MEMS 제품 등 최첨단 기술을 연구하며 최고 성능의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고객들에게 제품의 품질과 기술적 우위 등을 보장한다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지난 2021년 12월 무역의날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시는 티에스이에 안성시 투자유치 홍보영상, 책자 및 기업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2030년 준공 예정인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현재 조성중이거나 조성된 산업답지 현황 등 투자 환경을 안내하였다. 정창훈 첨단산업과장는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소부장 특화단지로 기업육성기금, 특례보증 및 산업단지 세재혜택 뿐만 아니라 카라반 금융지원도 추가 계획중이다. 또한, 인근 대학교와 연계한 인력양성센터 운영으로 우수 인재도 원활히 확보가 가능한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하였고 향후 여러 소부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소개를 위한 방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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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부장 기업 투자유치 활동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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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제4회 청년 채용 ZONE’ 기업·청년 모집
- ▶ 28일 오후 2시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개최 ▶ 기업은 15일까지 기업참여신청서 접수, 구직 청년은 27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2024년 제4회 하남시 청년 채용존(ZONE)’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청년 채용 ZONE은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는 특성에 따라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년 채용 ZONE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기업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청년일자리과 담당자 이메일(thd505@korea.kr)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구직을 원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2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만약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행사 당일 현장에 참석해 접수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청년 채용 ZONE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구직청년은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고, 구인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 청년 채용 ZONE’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52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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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제4회 청년 채용 ZONE’ 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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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관람객 찾는 LA 한인축제서 도봉구 제품 ‘완판’
- ▷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로 꾸려진 개척단, 미국 LA 한인축제 참가 ▷ 지역 화장품 제품 첫날 완판, 도봉구 대표 제조업 양말 ‘눈길’ ▷ 오언석 구청장, 김봉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단독 면담 통해 지역 상품 수출 확대와 지원 방안 의견 나눠 사진/많은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는제품 홍보부스 도봉구 제공 [도봉구 천정수 기자]=“화장품 10만 불 수출계약, 양말 불티”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이 LA한인축제에서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로 꾸려진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과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이하 LA)에서 개최되는 LA한인축제에 참가했다. LA한인축제는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남부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대표축제다. 올해 ‘새로운 50년을 향해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LA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Seoul International Park)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LA한인축제에 참가한 도봉구는 해외 거주 한인들 및 외국인들에게 문화와 경제가 함께 어우러진 도시 도봉구의 매력을 홍보했다. 도봉구 매력은 LA에서도 통했다. 지역 내 기업인 ㈜유머스알엔디의 화장품 제품은 축제 시작 첫날 완판됐고, 남가주간호사협회와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역 내 양말제조업체인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미하이삭스의 이색적인 디자인과 질 좋은 양말은 축제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 불티나게 팔렸다. VIP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미국 대형 유통사 바이어 및 슈퍼바이저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제품상담까지 진행됐다. 여기에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 단장으로서 지역 상품의 미국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 오언석 구청장은 김봉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단독 면담을 통해 도봉구의 주력 생산품인 양말과 화장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있어 고려해야 할 다양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도봉구 기업들에 대한 LA한인상공회의소의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봉현 회장은 도봉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뛰는 오언석 구청장의 추진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봉구를 기원하는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시장개척단의 기록적인 성과에 도봉구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보았다”며, “앞으로 도봉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도봉구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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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관람객 찾는 LA 한인축제서 도봉구 제품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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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창업교육 지원 나서
- ▷ 경력단절, 중‧고령 여성 등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여성 구민 대상 ▷ 창업 및 브랜드 기초, 상품 디자인 기획 및 제작 등 체계적인 창업 교육 ▷10월 24일까지 도봉여성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 사진/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도봉구 천정수 기자]=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경력단절 여성 구민에게 초기 창업 정착을 지원하는 ‘상품 판매 디자인 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고 이로 인해 오랜 기간 경제활동이 끊어진 여성 구민을 지원하고자 이 같은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교육과정은 ▲창업 및 브랜드 기초 ▲상품 디자인 기획 및 제작 ▲사진촬영 기법 ▲오픈마켓 홍보방법 및 판매전략 등으로 구성됐으며,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창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봉여성센터에서 주 5회,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28일간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12월 중 도봉여성센터에서 주최하는 정기마켓에 참여해 실제로 상품을 판매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10월 24일까지 도봉여성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dobongsi@hanmail.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교육내용 및 신청서식, 신청방법 등은 도봉여성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위탁교육 기관인 도봉여성센터에서 운영하는 셀러양성교육과정(▲소상공인 정의와 이해 ▲셀러 네트워크 생성 ▲원가계산 및 상품가 책정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등)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창업 교육과정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경력단절 및 중·고령 여성 구민이 다시 한번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교육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구민의 요식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상권혁신교육 1기’를 운영했으며, 지난 9월부터는 2기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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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창업교육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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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128개 사업 68억원 선정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기자]=광주시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12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분야별로는 △ 공모사업 총 4건(15억6천7백만원), △ 16개 읍면동 제안사업 124건(52억1천4백만원)으로 총 128건에 68억원의 규모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와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예산학교 운영, 공모방식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공모사업은 온라인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 최우수 1건(광남1동 주민자치센터 신규설치), △우수 1건(경안천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 △장려 2건(쌍령천 생태길 및 산책로 조성사업, 귀여리 정암천 벚꽃 산책로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지역별 제안사업으로 124건(5,214백만원)이 확정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희망찬 변화, 행복 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내년에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최종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예산심의 및 의결을 통해 2024년 당초예산에 편성되며,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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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128개 사업 68억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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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사)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주관한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10월 16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년 상생한마당 행사는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로,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쌀 소비촉진을 주제로 최현석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가 진행되었다. 최현석과 함께한 쿠킹쇼는 임금님표 이천쌀과 이천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김경희 이천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시식의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노래경연대회와 각종 업종별 경연대회가 열려 이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상생한마당 행사를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지역 경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관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천시 소기업 소상공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덕 (사)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은 수많은 어려움 끝에 개최된 행사이니만큼 잘 마무리되어 향후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에 활력이 되고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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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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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도내 대규모 국비 확보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4년 용두2지구, 마산2지구, 마산3지구, 구수지구 4개 사업지구 1,153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 국비 2억 3천 5백여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본격 착수,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도내 3번째 규모에 해당되는 국비 2억 3천 5백여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용두2지구는 대규모 사업지구로 선정되었다. 토지경계 분쟁 해소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완료된 지역의 주민의견을 들어보면 다수의 경계분쟁 해소로 시민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대규모 국비 확보를 계기로 매년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다수의 시민이 지적재조사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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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도내 대규모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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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고
- 사진/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고(공간종합구상도). 광주시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도시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고 16일부터 열람을 시작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정책 방향을 도시성장에 투영해 도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적 역할을 한다. 광주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성장형 도시로 2040까지 계획인구를 52만5천명으로 설정했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만큼 도시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자족 기능을 도모할 수 있는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성장거점을 다원화할 수 있도록 중심지 체계를 1도심 2부도심 5지역 중심에서 1도심(경안) 3부도심(오포, 삼동, 곤지암) 4지역중심(△신현, 퇴촌, 초월, 도척)으로 재편했다. 사진/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고(생활권계획도) 광주시 제공 또한, 생활권은 생활 반경,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4개에서 3개(자족 기능 중심의 ‘경안‧오포생활권’, 신성장 육성 중심의 ‘곤지암‧초월생활권’, 역사 문화 중심의 ‘남한산성‧퇴촌생활권’)로 통폐합해 유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전체 행정구역 430.99㎢ 중 24.502㎢는 시가화가 형성된 ‘시가화 용지’, 12.543㎢는 도시 발전에 대비해 시가화에 필요한 개발공간인 ‘시가화 예정용지’로 분류하고 나머지 △393.945㎢는 ‘보전 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 시가화 예정용지는 역세권 및 국도 43·45호선, 개발 추세 등 동서·남북의 개발축에 맞춰 주거·상업·용지와 도시 지역외 지구 단위 물량을 최대한 확보함에 따라 향후 산업단지 개발 등 시의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며 세부용도 및 구체적인 위치는 향후 개발계획으로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망 계획,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보전계획, 안전 도시를 위한 방재‧안전 및 범죄 예방계획 등 부분별 계획을 수립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인구 50만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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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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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로컬푸드 참여 농가 추가모집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할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7월 개장 예정인 (가칭)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광주시민체육관 인근인 광주시 양벌동 17-120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직매장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가레스토랑, 쿠킹클래스, 체험교실, 교육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로컬푸드 복합센터 내 직매장 규모는 382㎡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참여 농가 모집 후 ‘광주시 로컬푸드 출하회’ 조직을 통해 광주시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 체계 구축 등 기획생산 농가 조직화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대상은 광주시 소재 농산물(신선채소, 과일류, 잡곡류, 화훼류 등) 및 축산물(식용란, 양봉 등) 생산 농가로 농지 소재지 읍·면, 오포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중·소 가족농, 고령농, 귀농인 등의 판로를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원활히 공급해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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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로컬푸드 참여 농가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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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20 벤처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업 3천개 육성
-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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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20 벤처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업 3천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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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확정
- ▷용설지구, 내장지구, 내강지구, 중리발화지구◁ 사진/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결정위원회 안성시 제공 [안성시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지난 9월 1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토지 소유자간의 분쟁 해소와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상지구는 2022년 사업지구인 용설지구, 내장지구, 내강지구 2021년 사업지구인 중리발화지구 등 총 4개지구이다. 수원지방법원 판사 송승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해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 이의신청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이의신청필지 경계 재결정에 불복 의사가 있을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 기한 내 불복 의사가 없으면 시는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 경계확정을 통해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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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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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시재생 거점공간 개소…마을공동체 통한 일자리 창출 ‘기대’
-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덕풍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 도시재생 거점 공간 조성을 발판 삼아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건설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가 경기도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주체적인 역할을 한 박규섭 청시회 회장, 양우식 시니어클럽 관장, 박영자 신사거리상인회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풍동 도지재생 거점공간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덕풍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도비 1억9천500만원을 활용해 조성된 것으로, 이곳은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인공지능(AI) 순환자원 회수로봇’이 도입되는 등 클린하우스로 설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외부에는 태양광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휴식지를 제공하는 에너지 정원이 조성됐는데, 하남시는 이를 토대로 향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삼는 ‘도시재생 제로에너지 마을’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내부에는 제조 기기들을 제공해 제작자(메이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열린 제조 창업 공간)와 부업공간도 마련된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도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3억6천100만원의 도비로 원도심에서 생산된 지역 생산품의 가공·포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는데, 이를 활용해 덕풍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에서 만든 생산품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덕풍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혁신적인 실험공간”이라면서 “주민 모두가 기대하는 주민수익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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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시재생 거점공간 개소…마을공동체 통한 일자리 창출 ‘기대’